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

袁成
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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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의 후한 말의 인물이며 자는 문개(文開)로 예주 여남군 여양현[1] 사람. 문벌귀족 여남 원씨 출신. 후한의 명신 원안의 증손이자 원탕의 차남, 원평의 둘째 동생 겸 원봉, 원외의 형, 후한 말 삼국지의 군웅 원소의 양부, 원담, 원희, 원상, 원매의 양조부로 원술, 원기의 숙부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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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은 중랑장까지 이르렀으며 후한의 대장군 양기(梁冀)[2]와 우호를 맺어 양기가 말한 바를 쫓지 않음이 없었다. 원성은 형 원평과 요절하여 후작 작위 및 원가의 가주는 셋째 아우 원봉에게 세습되었다.

그의 아들 원소는 본래 원성의 셋째 아우 원봉의 아들이었으나 원성을 계승하게 하여 후한 말의 군웅으로 대장군까지 이르렀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