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 실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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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판타지 세계관의 마법사들이 사용하는 기술이다. 마나를 이용한 보호막을 쳐서 적의 공격에 의한 피해를 생명력 대신 마나가 받게 하는 기술. 일종의 디펜시브 매트릭스 같은 스킬이다.

HP 대신 MP가 소모되는 좋은 스킬로 보이지만, 보통 마법사들이 마력이 그렇게 남아 돌지 않기 때문에 몇 대 맞으면 마나가 바닥. 그래봐야 마나포션이 썩어넘치는 유저한테는 의미없다 대신 피할수 없는 포션중독 거기에 보통 마법사는 직접 공격을 피하는 기술이 많아서 이게 의미가 없을 때도 많다(…).

일반적으로 기술을 쓰기 위한 자원인 MP로 대미지를 방지한다는 점 때문에 밸런스를 맞추기 어려운 기술이다. 체력보다 마나 회복이 편리하고 대미지 흠수 효율이 좋을 경우 사용자를 불사로 만들어주는 사기 기술이 될 수 있다. 반대로 마나 회복이 어렵거나, 대미지 흡수 효율이 나쁠 경우엔 아까운 MP만 날려먹는 쓰레기 기술이 된다.


종합하자면 효율을 생각하지 알고, 즉사 방지용 보험으로 쓰는게 베스트이긴 하지만, 그지경까지 가면 마나가 없어서 할 수 있는 게 없을테니 조금 더 연명하는 것외에 효용성도 낮다.

2. 온라인 게임 마비노기의 축복(마법)계열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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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마나실드(마비노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마비노기 영웅전의 마나 실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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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 전용기. 프로토스의 실드와 비슷한 개념. 체력 게이지 위에 열 장 정도의 방패가 겹쳐져있는데, 이 방패가 바로 마나실드다. 상대의 공격력에 따라 깨지는 개수는 다르지만, 하나라도 남아있다면 대미지는 받지 않는다. 하지만 장비 보호는 안된다. 따라서 단타성 공격이라면 뭘 맞아도 한번에 죽지는 않지만, 연타계 공격에는 극히 취약. 게다가 A랭크까지 풀로 찍어도 큰 방어력 상승은 느끼기 힘들다.

특이하게도 다른 스킬과는 달리 지능에 의한 능력 증폭에 한계가 없다. 메디테이션 등이 지능 2천 선에서 점차 그 효율이 떨어지는 반면, 이쪽은 지능이 오르면 방어력, 마나실드 자체 체력과 회복 속도가 상향된다. 단, 회복 속도는 14초 정도가 한계.

뱀발로, 마나실드가 있으면 탭비의 '집중' 스킬 도중 피격되어도 캔슬되지 않으며, 낫비의 경우도 스매시를 넣을 때까지 어지간하면 캔슬되지 않는다.[1]

4. 디아블로 시리즈의 마나 실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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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소서라는 전략의 기반이 되는 마법이다. 문서 참조.

5. 워크래프트 3의 영웅 나가 씨 위치의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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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