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전쟁 7:중세기/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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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유럽전쟁 7:중세기 1. 개요[편집]
유럽전쟁 7:중세기의 부대에 대해서 서술한다.
유럽전쟁 7:중세기는 전작들과는 달리 특수한 부대를 사용하려면 모집으로 조각을 30개 모아야 한다. 또한, 전작과 달리 범용 부대의 업그레이드에는 골드 뿐 아니라 각 부대의 병종에 맞는 아이템을 요구한다. 또한 각국마다 사용 가능한 부대도 조금씩 다르며 정복에서는 지역마다 성에서 뽑을 수 있는 부대가 다르다.
2. 병종[편집]
병종은 크게 근접 보병, 방위 보병, 근접 기병, 돌격 기병, 원거리 보병, 원거리 기병의 6가지로 나뉜다. 다만 용어로 인해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거리 보병과 원거리 기병은 보병이나 기병 능력치를 적용받지 않으며 오직 원거리 능력치로만 공격력과 방어력이 증가한다. 혼합 편성시 방위 보병-돌격 기병-근접 기병-근접 보병-원거리 기병-원거리 보병 순으로 배치되며 동일한 병종에 속한다면 낮은 티어의 유닛이 앞에 배치됐었으나 1.7부터 몽골 급습자 같은 예외가 생겨나고 있다. 하술하는 부대들의 스탯은 병종 재능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도감의 스탯을 기준으로 한다.[1]
3. 병종 재능[편집]
부대 목록의 도감 우측에 있는 병종 재능 버튼을 눌러 일정한 단계의 도전을 달성하면 특정한 재화[2][3]를 소모하여 여러 병종의 능력치를 증가시키거나 특성의 강화 혹은 추가를 할 수 있다. 각 병종별 도전은 조건이 미달성 됐을 경우 도전 버튼을 눌러 진행하거나 부대 목록의 도감에 있는 각 병종의 우측 상단의 느낌표 표시를 누르면 보이는 자세한 정보창의 우측 상단의 도전 버튼을 눌러 진행할 수 있다. 능력치의 경우 대체적으로 병력 4~5%, 공격력 10~60, 방어력 10~40이 증가되며 도감에도 반영된다.[4] 강화시 단계별로 5배수만큼의 조각과 부대의 티어에 비례한 수량의 특별한 재료가 요구된다. 또한 무기 특성을 강화하는 경우에는 1000 내외의 전투의 혼을 추가로 요구한다.
4. 범용 부대[편집]
유저의 부대창에 있는 범용 부대들에 대해 서술한다.
4.1. 근접 보병[편집]
검병. 창병에 해당하는 방위 보병과 함께 보병진을 구성한다. 이들은 방위 보병에 비해 공격력이 높지만, 방어력이 다소 낮고 후열에게는 제대로 피해를 주지 못한다.
검병은 최하급 근접 보병으로 모든 범용 부대 중 값이 가장 싸다. 수비군 보병을 쓰는게 훨씬 좋지만, 이동력이 모든 범용 부대 중 가장 높은 10이고 어디에서나 뽑을 수 있는 유일하게 철을 소모하지 않는 부대이기 때문에 활용할 가치가 없는 건 아니다.
수비대 보병은 하급 근접 보병으로 정복과 전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대이니 업그레이드를 열심히 해두자. 전투력도 칼을 든 용사에 비해서는 많이 향상되었다. 이동력은 9로 검병보단 낮지만 8인 코끼리 부대보다는 준수한 편.
징집 검병은 중급 근접 보병으로 수비군 보병과 함께 정복과 전투에서 주력으로 사용하는 부대이다. 사실상 초반에는 이 부대가 플레이어가 일반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대 중 가장 강력하고, 정복에서는 방패 검병 이상의 고급 부대를 보기가 정말로 힘들다. 그러니 레벨을 꾸준히 올려주자.
방패 검병은 상급 근접 보병으로 정예 검병이 더 좋지만 정예 검병은 너무 보기가 힘들어서 실질적으로 이 부대가 범용 검병 중 제일 강하다. 그러니 이 친구도 꾸준히 올려두자. 특히 중반 시나리오에서부터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검병은 방패 검병이니 착실히 올려두는 게 좋다.
정예 검병은 최상급 근접 보병이다. 스탯은 범용 부대 중 매우 높은 축에 드나 낮은 우회를 위시한 근접 보병의 한계를 전혀 해결하지 못했다. 그래도 후반 시나리오에서는 정예 검병을 줄 수도 있으니 레벨을 미리미리 올려두자.
4.2. 방위 보병[편집]
창병. 검병인 근접 보병과 함께 보병진을 구성한다. 근접 보병보다 공격력이 낮은 대신 방어력이 높고, 정면전 확률이 높다. 단단하지만 공격력이 너무 낮아서 별로 사용하고 싶진 않지만, 방위 보병 지휘시 버프를 주는 경우가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하게 된다. 그리고 방패 창병부터는 정말로 강력해진다.
민병대 창병은 최하급 방위 보병이다. 설명에 흔히 볼 수 있다고 써져 있으나 그 역할을 이동력이 1 높고 철이 안드는 검병에게 뺏겨서 흔히 볼 수 없다(...)
창병은 하급 방위 보병이다. 민병대 창병보다는 좋지만 그냥 수비대 보병을 쓰는게 원거리 부대 상대로 더 잘 싸워서 그쪽이 더 좋다. 창병이 민병대 창병보다 극적으로 능력치가 향상된 것도 아니고 공격력이 칼을 든 용사보다도 낮아서...
징집 창병은 중급 방위 보병이다. 방패 검병과 같은 수준의 엄청난 방어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공격력은 수비대 보병보다도 낮다.
방패 창병은 상급 방위 보병이다. 드디어 방위 보병의 진가가 보이는 부대이다. 상단 방패와 방진을 달고 있고 방어력이 괴물 같기 때문에 정말로 단단하다.
정예 창병은 최상급 방위 보병이다. 창병의 반격력을 잘 체험할 수 있는 보병 부대이다. 정복에서는 있다는 가정하에 도시에서 많이 뽑아서 쓸 수 있는 강골의 방어 부대다. 그런데 왜인지 방패 창병은 있는 상단 방패가 사라졌다...
4.3. 근접 기병[편집]
검기병. 돌격 기병과 함께 기병대를 구성한다. 돌격 기병보다 대부분의 능력치가 낮지만 이동력이 1 높고 병력이 400으로 돌격 기병보다 75나 많다.
4.4. 돌격 기병[편집]
창기병. 근접 기병과 함께 기병대를 구성한다. 근접 기병보다 능력치가 높고 인구수가 1 낮으나, 이동력이 1 낮고 병력이 325로 근접 기병에 비해 75 적다.
4.5. 원거리 보병[편집]
4.6. 원거리 기병[편집]
5. 특수 부대[편집]
전반적으로 중간 티어 병종이 초반의 공방 능력치가 낮은 대신 중후반의 성장성이 두드러지는 반면, 고티어 병종은 레벨이 올라가면 돌격 기병 자체의 단점이 상당수 보완되는 성전 기사단을 빼면 대체적으로 초반 공방 능력치는 강하지만, 낮은 성장력과 적은 수급처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 저 수치는 따라잡힌다. 이때쯤 가면 사실상 돌격/우회/회피와 같은 웬만해선 따라잡히지 않는 스탯과 특성 싸움으로 변하게 되는 것에 유의하며 이 문서를 읽도록 하자. 장군과의 시너지는 부대별 전투력 비교에 적합한 사항이 아니니 각각의 부대 평에서 서술하고, 간이 티어리스트는 온전히 장군이 없는 한 부대의 순수한 전투력에 관한 것임을 참고하자.
5.1. 근접 보병[편집]
1티어 : 바랑기아 호위대, 횡도대대, 바이킹 전사
2티어 : 북유럽 중장 도끼병, 튜턴 기사단, 로열검사, 바이킹 급습자
3티어 : 예니체리, 양손검사, 군단 대대
군단 대대는 서로마 제국 군대로 추정되는 부대로 설명과 맞는 것은 하나도 없지만, 기동력은 다른 보병 병종들에 비해 좋은 편에 속한다. 병종 재능 업데이트 후 조건부로 이동력을 2 만킁 추가로 얻을 수 있고, 험지 기동력이 좋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기동력에서는 최상급인 부대가 되었다.
양손검사는 인게임 내 유이한 양손검 사용 부대인데, 양손검이 주는 대궁병 공격력 보너스도 높고 기본 스탯이 3티어치곤 높아서 성에서 뽑을 수 있을 때 가끔 뽑는 용병이다. 훈련 잘 됨 특성 때문에 불리한 상황에서도 제 값을 해줄 수 있는 방어형 부대이다. 병종 재능 업데이트 후 기사검이 확률적으로 2배의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되었고, '훈련 잘 됨'이 첫 공격에 추가 피해가 붇는 '선봉'으로 바뀌어 운만 좋으면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되었다. 단, 기본 스펙은 여전히 하위권이고 두 능력 모두 사기에 큰 영향을 받으므로, 사기 증진 수단을 마련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강력한 모습을 보기 어렵다. 병종 재능을 모두 업그레이드하면 우회만 성공해도 사기가 많이 오르므로 사기 유지가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다.
