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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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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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신룡
셀레네
이그니어
메르크포비아
알드론
비엘네스
도구라마구



1. 개요
2. 목록
2.1. 수신룡(水神竜) 메르크포비아(メルクフォビア)
2.2. 염신룡(炎神竜) 이그니어(イグニア)
2.3. 월신룡(月神竜) 셀레네(セレーネ)
2.4. 목신룡(木神竜) 알드론(アルドロン)
2.5. 금신룡(金神竜) 비엘네스(ビエルネス)
2.6. 토신룡(土神竜) 도구라마구(ドグラマグ)
3. 비판
4. 기타



1. 개요[편집]


약 400년 전 이슈갈 대륙에 발발했던 용왕제로부터 도망치는데 성공하여 기르티나 대륙에 정착한 여섯 마리의 드래곤이다.

이들이 오신룡으로 불리는 까닭은, 이들의 악행이 인간들에게 전래되는 과정에서 그 강대함에 대한 경외로움으로 한데 묶여 기르티나 대륙의 신이자 오신룡으로 불리게 된 것일 뿐이다. 때문에 오신룡은 한 자리에 모인 적도 없고 서로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적어도 서로의 전투력이 대등하다는 것에서 만큼은 의견이 일치한다.

최초의 마도사 길드 '마기아 드래곤'의 길드 마스터인 엘레프세리아가 100년이 넘도록 이들을 봉인하고자 자신이 멸룡 마법을 습득하기도 하고 사주도 구해봤으나 모두 실패했으며, 이 사주는 곧 마도사들 사이에서 '100년 퀘스트'라 불리우게 되었다. 아직 등장하지 않은 금신룡 비엘네스를 제외하면 각각의 오신룡들이 가진 속성은 일주일 중 평일에 해당하는 월, 화, 수, 목과 일치하며, 염신룡 이그니어를 제외하면 월, 수, 목, 금과 이명이 일치한다.[1]

92화에서 밝혀지기를 원래는 오신룡이 아닌 '육신룡'이었고, 93화에서 그 드래곤의 이름은 '토신룡(土神竜) 도구라마구'라고 밝혀진다. 그 후에 엘레프세리아에 의해 토신룡은 죽었고 그 대가로 엘레프세리아의 심장이 먹혔다고 한다. 여담으로 만약 이렇게되면 육신룡들이 가진 속성은 일주일 중 일요일을 제외한 '월, 화, 수, 목, 금, 토'와 일치한다.

○과 ●은 드래곤(페어리 테일)에도 나오는 인룡 공존파/(공존) 반대파 표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2. 목록[편집]



2.1. 수신룡(水神竜) 메르크포비아(メルクフォビア)[편집]



파일:수신룡 인간형.png


파일:수신룡 메르크포비아.png

인간 형태
드래곤 형태
(●→○)[2]

페어리 테일 역대 보스
알바레스 제국

100년 퀘스트
에르미나 편

드라실 편
아크놀로기아
메르크포비아
알드론

가장 먼저 등장한 오신룡으로, 현재까지 공개된 드래곤들 중 알드론 다음으로 거대하며 발 없이 긴 몸체에 한쌍의 큰 날개와 많은 쌍의 지느러미가 달린 것이 특징적이다. 머리에 난 큰 뿔 한쌍은 어째서인지 인간형일 때에도 달려있다. 이름의 유래는 수성을 관장하는 로마 신화의 신 메르쿠리우스[3] + 포비아다.

키리아와 대치하던 주인공 일행 앞에 첫등장한다. 메르크포비아는 기르티나 대륙 남부에 위치한 발레리아 지방의 항구도시 '에르미나'에 지도자 겸 우상으로서 살고 있었으며, 자신의 마력을 억제할 수 없어져 만조로 인해 마을이 깊게 잠겨버리자 임시방편으로 주민들이 만조 때 수중 생물로 변신하는 마법을 걸어두고 약간의 수중 시설까지 마련한다. 그러나 이는 임시방편에 불과해 언젠가 주변 마을들도 침수되기 때문에 자신을 죽임으로써 악순환을 멈춰줄 자를 기다려왔고, 이에 카르밀이 백마도사에게 의뢰했으나 오히려 마력의 통제권을 빼았겨 원격으로 폭주당하고 만다. 본모습 채 날뛰어 이그니어피셜 힘의 절반도 안쓰고도 주인공 일행을 완전히 압도하나, 이그니어의 불을 먹고 폭주한 나츠 드래그닐에 의해 제압된다. 이 전투로 인해 마력을 모두 잃게 되면서 인간형으로 살아가게 되었으며, 다음 오신룡을 봉인하기 위해 나서려는 주인공 일행에게 다른 오신룡들에 대한 대강적인 자료와 그 중 알드론의 정보가 있다고 짐작가는 '드라실'까지의 지도를 제공한다.

