이 무림의 미친년은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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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퓨전 무협, 게임빙의물, TS 웹소설. 작가는 정통무협조와요. 약칭은 '무친년'이다.
2. 줄거리[편집]
무협에 대해 아는게 없는 남성이 무협 게임 속의 여캐로 빙의하여 겪는 내용을 담고 있다.처음 해 보는 무협 게임 속의 여캐가 되었다.
무협에 대해 아는 게 없는데.
2.1. 에피소드[편집]
3. 연재 현황[편집]
노벨피아에 연재 중으로, 매일 대체로 2편이 연재된다. 연재 시간은 오전 11시 11분, 오후 21시 21분(저녁 연재가 있을 경우)이다.
4. 역대 표지[편집]
5. 특징[편집]
작가가 무협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반면 주인공은 무협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는 설정이라 무협에 대해서 설명이 자세한 편이다. 무협을 처음 읽는 독자도 쉽게 입문할 수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일반적으로 TS물에서 주인공이 처음부터 미소녀가 되는 반면, 이 소설에서 초반의 주인공의 미모는 평범한 편. 그러나, 작품이 전개됨에 따라 주인공의 미모가 천하제일미녀 수준으로 성장한다.
6. 등장인물[편집]
6.1. 신녀문[편집]
- 서문청(아청)
소설의 주인공. 초기 설정한 캐릭터의 이름인 '아청'으로 자칭했으나, 서문수린의 제자로 들어가면서 '서문'이라는 성을 물려받아 서문청이 된다.
운명성은 천살고성, 체질은 시혈독인(독면역). 키가 크고(176cm 추정) 가슴이 큼. 연령 불명이지만 서문수린의 진찰에 의하면 20대 초반이라고 한다.
별호는 화산파 장문인이 지어준 '월아신검'이 있으나 별로 쓰지 않는다. 팬들 사이에서는 '뭉청이'라고 함.
원래 남자였던 데다 뒷배없는 낭인으로 굴러먹은 탓인지 성품은 대단히 호탕한 편. 남자랑 어울릴 때는 '남자끼리 뭐 어때'라면서 허울없이 다가가고 여자랑 어울릴 때도 마찬가지로 '여자끼리 뭐 어때'라며 들이대서 친화성이 대단히 좋다. 적당한 의식주가 제공되면 딱히 가리거나 집착이 없어서 선업을 쌓은 상대와는 대단히 잘 노는 편.[1][2] 칼밥 먹는 무림인 중에 선업을 쌓았다는 건 대단한 인격자라는 뜻이라 반쯤 무례하게 들이대도 오해 없이 받아들여져서 결과적으로 친해진다.
중반부 이후로 환골탈태하며 희대의 미인이 되고도 행실에 변화가 없어 남녀 가리지 않고 홀리지만 정작 본인은 모든 이들을 불알친구처럼 여기는 셈이라 연애적 요소는 이해하지 못한다. 애초에 수치심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다.
TS주인공인데다 천살성 탓에 살육을 즐기게 되었고, 선업시스템 등의 비현실적 요소로 인해 정체성이 자주 흔들리고[3] 무협에 문외한이라 대충 유명한 무공을 이것저것 익히다 희대의 마공까지 섭렵하면서 종종 심마에 들곤 한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무협에 문외한이라 다른데 정신팔리거나 정종무공을 다운로드하거나 하면서 위기를 두루뭉술 넘기는 편.[4]
선업시스템으로 무공을 익혀서 보통 사람과는 달리 상성이 극단적인 심법을 익혀도 주화입마에 걸리거나 수행이 깎이거나 하는 일은 없다. 다만 무공을 익힐 때 숙련과정을 생략하는 바람에 본질적인 숙련도가 떨어지고, 상술했듯이 스스로에 대한 정체성을 세우지 못해 상승경지에 오르기는 요원하다고 한다. 따라서 전투 방식은 강기를 사용하는 적을 상대로는 도망치고, 동급 이하를 상대할 때는 각종 심법을 가리지 않고 익힌 덕에 뻥튀기된 내공으로 밀어붙이는 편.
운명성은 천살고성, 체질은 시혈독인(독면역). 키가 크고(176cm 추정) 가슴이 큼. 연령 불명이지만 서문수린의 진찰에 의하면 20대 초반이라고 한다.
별호는 화산파 장문인이 지어준 '월아신검'이 있으나 별로 쓰지 않는다. 팬들 사이에서는 '뭉청이'라고 함.