로열검사는 1.7 업데이트로 출시된 양손검사의 상호 전환 군대로, 공격력은 3~5 감소했으나 방어력이 10 높고, 사기가 잘 떨어지지 않는 특성이 최고 사기일 때 폭발적인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특성으로 바뀌었다. 사기 관리가 다소 빡빡하게 이루어져야 이론상의 공격력이 나오기에 사기 관리에 유의하면서 사용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양손검사와는 정반대로, 유저가 스노우볼을 굴리는 상황에서 티어를 초월할 정도로 강한 스노우볼링형 부대이다. 병종 재능은 양손 검사와 마찬가지로 우회시 사기가 오르는 '대형 돌파'. 기존 효과를 더 수월하게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바이킹 급습자는 기본 스탯은 한 차례 버프를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닥 높은 편은 아니나, 돌격 확률이 1.7.2 업데이트에서 기존의 두 배인 20%로 오른 걸로도 모자라, 1.8 업데이트에서는 무려 35%까지 높아졌고, 무려 사기 저하의 영향을 일절 받지 않는 효과가 뒤늦게 발굴되면서 서서히 주목받기 시작한 대기만성(?)형 부대. 초반에 많이 퍼주기도 하니 여유가 된다면 고렙을 찍고 굴리자. 상당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사기가 낮을 때 사기가 크게 증가하는데 아쉽게도 사기가 25 이상이라면 더이상 오르지 않아서 그렇게 자주 효과를 보기는 힘들다.
튜턴 기사단(보병)는 균형 잡힌 수치, 훌륭한 공성력, 바이킹 못지 않은 대궁병 공격력에 더해 어마어마한 추가 대궁병 방어력을 지닌 4티어 보병. 일명 소정방 업데이트로 인해 108~135던 공격력이 96~120으로 칼질당했으나, 1.7.2 업데이트로 공격력이 롤백되면서 다시 일어섰다. 허나 지금은 위 평가가 무색하게, 공성이라는 독특한 아이덴티티로 밥줄을 달고 있는 기묘한 군대. 병종 재능 5레벨에는 이 효과가 군단 전체에 적용되어 철거에 더 용이해진다. 또한 병력이 줄어들면 피해량이 증가하는 효과도 얻었다.
북유럽 중장 도끼병은 튜턴 기사단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공격 대상의 사기를 깎는다. 허나 실제로는 이게 정녕 4티어 보병인가 의문이 들 정도로 강력한 보병. 수치와 큰 차이를 보이는 성능 때문에 재조명을 받아 보병 필수급으로 손꼽혔던 역사가 있다. 1.7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바랑기아의 상향 조정과 횡도대대의 등장으로 그 시절 위상은 아니었는데... 돌격 확률이 두 배로 뻥튀기되면서 재차 최상위 근접 보병 자리를 넘보고 있다. 공격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이지만, 베오울프와 조합하면 바이킹 뽕이 찰 정도이다.[5]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공격할 때마다 적과 그 주위 적들의 사기를 3 감소시킨다. 수치가 높은 편은 아니라 큰 효과를 기대하기는 힘들다.
바이킹 전사는 전 병종 중 최초로 해상에서 보너스를 얻는 병종이다. 조건이 상당히 널널한데다 효과도 좋으나 기본 스펙, 특히 티어에 비해 방어력이 많이 낮다. 아무래도 기본 특성들에 붙은 피해량 감소가 최대 20%[6]라서 기본 방어력을 낮춰 밸런스를 조절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성장 방어력이 높아서 고렙이 될수록 격차가 메워진다. 재능을 모두 업그레이드하면 사기 상승 상태일 때 공격하면 행동력이 2 증가하는 약탈 능력을 얻는다. 근현, 중장, 몽돌과 같은 류의 행동력 회복 스킬로 마찬가지로 상당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앞의 세 병종과는 다르게 사기만 가득 차면 행동력을 회복할 수 있어 조건이 가장 쉬운 편에 속한다. 사기를 채워주는 방법이 업데이트가 되어가면서 점점 많아진지라 2.3 버전 기준으로는 사기 올리기가 별로 어려운 편이 아니기 때문. 기본 효과도 무난해서 어느 장수에게 배치하든 충분한 활약이 가능하나 검이 아닌 도끼를 사용하는지라 검술 마스터를 가진 보병장은 조금 손해를 봐야 한다. 물론 그래도 1회 추가 공격의 메리트를 포기할 수는 없으므로 왠만해선 하나씩 배치하자. 조각 가격도 80으로 매우 싸서 금방 레벨업이 가능하다. 조합은 사기를 올려주는 예니체리, 사기에 따라 피해량이 달라지는 로열검사, 바랑기안이 좋으며 행동력을 회복시키는 다른 병종들과의 조합도 추천.
예니체리는 가장 높은 대궁병 방어력을 지닌 병종.[7] 사막 지형과 수풀 지형에서 받는 데미지 감소의 영향을 아예 받지 않고, 스탯도 보병 중에서는 상당히 높아서 보병 특유의 전선 구성 능력에서 고평가를 받아 해금 후의 행보가 주목되는 부대였고, 1.7 업데이트에서 11장과 함께 풀렸다. 정작 해금 이후 행보는 영 시원찮은데, 같은 업데이트에서 성전 기사단 병사가 추가되었다. 여기까지는 넘어갈 만 한데, 1.7 업데이트에서 공격력 약간을 얻은 대가로 1.8에서는 아무런 조정을 받지 못했다. 1.7 패치보다 1.8 패치가 보병들에겐 더 파격적이었음을 부정하기 어려운 이 시점에서,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는 예니체리이다. 이후 추가된 병종 재능을 최대로 올리면 돌진 확률을 15%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는데 돌진을 못하던 이전과 달리 사기 증진, 통찰로 돌격률을 높이거나 폭발로 확정 돌진이 가능해졌다. 또한 자신과 주위 아군의 사기를 상승시키는 효과가 붙어 사기가 중요한 보병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
바랑기아 호위대는 기본 스탯도 높은데, 35%나 되는 돌격 확률 덕분에 자주 채용되는 부대이다. 독보적인 돌격 확률로 인하여 근접 보병 중 실질적 공격력 최강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1.4 패치로 정면전이 우회로 변경되면서 정면전 20%와 호혈의 시너지가 사라지는 바람에 반격 능력의 비교우위를 잃었다. 그 후 1.7 업데이트에서 공격력이 소폭 상향 조정받으며 기존의 위치를 더욱 굳건히 하였다. 여러 번의 업데이트에도 바랑기아를 넘어서는 근접 보병은 없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부대 대미지가 인원수 감소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거기에 무기 업그레이드를 한 후에는 자부대보다 사기가 낮은 적에게 입히는 피해가 15%나 증가해서 기존보다도 더 강력한 딜량을 뿜어낼 수 있다.
횡도대대는 소정방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기념비적인 첫 6티어 근접 보병으로, 횡도라는 당식 검을 사용하는 부대로 추측된다. 수치상으로 특출난 스펙을 지니고 있으나, 능력을 하나하나 뜯어보면 독보적으로 강하다는 느낌은 없다. 방어력이 높긴 하지만 방어력은 수치가 올라갈수록 의의가 조금씩 퇴색되는 스탯이고, 공격력은 돋보이나, 돌격 확률이 검을 들었다는 걸 반영해서인지 6티어임에도 20%밖에 되지 않아
비잔티움 중갑보병은 2.2 업데이트로 추가된 6티어 근접 보병으로, 최소피해와 최대피해의 차이가 큰 적에게 받는 피해를 크게 줄여줄 수 있으며 특성 강화를 통해 주변 보병의 돌격과 우회 확률을 크게 증가시켜 줄 수 있다. 기본 특성은 부대 효과가 아니라서 부대 자체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지만 재능을 모두 강화해 얻는 주위 버프를 좀 더 오랫동안 유지시켜줄 수 있다는 점에서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5.2. 방위 보병[편집]
1티어 : 맥도대대, 스위스 장창병, 군단 창병
1.5티어 : 롬바르디아 창병
2티어 : 중장 방진 창병
3티어 : 변경 수위 창병, 스코틀랜드 장창병
스코틀랜드 장창병은 특수 병종 중에서 가장 낮은 공격력을 지닌 부대이다. 전체적으로 2티어 병종답게 능력치는 떨어지지만, 모든 병종 통틀어 병력이 가장 높으며, 다양한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보조 병력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변경 수위 창병은 누구의 전용 부대로 내세우기에도 민망할만큼 구린 스탯을 지녔지만, 예전 유럽전쟁 6의 애국자에게 붙어 있던 특성[10]이 버프된 채로 붙어있다는 것[11]이 너무 늦게 발굴되어 오랫동안 실제보다 더 저평가받아온 창병. 그렇지만 인식이 딱 폐기물에서 그냥 쓸만한 수준으로 나아져서 여전히 이 부대에 대한 인식은 좋지 못하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방위 보병이 아닌 모든 병종이 입는 피해를 10% 감소시킨다. 돌격 기병에 취약한 궁병들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중장 방진 창병은 무난한 스탯을 가지고 있는 무난한 창병이다. 뽑기에도 많이 뽑혀서 가성비 창병으로 써먹기 좋다. 최근 방어력이 상향 조정받으며 선호도가 조금 더 올라갔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사기가 라운드마다 3씩 증가하고 감소량이 1 감소한다. 그렇게 눈에 띄는 수치라고 보기는 어렵다.