82화에서 에르미나 마을에서 해일이 일어난 모습을 보고 셀레네의 짓임을 눈치챈 뒤, 자신은 힘의 대부분을 잃었지만 셀레네는 본래의 힘을 가진 신룡이기에 다른 세계의 힘이 이 쪽 세계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2.2. 염신룡(炎神竜) 이그니어(イグニア)[편집]



파일:염신룡 인간형.png


파일:염신룡 이그니어.png

인간 형태
드래곤 형태
(●)

두 번째로 등장한 오신룡으로, 이그닐의 친아들이다. 이그닐과 쏙 빼닮았지만 보다 화려한 뿔 장식과 갈기 그리고 가슴의 무늬가 특징적이며, 이 무늬는 인간형일 때에도 문신처럼 새겨져 있다. 인간과의 공존을 반대하는 드래곤이면서도 매우 호전적인 성격을 지녀, 이그니어가 멸망시킨 나라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지경이라고 한다.

폭주한 메르크포비아로부터 나츠 드래그닐을 구해주며 첫등장한다. 이슈갈에서 도망친 이후 약 400년간 힘을 키워와 자신의 힘으로 아크놀로기아를 죽이고 싶었으나 이미 죽어버렸기에 그럴 수 없었고, 이내 이그닐의 친자로서 양자인 나츠와 전력으로 겨뤄보는 것이 목적이라 밝힌다. 약간의 대화가 오간 뒤, 자신의 불꽃을 나츠더러 먹으라고 남겨둔 채로 다시 만나자며 외치곤 날아가버린다. 51화에서 들끓는 활화산 지대 한켠에 자리를 잡고 쉬는 모습으로 재등장하여, 알드론을 포격한 평의원 함대가 모조리 격침당하자 신룡에게 인간의 병기 따위가 먹힐리 없다며 비웃는다.

100화에서는 드디어 본인이 직접 등장하여 대미궁 편의 판을 뒤엎어버린다. 그리고 엘레프세리아의 심장을 태워버리고 셀레네와 맞붙으며 호각의 접전을 벌이는데, 둘의 싸움을 보고 이그닐의 죽음이 떠오른 나츠가 둘의 싸움을 말리는 와중에 방심한 셀레네의 목을 브레스로 꿰뚫어버린다.

여러모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캐릭터. 나올 때마다 아크놀로기아에 대한 열폭에 가까운 발언을 내뱉으면서 결국 셀레네와의 전투에서는 비겁하게 이기기까지 하면서 평판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중이다. 하필이면 비겁하게 셀레네를 이기면서 내뱉는 말이 "나라면 아크놀로기아를 이길 수 있었다. 이런 식으로 말이야"라서 아크놀로기아를 이길 방법이란 게 방심하게 만든 다음 뒷통수 치는 거냐는 말까지 나오는 중.물론 아크놀로기아에게 그런 잔머리따위는 씨알도 안 먹히기는 한다.

2.3. 월신룡(月神竜) 셀레네(セレーネ)[편집]


(○)

문서 참조


2.4. 목신룡(木神竜) 알드론(アルドロン)[편집]



파일:목신룡 인간형.png


파일:6966161-6966030-18-19.jpg

본체[4]
드래곤 형태
(●)[5]

