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하 사스케/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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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패러미터[편집]
※보루토에서 공개된 능력치
나뭇잎 마을 동기들 중에서 패러미터가 가장 높다. 1부에서 3년이 지난 2부 시점에도 1부의 사스케의 패러미터보다 낮은 패러미터를 보유한 동기들이 더 많다. 나루토와 비교하면 보루토 시점에서 차크라와 교섭력을 제외하면 전부 통상의 나루토보다 우위이다.
2. 전투력[편집]
나루토 완결 시점 기준으로 우즈마키 나루토와 함께 나루토 세계관 최강의 닌자로[1], 우치하 일족 중에서도 단 두 명만이 개안한[2] 윤회안을 직접 개안한 인물이다. 나루토가 막대한 양의 차크라를 바탕으로 나선환과 미수옥 등 화력 위주의 술법을 사용하는 전투 스타일이면 사스케의 경우는 수리검술과 검술 그리고 뇌둔과 화둔, 사륜안과 윤회안의 동술을 바탕으로 싸우는 테크니컬한 전투 스타일이다.
2.1. 1부[편집]
작품의 초반에는 사륜안을 제대로 다루지 못했지만, 중급닌자 수준의 닌자들이 가능한 호화구의 술 및 다른 우치하 일족의 화둔 술법을 구사할 수 있었고, 닌자 아카데미를 수석으로 졸업했을 정도다. 이후, 카카시의 가르침을 받아 사륜안의 사용법과 비기인 치도리를 배웠고, 중급닌자 본선 시점에서부터 이미 중급닌자 수준[3]이었다. 1부 마지막인 종말의 계곡에서의 전투에서, 사스케는 주인 2단계 상태로 구미 차크라[4]가 발현된 나루토와의 치열하게 싸워 결국 승리했다.
2.2. 2부[편집]
2부 들어선 오로치마루밑에서 수련을 통해 인술, 체술, 환술, 주인 컨트롤 등 모든 면에서 성장해 매우 강해졌는데, 2부 초반(질풍전 1기)에는 사스케가 나루토보다 훨씬 강했다. 그와 3년만에 대면했을 때 나루토와 사이를 치도리류 한방에 제압했고, 상급닌자인 야마토도 가볍게 압도했다.[5] 또한, 약해졌다지만 그 오로치마루를 죽였으며[6], 아카츠키 멤버인 데이다라를 상대로 승리했고, 이 시점부터 확실하게 카게급 이상의 닌자로 볼 수 있다. 이타치와의 전투에선 이타치가 컨디션이 몹시 좋지 않았고, 봐주긴 했으나 츠쿠요미를 일반 사륜안으로 풀었고, 스사노오까지 발동하게 만들었다.
이타치의 죽음 이후, 팀 매와 함께 킬러 비를 상대했지만, 완전히 압도당했고 도중에 만화경 사륜안의 아마테라스를 개화하여 겨우 살아남았다. 오카게 회담에서는 주로 라이카게 에이와도 대등하게 싸웠으며[7], 이후 카린의 서포트를 받아 단조와의 싸움에서 승리했다.
이후 제4차 닌자대전에서는 이타치의 눈을 이식하여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했고, 하고로모에게 윤회안을 얻고 나서는 육도 선술을 얻은 나루토와 함께 세계관 최강자 라인이 되었고 카구야의 봉인에 일조했다.[8] 이후, 9마리 미수를 제압하고 그들의 차크라를 뺏아서 나루토와 대등하게 싸웠다. 사스케는 마다라와 잇시키같은 세계관 최강자인 인물들에게 고평가를 받았으며, 심지어 잇시키는 나루토보다 사스케를 더 위협적으로 생각했다. 보루토 시점에선 사스케는 카구야의 공간을 조사하기 위해 동력이 크게 소모되는 시공간인술을 매번 사용하기에, 항상 동력이 크게 소모되어 너프된 상태로 전투에 임한다.
2.3. 윤회안 소실 후[편집]
모모시키에게 침식당한 보루토에 의해 윤회안을 소실하고 외눈 만화경 사륜안만 가지게 되었다. 윤회안을 잃었으니 예전같은 신체 강화를 사용하지 못해 체술 스펙이 상당히 떨어질 것이고 육도의 동술을 모조리 소실했으며 왼쪽 눈을 잃었기에 왼쪽 눈으로 사용 가능한 아마테라스와 같은 동술 또한 소멸하였다. 오른쪽 눈의 동술인 '카구츠치'는 남아있지만, 카구츠치는 아마테라스를 형태 변화시키는 기술이기 때문에 아마테라스의 사용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아마테라스 없이 카구츠치만 있다면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한 셈이다.