군단 창병은 4티어 창병으로, 특성으로 인해 정면전 확률이 높아 적의 공격을 역관광시킬 수 있는 강력한 창병이다. 스탯도 굉장히 준수해서, 창병인데도 선공에 거리낌이 없어진다. 수급처가 매우 부실한 스위스 장창병, 맥도대대보다는 수급이 나아서 레벨도 무난하게 올릴 수 있다. 다만 공격자 입장에서는 하술할 세 창병보다는 덜 짜증난다. 돌격 확률과 돌격 기병 대상 데미지가 조금 낮기 때문. 유럽전쟁 7 중반을 풍미한 창병으로써, 이제는 그 흐름을 하술할 창병들에게 내주는 중이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반격 피해량이 15% 증가한다. 확률에 의존하는 스위스 창병보다 안정적으로 증가된 반격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어차피 둘다 군단 효과인지라 중복이 가능하다.
롬바르디아 창병은 군대 이름과 달리 스코틀랜드 군주 전용인 게 코미디지만, 스탯은 4티어 창병답게 수준급이다.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스위스 장창병 하위호환의 위치에 있다. 특성이 스위스 장창병과 똑같지만 스탯은 상대적으로 조금씩 내려가 있기 때문. 운용법도 아래에 설명할 스위스 장창병과 동일.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사기 상승 상태가 아닐 때 매턴마다 사기가 +5 증가한다. 사기가 돌격/우회 확률을 크게 올려주기도 하고, 사기와 연계되는 병종 재능도 크게 늘었기 때문에 별다른 조건 없는 사기 상승 효과는 누구에게나 좋은 효과다.
스위스 장창병은 창병 중 최상위 티어의 창병답게 고성능을 자랑한다. 정면전 확률이 무려 70%라서 대부분의 반격 상황에서 고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절대적인 공격력/방어력은 조금 낮아 보일 수 있어도, 5티어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주는 병종. 이 부대는 산지에 진을 차려서 돌격 기병을 카운터치는 용도로 쓰는 것이 효율이 가장 좋다. 할버드가 적의 돌격 확률을 최소 30%, 최대 40%를 떨구기 때문이다. 산지의 이동력 소모량 증가 효과도 없겠다, 산에서 방매책 깔고 버티면 공격자는 참으로 난처해진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18% 확률로 반격 대미지가 2배 증가한다. 확률이 높은 편이 아니라서 좋다고 하긴 그렇지만 반격 특성상 적만 많으면 한 턴에 수차례의 반격 기회가 있기 때문에 나쁘지만도 않은 효과.
맥도대대는 횡도대대와 마찬가지로 소정방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역사적인 첫 6티어 방위 보병으로, 맥도라는 긴 창을 이용해 기병을 쓰러뜨리는 당식 창병으로 추측된다. 정예 검병이라 해도 믿을 만큼의 높은 공격력과 인게임 1위의 방어력, 돌격의 데미지를 더 강력한 정면전 공격으로 무시하는 협동 반격 특성의 존재감으로 창병 중 유일한 5티어였던 스위스 장창병, 기존에 가장 뛰어나다 평가받던 군단 창병까지 밀어내며 생태계 교란종으로 올라섰...다가, 협동 반격의 설계를 잘못하는 이지테크의 초대형 사고가 터지며 OP라는 말은 쏙 들어갔다. 맥도가 다른 창과는 달리, 적 기병의 돌격 확률을 떨어뜨리지 못한다는 점이 부각되어 아직까지도 출시 초의 기세를 찾지 못하고 있다. 병종 재능으로 받는 피해량 감소를 추가로 얻었는데 무기 업그레이드 효과도 받는 피해량 감소라 보편적인 피해 감소를 원한다면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다.
5.3. 근접 기병[편집]
1티어 : 근위 현갑병, 구호 기사단, 성묘 기사단
2티어 : 튜턴 기사단, 가터 기사단, 케식
3티어 : 전투 코끼리, 사파히 중기병, 서요 중기병
4티어 : 낙타 기병, 도끼 기병
5티어 : 후사르 기병
낙타 기병은 3티어지만, 사기 저하 효과 때문에 검기병 중에선 자주 사용한다. 사기 저하만으로도 훌륭한 성능을 지닌 데다가, 낙타 기병보다 사기를 더 많이 깎는 코끼리 기병의 경우 이동력이 전체 최하인 8이라 입지가 좋아졌다. 그런데 돌격 확률이 최대 25%라 돌격 확률이 높은 병종 혹은 폭발, 통찰 등의 스킬에 크게 의존한다는 게 단점이라 시간이 지난 후 평이 자연스레 다시 떨어졌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사막, 더운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받는 원거리 피해가 15% 감소한다.
도끼 기병은 보병/기병/궁병에게 고르게 강하지만, 낮은 돌격 확률과 초기의 살짝 낮은 공격력이 발목을 잡는다. 이를 우월한 성장성으로 커버하여 후반에는 무시 못할 공격력을 보여준다만, 이때쯤이면 추가로 주어진 유틸성의 애매함 때문에 몇 레벨이든 선택률이 저조한 운 없는 기병. 게다가 1.7 업데이트로 극 상위호환이 출현하고 말았으니... 자세한 건 후술. 그래도 병종 재능이 기존 특성을 별 제약없이 상당히 강화시켜줘서 기병전 특화 기병이라는 포지션을 얻어 근위 현갑병의 일방적인 하위호환 신세에서 벗어나 숨이 어느정도 트인 편이다.
후사르는 롤랑의 전용 부대이다. 전반적으로 바랑기아 호위대 기병 버전이라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원판(?)인 바랑기아는 근접 보병의 공격에서 절대적인 입지를 지니는데, 후사르의 상대적인 입지는 업데이트가 거듭될수록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1.7 업데이트로 기본 능력치마저 하향되
애증의 코끼리 부대. 돌격 확률과 공격력, 방어력을 얻은 대가로 병력 50과 이동력 3을 날린, 장단점이 명확한 뚜벅이 군대이다. 매우 낮은 이동력을 해결하기 위해 급행군 스킬을 달은 장군에 코끼리를 붙이는 식의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애초에 급행군을 달은 장군이 많지 않았고, 그 중에서도 기병장은 더욱 적은 것이 코끼리에겐 한이었다. 그나마 특출난 특성과 높은 깡스탯으로 급행군이 있는 장군에 한해 쓰이고 있다는 게 위안. 애초에 코끼리 부대를 전용 병종으로 둔 알렉시우스 1세가
몽골 제국의 근위기병인 케식은 근접기병 중 가장 높은 이동력을 가지며, 특성으로 인해 우회 확률과 우회시 피해가 증가하므로 후열에 자주 배치되는 원거리보병을 상대하는데 유용하다. 하지만 수급처가 적은데다가 6티어 근접 기병들을 제치고 쓸 정도로 파격적이지는 않았다. 그런데 소정방 업데이트로 우회 확률이 상향 받으면서 이야기가 크게 달라졌다. 이제는 급행군으로 케식의 이동력 12만 살려냈을 때의 전략적 유용성이 폭발적으로 늘어서, 점입가경인 근접 기병 구도에 도전장을 내밀 수 있겠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우회 공격을 할 때마다 1턴간 피해량이 10% 상승한다. 케식의 특성상 우회 공격이 터지지 않는 경우는 풀피의 성을 공격할 때나 티무르의 스킬에 영향을 받을 때 밖에 없으므로 공버프는 상시 받는다고 해도 무방하다.
가터 기사단은 흑기사라는 멋진 룩에도 불구하고 군단 격파시 피해량 1턴간 10% 증가라는 지나치게 어려운 조건에 비해 낮은 보상을 가진 스킬인 '표창'[13] 때문에 오랫동안 저평가되어온 병종이다. 가터 기사단이 전용 병종인 에드워드 3세의 성능도 나쁜 편은 아니지만 샤를마뉴 대제의 하위호환 신세라서 1티어와는 거리가 멀어 굳이 키울 이유는 없었다. 하지만 병종 재능이 업데이트되고 가터 기사단의 특성이 공격시 피해량 10% 증가, 군단 격파시 최대 피해량 증가로 바뀌면서 순식간에 고티어 병종으로 추앙받고 있다. 보석 조합도 에메랄드 + 자수정 + 채찍이라는 훌륭한 조합인지라 어떤 기병장에게 달든 최대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서요 중기병은 인접한 적이 둘 이상일 경우 피해량이 10% 증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에 근접 기병의 내구성이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닌지라 불안할 수 있으나 조건이 널널한 편이라 의도하지 않아도 효과를 충족시키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 다만 기본 스펙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능력을 활용하기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 그래도 다대일에 능한 주인인 야율대석과의 조합은 매우 좋다. 병종 재능 마스터시 낙타·코끼리류의 병종으로 인한 사기 감소를 무효로 하고 병종 편제가 꽉 찼을 경우 돌격 확률이 10% 증가한다. 돌격 확률이 높은 편이 아니라 그렇게 큰 메리트로 다가오지는 않는 편.