페어리 테일 역대 보스
에르미나 편

드라실 편

에렌티아 편
메르크포비아
알드론
셀레네

24화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종류의 드래곤으로, 자연의 힘을 사용해 인간의 마음을 읽는다고 하는 드래곤이라고 한다.[6] 27화에서 5신룡중 세번째로 모습을 드러냈는데 그 메르크포비아가 귀엽게 보일 정도로 정말 말도 안되게 크다![7] 상상을 초월한 크기에 놀랐는지 나츠 일행은 그 자리에서 경악을 금치 못하고 만다. 루시는 처음에 지도에 표시된 도시의 모양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했었는데 바로 알드론의 오른손이였던 것이다. 한 주민의 말로는 매일 같은 시간마다 알드론이 일어나는데 도시에 있는 사람들은 이제는 익숙해져서 이 현상을 알람 취급한다고 한다. 오신룡중에서도 수신룡 메르크포비아처럼 인간과 공존하는길로 걷고 있는걸로 보이는데 이러한 도시가 무려 5개나 있다고 한다.[8] 자기 몸에 인간들이 살고 있어도 깨어날 때 흔들리게 하는 정도만 제외하면 그냥 놔두는 걸로 봐서, 과거는 어떻든 현재는 인간을 싫어하거나 먹이로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다. 무엇보다 드라실의 주민들이 알드론을 무서워하지도 않고. 알드론에게는 5개의 보주가 있는데 이 보주를 파괴하면 '알드론이 무력화 돼서 힘을 빼앗을 수 있다.'라고 들은 백마도사는 페어리테일 맴버들을 조종해 보주를 파괴하기 시작하고 드래곤 이터들의 개입까지 더해져 다섯 개의 보주는 모두 파괴된다.

하지만 50화와 51화에서 밝혀지길 다섯개의 보주는 알드론을 봉인시키는 도구일 뿐 힘이 약화되기는 커녕 완전히 잠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이때 머리에 달려있는 뿔이 불타게 되며 자신을 공격하는 평의원 함대를 쓸어버리고 몸 위에 있던 다섯개의 도시는 붕괴된다.[9] 이때 밝혀지길 마을 사람들은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알드론의 일부라고 하며 알드론의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한다.[10]

52화에서 나츠가 염룡의 붕권으로 알드론의 등을 타격하나 별다른 피해를 주지 못했고, 새싹이 올라오면서 1포인트의 피해만 주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새싹의 말에 의하면 알드론의 체력은 1억 포인트 정도가 되는 것은 물론, 등 부분만 타격을 입으며, 알드론의 일부가 되지 않았으니 나츠를 제거하겠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나츠가 울펜이 가진 '잡힌 상대의 마음을 읽고 마음 속에 있는 강한 자(+그 자의 마법까지)로 변하는 능력'[11]을 역이용해서 제레프로 변신하게 만든 다음 앙크세럼의 저주를 발생시켜 알드론에게 피해를 입히게 되지만[12] 진짜 제레프와는 다르게 자체적으로 소멸이 가능해서 피해를 멈춰버렸다. 그래도 제레프로 강제 변신할 수 있다는 위험성 때문에 더이상 울펜은 나서지 못하게 됐다. 54화에서는 갓시드들[13]인 매드로[14],기어즈[15], 둠[16]들이 등장했는데, 사람의 마음을 읽는 울펜 또한 갓시드 중 하나라고 한다. 그러면서, 나츠 앞에 알드론의 본체이자 뇌이며, 갓시드의 수장인 알드론이 등장했다.

55화에서 본인의 말에 의하면, 400여년 전 아크놀로기아로부터 도망쳤을 당시에는 지금 시점처럼 큰 덩치는 아니었으나,[17] 자신의 몸 위에 도시가 생겨나고, 인간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그 인간들로부터 양분을 흡수해서 현재와 같은 덩치가 되었다고 한다.[18] 그리고, 5명의 수호자들과 5개의 오브가 탄생한 이유 또한 인간들로부터 양분을 흡수함에 따라 강대해진 힘을 억제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목적은 바로 기르티나 대륙의 파멸이라고 한다. 이때문에 진실을 알게된 나츠는 알드론과 싸우기 시작하지만 정작 알드론의 공격이 전혀 보이지 않아서 치명상을 입는다.

56화에서는 샤를이 죽을위기에 처하지만 웬디가 길드원들에게 인챈트를 주면서 도우무를 쓰러뜨렸고 57화에서 매드로를 쥬비아와 그레이가 맡아서 싸우지만 쥬비아를 흡수한뒤 그대로 몸에 박히면서 위기에 처하지만 이때 그레이의 고백아닌 고백을 들은 쥬비아가 뿅가는 바람에 엄청나게 몸이 뜨거워졌고 이 때문에 쥬비아를 흡수한 매드로는 너무 뜨거워서 정신을 못차리던 중 그레이가 반격하기 시작한다. 60화에서 밝혀지길, 자신(알드론)의 힘은 생명이기에 쓰러진 갓시드들은 부활할 수가 있다고 한다.