스사노오의 사용 가능성은 미지수이나 눈이 없었던 마다라, 실명했던 이타치가 모두 사용한 것을 보면 사스케도 별다른 설정 변경이 없다면 사용 가능할 것이다. 만약 사용하지 못한다면 사스케가 낼 수 있는 최대 전력은 기린 정도로, 페인전 수준으로 전투력이 떨어진 나루토보다 못한 수준이 되었다. 허나 어렸을 때부터 천재라 불리며 다채로운 술법을 구사해내는 것이 사스케의 차별점이기도 하기에 희망이 없는 것만은 아니다.
그 예로 카카시는 만화경 사륜안 소실 후 뇌절을 사용하는데 문제가 생겨 이를 대체하기 위해 아예 상위호환급의 뇌둔인 자전을 개발하는 경우도 있었으니 마찬가지로 사스케도 앞으로 맞서게 될 강적과의 전투에 대비해 새로운 인술을 손에 넣을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3. 스펙[편집]
3.1. 동술[편집]
역시나. 사륜안의 동체시력도 대단하지만, 무엇보다 그 냉철함과 판단력... 그리고 윤회안의 시공간인술.
동술은 사스케의 가장 큰 무기며, 보루토 시점에서 오오츠츠키 일족들을 제외한 유일한 윤회안 보유자이며 동시에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도 보유하고 있기에 동술의 범용성이 매우 높다.
만화경 사륜안의 동술 중 하나인 스사노오는 나루토 세계관 최강의 사기적인 공방일체 술법으로 방어는 물론 완성체 스사노오가 되면 비행이 가능해지며 그 크기가 80미터에 이르러 칼질 한번에 산이 베어나가는 파괴력을 지닌다. 게다가 사스케는 윤회안의 동력을 활용해 9마리 미수들의 차크라를 스사노오에 집중시켜 인드라 스사노오까지 만들었었다.
사스케의 윤회안은 고유 동술인 천수력을 사용할 수 있고,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지닌 윤회사륜안의 아공간 이동까지 사용할 수 있어 오오츠츠키 일족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에 침투하는 것이 가능하다. 천수력은 십미의 인주력 상태의 우치하 마다라도 반응하지 못할 정도로 그 속도가 일순간이며, 육도선인 모드의 나루토도 반응만 할 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게다가 지폭천성은 중심이 되는 핵 대신 대상 자체를 핵으로 삼아 생성할 수 있다.
그만큼 동술 활용에 있어서는 독보적인 수준의 경지라서 세계관에서 으뜸가는 강자들도 사스케의 동술을 까다롭게 여긴다. 우치하 마다라는 왼쪽 윤회안을 회수하지 못한 상황이었을 때 자신의 눈을 대신할만하다며 사스케의 눈을 탐했고, 나루토와의 최종 결전에서 9마리의 미수를 흡수하여 스사노오를 강화하는 모습을 본 구미는 육도선인의 경지에 도달한 것이라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오츠츠키 잇시키도 사스케의 시공간인술을 매우 불쾌하게 여기며 사스케를 처리 대상 1순위로 결정했을 정도다.[9]
하지만 잇시키와의 전투에서 보루토의 몸을 빼앗아 기습한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에 의해 왼쪽 윤회안이 소실됐다. 현재는 오른쪽의 만화경 사륜안만 소유한 상태이다.
3.2. 환술[편집]
1부에서는 사륜안을 개안했음에도 환술을 전혀 사용하지 못했고 사스케 본인 또한 사쿠라가 팀내에서 가장 환술이 뛰어나다고 말했지만, 환술의 끝판왕 격인 사륜안을 보유한 시점에서 사스케가 환술에 능통하게 되는 것은 예견되어 있던 사실이었다.
2부에서 수련을 거친 뒤엔 사륜안을 통한 환술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데이다라, 시이, 단조 등 뛰어난 닌자들을 상대했고, 개안한지 얼마 안된 윤회안의 환술만으로도 사쿠라를 쓰러뜨렸고 9마리의 미수들을 동시에 제압했다.
3.3. 뇌둔[편집]
2부에 들어서 인술 특히 뇌둔 실력이 많이 향상됐는데, 사실상 나루토 세계관 최강의 뇌둔 술사다. 치도리를 발전시켜 다양한 형태변화를 더한 술법들[10]을 구사했고, 급기아 자연 번개를 다루는 S랭크 술법인 기린마저 구사했다. 나루토와의 최종 결전에서는 9마리 미수들의 차크라를 흡수해 만든 세계관 최강의 뇌둔 술법인 인드라의 화살을 발동했는데 이는 나루토의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과 맞먹었던 위력의 술법이다.
3.4. 스피드&체술[편집]
그럼에도 역시 빠르군.