시파히 중기병은 피해량 감소 디버프를 적에게 부여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피해량을 10% 감소시키는데 그렇게 큰 체감이 드는 수치는 아니며, 병종 자체의 스펙도 평범한지라 큰 인상을 주는 병종은 아니다. 단 서든어택 마스터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아서왕과 조합시 회복 능력과 시너지를 일으켜 지속력과 공격력을 모두 챙길 수 있다. 당연하지만 시파히를 전용 병종으로 둔 쉴레이만 1세에게도 어울린다. 다만 공격후 피해를 감소시키므로 적의 공격에는 순순히 다 맞아준다는 게 단점. 병종 재능 마스터시 최대 15% 까지 피해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참고로 외형을 보면 활을 메고 있는데 고증상 존재할 뿐, 특별한 효과는 없다.
구호 기사단은 돌격 확률 35%와 치유 특성 덕분에 3대 기사단의 품격을 지키고 있다. 한때는 최고의 검기병으로 자리잡았었지만, 튜턴이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자마자 평가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다만 튜턴이나 성묘가 특출나게 좋아서라기보다는, 매우 나쁜 성장 효율[14] 때문에 위상이 하락한 것이다. 어떻게 보면 성장성을 제물로 바쳐 특성을 얻은 셈이긴 한데, 고증에 따르면 이 특성은 당연한 거라... 다만 기병으로 딜을 챙기려면 성전 기사단을 주로 사용하는데다가 영예나 업적 등으로 조각을 챙겨주다 보니 시간이 흐르며 성묘 기사단보다 더 좋은 평가를 주는 유저들이 많아졌다. 1.7 업데이트로 기본 능력치가 소폭 상향되었다. 병종 재능 업데이트 이후에는 회복량이 최대 15%로 늘어 특정 장수 + 원조 보석과 조합시 한 턴마다 30% 가까이 회복을 하는 좀비를 만들 수도 있다.
튜턴 기사단(기병)은 모든 검기병 중 스탯이 가장 높다. 그래서 전격 해금 후가 기대되는 병종으로 주목받았었는데, 전격 해금 시기와 성묘 기사단 출시가 겹치며 시작부터 삐걱대더니, 두려움 없음의 정말 하찮은 5% 데미지 감소 특성 때문에, 병력 회복을 제공하는 구호, 이동력에 따른 추가 데미지를 제공하는 성묘에 치여 1.7 업데이트 직전에는 십자군 3총사 중 최약체 취급이다. 게다가 1.7에 추가된 근위 현갑병의 엄청난 유틸리티와 우회 확률 전체 1위 자리를 빼앗아간 케식의 존재 때문에 고스탯으로 얻은 입지마저 잃어가는 시점에 이르렀다. 병종 재능 업데이트 후로는 피해 감소량이 최대 15%로 증가했다. 같은 방어적 특성을 가진 클리바노포로스나 시파히 중기병, 전투 코끼리와 조합하거나[15] 구호 기사단과 조합해 체젠과 피감을 모두 챙기는 식으로 조합하는 것을 추천한다.
성묘 기사단은 1.5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새 6티어 검기병 병종으로, 출시되자마자 전용 장군의 사기성과 수호자 특성이 더해져 단숨에 최고의 검기병으로 올라섰다. 스펙은 튜턴에 비해 살짝 낮지만 우회 확률은 같고, 돌격이 뜨면 수호자와 충격의 이중 효과로 인해 데미지가 더 높게 뜬다는 것[16] 때문에 유저들의 지갑을 자극하였다.[17] 병종 재능 업그레이드시 최소 이동력 제한을 없앨 수 있어 더 높은 포텐셜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근위 현갑병은 1.7 업데이트와 함께 추가된 당의 근접 기병. 도끼 계열 기병으로는 두 번째다. 겉보기에는 굉장히 번지르르한 부대지만, 맥도 빼면 다른 부대에서 특색을 따온 모양새인 당의 부대를 대표하는 도끼 기병 클래스업 버전 기병이다. 물론 특색 그런거 다 집어치우고,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인게임 최고의 유틸리티를 지녔기에 버그 수정 후 검기병 최고의 공격수, 필수급 검기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다만 주 무기가 도끼로 설정되어 있는 탓에 검술 마스터의 버프를 받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어 중장 현갑병 급의 필수 병종 대우는 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검술 마스터에 의존하지 않는(애초에 검술마가 없는) 장군들에게는 준 필수 병종이며, 특히 고선지와 아서왕에게는 소울 메이트나 다름이 없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평원에서 턴을 시작하면 이동력이 +3 이므로 기본적으로도 높은 근접 기병의 기본 이동력에 더해져 엄청난 기동력을 보여준다.
5.4. 돌격 기병[편집]
1티어 : 성전 기사단, 중장현갑병, 장다름 기사, 성전 기사단 병사
2티어 : 귀족 기병, 보야르 기병
3티어 : 철갑 중기병, 클리바노포로스
4티어 : 윙드 후사르
5티어 : 노르만 기사, 중장 창기병
중장 창기병은 다른 저티어 병종들과 마찬가지로 낮은 성능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 돌격 기병의 기본을 잘 보여주는 정도라 생각하자.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부대가 꽉 찬 적에게 10%의 추가 피해를 입힌다. 기본 특성까지 합하면 15%인데 중장 창기병의 성능이 워낙 저열해서 겨우 다른 병종 스펙 따라잡는데 그친다.
노르만 기사부터 돌격이 자주 터지기 시작한다. 병종 특성은 중장 창기병과 같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다른 병종 하나당 돌격 확률이 10% 증가하는데... 카타프락토이는 어떠한 조건도 없이 돌격 확률을 20% 올려주고 거기에 돌격 피해 +10%와 돌격시 받는 반격 피해량도 10% 감소시켜준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초보자를 제외하고는 쓸 메리트가 전혀 없다.
카타프락토이는 무과금 돌격기병의 쌍두마차를 이끌고 있는 특수 병종이다. 스펙이 낮지만 공격에 특화된 위협적인 스킬셋 덕분에
귀족 기병은 괜히 귀족이자 정예가 아니라는 듯 출중한 스펙을 자랑한다. 고티어 기병은 수급이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서 무과금 기병의 희망으로 떠오른 강력한 기병. 물론 무과금의 희망이라 최상위권에는 끼지 못한다. 결정적인 이유로는 경쟁 대상 중에 돌격 확률이 귀족 기병보다 높은 기병이 너무 많아서... 1.4 8장 업데이트에서 철갑 중기병이 본격적으로
보야르 기병은 넵스키 출시와 함께 등장한 동유럽판 귀족 기병이다. 스펙은 전반적으로 귀족 기병과 흡사하나, 군단의 운용에 조건이 붙었다. 보야르 기병이 끼어있는 편제가 3부대를 유지할 시 상시 이동력 1 증가라는 군단 특성이 부여되었는데, 3부대를 유지한다는 것은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어려워지기에,[20] 난이도가 높은 스테이지나 중후반 원정에서 특히 문제가 두드러진다. 그 대신 상시 이동력 +1의 가치가 워낙 높아서, 까짓거 전고 몇 개 태운다는 운영으로 일관하면 매우 큰 효용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부대 정원이 가득 찼을 때 이동력이 1 증가한다. 즉, 정원이 가득 차면 상시 이동력 +2의 효과를 얻는다. 만약 급행군을 가진 장수가 케식과 보야르, 근위현갑병으로 이뤄진 부대를 이끌고 평원에 위치한다면 이동력을 17까지 확보할 수 있다.
클리바노포로스는 클리바노포로이로도 불리는 마케도니아 시기 동로마 제국의 주력 기병으로, 그에 맞게 요안니스 1세의 전용 병종으로 배정되었다. 충격 기병 중에선 드물게도 버티는 데에 유용한 스킬을 들고 있으나, 데미지는 비슷한 공격력의 철갑 중기병보다도 낮다. 돌격 기병의 원콤 수단인 돌격으로 방어력을 높이는 특이한 유형의 돌격 기병인데 돌격 기병의 특성상 그렇게 매력적인 특성은 아니었다. 이후 병종 재능을 통해서 피해 감소율을 더 높일 수 있어 장다름 기사와 배치할 경우 유의미한 피해 감소를 체감할 수 있다.