62화에서 나츠가 이제까지 먹어온 이그닐, 아틀라스 플레임, 이그니어 등 지금까지 나츠가 먹어온 여러 염룡들의 불꽃을 주먹에 한데 모아 타격한 다음 폭발시키는 기술인 연옥극룡염을 맞고 알드론의 뇌인 갓시드의 수장 알드론이 불타면서 사망했고, 그와 동시에 알드론 본체 역시 불꽃으로 내부에서 폭발이 일어나 붕괴했다. 82화에서 메르크포비아의 언급에 의하면은 불완전한 상태로 깨어났기에 본래의 힘이 아니었다고 한다. 91화에서 셀레네가 알드론이 사망했다고 언급하였다.

여담으로 64화에서보면 수km 떨어진 곳에 드라밀이라는 마을이 있는데[19] 원래 목적은 알드론의 감시이지만 자세한 내막을 비밀로 해서 알드론을 일종의 관광 명물로 삼았다고 한다(...)[20]


2.5. 금신룡(金神竜) 비엘네스(ビエルネス)[편집]


24화에서 메르크포비아의 의해 언급이 되는데, 메르크포비아 본인조차 만난 적이 없어서 모른다고 한다. 현재 5신룡중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으며 동시에 최후에 상대하게 될 5신룡으로 보인다. 능력은 불명이지만 이명을 토대로 추측하면 금속 또는 황금을 다루는 드래곤으로 보인다. 91화에서 셀레네에 의해 다시 언급되는데 인간의 힘을 믿고 있지 않다고 한다. 122화에서 실루엣이 나왔고 비엘네스는 개념이며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드래곤이라며 셀레네가 다시 언급한다.

137화에서 밝혀지길 골드 오울이라는 길드 자체가 금신룡 비엘네스의 의지라는 것이 밝혀졌다. 거기다가 비엘네스는 연금술사이며, 과거에는 몸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재는 개념으로 살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골드 오울이 비엘네스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고 아테나가 언급한다. 138화에서 아테나가 비엘네스의 육체 그 자체는 이제 존재하지 않지만, 그 의지만이 길드에 들러붙어 듀크를 만들어내고, 아테나의 힘을 이용하려 했다고 언급했다.[21][22]

아테나가 밝힌 비엘네스를 쓰러트리는 방법은 분리 인챈트와 현자의 돌을 이용하는 것인데, 먼저 분리 인챈트를 시전해서 골드 오울 길드로부터 비엘네스의 의지를 떼어내는 동시에 연금술의 대비보인 현자의 돌을 사용해서 비엘네스를 실체화시킨 후 쓰러트리는 것이라고 한다.

2.6. 토신룡(土神竜) 도구라마구(ドグラマグ)[편집]



파일:토신룡 인간형.png


파일:토신룡 도구라마구.png

인간 형태
드래곤 형태
(●)

페어리 테일 역대 보스
에렌티아 편

도구라 대미궁 편

골드 오울 편
셀레네
도구라마구


93화에서 언급된 여섯 번째의 신룡이다. 100년 전 엘레프세리아에 의해 사망했으나 엘레프세리아도 도구라마구의 싸움에서 심장을 먹혔다고 한다.[23] 육신룡 중 가장 약하다고 했으나 어지간한 드래곤보다는 훨씬 강하다고 한다. 도구라마구의 진정한 무서움은 죽은 뒤인데 사체에서 마력이 대지에 뿌리내려 거대한 미궁을 형성했다고 한다.[24] 미궁의 이름은 도구라대미궁이며 원인이 되는 도구라마구가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궁은 계속해서 넓어지고 있다고 한다.[25] 이 미궁의 입구를 봉인한지 100년이 지났다고 한다. 93화에서 월신룡 셀레네가 대미궁을 친구의 묘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생전에 사이가 좋았던걸로 추정된다.

106화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엘레프세리아에게 죽어주었다고 한다. 엘레프세리아의 심장이 부의 유산과 이어지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그 심장을 손에 넣어 다른 드래곤들을 지키려고 했던 것. 이그니어의 유일한 벗이자 이해자였다고 하며, 그와 함께 모종의 계획을 꾸미고 있다고. 다만 이그니어와 완전히 반대되는 목적을 가진 월신룡 셀레네와도 친한 사이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다른 드래곤들간의 관계는 괜찮아 보인다.