원래 남자였던 데다 뒷배없는 낭인으로 굴러먹은 탓인지 성품은 대단히 호탕한 편. 남자랑 어울릴 때는 '남자끼리 뭐 어때'라면서 허울없이 다가가고 여자랑 어울릴 때도 마찬가지로 '여자끼리 뭐 어때'라며 들이대서 친화성이 대단히 좋다. 적당한 의식주가 제공되면 딱히 가리거나 집착이 없어서 선업을 쌓은 상대와는 대단히 잘 노는 편.[1][2] 칼밥 먹는 무림인 중에 선업을 쌓았다는 건 대단한 인격자라는 뜻이라 반쯤 무례하게 들이대도 오해 없이 받아들여져서 결과적으로 친해진다.
중반부 이후로 환골탈태하며 희대의 미인이 되고도 행실에 변화가 없어 남녀 가리지 않고 홀리지만 정작 본인은 모든 이들을 불알친구처럼 여기는 셈이라 연애적 요소는 이해하지 못한다. 애초에 수치심이라는 게 존재하지 않는다.
TS주인공인데다 천살성 탓에 살육을 즐기게 되었고, 선업시스템 등의 비현실적 요소로 인해 정체성이 자주 흔들리고[3] 무협에 문외한이라 대충 유명한 무공을 이것저것 익히다 희대의 마공까지 섭렵하면서 종종 심마에 들곤 한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무협에 문외한이라 다른데 정신팔리거나 정종무공을 다운로드하거나 하면서 위기를 두루뭉술 넘기는 편.[4]
선업시스템으로 무공을 익혀서 보통 사람과는 달리 상성이 극단적인 심법을 익혀도 주화입마에 걸리거나 수행이 깎이거나 하는 일은 없다. 다만 무공을 익힐 때 숙련과정을 생략하는 바람에 본질적인 숙련도가 떨어지고, 상술했듯이 스스로에 대한 정체성을 세우지 못해 상승경지에 오르기는 요원하다고 한다. 따라서 전투 방식은 강기를 사용하는 적을 상대로는 도망치고, 동급 이하를 상대할 때는 각종 심법을 가리지 않고 익힌 덕에 뻥튀기된 내공으로 밀어붙이는 편.
- 서문수린
신녀문의 전 장문인. 현 태상장로. '여중제일인', '대모', '여광견' 등으로 불린다. 현경의 고수. 서문청을 외문제자로 받아들여 사부가 된다. 특기는 핵꿀밤.
화산파 장문인의 증언으로는 활동 중에는 여성인권 신장을 위한다면서 날뛰는 바람에 두려움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현 신녀문주는 ‘천둔검’ 왕주희.
화산파 장문인의 증언으로는 활동 중에는 여성인권 신장을 위한다면서 날뛰는 바람에 두려움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현 신녀문주는 ‘천둔검’ 왕주희.
- 진장명
인신매매의 위기에서 서문청이 구해 신녀문에 입문시킨 소녀. 무림2년차 기준 16세. 엄마는 양소월. 순음지혈을 타고난 것이 가정 파탄과 인신매매 사건으로 이어진다. 구해준 서문청을 집착한다. 신녀문 2대 제자의 막내.
6.2. 정파무림[편집]
- 팽대산
하북팽가의 후기지수. 무림2년차 기준 22세. 별호는 '옥기린', '천하제일미남'. 엄청난 인기의 미남으로 나타나면 여인들의 집단 스토킹의 대상이 된다. 도를 사용하여 '반검수'라는 놀림을 받는다. 누나는 '여항적' 팽초려. 아버지는 팽가주 '도군자' 팽헌.
- 승수도장, 환육
무당파의 사제. 제자인 환육이 천살성에 주인공을 공격했고, 스승인 승수도장이 말려줌. 환육은 천살성 발작 상태인 청을 봤으므로 요괴로 의심하고 있으나, 환육의 공격이 의도치 않게 철살성 살기를 일시 제거해 주는 바람에 승수도장은 믿지 않고 있음.
- 양채무
신창양가의 후계자. 식인마군에 부상을 당한 '창아신협' 양위적의 아들. '영약의 정당한 주인'.
- 제갈이현
제갈세가의 후기지수. 무림2년차 기준 18세. 별호는 맹수 같은 몸에 현자같은 두뇌라 하여 '맹신현뇌'. 아는 것이 많고 말이 많다. TMI 캐릭터. 힘쎈 여자가 취향. 황보세가의 소대협 황보운척과 사촌. 여동생은 제갈향(무림5년차 기준 7세).