1부 초반부터 스피드가 뛰어나다는 언급이 있었으며 중급닌자 본선을 대비한 카카시와의 한달간의 특훈[11]으로 록 리와 비슷한 스피드를 가지게 되었고 2부에서는 고속의 순신술로 나루토와 데이다라를 급습해 그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륜안의 동력이 점차 강해질수록 자신보다 체술이 뛰어나거나 속도가 빠른 상대의 움직임도 간파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사스케의 체술과도 직결되는데 종말의 계곡에서 구미 차크라를 사용하는 나루토의 움직임을 2구옥으로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었지만, 3구옥을 각성하자마자 나루토의 움직임을 슬로우모션처럼 볼 수 있게 연출됐다. 2부에서는 미수의 옷을 두른 킬러비의 공격을 피하거나,[12] 당시 최속의 닌자였던 에이의 엘보우를 정면으로 피한 후 치도리로 역공하기도 했다.
십미의 인주력 상태의 마다라마저 사스케의 검술에 당했고[13] 현재 보루토 시점에서도 사스케가 아주 재빠르게 피해 공격하는 장면들을 보면 사스케의 스피드는 여전히 매우 빠른 것을 알 수 있다.
<보루토> 시점에서도 작가 공인으로 수리검술 및 체술에선 사스케를 따라갈 닌자가 없다고 언급된다. 사륜안의 통찰안으로 상대방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고 육도 수라도의 전신기계화 능력[14]에 의한 육체강화 버프를 중복으로 적용하기 때문이다. 이 덕에 육도 선술에 의해 신체 능력이 비약적으로 강화된 나루토와도 대등한 육탄전을 벌일 수도 있다. 거기에 윤회안의 동술 덕분에 순간이동까지 가능하다.
3.5. 차크라[편집]
나루토와 사스케, 이 녀석들 사쿠라와는 비교가 안될 만큼의 엄청난 차크라량을 가지고 있군...
나루토와 대비되는 전투방식 때문에 부각은 잘 안되지만 차크라량이 많은 편이다. 나무타기를 가르칠 때 카카시가 기본 차크라 양도 많은 나루토하고 비교할 정도의 차크라량을 가지고 있다. 성인 시점에서는 그림자 분신도 10명 정도는 거뜬하게 뽑아낼 수 있다.
3.6. 전투센스 및 지력[편집]
녀석이 내 윤묘를 제한된 시간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다시 발동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아채자마자 전략을 생각해낸건가... 역시 감이 좋군. 냉정한 분석 능력과 상황 판단능력... 그리고 나와 같은 직파의 사륜안까지. 오비토보다 먼저 태어났다면 이 녀석을...
우선 사스케는 작중 공인 천재이다. 전투 때 사전 지식이나 기술, 정보를 전투 중에 얻고 그것을 곧바로 활용하는 데 능숙하다. 데이다라의 지폭 점토와 단조의 이자나기도 이런 식으로 공략했으며, 윤회안 개안하자마자 써 본 적도 없는 지폭천성으로 아홉 미수를 가둬버린 것 등을 보면 기술 습득력이 상당히 빠르며 응용력 또한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다. 나루토가 맷집과 스테미너, 엄청난 차크라량을 앞세운 돌격형 전사에 가까운 느낌이라면 사스케는 통찰안과 천부적인 전투 센스가 돋보이는 암살자 포지션인 것. 게다가 사륜안과 윤회안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어중간한 식으로는 모두 사스케에게 간파당하기에 어찌보면 적들에게는 나루토 이상으로 더 까다로운 상대이다.
다만 의외로 이론, 공부쪽으로 특출나다는 묘사는 그다지 없었다[16]. 중급닌자 1차 예선전에서도 필기 시험 문제를 보자마자 전부 모르는 문제라고 독백했었고[17][18], 사스케 열전에서도 복잡하다 싶은 건 전부 무시하거나 사륜안으로 해결하려 들어 지능이 요구되는 문제들은 아내인 사쿠라가 해결해주는 장면이 상당히 많이 나오며, 나루토 열전에서는 복잡한 건 머리 좋은 사람에게 맡기고 자기는 컨디션 조절하러 집에 간다는 독백이 나왔고, 과거 동기들과 같이 도적단 소탕임무를 하려가기전 있었던 작전회의에서 혼자 그 도적단 수장의 이름인 키네츠를 외우지 못해 키츠네(여우)라고 불렀다는 묘사도 있다. 또한 나루토에서 공개된 지능 패러미티 수치도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높은 편이 아니다. 사스케가 두각을 보인 부분은 사전 지식이나 전투도중에 얻은 기술을 상황에 맞춰 응용하는 일로, 이런 문제는 추론 능력과 기억력이 중요시되는 일반 공부와 달리 창의력과 상황판단력이 중요한 문제다.