108화에서 본인이 등장한다. 엘레프 세리아에게 죽기 전 심장을 먹어서 잠이들어 그 힘으로 생명력을 되찾았다고 언급한다. 이그니어와 무슨 계획을 위해 움직이려다가 100년동안 잠든 여파로 힘이 불완전해 나츠를 포함한 대미궁의 사람들과 싸우겠다고 한다. 이그니어가 나츠는 자신의 사냥감이며 자신들이 만들 세계를 보여주겠다 말하자 그러면 죽지 않을 선에서만 싸우겠다고 말한다. 엘레프 세리아의 심장을 먹고 대미궁에 잠들어 있는 동안에도 여러 정보는 흡수해 나츠의 존재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힘이 불완전한 자신이라면 좋은 승부를 벌일 수 있겠다고 말하면서 인간으로 변한다. 인간형 모습은 레게머리에 거구의 근육질 남성.

111화에서 나츠와 스자쿠를 여유롭게 상대하면서, 두 명의 공격이 통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112화에서 도구라마구 본인이 말하길, 자신은 방심한 엘레프세리아에게 한 번 죽었다고 하며 자신은 엘레프세리아의 심장을 먹고 땅으로 돌아갔고, 덕분에 미약한 힘으로나마 살아남았을 뿐만 아니라 땅 속에서 힘을 길러 100년에 걸쳐 육체를 재생시켰다고 언급한다. 여담으로 미궁을 만든 이유는 이그니어의 부탁 때문이라고. 이그니어가 힘을 불리는 사이에 큰 미궁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하지만 도구라마구는 미궁을 구성하기 위해 자신의 힘을 봉인한 보석인 도구라 코어를 곳곳에 배치시켰으며, 도구라마구가 실체화하면서 일부 보석이 흡수되었지만 여전히 남아있는 일부의 보석이 도구라마구에게 계속 힘을 부여하여 일절 대미지조차 입지 않는다고 한다.

114화에서 스자쿠를 제압하고 어느 시대건 인간은 어리석은 존재라 말하면서, 반발하는 나츠를 향해 드래곤 뿐만 아니라 악마의 냄새도 난다고 언급한다. 이후 도구라 코어들이 페어리 테일의 길드원들에게 파괴되면서 처음으로 나츠에게 대미지를 입었고, 자신이 대미지를 입었다는 것에 매우 당황한다. 116화에서 모든 도구라 코어가 파괴되고 힘이 크게 떨어져 나츠에게 다시 한 번 대미지를 입는다.

117화에서 나츠에게 다시 한 번 대미지를 입은 후에, 그제서야 도구라 코어가 파괴되었다는 것을 눈치챈다. 그 뒤 크게 웃음을 터트리면서 인간이 신과 싸우는데 이 정도 핸디캡은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나츠와 전투에 들어가면서 자신의 공격이 나츠의 염룡왕의 붕권에 깨지자 당황하며 대체 얼마나 끈질긴 거냐고 분노한다. 스자쿠까지 다시 전투에 참전하면서 도구라마구의 공격을 무력화하자 인간 따위가 감히 신에게 대드는 모습이 열받는다며 이그니어에게 사과한 뒤 드래곤의 모습으로 변한다. 토신룡의 모습으로 나츠와 스자쿠를 죽이려 하지만, 오히려 둘이 죽지 않고 공격을 부수고 나오자 당황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스자쿠의 검에 불꽃을 두른 염룡참이라는 나츠의 공격에 목이 베인다. 118화에서 나츠의 공격으로 인해 몸이 암석들로 흩어지면서 사망했고, 그와 동시에 도구라대미궁까지 무너짐으로써 오신룡 중에서는 알드론 다음으로 사망자가 되었다.

여담으로, 도구라마구가 사망하고 대미궁이 무너지면서 기르티나 대륙 전토를 뒤흔든 지진이 일어났고, 일부에서는 대지의 형태가 바뀔 정도로 거대한 규모였다고 언급된다.