- 누곡
개방의 칠결개 집법장로. 별호는 비밀을 잘 지킨다 하여 '수비구'. 청 덕에 깨달음을 얻어 초절정 후기로 올랐음.
- 남궁신재
남궁세가의 소가주. 별호는 '소검왕'이나 검에 미친 바보라 '검치'라고도 불린다. 첫 만남에 월경 중인 서문청에 대련하자고 들이대다가 망신을 사지만 이후 친해져서 서로 '검우'라고 호칭하며 대련도 자주 하는 사이. 아버지는 남궁세가 가주 '검왕' 남궁대로.
- 창빈
화산파 최대의 기대주. 창자 배 항렬의 대사형. 잠룡지회의 큰형님. 별호는 취한 채로 도적을 토벌하여 '취면복마검'. 술과 여자를 좋아하나 막상 여자에게 말을 못함. 무림 3년차 기준 29세. 화산파 장문인은 정철매 유하 진인.
- 팽초려
하북팽가 가주의 딸. 별호는 '여항적'. 힘에 미친 근육광이며, 대도와 혼인했다며 대도려라 자칭하는 기묘한 언행, 큰 키와 발달한 육체미, 호방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유명. '초려'는 뱁새라는 뜻으로 태어날 때 몸이 작아 붙음. 무림4년차 기준 36세로 팽대산과 나이차가 큰 누나. 무림의 배분 상으로도 한 기수 선배에 해당. 경지는 초절정 초입. 청에게 대도를 알려줌.
- 당난아
사천당가의 후기지수. 당가주 당투죽의 막내딸. 별호는 '해어독화'. 무림 5대미녀(무림오화) 중 하나. 귀여운 허당 악녀 캐릭터. 나쁜 짓 후 들키면 납짝 엎드려 눈물로 사죄하는 것이 특기. 선즙필승 만천화루(滿天花淚, 사방의 꽃의 눈물이 가득). 무림에 드문 여의사. 오빠가 7명 있음.
- 모용준
모용세가의 천재 무술 소년. 천무지체를 타고 났다. 무림5년차 기준 9세. 속칭 '모용쇼타'. 태어날 때 엄마를 잃고 집안에서 무공만 배워 예의나 상식이 부족하다. 색마꿈나무 상태였으나, 청에게 성평등 교육을 받고 개심. 누나는 무림오화 중 금양검화인 모용주희. 아버지는 모용세가 가주 모용성익.
- 공손요예 (공 손요예)
공손공가의 후기지수. 공씨 가문의 숙원, 원래 성 '공손'씨로의 복귀를 위해 집안 어른들의 뜻으로 무공 수련에만 집중했던 여성. 소매치기 당한 장신구를 청이 돌려주며 인연을 맺음. 검법은 헌원제검, 경지는 절정후기.
- 진설
광동진가의 후기지수. 무림오화 중 '해어백합'. 광동진가는 시조 진시가 태극권을 창안한 가문. 당난아 왈 다른 무림오화(독, 검술, 두뇌, 빙공)와 달리 얼굴이 예쁘다는 것 외 별 특기가 없다고 함. 노출 패션이 특징.
6.3. 마교[편집]
- 최리옹
자전마공을 쓰는 마교의 전 호법. 화경. 별호는 '자전마군'. 서문청의 받침대 1호. 이후 자전마공을 폐기하고 대정선공을 익히게 됨.
- 견포희
환희궁의 삼대 제자 였음. 서문청의 수발을 들게 된다. 받침대 2호. 소녀환희공을 익힘.
- 설가놈 (설 가놈)
북해빙궁의 지파 문파 출신으로 개인적 복수로 문파를 몰살하고 마교에 피난 중이었던 인물. 빙천수라마공 보유. 서문청이 평하길 '동네 최고의 지성'. 후에 설가상회 운영.
- 염사래달 (염 사래달)
마교의 외전각 소속 전진파랑대 대장. 별호는 아안량. 절정 후기.
- 함월
환희궁주. 자칭 서시와 같은 미인이라고 '서시신녀'라 하나 다른 사람들은 '서시병신녀'라함. 초절정 후기. 소녀환희공 비급을 소지.
- 지존
마교의 지존. 경지는 화경. 청 표현으로는 '지존 호소인'. 본명이 없음.
