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스 티켓/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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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데뷔조 | 비판 및 논란

1. 개요
2. 회차 공정성 및 분량 관련
3. 온라인/오프라인 컨텐츠의 부재
4. 국가별 투표 반영비, 부정투표 방지시스템 부재
5. 참가자의 무대 후보정 논란



1. 개요[편집]


유니버스 티켓과 관련한 비판 및 논란을 정리한 문서.


2. 회차 공정성 및 분량 관련[편집]


첫 화부터 1대 1 배틀을 시작하고, 2명 모두의 무대를 보여준 경우도 있었지만 2명 중 1명의 무대는 아예 통편하고 결과만 보여 주는 등 첫 화부터 사전 내정된 PD픽을 밀어주는 것으로 보인다. 첫 화 방영 직후부터 투표가 열렸기 때문에 PD가 첫 화에서 보여준 참가자들이 아무래도 투표에서 유리할 수밖에 없다.[1]

프로듀스 시절부터 이어진 10~12주 아이돌 오디션의 고질적인 문제점. TV 방송사의 한계로 인해 일주일에 한번, 한 회차 방영으로 모든 참가자에 대해 하나하나 다 보여주지 않거나 못하는 한계로 인한 문제가 있다.[2] 유니버스 티켓은 기존과는 약간 다르게 질질 끌지 않고 속도감이 있다고는 하지만 모두에게 공평하지 않다면 속도감으로 재미를 뽑는다 한들 수혜를 입은 일부와 해당 참가자들의 팬들을 제외하고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다면 성공이 성공이 아닌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

그렇다고 전체 참가자들이 거의 동일한 시간동안 노출되도록 어떻게든 공평하게 편집하기에도 애매한데, 그렇게 할 경우 기존에 아이돌이나 타 분야에서 활동하던 참가자에 대한 특혜 논란이 불보듯 뻔할 것이므로, 제작진은 이 부분에 굉장히 신경을 썼어야 했다. 하지만, 이미 첫 화부터 일부 참가자 통편집이라는 결과물을 내놓으면서 논란의 불씨가 생겨버렸다.

첫 화부터 다소 스피디하게 전개하는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방송에서 보여주는 사람의 수와 방송 내용의 영양가가 너무 부실하다는 지적도 쏟아진다. 방송 시간이 여타 아이돌 서바이벌의 2시간, 2시간30분이 아니라 1시간 30분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주말 황금시간대 배정으로 인해 어떻게든 방송을 압축해야 한다는 느낌이 강하게 보여지고 있다. 차라리 알유넥스트처럼 20인 내외 F&F 엔터테인먼트 자체 소수정예 오디션으로 시작하는 것이 나을 지경이다.


3. 온라인/오프라인 컨텐츠의 부재[편집]


여타 아이돌 서바이벌에 비해 방영 전 오프라인 팬미팅 행사, 현장 방청객 모집, 양질의 비하인드 영상 등이 현재로써는 너무 부진하다. SBS 예능 채널보다 업로드 속도가 더더욱 느릴 뿐더러 조회수도 잘 나오고 있지 않는다.[3]

현재로써는 모든 플랫폼 중 공식 Tiktok 조회수가 제일 잘 나오고 있다. 숏폼 플랫폼임을 감안해야 할 필요가 있겠으나, 이 기조가 지속된다면 방설처럼 틱톡, 오픈채팅, 유튜브 등지에서 활동허는 저연령 시청자층의 목소리가 과대해질 우려가 있다. 다만, 방설 사태의 영향인지 틱톡 내에서도 무개념 저연령 참가자의 맹목적 지지에 대한 비판 및 문제점을 제기하는 댓글들이 이전보다는 많아졌다.


4. 국가별 투표 반영비, 부정투표 방지시스템 부재[편집]


최근 방영된 글로벌 아이돌을 표방하는 오디션은 방과후 설렘을 제외하고[4] 국내 투표 : 해외 투표 반영비율을 자체적으로 정하고 해외 투표를 받았다. 왜냐하면 2020년대 이후로 KPOP의 한국 팬덤과 외국 팬덤 수의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하였고 자칫하다간 한국 시청자들의 의견 및 데뷔조의 한국 활동•한국팬덤이 극도로 소외될 위험이 있기 때문이었다.[5] 하지만 유니버스 티켓에서는 두 플랫폼에서 모두 투표할 수 있다고만 설명할 뿐, 둘 중 한 플랫폼에 접속차단을 걸거나[6] , 국가별 투표 반영비율을 반영하는 설명이 없다. 이렇게 될 경우 인구 수가 원래부터 한국보다 훨씬 많은 중국에서 보내는 표를 얻는 중국 참가자 및 중국에서 호감도가 훨씬 더 높은 중국 외 참가자들, 자국민의 성공을 위해 자국 국민들이 모두 합심하여 보태준 몰표를 얻는 동남아 참가자들[7] 등이 한국 참가자들보다 매우 유리해질 수밖에 없다.