3. 비판[편집]


페어리 테일의 후속작의 메인 빌런인 만큼 각자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성과 어마어마한 강자라는 설정까지 달고 있지만 마냥 평가가 호의적이지만은 않다. 기본적으로 이들이 하나 하나가 아크놀로기아에 필적할 만한 강자라는 언급으로 등장한 것치고는 작중 묘사되는 강함의 수준이 매우 중구난방이며, 아직도 살아남은 드래곤이 기르티나 대륙에 얼마든지 있었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전작 최종 보스인 아크놀로기아의 위상 역시 간접적으로 하락하는 데 기여를 하고 말았다. 사실 기르티나 대륙의 용들 역시 용왕제에서 패배한 드래곤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그나마 체면치레는 했지만, 결국 작중 내내 아크놀로기아는 현재 남아있는 멸룡 마도사를 마지막 드래곤들로 간주했으며, 그들만 쓰러뜨리면 완전한 멸룡이 이루어진다고 말하고 다녔기 때문에 설정 붕괴 및 급조 캐릭터 논란을 피할 수가 없다.

어마어마한 강자라는 설정에 비해 묘사되는 스케일 역시 그에 한참 못미친다는 것 역시 비판 요소이다. 그나마 알드론의 경우는 제대로 된 세계관 최강자급 파괴 스케일을 보여주긴 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알드론이 어마어마한 덩치를 가진 드래곤(...)이었기 때문이지, 사실 알드론 자체의 강함이 대단해서 그런 것이 아니다. 오히려 알드론은 거대화된 가질과 육탄전에서 호각을 이루는 모습이 나오면서 말 그대로 허우대만 거대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말았으며, 염신룡 이그니어, 월신룡 셀레네, 수신룡 메르크포비아의 브레스의 위력은 아크놀로기아는 고사하고 이클립스 전에서 등장한 드래곤인 마더글레어보다 강한지나 의문인 수준으로 약하게 연출되었다.

특히 셀레네의 경우는 아무리 인간의 형태로 싸웠다고 하지만 스자쿠에게 패배하는 추태까지 보였다. 그나마 셀레네가 사실 져준 것이라는 반전으로 무마하긴 했지만, 문제는 셀레네 스스로 인간 형태로서는 스자쿠를 상대로 확실한 승기를 잡기 어렵다는 말을 해버렸다는 것. 문제는 그 뒤 스자쿠와 동격의 강자인 흑멸룡기단을 렉서스, 엘자, 웬디가 1대1로 쓰러뜨린데다, 그 스자쿠와 염룡왕 나츠가 호각을 이루는 모습이 나오면서 엘자나 나츠, 렉서스급이면 아크놀로기아에 맞먹는 드래곤의 인간형을 쓰러뜨릴 수 있다는 말도 안 되는 파워 밸런스가 성립이 돼버리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형 상태로 갓 세레나일격에 살해하는 모습과, 아이린 베르세리온을 상대로도 인간형 모습으로 합을 주고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아크놀로기아의 인간형은 아무리 낮게 잡아도 당시의 흑멸룡기단이나 엘자, 렉서스, 나츠급과는 격이 다른 강자라는 것. 즉 이 부분은 명백한 연출 실패라고 볼 수 있다.[26]


4. 기타[편집]


작중에서 육신룡이 쓰러질 때마다 본래의 힘을 발휘할 수 없거나 다른 외적 요인으로 힘이 약화되는 등 항상 너프를 먹고 전투를 치른다.[27] 이는 아마 본편에서 드래곤이 기본적으로 멸룡 마법 외의 마법은 그냥 씹어버리고 멸룡 마법이라고 해도 마도사의 역량이 따라주지 않으면 겨우 대적만 가능하는 등 종 자체가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강자들인데 그런 드래곤들의 정점에 가까운 육신룡들이 패배하는 것에 파워밸런스 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인 듯하다.

또한 육신룡을 쓰러뜨리는 인물은 항상 나츠였다. 본편에서는 멸룡마도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자력으로 쓰러뜨린 드래곤이 단 1마리도 없었지만 육신룡과의 싸움에서는 나츠가 멸룡마도사로서 점점 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첫 싸움인 메르크포비아 전에서는 이그니어의 불을 먹어 자신의 한계 이상의 힘을 발휘하기는 했지만 어찌됐든 거의 혼자서 메르크포비아를 압도하였고 두 번째인 알드론 전은 혼자서 드래곤 포스 + 염룡왕 모드로 알드론을 꺾더니 도구라마구 전은 스자쿠의 협력이 있었다지만 아예 드래곤 포스도 사용하지 않고 도구라마구를 쓰러뜨렸다. 현재 나츠가 염신룡 이그니어와 대결 플래그가 성립된 만큼 이렇게 육신룡을 차례대로 쓰러뜨리면서 성장하는 건 후에 이그니어를 정말 아무런 편법도 패널티도 없이 완벽하게 동등한 조건에서 쓰러뜨리기 위한 빌드업으로 보인다.

