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자위대 사격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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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野基本射撃場発砲事件

1. 개요
2. 용의자
3. 사건 이후


1. 개요[편집]


육상자위대 사격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2023년 6월 14일 기후현 기후시에 위치한 일본 육상자위대의 훈련시설 히노기본사격장(日野基本射撃場)에서 18세 자위관 남성 후보생이 사격 훈련 도중 주변의 자위대원에게 총기를 난사해 25세 남성과 교관이었던 52세 남성 총 2명이 숨지고 25세 1명이 중상을 입은 사건이다. 사상자 3명은 모두 같은 주둔지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용된 총은 89식 소총이다.

가해자는 현장에서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되었으나 이후 병원으로 이송된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이 숨지면서 살인 혐의로 변경되었다. #


2. 용의자[편집]


용의자는 2023년 4월에 입대하였으며, 숨진 52세 남성 교관에게 꾸중을 들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고 하며 또 한 명의 사망한 25세 남성 대원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발사를 방해하려고 했기 때문에 쐈다는 이야기도 했다.


3. 사건 이후[편집]


육상자위대는 사고 발생 직후 전국 모든 부대에 사격훈련을 중단시키고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고 하마다 야스카즈 방위상도 사고 발생에 대해 사과하였다.

용의자는 면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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