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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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출신 배우.
1997년 OPPA라는 그룹을 통해 가수로 데뷔하였다. 그룹 해체 후 대학에 진학하여 학업에 집중한 후 2006년에 배우로 데뷔했다. 신인임에도 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맡았으며 꽤 성공해 배우로 인정받았다.[1]
2011년 현역으로 입대하여 2012년에 만기 제대했다. 그 후, 2013년 KBS1 저녁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으로 복귀했지만 부진을 겪었다. 다행히 2018년 ~ 2019년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강주승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그 동안의 부진을 만회했다.
2. 데뷔 전[편집]
원래 미국 애리조나 태생으로 미국 시민권자였지만 병역 의무를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사실은 생활에 여유가 없어 미국으로 돌아갈 시기를 계속 놓쳐 대한민국 국적으로 바꿨다고 제대한 후 언급했다. 또한, 본인이 영웅화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내비치기도 했다.[2][3]
3. 출연 작품[편집]
3.1. 드라마[편집]
3.2. 영화[편집]
4. 음주운전 논란[편집]
2022년 4월 7일 자정 쯤에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검거돼 조사를 받고 있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파악됐다. 기사.
5. 여담[편집]
- 2011년 육군 운전특기병으로 입대해 제3야수교에서 운전교육을 받게 되었는데, 비공식적으로[4] 역대 교육생들 중 가장 긴 운전경력의 스펙을 기록하였다. 제3야수교에 배치받은 신병들은 소형, 중형, 대형차량반을 나누기 위해 첫 주에 간단한 인적사항 및 운전경력을 적어서 내야하는데[5] 여기에 무려 130개월을 적어 내었다고 한다.[6] 미국은 한국과 다르게 17세부터 면허취득 후 운전을 할 수 있으며 입대나이도 한국나이로 29살(빠른년생이므로 따지고 보면 30살과 동갑)이라는 늦은 나이에 입대를 했기 때문에 가능한 기록이다. 이후 야수교 훈육조교로 복무하다가 연예병사로 차출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16:44:41에 나무위키 유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그러나, 당시 연기력 논란이 있던 박해진과 서지석이 그 해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차지하여 수상에는 실패했다.[2] 돌아갈 시기를 놓쳐 미국 시민권을 상실했다는 것을 보면 미국 단독 시민권자가 아닌 미국 출생에 따른 이중 국적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미국 단독 시민권자라면 국적 유지를 위해 미국으로 가야할 필요가 없다.[3] 이유를 불문하고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하다.[4] 딱히 운전경력을 기록해두지는 않는다.[5] 보통은 운전 경력이 긴 순으로 소형, 대형, 중형반으로 배치된다.[6] 평균적으로 20~21살에 입대를 많이 하기 때문에, 보통은 경력이 20개월만 되어도 굉장히 긴 편에 속해서 소형반에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