[1] 사실상 염신룡도 염(炎)이란 글자에 화(火)가 들어간다는걸 생각하면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2] 스스로 언급했듯이 카르밀을 만나기 전과 후로 명확하게 나뉜다. 본래 약육강식대로 많은 인간을 죽여왔다고 하나, 카르밀을 만나 인간이라는 존재에게 정을 쌓으며 서서히 공존파의 길을 걷게 되었다.[3] 그리스 신화의 헤르메스와 동일시된다. 참고로 영어로는 머큐리라고 한다.[4] 알드론은 다른 오신룡과 같은 인간형이 나오지 않았다.[5] 55화에서 기르티나 대륙을 부숴버리는것이 알드론의 목적으로 밝혀진것을 보면 반대파일 가능성이 높았고, 62화에서 나츠의 대사로 알드론은 인간의 목숨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알드론 본인도 지금까지 몇 명의 사람을 죽였냐는 나츠의 질문에 먹을 것의 수 따위 기억하지 않는다고 맞받아치면서 자신의 등 위에 살았던 사람들을 어리석은 녀석들이라고 까내리는데, 그들을 그저 양분이라 주장하고 모든 인간들이 자신의 양분이 될 것이라고 말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반대파임이 확정되었다.[6] 52화에서 카나의 기억을 읽음으로써 길다트의 능력과 모습을 그대로 복사했고, 새싹들이 마카로프들로 변신하는 것은 물론, 53화에서 나츠의 기억을 읽어서 제레프를 복사했는데, 이를 보면 단순히 마음을 읽을 뿐만 아니라, 기억 또한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읽어낸 기억 속의 대상의 능력과 외모도 그대로 따라할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나츠는 이러한 점을 역으로 이용하여 알드론이 제레프를 복사하도록 유도해 제레프가 지닌 앙크세럼의 저주(생명을 소중히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그 생명을 빼앗는 저주)를 발동시켜 알드론에게 피해를 주었다.[7] 저 오른손등에 보이는게 이번에 나츠 일행이 방문한 도시다. 절대로 마을이 아니다! 게다가 언급으로는 저 오른손 등에 있는 도시가 길티나 대륙 최대도시인 드라실이라고...[8] 양 손등 위와 양 어깨위 그리고 등 위를 포함한것이다.[9] 마도 쥬피터와 동급 수준인 마력포를 머리가 안 보일 정도의 폭격 수준으로 맞았는 데도 상처 하나 없었고 직후에 어지간한 산은 그냥 언덕 수준으로 보일 정도의 길다란 나무들을 소환해서 성층권에 다다르는 상공에 떠있던 평의원 함대를 모조리 몰살했다.[10] 여담이지만, 이때 변화하는 인간들의 모습은 꽤나 섬뜩하고 무섭다.[11] 참고로 대부분의 나무들은 길드원들의 기억을 읽어 마스터로 변했고 카나를 잡은 나무는 카나의 아버지인 길다트로 변했으며 그레이는 안 나왔지만 울과 리온으로 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나츠의 기억을 읽은 나무는 엉뚱하게도 해피로 변하는 바람에 나츠한테 1초컷 당했다.[12] 나츠는 제레프가 앙크세럼의 저주 때문에 몇백년을 고통받았다는 걸 알고 있기에 이걸 이용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했다.[13] 본체이자 갓시드의 수장인 알드론의 말에 의하면 5개의 보주에는 5명의 수호신이 깃들어 있다고 한다.[14] 본체인 알드론의 말에 의하면 힘의 대군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55화에서 쥬비아와 그레이가 틈을 노려 본체를 공격하는 것이 실패했는데도 묘사되는 장면으로 보아 본체가 지닌 공격력과 방어력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15] 계산을 통해 계획을 세운다고 한다. 상대의 몸에 톱니바퀴를 새겨넣어서, 상대의 정신과 육체에 괴리를 일으켜서 마법을 사용하는 것을 방해하고 기억에 간섭해서 상대를 동요시키는 싸움을 사용한다. 