- 지승주
마교의 최연소 비각주. 지존의 책사인 마뇌. 별호는 철가면 같이 표정이 없으나 모든 것을 꽤 뚫어보는 머리를 가졌다 하여 '철면만통'. 무공은 경지는 높지 않다. 가끔 속마음과 말이 바뀌어 나간다.
6.4. 기타[편집]
- 언연영
진주언가의 소가주. 무림맹 대순찰자. 청이 보자 마자 반한 미모를 가진 여인. 악업이 매우 높다. 키 5척 4치 1문.
- 식인마군
화염마공을 쓰는 초절정 고수. 창아대협 양위적과 싸워 부상을 입힘. 이후 청과 싸움.
- 초곽
황제의 호위인 금의위 3위 서열 위지휘첨사. 화경. 황은복마검(공동파 복마검법). 혈강마인.
- 자유
신분을 숨기고 청에게 접근한 남자.
- 장은채
흑점주. 청에 속아 언연영에게 황금 2만관의 현상금을 건 인물.
7. 설정[편집]
중세 중국의 무협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게임에 빙의한 설정이다. 빙의한 게임은 중국산으로, 이름은 '무림생사전'이다. 높은 자유도를 가진 오픈월드 RPG로 회차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다. 비공식 한글 패치(99.6%) 적용 되었다.
7.1. 캐릭터 메이킹[편집]
빙의자는 쉬운 난이도를 고르고, 가장 가슴이 큰 여캐를 고르고, 힘과 체력에 몰빵했다. 캐릭터 설정시 운명성과 체질을 정할 수 있는데 운명성으로 천살고성, 체질로 시혈독인을 택했다.
- 운명성: 자미대성(북극성, 왕족배경), 천개대관(시리우스, 정파), 형옥환수(화성, 사파) 등이 여러가지가 있으며 주인공이 택한 천살고성(혜성)은 전투 돌입시 광폭화, 킬 카운트가 높을 수록 무공 위력을 증가시키는 특성을 준다. 몰살플레이에 최적화된 운명성이다.
- 체질 : 천무지체, 자연지체, 구음지혈 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주인공이 택한 시혈독인은 모든 독 면역을 제공하는 체질이다.
캐랙터 이름을 '아청'으로 설정 하면 월녀심법계열의 무공이 주어진다. 주인공 원래 이름이 아청인 이유.
7.2. 선업, 자유수련점[편집]
다른 인물의 스탯은 보이지 않으며, 다른 인물의 선업 수치만 볼 수 있다. 선업 수치를 쌓으면 보상으로 새로운 무공을 얻을 수 있고, 자유수련점(경험치와 유사한 듯)을 통해 익힌 무공의 경지를 올릴 수 있다.
악인을 처치하거나, 죽이지 않더라도 그 인물이 악업을 쌓는 것을 방해하면 선업을 쌓을 수 있다. 주인공도 악한 행동을 하면 선업 수치가 깍인다.
주인공은 선업이 0 이상이면 선한 인물로, -99 이상이면 보통인 인물로, -100 이하는 악인으로 판단한다. 자유수련점은 처치한 인물의 선업 수치에 무관하게 쌓인다.
7.3. 무공[편집]
무공은 선업 보상으로 얻거나 플레이 중 무공 비급을 만지면 등록된다. 무공의 격은 색깔로 구분되며 높은 순으로 보라색 > 금색 > 빨간색 > 파란색 > 흰색 순이다. 또한 캐릭터 메이킹을 특정하게 하며 얻는 무공도 있다. 이름이나 운명성 등. 주인공이 얻은 무공은 아래와 같다.
- 보라색 : 월녀심결 월녀검법 월녀신보 여래신장 주양세심공 소수마공 독고구검(8초식 천변만화) 대정선공 천마심공 천마군림보 천마지 역근세수경 능파미보
- 금색 : 흑살마장 자전마공 소녀환희공 혈마왕신공 혈영뇌전도법 천리비행 태음옥녀신공 백팔수라검 무영신수
- 빨간색 : 빙천수라마공 풍진보 흑영투잠 탕선탈의무
- 파란색 : 서후천애심결 신녀검결 신녀호수보 외 다수
- 흰색 : 일저삼작 외 다수
무공 중 선녀공 계열의 무공(주로 이름에 '녀'들어간 무공 들)을 익히면 예뻐진다. 주인공이 선녀공을 다수 익혀 외모가 향상된다.