다만 이 문제는 미리 소속사가 한국/외국 투표 경향을 파악한 뒤 알유넥스트처럼 순위발표식 촬영 당일날에 투표 반영 비율을 정해서 적용시키면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부정투표를 방지하기 위한 추가적인 인증 시스템도 전무하다. 이를 제대로 확인하고 관리하지 않으면 심각한 투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에서의 부정투표보다 외국에서의 부정투표를 잡아내는 게 더 어려운 상황.[8] 걸스플래닛처럼 부정투표 의심 정황을 확인한 후 해당 표는 전부 제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5. 참가자의 무대 후보정 논란[편집]


참가자 중 한명인 권채원 참가자의 1대1 배틀 무대가 직캠본과 방송본이 다소 차이가 있어 첫 방송 이후부터 후보정 의혹[9]이 계속 제기되고 있으나, SBS와 제작진 측에서는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하지만 다른 참가자의 방송과 직캠을 비교해보면[10] 확실히 권채원 참가자의 무대만 불안해진 음향과 에코를 빼는 등 후보정 정황이 드러났다.

후보정 의혹이 제기되기 전, 권채원의 1대1 배틀 무대의 직캠이 방영 이전인 9월에 선공개가 되었고 두달이 지나 11월에 방영이 된 것인데, 사실상 권채원을 제대로 대우해줄 계획은 추호도 없이 단순히 SBS의 방송 화제성을 위한 노이즈 마케팅용으로 사용하고 버림패로 쓰려는 것이 아니냐라는 반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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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그룹 활동중인 참가자에게 이런 일이 생길경우 후광도 받기 힘들고 새로운 유입도 힘들다. 통편집을 당한 상황에서 후광으로 표가 몰리는것도 문제이고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지만 후광을 받아서 제대로 표가 몰릴정도의 팬덤을 형성한건 아니다보니 어떤 상황에서도 뒷말이 안나올 수 없게 됐다.[2] 분량과 날짜의 제약을 거의 받지 않는 OTT에서만 서비스하고 모든 참가자들의 무대를 3~4시간짜리로 합쳐서 동시공개하지 않는 이상 개선이 불가능한 상황이다.[3] 오히려 JTBC Voyage로 업로드를 사실상 일원화한 싱어게인3의 사례처럼 영상 업로드를 SBS 예능 채널로 일원화하는 것도 방법이다.[4] 이때는 걸플만큼 해외 화제성도 많지 않았고 걸플의 투표반영비율 제도가 도입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상황이었다. 후속작 소년판타지에서는 도입하였다.[5] 실제로 중국판 프로듀스 시리즈의 경우 최종화 투표수 단위가 천만 단위를 넘어갔다. 이를 의식해서 걸스플래닛에서 처음으로 한국 외국 반영비 50:50 제도를 도입했고, 결과적으로 한국인의 투표 1표가 외국인의 투표 10표와 비슷한 가치가 있었다고 한다.[6] 알유넥스트에서는 toss에서도 투표를 병행하였는데, toss는 외국에서 대놓고 접속을 차단하진 않지만, 한국 은행사에서 계좌를 하나 이상 만들어야지 toss를 이용할 수 있다. 외국인이 오직 아이돌 오디션 투표만을 위해서 한국 은행사에 가입하고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다. 따라서 토스 투표는 사실상 한국투표, 위버스 투표는 한국+전세계 투표로 진행되었다.[7] 이런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경우 자국 청소년이 KPOP 스타로 성공하는 것에 특히 자부심이 있다. 우리나라로 치면 손흥민이 EPL에서 활약하고, 이상혁이 전세계 LOL판에서 활약하는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호응도가 매우 높다. 소년판타지에서도 태국인 참가자였던 산타가 첫 투표부터 1위를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마지막까지도 데뷔조 합류 여부를 두고 경쟁했던 선례가 있다.[8] 한국의 일개 방송사, 기획사, 앱 개발사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넘어 인터폴 수준의 기술력과 수사능력을 발휘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한국에서는 추가 본인인증을 진행할 수 있겠지만, 외국의 경우 투표자 한명씩, 표를 한 표씩 일일이 검수하는 것이 불가능하다.[9] 의도적으로 고음 파트의 음정을 내려 권채원 참가자의 무대를 건들였다는 입장이다.[10] 다른 참가자의 무대는 무슨 보컬로이드가 불렀냐, ai 음성합성 엔진이 불렀냐는 반응이 많을 만큼 보정을 상당히 좋은 방향으로 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