이로 인해서 제라르 페르난데스가 미티어를 사용하려고 해도 미티어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고, 기어즈는 엘자의 모습으로 덤벼들어 패배를 눈 앞에 두게 된다. 하지만, 육체와 정신에 흐르는 시간의 흐름의 괴리라는 특수한 상황을 이용하여 울티아가 육체와 정신의 시간의 괴리 속에 등장, 제라르에게 과거를 떠올리면 해결할 수 있다며 힌트를 주고, 제라르는 과거 자신의 죄의 상징이던 지크 레인을 재소환, 마법을 쓰지 못하는 자신 대신 그랑 샤리오를 적중시켜 기어즈를 쓰러트리게 된다.[16] 사람들에게 죽음을 전달한다고 한다. 55화에서 샤를에게 이상한 씨앗으로 둘러싸이게 해 리타이어시키는 것과 동시에 머리 위에 5개의 꽃잎을 피웠는데, 이 꽃잎은 상태이상이 아니라 죽음의 운명이기 때문에 웬디의 상태이상 해제로는 풀 수 없을 뿐더러, 5개의 꽃잎이 다 떨어지면 그대로 죽는다고 한다. 1분이 경과할 때마다 한장씩 떨어지는데, 이는 5분이 지나면 그대로 죽는다라는 것이다.[17] 그래도 도시 하나 정도의 크기는 되었다고(...)[18] 62화에서 밝혀지기를 자신은 정확히 기억하진 않으나 현재 시점에서 약 100년전 기준으로 마을과 도시를 만들기 시작할 때라고 말하면 약 3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양분으로 되었다고 한다.[19] 알드론을 공격하려했다가 전멸한 함대도 이곳에서 파견 시킨 것이다.[20] 대용탕에 알드론을 축소화 시킨 대형 욕탕이 있거나 관련 상품들도 팔고 있다고(...)[21] 골드 오울의 마스터인 듀크는 연금술에 실패해서 아주 오래 전에 죽었지만, 현재는 듀크라는 개념이 구현화된 상태라고 한다.[22] 엘레프세리아는 이에 비엘네스가 아테나를 이용해 다른 오신룡을 죽이려 한 것이라고 추측했다.[23] 생물한테 있어서 심장은 필수기관이다. 허나 멸룡마법을 사용할수록 몸이 용으로 변해가며 외형뿐 아니라 장기 역시 변화한다. 심장을 먹혔음에도 멸룡마법의 부작용인 용화로 인해 심장을 대신할 장기가 만들어져 엘레프세리아는 생존할 수 있었다.[24] 도구라마구같이 사후에도 영향을 미치는 케이스가 있기에 100년 퀘스트 내용이 드래곤을 멸하는 것이 아니라 봉인하라는 것인듯하다. 법룡 알레프세리아는 그것이 바로 토신룡 도구라마구의 진정한 힘으로, 죽어서도 계속 빛나는 신룡의 이름에 걸맞는 힘이며, 도구라마구의 힘은 무엇인지 알 수 없으나 적어도 사후까지 영향을 끼치는 힘인 것만은 확실할 거라고 한다. 심지어, 알레프세리아 본인 또한 어째서 도구라마구가 죽은 후에 미궁이 생겨났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다고 한다.[25] 알레프세리아의 언급에 의하면은 미궁 자체는 많은 모험가와 마도사에 의해 탐색되었고, 1000여명 이상이 들어갔으나 살아돌아온 자는 몇 명 뿐이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내부는 복합하게 뒤얽혀져있다고 한다.[26] 사실 셀레네의 발언이 립서비스였다고 본다면 모든 게 해결되긴 한다. 셀레네와 호각을 이루던 이그니어는 인간형 상태에서도 스자쿠와 나츠를 동시에 압도했으며, 그 셀레네 역시 미사키가 셀레네를 보고 자신보다 더 강한 여자애라고 평가하기도 했는데, 이는 인간형 셀레네 역시 마력량에서 미사키와 흑멸룡기단을 아득히 능가한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27] 메르크포비아는 백마도사에게 힘을 빼앗겨 힘의 절반도 쓰지 못했고 알드론과 도구라마구도 갓시드들이 각개격파된다거나 도구라 코어가 파괴되는 바람에 전투 중 힘이 점점 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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