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제이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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完者不花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생애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원나라의 인물.


2. 생애[편집]


1351년 10월 6일에 원나라에서 충정왕을 폐위하고 왕기고려의 국왕에 임명하자 단사관으로 파견되어 고려 황실의 창고와 궁실을 봉쇄하고 국새를 회수해 원나라로 돌아갔다.


3. 창작물에서[편집]


드라마 신돈에서 박부카와 함께 충정왕을 폐위시키는 것으로 등장한다. 배우는 서광재.

소설 내 역사에 조선은 없다에서는 공민왕이 즉위하자 부디 전하께서는 대도에 계신 폐하에게 누를 끼치지 않으셨으면 한다며, 언제든지 왕위에서 끌어낼 수 있다는 협박을 했다.

울제이부카가 충정왕을 끌어내면서 고려 왕실의 창고를 모두 봉쇄했는데, 그 와중에 성실하게도 많은 왕실의 재물을 슬쩍 털어먹은 것 같다며 고려 왕실의 상태를 알려주는 설명이 나오고, 공민왕이 울제이부카에 대해 마음 같아서는 당장 그놈의 대갈통을 박살내고 싶을 정도라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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