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사

1. 태권V의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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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V 세계관에서 자바늄[1]의 광자력 빔을 뽑아낼 수 있는 기술을 발명. 이를 무기로 실용화하는데 성공한 천재 과학자. 마징가 시리즈의 유미 겐노스케처럼 딸인 윤영희가 주인공의 여친이다. 성우는 현재 배우로 활동중인 박영지.

가끔 태권V의 개발자로 오해하는 사람이 있지만, 태권V의 개발자는 훈이의 아버지인 김박사이며 윤박사가 아니다.[2] 윤 박사는 자바늄에서 광자력 빔을 뽑아내는 것으로 태권V의 광자력 빔을 장착할 수 있게 한 기여자이다.

극장판 1기에서는 상당한 무술 실력(총을 든 적 로봇 10대 정도를 맨손으로 돌파한다.(실제로 7대를 한벙에 때려 잡는다. 효과음이 매우큰데 아쉽게도 모노 오리지널 사운드일부가 깨지는 바람에 들을 수 없지만 스페인어 판에서는 들을수있다.) 흠좀무)과 메리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우주전함 야마토를 베낀 날아라! 우주전함 거북선에서는 거북선을 개발하고 태권V를 조립식으로 분해해 거북선에 몰래 넣어 두었다.(여기서는 설정오류 윤박사가 아닌 김박사로 불린다.)

브이(웹툰)에서는 카프 박사가 김훈에게 패배한 후, 김재규가 준 연구비 명목의 돈을 받았고 부마민주항쟁진압 작전 참가를 거부하던 김훈이 김재규의 협박을 받자 그를 말린 뒤, 김훈에게 시대가 이러니 어쩌겠느냐며 한탄했다. 그리고 얼마 후 10.26 사건이 터지자 전두환에게 체포되어 고문을 받고 정신이상을 앓게 되어, 신군부에 의해 연구소가 폐쇄되고 태권V 관련 자료가 파기된 후에는 딸 내외와 함께 살고 있다.

김철의 회상에 따르면 중동에서 일하다가 일찍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대신해 생계를 꾸리던 어머니를 가정부로 고용한 사람이 윤박사다.

2. 보컬로이드 프로듀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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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사(프로듀서)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