무공은 처음 익힐때 1성이며 무공에 따라 10성, 혹은 12성까지 익힐 수 있고 12성이 되면 특수 효과가 더해진다.
무공 중 아래 11가지를 익힌 자는 정파 무림에서 사살 대상이 된다. 그 대상은 흡정대공과 천하 10대 마공이다.
- 살중살 : 흡정대공
- 10대 마공 : 섭심공, 전륜마겁, 파찬역혈수심자첨결, 백팔수라검, 광요취살강기, 앙천살, 흑살마장, 반신장겁도, 자전마공, 소수마공
무공의 경지는 삼류, 이류, 일류, 절정, 초절정, 화경, 현경, 생사경, 기천경, 자연경 등으로 구분된다. 각 경지에서 초기 중기 후기 등으로 세분 가능하다.
7.4. 임무[편집]
중요한 이벤트가 발생하면, 임무창이 나타나서 주인공의 행동을 몇 가지 경우의 수를 들어 안내한다. 게임에서 캐릭터가 일정 명성치에 이르면 초반 위기, 중반 위기, 후반 위키라는 큰 이벤트가 랜덤하게 일어난다고 한다.
현재까지 등장한 위기 이벤트는 아래와 같다.
- 신교천하, 마교전란 : 복신적 - 천심화음 - 천마총 - 천마혼으로 이어지는 루트
- 황룡투쟁 : 당가 - 덕현친왕으로 이어지는 루트
- 구주혈겁 종말도래 : 진장명 - 장강수로채 - 식인마군 - 언연영으로 이어지는 루트
기연 발생 이벤트도 있으며 현재까지 나타난 이벤트는 아래와 같다.
- 무천대제의 유산 - 독고구검 관련
- 신필, 태룡을 추억하며 - 천하십대마공의 10성, 역근세수공 대성 달성시 궁극무도:북명신공을 습득.
8. 인기[편집]
연재 시작 3개월 만에 390만 조회수, 선작수 2만을 돌파하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파일:무친년노벨피아hot.jpg
노벨피아 실시간 HOT 1위(2023.11.06)
9. 무대탐방[편집]
중국의 도시와 관광지가 실감나게 등장하여 재미를 준다. 낙양(뤄양), 무한(우한), 성도(청두) 등의 대도시 뿐만 아니라 여러 실존하는 중소도시가 배경으로 등장한다.
서문청 무림 4년차까지 행적도
또한 백마사, 동정호, 평산호대협곡, 도강언, 황학루 등 중국의 주요 문화관광지도 등장한다.
백마사, 낙양(뤄양)의 관광지. 팽대산과 놀러간 장소.
무한(우한)의 황학루, 청이 당난아, 견포희와 함께 갔다가 제갈신재와 만난 곳.
개봉(카이펑)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철탑(철로 만든 탑은 아님). 청이 공손요예를 데리고 간 곳.
10. 여담[편집]
- 제목은 드라마 가십걸의 등장 인물 블레어 월더프의 명대사 "이 구역의 미친년은 나야"의 패러디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16:19:38에 나무위키 이 무림의 미친년은 나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대충 검을 쓰는 사람이랑 만담할 때는 도를 반검이라고 부르면서 놀고 도를 쓰는 사람이랑 만담할때는 검을 쌍도라고 부르면서 논다(...).[2] 이때 가리거나 집착이 없다는 건 무공에도 적용되지만, 사람을 죽일 때 손맛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권장술보다는 무기술을 선호한다. 그나마 장법계통은 한손에 무기를 들고도 함께 쓸 수 있고, 장법 계통 끝판왕인 여래신장을 초반에 질러서 계속 써먹지만 무림의 일반상식으로도 소림을 빼면 공수공권은 병신취급이라 앞으로도 격투술을 익힐 일은 없을 듯 하다.[3] 꽤나 심각한데 사람을 죽여 선업을 축적하고 그걸 소모해서 머릿속에 구결을 각인하는 등 게임시스템이 그대로 적용돼서 스스로의 존재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는 모습이 보인다. 평소에 지나치게 밝은 면은 그런 진지한 고뇌에서 도망치기 위한 방편으로 보일 정도.라기엔 너무 진심으로 놀고있긴 하다.[4] 심지어 천살성에 잡아먹혀서 몸이 제어불가 상태로 살육을 이어가도 감상이 '와! 자동사냥 개꿀!'이 전부. 도리어 제어권이 돌아오자 피곤해서 귀찮다며 아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