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좌왕 마네키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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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에피소드
3. 용의자
3.1. 이시가미 타모츠(石上 保)/이석진 35
3.2. 카네마루 겐조(金丸 硏三)/황영달 65
3.3. 이마오카 후미에(今岡 文枝)65/조문숙56
3.4. 무라이 치카(村井 千佳 민재경) 22
4. 사망자
5. 범인


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486
20070902
8 : 34
2010

2. 에피소드[편집]


주인을 잃어버린 채 나무 위에 있는 고양이를 발견한 아이와 코난. 다리 다친 고양이를 데리고 거리를 걸으며 주인을 찾아다니다가 진짜 주인인 이시가미 타모츠를 만난다. 타모츠는 제 고양이인 차차를 찾아준 답례로 제 카페에 둘을 들이고, 둘은 그 카페 안에서 코고로를 만난다. 그런데 곧 카페 안으로 이웃 건물의 청소부 여자가 뛰어 오고, 타모츠와 코난, 아이는 그 여자를 따라 이웃 건물로 갔다. 그리고 그 건물에서 죽어 있는 노인을 보게 된다.

3. 용의자[편집]



3.1. 이시가미 타모츠(石上 保)/이석진 35[편집]


CV : 타케무라 히로시/선호제
카페 주인이자 고양이 차차의 주인. 녹색 옷 위에 하늘색 앞치마를 둘렀으며, 안경을 꼈다. 1인칭 와타시, 2인칭 키미.

3.2. 카네마루 겐조(金丸 硏三)/황영달 65[편집]


CV :토쿠마루 칸/위훈
오피스 카네마루(부자금융)의 사장. 1인칭 오레, 2인칭 오마에. 마네키네코를 막 사서 선반에 진열했다는데, 취미가 아니라 돈이 좋아서 막 샀다는 것. 굳이 오른손을 든 마네키네코를 산 이유는, 그런 마네키네코가 돈을 부른다길래 그랬다는 것. 사람을 대접할 드는 찻값도 아깝다면서 왼손을 든 마네키네코[1]는 일절 사지 않았다고 한다. 게다가 전기도 아깝다면서 사장실에 청소기도 돌린 적이 없다는 것. 한 마디로 구두쇠.

3.3. 이마오카 후미에(今岡 文枝)65/조문숙56[편집]


CV :카타오카 토미에/박리나
오피스 카네마루의 청소부이자 사건의 최초발견자. 파마 머리를 했으며, 흑발. 1인칭 아타시. 사장인 겐조에게 30만 엔을 빚졌는데, 겐조가 그걸 빌미로 일주일에 한 번 청소하러 오라고 해서 머리 끝까지 화가 났었다고 한다.

3.4. 무라이 치카(村井 千佳 민재경) 22[편집]


CV :사나다 아사미/김율
여대 중퇴생. 갈색 머리. 사치를 위해 겐조에게 돈을 많이 빌렸는데, 그 이후 그걸 만회하려고 대학을 중퇴하고 알바를 했지만 갚을 수 없었다는 것. 결국 부모가 가지고 있던 땅이 겐조에게 넘어갈 위기에 처했고, 끝내 겐조를 마네키네코로 내리쳤다고 한다. 그러고 나서 차용증을 훔쳐 사무실을 빠져나가 전철역으로 도망치지만, 표를 사려던 찰나에 검거된다.


4. 사망자[편집]


이름
카네마루 겐조(황영달)
나이
65세
신분
금융회사 사장
사인
머리 강타


5. 범인[편집]


이름
이시가미 타모츠(이석진)
나이
35세
신분
카페 사장
동기
채무
살해 인원수
1명
혐의
살인

이름
무라이 치카(민재경)
나이
22세
신분
여대 중퇴생
동기
채무
상해 인원수
1명
혐의
상해

이시가미 타모츠와 무라이 치카가 카네마루로부터 채무를 지고 있는데 무라이 치카의 부모님에게 이야기 한다고 해서 마네키네코로 내려쳤으나 죽지 않았고 뒤이어 들어온 이시가미 타모츠가 마네키네코를 선물로 받았는데 반대의 앞발을 받았다고 해서 이시가미의 가게를 빼앗으려고 하자 이시가미가 마네키네코를 내려쳐 살해했다. 이후 흑백 110 순찰차[2] 2대로 각기 경찰서로 압송되었다.
[1] 사람을 부르는 마네키네코[2] 한국의 112 순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