윙드 후사르는 본래 공격력이 116~145, 방어력이 120으로 수치상 성전 기사단에 비해 직접적으로 떨어지고, 특성도 특정 장군을 제외하면 효과적이지 못해 쓴소리를 들어야만 했는데, 11장 패치로 공격력과 방어력이 큰 폭으로 증가하여, 스펙만 따진다면 나름대로 성전 기사단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특성이 매 턴마다 주위 적들의 사기 감소라는 돌격 기병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 효과인지라 평은 좋지 않다. 그나마 후녀디 야노시의 고유 스킬과 시너치가 맞는 편이지만, 물몸인 돌격 기병의 특성상 적 기병들에게 포위된 채로 턴을 마치면 사기가 하락하기도 전에 두들겨 맞고 퇴각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 활용하기가 마땅치 않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주위의 적이 둘 이상이면 사기 감소량이 두 배 증가한다. 역시나 돌격기병이 적에게 포위되는 상황 자체가 최악이기 때문에 영 좋지 않다.
성전 기사단은 돌격메타의 선구자로서, 압도적인 스펙, 상시 돌격 수준인 돌격 확률, 준수한 대궁 방어력, 주위 아군 공격력 버프까지 장점이 넘쳐나는 유럽전쟁 7 최고 공격력을 지닌 병종이다. 돌격 기병의 최고봉답게 충격적인 공격력[21]을 선보인다. 공격에 있어서는 유럽전쟁 7의 어떤 유닛도 감히 초월할 수 없는 성능을 발휘한다.[22]
이렇듯 공격에서는 완벽한 병종이지만, 결국은 돌격 기병이라는 태생적인 한계가 골치를 아프게 한다. 성전이 원샷원킬을 내는 데 제격인 병종이지만, 결국 돌격 기병의 약점인 뒤가 없다는 점은 성전 기사단조차 피해갈 수 없었다. 다만 돌격 기병 중에서 압도적인 방어력을[23] 가져서 좀 더 버틸 수 있는 성전 기사단이기에 부동의 1티어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튜턴, 구호 기사단과 마찬가지로 정원이 찼을 때 증가하는 피해량이 10%, 자신은 15% 까지 증가한다. 다만 재능 업데이트 후로 모든 병종의 화력이 급증해 돌격 기병의 부실한 내구성이 더 부각되어버린 바, 성전 기사단도 순식간에 녹아버리기 때문에 운용에 유의해야 한다.
성전 기사단 병사는 이동력 +1, 최후열 배치를 대가로 그 무시무시한 스탯을 조금 덜어낸 병종으로, 돌격 기병답지 않게 기사검을 쓰는 것이 특징인 부대이다. 기사검을 쓰고, 뒷줄(...) 특성에다가 돌격 기병[24]이고, 방어력은 공격력에 비해 아주 적게 줄어들어서 대 궁기병 최종병기로 손꼽히고 있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우회 피해가 크게 감소해 근접 기병 상대로도 질긴 생존 능력을 보여준다.
중장현갑병은 당나라 시절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기병대를 모티브로 한 유닛이다. 전반적으로 나사빠진 당나라 테마의 유닛들 중 유이하게 최상위 병종 경쟁을 벌일 수 있다. 성전 기사단과 비견될 수 있는 또다른 충격 기병의 강자이며, 성전보다 조금 낮은 스탯[25]을 대가로 비교가 안 될 수준의 유틸성을 제공받았기에 가능한 일. 맥도 말고는 자체적인 특성이라고는 없으니 특색을 기대하기보단, 자체적인 유틸리티를 보고 사도록 하자. 근위현갑병과 같은 특성이지만 근위현갑병과는 다르게 무기가 평범한 창으로 분류되어 범용성도 뛰어나다. 병종 한계상 이동력이 1 낮은 걸 제외하면 대우가 훨씬 좋은 셈.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적을 격파하면 이동력이 +2 증가한다. 즉, 이론상으로는 제자리에서 5~6번 공격하는 것이 꿈이 아니게 된다. 또한 샤를마뉴 대제에게 배치할 경우, 도시를 공격해 병력을 모두 제거하기만 하면 공격후 이동력이 고갈되었다고 해도 중장현갑병으로 +2, 샤를마뉴 액티브로 +2가 되어 바로 도시 점령이 가능하다.
장다름 기사는 유럽전쟁 7에서 업데이트로 추가된 8번째 6티어 부대로, 중장마갑을 쓰고 돌격했다는 기록답게 인게임 최고의 방어력을 가지고 나왔다. 방어력이 성전 기사단보다 높고, 상대의 공격력, 방어력과 속성[26]의 발동 확률을 떨어뜨릴 수 있어서 과감한 돌격의 위험성이 줄어든다. 돌격 확률은 6티어답게 70%지만 대신 공격력이 높지 않아서 공격에서는 특출나지 않다. 하지만 전선에서 그 클리바노포로스를 넘는 유지력을 보여주면서 1티어로 자리매김했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사기만 높으면 패시브 효과가 50% 증가한다.
5.5. 원거리 보병[편집]
1티어 : 용기병, 콩키스타도르
2티어 : 라벤나 정예 석궁병, 화염 장궁병
3티어 : 제노바 거대방패 석궁병, 켈트 돌격자, 비잔티움 화염병, 비잔티움 투척병
4티어 : 술탄 근위 조총병, 장궁병
5티어 : 프랑크 도끼 투척병
켈트 돌격자는 로빈 후드의 전용 병종이자, 궁병 중 취급이 괜찮은 편에 속하는 부대. 부대 자체 성능은 2티어답게 저질이지만, 기동 특성과 높은 이동력 때문에 하나 섞어 쓰는 부대로 자리잡았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공격할 때마다 적의 돌격, 우회 피해를 5% 감소시켜 최대 15% 까지 감소시킨다. 하락치는 소소하지만 여러 번 공격하기 용이한 병종 특성상 효과를 최대로 보기가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프랑크 도끼 투척병은 변경 수위 창병과 더불어 3티어 특수병종 최약체로 꼽히는 부대다. 그리고 5티어인데 나사가 쫙쫙 빠진 장궁병, 코끼리 궁기병과 함께 3대 노답 궁병이기도 하다. 투척 도끼의 조건부 추가 공격력도 낮고, 기병에게 받는 데미지가 10% 줄어도 뚝배기가 잘 깨지는 건 마찬가지라 사실상 없는 특성 취급. 2티어 궁병인 켈트 돌격자와 비교해도 이놈이 더 초라하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회피를 15% 무시한다. 궁기병들이야 회피가 워낙 높아서 15%가 별로 높은 수치가 아니지만 보병 상대로는 괜찮은 편. 물론 저열한 능력치는 그대로라 굳이 채용할 필요는 없다.
라벤나 석궁병은 흔한 초반 궁병이지만, 많이 좋은 스킬 덕분에 초반을 넘기고도 쓰는 경우가 있다. 거기다가 이지테크가 작정하고 쓰라고 퍼주는 병종이라, 현질러가 아니라면 특수 병종 중 이 병종의 레벨이 가장 높은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이동력 회복 특성 때문에 켈트 돌격자와 조합되기도 하는데, 이러면 조합을 잘 맞추면 최대 4회, 장군과 액티브까지 몰아주면 10회 공격이 가능한 것이 밝혀져 유저들 사이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공격할 때마다 방어력을 12 감소시키며 최대 2회 중첩 가능하다. 즉 최대 24 까지 깎을 수 있는데 높은 수치는 아니라서 그냥 보너스처럼 받아들이면 된다.
장궁병은 자신의 이동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게끔 만들어주는 라벤나 석궁병과 달리, 상대방이 이동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도록 방해한다. 라벤나 석궁병이 몰아치기용이라면 장궁병은 한 턴 버티기용인 것. 하지만 적군과 장궁병이 붙어있으면 상대의 이동력 소모를 1 늘려봤자 의미가 없어서 반드시 높은 기동력을 지닌 부대와 급행군을 가진 장군과 결합해야한다는 게 큰 제약이다. 전용 무기인 장궁에 방어력 무시가 빠져있는 등, 여러모로 나사가 빠진 3대 노답 궁병 2. 다만 객관적으로 보면 프랑크 도끼 투척병과 코끼리보단 낫다. 장궁병은 스탯과 스킬 자체는 궁병 중에선 좋아서...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기존 효과에 더해 공격마다 적의 이동력을 1씩 깎는다. 2번 공격시 3의 이동력을 깎는 셈인데 만약 이동력이 9인 적을 두 번 공격할 경우 붙어 있는 상태라고 해도 1번 밖에 공격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용기병 효과를 생각해보면 괜찮은 편이나, 적의 수가 아군보다 훨씬 많은 게임 특성상 이동력 확보가 감소시키는 것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고평가를 받기엔 아쉬운 점이 있다. 다만 흑태자에게 편성시 효과가 두 배가 되므로 두 번만 공격해도 이동력을 무려 6이나 깎을 수 있다. 시나리오에서 강력한 적을 무력화시킬 때 활용하면 좋다.