또한 눈치도 카카시 제외 오리지널 7반 멤버중에서 제일 뛰어나다. 나루토는 말할 것도 없고, 머리가 굉장히 좋은 사쿠라도 눈치부분에선 은근 떨어지는 부분이 많다. 대표적인 예시로 중급닌자 시험 당시에 사쿠라는 눈앞의 나루토가 변신한 오로치마루임을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사스케는 그 나루토가 암구호를 외울 리 없다고 판단하여 속임수임을 바로 간파해냈다. 나루토나 다른 캐릭터들을 알아보지 못한 사쿠라의 기분을 바로 눈치채기도 했다.
4. 작중 언급[편집]
4.1. 1부[편집]
엄청난 놈이군. 러브러브 파라다이스를 읽을 틈이 없어.
넌 이미 중급닌자 수준이야. 나뭇잎 마을의 닌자라면 너도 한 몫을 해라.
4.2. 2부[편집]
피 한방울 흘리지 않다니.... 이 애를 보니 천재라고 불렸던 나 자신이 비참해지는군.
지금까지 상대한 놈들 중에서도 그 사륜안은 1,2위를 다툴 정도로 강했거든. 그래서 그만 오버해 버렸지.
4.3. 보루토[편집]
녀석은 내 영원한 라이벌이야.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래.
사스케씨는 현재 7대 호카게와 대등하게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닌자야.
성가신 윤회안 녀석.
역시나. 사륜안의 동체시력도 대단하지만, 무엇보다 그 냉철함과 판단력... 그리고 윤회안의 시공간인술. 지금 여기서 먼저 죽여야할 녀석은 바로 너다. 우치하 사스케.
[1] 완결 시점 기준 사망한 우치하 마다라와 우치하 오비토(둘 다 육도 십미구인 상태일 때), 닌자가 아닌 오오츠츠키 일족 제외.[2] 다른 한 명은 우치하 마다라.[3] 시라누이 겐마의 언급에서 알 수 있다.[4] 꼬리 한 개 상태.[5] 완패한건 아니고, 쿠사나기검에 부상당한 후, 유일하게 야마토만이 목둔으로 대항했지만, 검격 한방으로 박살내는등 확실하게 사스케쪽이 우세했다.[6] 전생술을 사용하는 그를 역으로 흡수해버렸다.[7] 도중에 시이에게 환술을 걸어 제압했다.[8] 양쪽 카무이를 얻은 카카시와 사쿠라와 함께 카구야를 봉인했다.[9] 그도 그럴 것이, 사실상 윤회안의 존재 하나 때문에 오오츠츠키 일족의 실태가 모두 발각됐다. 거기에 잇시키의 동술을 몇 합만에 바로 간파했을 정도로 동체시력도 최상위급이라 사스케의 능력을 보고 잇시키도 정색한다. 사스케의 천수력에 한방 먹을 뻔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기원이 오오츠츠키 일족인 윤회안을 일개 인간이 자력으로 개안하여 자신들을 귀찮게 하고 있으니 못마땅하게 여기는 것은 당연하다.[10] 치도리창, 치도리천본, 치도리류 등.[11] 록 리의 체술을 카피했다.[12] 이 공격을 피한 건 형인 에이 이후 처음이라고.[13] 하지만 마다라는 애초에 카무이로 이동할려고 했었고, 달려온 사스케의 공격을 맞은며 대수롭지 않게 "역시 빠르구나, 사스케"라고 말하며, 육체가 반으로 잘린 상태에서 곧바로 카무이로 이동했고, 사스케는 잡지 못했다.[14] 외형만 보면 수라도 페인마냥 기계틱한 외형이 아니며 그냥 겉보기에 아무런 차이도 없다. 하지만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벽에 세게 부딪혀도 별 탈 없이 버티는 모습을 보면 수라도의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 그러나 역시 몸이 찔리면 나루토와는 다르게 상당한 데미지를 입는 걸 보면 나루토급은 아닌 듯.[15] 원작 3권 18화/애니메이션 10화.[16] 이런 쪽으로 특출나다고 나온 캐릭터는 사스케가 아니라 사쿠라다.[17] 근데 사쿠라는 사스케도 자신처럼 자력으로도 문제를 풀 거라 생각했다. 이 장면은 사스케의 몇 안되는 개그씬으로 문제를 보자마자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훗, 이정도는.. 하나도 모르겠어.'라고 곤란해한다. 사쿠라도 문제를 훑어보고는 나루토만이 아니라 대부분이 풀 수 없는 문제라고 다시생각했다.[18] 이때 나온 문제는 시험을 출제한 이비키도 하급닌자는 도저히 풀 수 없는 수준으로 했다고 직접 말했다. 애초에 전부 풀라고 준 문제도 아니었던 것.[19] 1권 7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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