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골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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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번영로 26번길 17에 위치한 시장이자 부산 최초로 밀면을 판매한 내호냉면이 있는 곳 이다.
2. 상세[편집]
6.25전쟁 이후 우암동에 피난민들이 몰린 후 상권이 형성되었다. 시장 바로 옆에 소막마을이 위치해 있으며 시장과 주변 분위기는 상당히 오래된 느낌을 준다.
시장 남쪽에는 큰길이 있고 감만동과 용당동으로 가는 대부분의 시내버스 노선이 이 앞을 지나가는 덕에 접근성은 꽤 좋은 편이다. 한편 시장 인근에는 동항성당, 7부두와 우암선이 있으며, 낡은 분위기의 시장 일대와는 달리 북쪽에는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장고개로, 우암번영로 일대에 있는 상권을 구시장[1]이라 부르고 우암양달로 쪽 상권은 새시장이라고 부른다. 우암 새시장은 과거 동원극장이라는 극장도 있었지만 현재는 우암동이 쇠락하면서 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현재 새시장은 대로변에 있는 몇몇 술집[2] 외에는 시장이라하기도 초라한 모습이다.
3. 교통[편집]
3.1. 시내버스[편집]
3.2. 마을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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