화염 장궁병은 1.6 업데이트로 출시된 최초의 전환병종으로, 약간의 생존력을 얻은 대신 데미지가 더 줄어들어, 화염 장궁병에게 주어진 유틸리티로 살아남아야 하는 부대이다. 장궁병과 대부분의 장단점을 공유하며, 장궁병보다 지속딜은 좋지만, 자체 데미지가 꽤나 허약해져 잡을 것 같은 적도 못 잡는 사고가 일어나기 쉬워졌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효과는 장궁병과 같지만 무기 업그레이드 시 라운드 당 첫 공격에 한해 즉발로 연소 피해를 입히며 이미 화상 상태의 적에게는 연소 피해의 두 배 피해를 입힌다. 연소는 매 라운드마다 최대 병력의 5% 만큼의 피해를 입히므로 연소 상태의 적에게는 10%의 최대 병력 비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흑태자가 운용시 장궁 지휘관 특성으로 인해 연소 피해가 2배 증가하므로 한 번에 20%의 병력을 깎을 수 있게 된다.
제노바 석궁병은 궁병끼리의 1:1 맞대결에 특화된 궁병 부대이다. 큰 방패 특성 덕에 원거리에서 받는 피해량이 무려 50%가 줄어들기에 궁병 대결에서는 몇 턴이고 버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이번 작품에서는 궁병의 기본 공격력이 워낙 저열해서 잘 부각되기 어려운 특성. 그나마 원거리 병과가 많이 나오는 보물 단계에서는 써먹을만 하고, 영지전에서 OP인 궁기병 3총사와 대적이 어느정도 가능하지만, 이마저도 상대의 회피율을 60%나 깎아주는 제국 궁기병을 쓰지, 절반의 피해만 받는 대신 회피하지 못하고 회피율을 깎지도 못하는 제노바를 쓰는 경우는 별로 없다. 다만 해전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수상에서는 회피를 비롯한 모든 특수 공격이 발동되지 않는다. 또한 모든 공격이 원거리 공격으로 통일된다. 즉, 제노바 석궁병의 단점이 모두 희석되는 셈. 전용 장군인 조반니도 해전 특화 장군인지라 해전에서만큼은 무쌍을 펼칠 수 있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방어력이 +50 증가한다. 궁병 자체가 방어력이 낮은 편이라 50이 증가해도 병종 전체 중에서는 중위권 정도이지만 궁병 중에서는 압도적인 방어력 1등으로 군림할 수 있다.
비잔티움 화염병은 무려 화염 방사기를 사용하는 궁병이다. 이지테크 전적상 고증 파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 있던 무기다.# 분화 전함과 마찬가지로 그리스의 불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으로 보이며 특성도 비슷하게 최대 병력의 5% 만큼의 피해를 추가로 입힌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5%가 높은 수치가 아니라서 영 활용하기 애매하다고 볼 수 있지만 시나리오 중에는 비정상적인 병력을 가진 적들이 숱하게 등장하기 때문에 그런 병력을 격파하는데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물론 그런 비정상적인 병력은 우회하는 것이 정석이지만 격파만 할 수 있다면 클리어 타임이 크게 감소할 것이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화염 피해에 면역이 된다. 기본 무기인 화염 방사기의 화염 발생률이 높아 자기 불에 자기가 피해를 입는 황당한 상황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무기 업그레이드시 불붙은 적에게 입히는 피해가 5% 증가한다.
비잔티움 투척병은 그리스의 불이 담긴 병을 던지는 병사다. 화염병과는 다르게 성에 주둔한 병사와 성의 내구도를 최대 병력의 5% 만큼 추가로 깎는다. 화염병과 같이 쓸 경우 두 병종의 효과 모두 군단 효과라서 중첩시킬 수 있다. 즉, 한 번의 공격에 최대 병력의 10%를 깎을 수 있다는 말이다. 화염 장궁병도 첫 공격이 화상 피해를 즉시 입히는 능력이 있어 만약 흑태자에게 배치할 경우, 불붙은 상태의 적을 상대로 라운드당 한 번의 공격에 한해 30%(5%+5%+20%[27])의 최대 병력 비례 피해를 입힐 수 있게 된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효과는 화염병과 같다. 또한 무기 업그레이드시 적이 둘 이상일 때 피해량이 10% 증가한다.
콩키스타도르는 엘 시드의 전용 부대이다. 설명답게 궁병(원거리 보병) 계열 부대 중 가장 좋은 공격력을 지녔다. 전반적으로 궁병 중에서는 성능이 최상급이지만, 훈련 잘 됨 특성은 뭔가 이 부대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리고 이 부대는 카스티야 연합 왕국 말기~카를 5세 시기에 존재했던 부대인데, 장미 전쟁이 최종장인 14장의 주 전쟁으로 나온다지만 왜 엘 시드에게 전용 부대로 줬는지...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3회 공격 후 이동력이 +2 증가한다. 다만 추가 이동력을 확보하지 않는 한 콩키스타도르만으로 3회 공격은 불가능하므로 다른 병종과 병기, 국가 정책과 조합해서 활용해야 한다. 3회까지 공격할 수만 있다면 4회 공격은 보장되는 셈이 된다.
용기병은 콩키스타도르와 같이 6티어에 배정된 총병이다. 콩키스타도르보다 공격력이 떨어지지만, 공격력을 뺀 나머지 스탯은 콩키스타도르보다 앞선다. 그 중 백미는 저격 특성. 습지가 아닌 땅에서는 헤드 헌팅 스킬을 상시로 달고 가기 때문에 궁병 특유의 낮은 데미지가 어느 정도 해소된다는 장점이 있다. 총에 방어력 관통 20%가 붙으면서 스노우볼링 능력이 보강되었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턴마다 첫 공격시 소모되는 이동력이 3 감소한다. 코뿔소가 고작 1 감소시킴에도 1티어 병기인 점을 생각해보면 상당한 효과로, 다른 병종과 병기들을 조합하면 공격을 했는데 이동력이 오르는 기적을 연출할 수 있다! 샤를 7세가 현질 보상이라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긴 하지만 수급처만 마련되면 우선적으로 올려주는 것을 추천한다.
소정방 업데이트로 추가된 중국산 석궁병인[28] 연노병은 궁병 주제에 총병과 같은 티어라고 중국 편애라는 이야기가 나왔던 주 원인이다. 그래도 양심이 남았는지, 6티어 궁병 중에선 제일 별로인 능력으로 배정했다. 로또를 기대해야 하는 특성, 제노바 석궁병보다 낮은 공격력이 이를 반증한다. 물론 6티어 궁병 중에서 별로라 그렇지, 아예 안 쓰는 여러 병과들보단 만 배 낫다. 수급처가 없다는게 함정이지만.(...)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턴마다 첫 공격에 한해 두 번 공격이 반드시 발동한다. 특성 발동 확률이 낮아서 그렇게 쓰임새가 좋진 않았던 기존 취급을 생각해보면 상당한 버프다. 물론 이세민이 나오지 않아 수급처가 없는 탓에 별다른 말은 나오지 않고 있다.
술탄 근위 조총병은 조총을 든 예니체리라고 생각하면 된다. 궁병들 중에서 2번째로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며, 기본적으로 등반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기동력도 좋다. 그러나 기본 특성이 적 군단을 제거하면 사기를 +5 올려주는 구린 효과라 병종의 주인인 메흐메트를 제외하면 굳이 쓸 메리트는 없다. 또한 등반 특성 역시 라벤나도 가지고 있는 것인데다 라벤나의 특성이 훨씬 좋아서 스펙 제외하면 채용할 여지가 없다. 그래도 메흐메트 영전이 이례적으로 옐로 토파즈 2레벨을 드롭하는지라 보석작에 집중하다보면 레벨이 금방 올라간다는 점은 장점.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유닛을 제거하면 주변 아군의 사기도 +3 증가시킨다... 그런데 예니체리 보병도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보병은 단순히 아군이 옆에 있기만 해도 효과가 발동하는지라 여전히 조총병의 성능은 애매하다. 다만 보병 예니체리와는 달리 유닛 하나 제거시 효과 발동인지라 한 라운드에 많은 적을 제거시 상당량의 사기를 증가시킬 수 있다.
5.6. 원거리 기병[편집]
3대장 : 맘루크 궁기병, 제국궁기병, 몽골 돌격자
사기 저하 끼워팔기용 : 낙타 궁기병, 코끼리 궁기병
픽률 0% : 중갑 돌격 기병
중갑 돌격 기병은 투창기병 3티어 강화판 정도 되는, 별로 좋지 않은 궁기병이다. 전반적인 스펙은 티어가 티어인 만큼 좋지 못하니, 회피 확률이 높은 병력을 상대해야 하는데 제국 궁기병이 없을 시, 한 기 정도 섞어 써주는 것이 좋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우회로 인한 피해가 15% 감소한다. 보통 후열에 배치되는 원거리 병과에게 우회 피해 감소야 좋다할 수 있겠지만 그것만 보고 배치하기엔 나머지 능력치가 너무 저열한지라 여전히 평가는 바닥이다.
낙타 궁기병은 낙타 기병의 궁기병 버전...이지만 원판보다 좋지 못한데, 낙타 궁기병에는 돌격이 없기 때문이다! 때문에 단독으로 쓰면 '특성을 이렇게 얼탱이 없게 버리다니 미쳤냐'는 소리 듣기 딱 좋고, 보통 코끼리 혹은 돌격 확률이 매우 높은 돌격 기병과 합을 맞춰서 사용한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보병에 의한 피해가 10% 감소한다. 기존 특성과도 딱히 어울리지 않는 그저 그런 재능.
