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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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현대 퓨전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파커Q(파커 큐).
작가의 전작 옥탑방 엘프와 길바닥 마법사, 반지하 오크 세계관을 공유하는 스탠드 얼론 시퀄 작품이다. 대략적인 시점은 반지하 오크 이후 시점으로 보인다.
2. 줄거리[편집]
기나긴 수면기를 보내고 깨어난 드래곤 시슈체타는 자신의 알루미늄 풀매수 전략이 망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드래곤 시슈체타와 원룸 주민들의 자본주의 적응기.
3. 연재 현황[편집]
노벨피아에서 2021년 9월 30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그러나 전작 반지하 오크에 대한 불만을 가진 사람의 선을 넘는 행동으로 인해 연중 선언을 한 상태이다.
4. 등장인물[편집]
- 시슈체타
본작의 주인공이자 드래곤. 과거 다른 드래곤들이 알뜰살뜰 금과 보석등을 모을 때, 악착같이 꾸준하게 알루미늄 주괴를 모으던 드래곤. 문제는 모을 당시에는 알루미늄 가치가 천정부지로 오르던 시절이라[1] 최대한 주괴를 모은 후 지속적인 떡상을 기대하며 잠들었지만, 깬 지금은 한국과 연결된 시점이라 시가 500만 골드 -> 1300 골드로 완벽하게 폭망하게 되었다.(...)[2]
- 이레네
요정 여왕의 명을 받고 주인공인 시슈체타를 깨운 요정. 시슈체타와 함께 한국으로 넘어오게 되는데, 이쪽도 사정이 만만치 않게 열악하다. 전작인 반지하 오크에서 2차 할양한 땅 중에 하필이면 요정 여왕의 땅도 포함되어 있어서 항의도 못하고[3] 공사 굴착기로 요정땅이 죄다 파헤쳐져 어떻게든 돈을 모아 다시 땅을 사려고 하는 것. [4]
5.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옥탑방 유니버스/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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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루미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실제로 중세 ~ 근대까지만 해도 분리 및 정련 비용이 미쳐돌아가서 은보다 더 비쌌었다.[2] 각주로 1골드가 대략 100만원 정도 한다고 한다. 즉 원자재 주식이 5조가 되었다가 1억 3000만으로 떡락한 셈이다.[3] 정확히는 요정 여왕이 직접 항의는 해봤다. 그러나 카이소 제국과 한국과의 정식 거래로 토지 권리가 한국에 귀속되어있던데다, 요정은 재개발 조합원으로 등록되어있지 않아서 반신들마저 도울 수 없었다고 한다.[4] 웃기는 건 작가의 말에 따르면 현재 요정들이 사는 곳은 피해 배상을 겸한 것인지 아쉬운 대로(?)실거래가 25억인 대형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