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박정희 생가 방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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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황
3. 유승민 반응


1. 개요[편집]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유승민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친박 보수단체 회원들에게 거센 반발에 충돌을 겪었던 사건이다.#


2. 상황[편집]


유승민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021년 9월 19일 오후 12시 40분경에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았다. 이미 이틀전 윤석열 후보가 생가를 방문했다가 거센 반발에 시달렸었던 상황에서 또다시 충돌이 발생하였는데, 현장에 우리공화당 당 관계자들과 보수단체 회원 수백여명이 유승민의 생가 진입을 막기 위해 나섰다. 특히 몇몇은 길바닥에 드러누워서까지 저지하려고 애를쓰면서 유승민을 향해 '배신자'라는 표현까지 쓰면서 격렬하게 반응했는데, 결국 경찰과 수행원들이 가까스로 진입로를 열었고 힘겹게 생가에 들어갈수 있었다. 이 과정에서 발길질까지 당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도 현장에서 유승민 후보의 진입을 저지하려고 했다.#


3. 유승민 반응[편집]


유승민은 추모를 마치고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욕하는 분들도 다 화해를 해서 정권 교체를 해야 할 그런 같은 동료들이라고 말했다. 이후 페이스북을 통해 "정치를 하기 오래 전부터 박정희 전 대통령을 존경했다"면서 이 나라를 가난으로부터 해방시킨 업적은 길이 남을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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