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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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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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 자칼을 닮은 경계심 가득한 눈빛 앙다문 입술의 깊은 주름으로부터 쿠르클레 전사로서의 자존심이 전해진다.

게임 <마비노기>의 NPC.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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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 마을에 위치한 무기점 상인. 본래 랍파 출신으로 겉으로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쿠시나를 짝사랑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보이트를 경계하는 중.

랍파를 빼앗은 홉고블린을 적대시하는 코르 마을 사람 중 특히나 홉고블린에 대한 복수심에 가득 차있는데 바로 홉고블린에 의해 자신의 형인 '쿤카'가 죽었기 때문. 덕분에 돌진이나 마나 실드를 얻기 위해서 이 사람에게 거치는 퀘스트 내용도 죄다 홉고블린 사냥이다.

가슴 키워드로 얘기를 해도 선천적인 심장 기형 덕분에 죽음의 위기에서 목숨을 건졌다는 상당히 진지한 이야기를 꺼내는 멋진 전사. 과거 화살을 왼쪽 가슴에 맞았는데 심장이 오른쪽에 있어서 살아남았기에 신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한다.

그런데 샤말라 퀘스트에서 개그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다른 NPC들이 마을 여자라면 워보카에게 물어보라 하고 워보카는 그걸 또 다 답해준다. 이게 다 투파이 때문이다! 거기다 밀리아가 안 보여서 워보카에게 갈 때 아예 퀘스트 내용에 '마을 여자라면 워보카가 잘 알 테니 물어봐야 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뜬다(...). 그리고 워보카는 이걸 또 답해준다(!). 투머치 친절 워보카

3. 테마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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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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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혼잣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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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이여, 우리를 지켜 주소서.

4.2. 키워드 대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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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것은 여기를 참고 바람.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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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몽 퀘스트 마을 방어전에서 팔카타를 쌍으로 사용한다. 프로필 일러스트에서는 왜 활을 들고 있냐? 쓰지도 않을 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