코끼리 궁기병은 코끼리 기병의 단점인 기동력은 그대로인데 장점을 잃어버린 병종이다. 낙타 궁기병과 같은 조합이 요구되지만 이쪽이 조합을 맞추기가 더 까다로운데, 그냥 부대만 잘 끼워맞추면 되는 낙타와는 달리 이동력이 8이라서 얘를 쓰려면 강행군을 가진 장군이 필수다. 장군 슬롯을 하나 투자하자니 너무 단점이 많아서 취급은 3대 노답 궁병 3이다. 하지만 같이 엮이는 장궁병은 특성은 괜찮고, 프랑크는 3티어인데다가 같은 티어에 변경 수위 창병이 있어서 그나마 조금 이해가 되긴 하는데, 얘는 그런 것도 없이 비참하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도시 방어에 대한 대미지가 15% 증가한다. 튜턴 기사단 도끼병과는 달리 성 내구도가 아닌 주둔군에 대한 피해를 증가시킨다. 성벽 내구도는 장수 효과나 우르반 대포로 쉽게 깎을 수 있으므로 이쪽이 더 좋은 특성이긴 한데... 비참한 이동력은 여전해서 이 녀석을 끌고 도시 공략하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몽골 돌격자는 출시가 되지 않았을 때부터 1티어로 평가받았는데, 그 이유를 요약하자면 스펙이 켈트 돌격자를 상회하는, 궁병의 완성판이라서 그렇다. 11장에 출시되는 것이 유력했으나, 1.6 업데이트 후 상점에 등장하면서 사실상 출시되었고 맘루크 혼자 고고하게 서 있던 궁기병의 다른 상징이 되었다. 그러나 맘루크의 어마어마한 회피율 때문에 영지전, 특히 방어전에서의 선택률은 맘루크에 밀린다. 최근의 소정방 업데이트로 4티어에서 5티어로 올라 획득률은 낮아졌으나 기본능력치가 증가하여 위상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회피가 발동하면 이동력이 +2 증가한다. 중장, 근위 현갑병의 특성과 비슷한데 둘의 티어를 생각해보면 상당한 버프인 셈. 다만 적 부대에 원거리 병종이 없다면 회피가 발동하지 않는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물론 밀리는 부분만 있는 건 아니고 성이나 도시의 내구도가 가득 차있으면 발동하지 않는 돌격·우회와는 달리 회피는 방어적 특성이라 언제든 발동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맘루크 궁기병은 11장 업데이트 전까지 영지전 최강, 원거리 최강의 수식어를 달고 있던 무서운 특공대이다. 맘루크가 원거리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군림하고 있는 근거는 라벤나 석궁병도 가지고 있는 속사 특성과 전반적으로 강력한 스탯[29]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몽골 돌격자의 추가 상향, 제국 궁기병의 등장 전까지 이번 작품에서 밑바닥급 위치에 있던 원거리 병과의 마지막 보루. 다만 이 부대는 살라딘을 지르거나, 9장으로 진입해야 얻을 수 있어 수집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영지전에서 완벽한 OP 병종으로 꼽히고 있어서 운영사 차원에서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11장 업데이트에서 최소 공격력 5를 너프하고, 새 병종을 추가하면서 위상을 약간 떨어뜨렸다.
제국궁기병은 소정방 업데이트로 추가된 유일한 비중국 부대로, 당초 코끼리 궁기병마저 뺏겨 출시되지 못할 수도 있다던 티무르에게 배정된 현 영지전 OP 맘루크의 하드카운터이다. 무려 공격할 때 회피 확률 60%를 없애버리는 강력한 특성을 들고 나왔다. 그러니까 제국 궁기병이 회피 확률 80%인 맘루크 궁기병 15렙을 공격했을 때, 60%가 없어져 그 악랄한 맘루크 궁기병 15렙의 회피율이 20%로 내려간다! 궁기병이고, 다분히 맘루크를 저격하러 나온 부대라서 또다른 영지전 OP가 될 가능성을 부정할 순 없지만, 최소한의 대비책은 마련한 듯한 모양새가 난다. 병종 재능 5레벨 달성시 공격후 1턴간 적의 회피를 15% 감소시킨다. 즉 최대 75% 까지 회피율이 감소한다. 또한 보병도 회피 확률이 꽤 늘었기 때문에 제국궁기병의 가치가 좀 더 올라간 셈이 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9:20:30에 나무위키 유럽전쟁 7:중세기/부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도감의 능력치는 부대 업그레이드는 반영되지 않고 병종 재능 업그레이드는 반영되어 표기된다.[2] 방패, 등자, 깍지, 화약, 제식 사슬 갑옷, 제식 판갑[3] 깍지와 제식 사슬 갑옷이 다른 재료보다 더 얻기 힘든 편이다.[4] 근접 기병의 능력치 상승폭이 가장 큰 편이며 강화되거나 새로운 특성으로 인해 원거리 기병과의 상성이 역전되어 평가가 크게 상승했다.[검방패] A B C D E F G 원거리 보병에 대한 피해 15/20/25% 증가, 공격력 5/10/15 증가, 방어력 5/10/15 증가[집중방어]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군단 효과)받는 원거리 피해 15% 감소[보병방패] A B C D E F G H I 받는 원거리 피해 20% 감소, 회피 10% 증가, 사기충천시 회피 20% 증가[창방패] A B C D E F G H 돌격 기병에 대한 피해 15/20/25% 증가, 받는 근거리 피해 5/10/15% 감소, 적 돌격 확률 25/30/35% 감소[방진] A B C D E F G H I J K (군단 효과)기병에게 받는 피해 15% 감소[상단방패] A B 받는 원거리 피해 20% 감소[기사검] A B C D E F G H I J K L M N 원거리 기병에 대한 피해 15/20/25% 증가[위협]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_ ` 근접 보병에게 받는 피해 15% 감소[유린]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우회 성공시 적의 사기 5 감소[기사창] A B C D E F G H I J K L 근접 보병에 대한 피해 20/25/30% 증가[충격] A B C D E F G H I J K L M N 잔여 이동력이 5 이상이면, 피해 10% 증가[기사할버드] A B 근접 보병에 대한 피해 15/20/25% 증가, 적 방어력 5% 무시[투석] 근접 기병에 대한 피해 8/12/16% 증가, 방위 보병에 대한 피해 5% 증가[사격]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전투 시 우선적으로 광역 공격을 발동하며, 목표 부대는 반격할 수 없음[투창] A B 근접 기병에 대한 피해 8/12/16% 증가, 방위 보병에 대한 피해 5% 증가[활] A B 근접 기병에 대한 피해 10/15/20% 증가, 방위 보병에 대한 피해 5% 증가[석궁] A B C 근접 기병에 대한 피해 12/17/22% 증가, 방위 보병에 대한 피해 5% 증가, 적 방어력 15/20/25 무시[화승총] A B C D 근접 기병에 대한 피해 15/20/25% 증가, 방위 보병에 대한 피해 5% 증가, 적 방어력 20/25/30 무시[기사투창] A B 방위 보병에 대한 피해 8/12/16% 증가, 근접 기병에 대한 피해 5% 증가[정밀] A B C D E F G H I (군단 효과)사기가 높으면 적 회피 10% 무시[기사활] A B C D E F G 방위 보병에 대한 피해 10/15/20% 증가, 근접 기병에 대한 피해 5% 증가[쌍검] 원거리 보병에 대한 피해 20/25/30% 증가, 공격력 5/10/15 증가[추격]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삼림으로 인한 이동력 절감 무시[견고한대형] A B 강으로 인한 이동력 절감 무시[양손검] A B 원거리 보병에 대한 피해 4/8/12% 증가, 원거리 기병에 대한 피해 6/12/18% 증가[선봉] 매라운드 처음 공격시 피해 25% 증가, 사기충천시 매라운드 처음 공격시 피해 35% 증가[금갑] 사기가 최고치일 때 피해 35% 증가[전환병종] A B C D 나무위키 서술 순서 기준으로 본인 바로 위에 위치한 부대와 상호 전환이 가능하며, 둘을 동시에 기용할 수 있다.