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현실불복종전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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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의 좌익 정당이다. 당명은 μέρα(mera)의 발음에서 따왔으며, 그리스어로 일을 뜻한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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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자의 알렉시스 치프라스 내각에서 재무장관이었던 야니스 바루파키스는 그리스 경제 위기 당시 긴축을 반대하면서 재무장관을 사임하였으며, 급진좌파연합도 탈당하였다. 이후 버니 샌더스, 제레미 코빈 등 민주사회주의 성향의 정치인들과 교류를 가지면서 그리스 내 민주사회주의 정당의 필요성을 절감하였고, 진보주의 인터내셔널을 창립하기에 앞서서 이 당을 창당하게 된다.

창당 후 첫 그리스 의회 선거인 2019년 총선에서 9석을 획득하면서 처음으로 원내에 진출하였다. 그러나 2023년 5월 총선에서 득표율 3%에 미달하여 모든 의석을 상실하였고, 같은 해 6월 총선에서도 득표율이 더 하락하여 원외정당으로 남게 되었다.

3. 성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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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범그리스 사회주의 운동과 그리스 공산당의 사이 성향에 있다고 본다.[1] 강령으로 유럽 국제주의, 경제적 합리성, 사회적 개방 기반으로 한 유럽 그린뉴딜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경제적으로 국채 구조 조정, 공공부채 구조조정, 세금 인하 등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