[쌍도끼] A B 원거리 보병에 대한 피해 20/25/30% 증가, 사기가 아군보다 낮은 적에 대한 피해 5/10/15% 증가[광전사] 사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사기가 낮을 때에도 공격과 반격을 가할 수 있음[도끼] A B 원거리 보병에 대한 피해 20/25/30% 증가[급습] 성벽에 대한 피해 25% 증가[피에굶주림] 선제 공격으로 공격 대상의 사기를 추가로 1 감소[도끼방패] 원거리 보병에 대한 피해 15/20/25% 증가, 받는 피해 5% 감소[수륙양용] 부대가 해상에 있을 때 받는 피해 10% 감소, 부대가 지상에 있을 때 대미지 10% 증가[근위] 기후의 영향을 받지 않음[호혈] A B 병력이 낮을수록 반격 피해가 증가하며, 병력이 절반 이하일 경우 반격 피해 5% 증가[횡도] 원거리 보병에 대한 피해 15/20/25% 증가[등반] A B C D E F G H I J K 산지로 인한 이동력 절감 무시[용방패] 받는 원거리 피해 20% 감소[중갑] 적 피해 최소치, 저격 특성 무효[5] 이지테크 카페에 6천, 7천, 9천, 심지어 1만이 넘어가는 정신 나간 피해를 주는 미친 베오울프의 중장 도끼병이 올라와 있다. 직접 보자.[6] 사기 상승 상태 기준 도끼 방패 10% + 수륙 양용 10%[7] 방어력이 이것보다 높은 기병 부대가 몇 있지만, 합연산 시 35%, 곱연산 시 32%에 달하는 데미지 감소율과 회피율 15% 덕분에 기병보다 예니체리가 궁병의 공격을 더 잘 막는다.[8] 넵스키의 통찰, 소정방의 철벽, 폭발 등[파이크] 돌격 기병에 대한 피해 15/20/25% 증가, 적 돌격 확률 25/30/35% 감소[함정면역] 함정으로 인한 피해 면역[난공불락] 격멸(10%의 확률로 병력이 30% 이하인 부대 즉사) 정책, 항복 스킬 무시[기수] A B 매턴 아군 사기회복 1[강력반격] 정면전 확률 증가 20%(인게임 적용)[9] 배치하면 정면전 확률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할버드] A B 돌격기병에 대한 피해 20/25/30% 증가, 적 돌격 확률 30/35/40% 감소[돌격파괴자] 돌격당하면 반격 피해 20% 증가[찌르기] 반격시 해당 라운드 적 받는 피해 10% 증가[맥도] 돌격기병에 대한 피해 20/25/30% 증가, 자신의 반격피해 20% 증가[협동반격] 돌격당하면 당한 모든 군단이 정면전 발동[10] 아군 영토에서 혼란에 빠지지 않는 환상적인 특성이다.[11] 모든 영토에서 사기가 최하로 떨어지지 않는 환상적인 특성이다.[낙타] A B 돌격 성공시 적의 사기 10 감소[기사도끼] A B 원거리 보병에 대한 피해 20/25/30% 증가[펀치] 기병 공격시 피해 5% 증가[코끼리] A B 돌격 성공시 적의 사기 15 감소[천리급습] 우회 확률 10% 증가, 우회 피해 20% 증가(인게임 적용)[표창] 군단 하나를 격파할 때마다 피해 10%씩 증가, 3회 중첩 가능[침투] 주변 적이 2부대 이상이라면 데미지 10% 증가[워해머] 원거리 보병에 대한 피해 20/25/30% 증가[맹공격] 공격시 해당 라운드 적 피해 10% 감소[치료] (자신 제외)인접한 아군은 턴당 병력 5% 회복[두려움없음] 인접한 아군의 받는 피해 5% 경감[수호자] 이동력이 낮을수록 데미지 증가.(공격 후 남는 이동력이 8 이하일 때부터 적용되며, 이 수치가 2 이하일 때 최고 데미지 도달)[현갑] 우회 공격 후, 이동력 +2.(1턴에 번만)[12] 주위에 아군이 없으면 피해량 10% 증가[13] 무기로 쓰는 표창이 아니라 표창장의 표창이다.[14] 이후 모든 고티어 부대의 성장성이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대부분 저열함이 밝혀지며 구호만의 단점이 아니게 됐지만, 개중에서도 최악이라 특히 두드러진다.[15] 단 클리바노포로스의 재능은 돌격 기병의 피해만 감소시킨다.[16] 공격 후 남는 이동력이 6~8일 때 약 4.7%, 3~5일 때 약 9.9%, 2 이하일 때 19.8% 증가한다.[17] 어느 정도냐면, 출시가 알려지자 단시간 내에 28,000훈장을 써서 이 부대를 7렙으로 올린 유저가 있다.[광포돌격] A B 2중첩이상 적에게 돌격시 피해 5% 증가[중갑돌격] 돌격 확률 20% 증가, 돌격 피해 10% 증가(인게임에서 적용)[재편성] 군단의 편제가 셋이라면 이동력상한 +1[불후] 돌격 후 받는 피해 10% 감소, 1턴 지속, 중첩 가능[판갑] 자신과 주변 아군이 받는 원거리 피해 10% 감소[위압] 주변 적 라운드당 사기 5 감소[군기] A B 인접 아군의 데미지 5% 증가[뒷줄] 군단 배열에서 항상 맨 뒤에 위치하며, 원거리 피해 10% 감소[전쟁할버드] 근접 보병에 대한 피해 25/30/35% 증가[병법] 돌격 후 이동력 +2(1턴에 1번만)[대형만마] 주변 적 유닛의 일부 속성 낮춤[18] 조건이 여러 개 달려있긴 하지만, 이 조건들을 모두 충족할 경우 추가뎀이 21%다. 21%의 추가 데미지는 전용장비에서 주어지는 피해량 증가에 조금 못미치며, 스탯이 뒷받침한다는 가정 하에선 피해량만큼은 영원한 1순위 딜러 성전 기사단에 준하는 대미지가 나온다.[19] 다만 무과금 기준으로 지속적인 수급능력은 귀족 기병이 더 좋다. 귀족 기병의 수급처는 무과금 필수장인 알프레드 대왕의 영웅전설이고, 카타프락토이의 수급처는 현질장인 마틸다의 영웅전설이다. 윌리엄 1세도 원정에 배치하면 수급 가능하긴 한데 윌리엄은 과금 보상이라 호구력이 강해야 한다.[20] 고난이도에서는 위치 한 번 잘못 잡으면 1~2부대 증발은 시간문제라 운용의 제약이 커지는 반면, 저난이도에서는 위험요소 없이 이동력만 제공한다고 봐도 되는 수준이다.[21] 최고 공격력 전체 1위.(0렙 기준 155, 15렙 기준 271)[22] 단, 업데이트로 추가된 중장현갑병과 추후 풀릴 윙드 후사르가 이에 비견될 수준이다.[23] 1.7 업데이트 전까지 방어력 전체 1위였고, 현재는 1.7에서 추가된 맥도대대, 2.0에서 추가된 장다름 기사보다 5 낮아서 중장현갑병과 함께 공동 3위다.[24] 모든 원거리 병과는 돌격 기병에게 추가 데미지를 입힐 수 없다.[25] 방어력은 성전 기사단과 동일하고, 공격력은 0렙 기준 120~150, 15렙 기준 210~262로, 확 체감되는 수준의 차이는 아니다.[26] 돌격, 우회, 반격, 회피를 의미한다.[기동] A B 공격시 이동력 소모 1 감소[투척도끼] 근접 기병에 대한 피해 6/11/16% 증가, 방위 보병에 대한 피해 5% 증가, 목표 부대의 방어력 10/15/20 무시[강한의지] A B 기병에게 받는 피해 10% 감소[속사] A B 공격 후 이동력이 남아있으면 즉시 이동력 1 회복[장궁] 근접 기병에 대한 피해 15/20/25% 증가, 방위 보병에 대한 피해 5% 증가[투사] A B 공격받은 부대의 이동력 소모 1 증가[화염장궁] : 근접 기병에 대한 피해 15/20/25% 증가, 방위 보병에 대한 피해 5% 증가, 공격시 발화 확률 50/75/100% 증가[불화살] 매라운드 처음 공격시 화재 효과 발동, 이미 화재 상태인 적에게 즉시 화재로 인한 피해 2배 적용[큰방패] 받는 원거리 피해 50% 감소[가스토치] 근접 기병에 대한 피해 15/20/25% 증가, 방위 보병에 대한 피해 5% 증가, 공격시 발화 확률 50/75/100% 증가[화염용] 공격시 적 현재병력 5% 감소[화염통] 근접 기병에 대한 피해 15/20/25% 증가, 방위 보병에 대한 피해 5% 증가, 공격시 발화 확률 50/75/100% 증가[화염번개] 성벽 공격시 성벽의 내구력 혹은 적 병력 5% 감소[잘훈련됨] 쉽게 동요하지 않으며 사기의 영향이 반으로 감소[저격] 영원히 최고 데미지 발휘(습한 기후 제외)[연노] 방위 보병에 대한 피해 20/25/30% 증가[연타] 공격 시 확률적으로 피해 2배[분발] 적 유닛 처치시 사기 +5[27] 흑태자의 연소 피해 2배*화염장궁병의 불붙은 적 상대로 즉발 연소 피해 2배[28] 이지테크가 연노를 Crossbow라 번역하면서 최소한 석궁 말고는 이를 대체할 다른 영단어가 없음은 인정했다.[화살비] 공격시 회피 60% 무시[29] 공격력은 모든 원거리 중 1등이다. 총이 공격력이 더 낮은 기현상(...) 덕분. 방어력도 50으로 궁병 중에서는 준수하고 무엇보다 회피율 65%와 병력 450, 인게임에서 체감상 가장 높은 반격딜이라는 차별화된 장점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