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검은사막)

덤프버전 :





우사
우아한 나비짓으로 폭풍을 몰고 오는 우도방의 도사

파일:검은사막 우사 월페이퍼.jpg

종족
인간
성별
여성
주무기
호화선
보조무기
도장
각성무기
초령부
공격 형태
마법
성우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이새아
출시일
2022년 12월 14일

1. 개요
2. 미디어
3. 평가
3.1. 장점
3.2. 단점
4. 기타



1. 개요[편집]


MMORPG 검은사막에서 플레이 가능한 도사형 클래스. 주 무기는 호화선이며, 보조 무기는 도장을 사용한다.


2. 미디어[편집]




우사 공식 트레일러



우사 플레이 영상



우사 기술·콤보 영상


3. 평가[편집]




3.1. 장점[편집]



전승 : 무식하게 강한 딜계수를 가진데다 연계도 빠르고 범위또한 넓으며 딜사이클도 잘 굴러가는 편이라 딜이 중요한 상위권 사냥터에서 성능은 게임 내 원탑수준이다.

이동기 성능도 고만고만 하고 범위도 나쁘지 않으며 주력기인 싹쓸바람이 무쿨기라 한방 사냥터도 못굴릴 수준은 아니다. 상위권 메리트가 워낙 독보적이고 pvp도 대체로 준수하며 육성에서 크게 걸림돌이 될 부분이 없기에 추천 캐릭터로 자주 거론된다.

각성 : 설치 기믹이라는 리스크가 있는 만큼 딜량 자체는 일단 맞춘다는 가정하에 대단히 높은편이다. 특히 우클콤보 이후 살이꽃이 한꺼번에 터질때 딜몰이는 독보적인 편. 전승 우사와 비교했을 때 풀사이클의 dps는 조금 밀리지만 우클콤보-꽃물림의 순간 딜만큼은 전승조차 넘어선다. 딜링에 있어서는 전승과 함께 최상위권이긴 하다. 지연딜, 채널링이라는 리스크 탓인지 자체 치명타와 적중률도 매우 빵빵하다.

사거리도 대체로 긴편이며 지연딜만 어떻게 할 수 있다면 범위도 나쁘지 않은 편이러 특정 상위권 사냥터에서는 꽤 괜찮은 효율을 보이며 조작도 간편하다.

그리고 반쯤 농담으로 하는 말이지만, 전승의 성능이 게임 내 최정상이라 각성 해보고 질리면 언제든지 전승으로 갈아탈 수 있다는(...) 장점도 존재.

3.2. 단점[편집]



전승 : 특유의 뚝뚝 끊기는 이동기가 스트레스 요소로 꼽힌다. 상위 사냥터에 비해서 중하위 한방 사냥터 성능은 애매한 편인데 사실 상위 사냥터 성능이 워낙 말도 안돼서 그렇지 하위 사냥터라고 못써먹는 수준은 아니라 단점이라고 하긴 좀 그렇다. pvp에서는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은 성능이지만, 1:1에서 상성이 극단적으로 갈린다.

각성 : 스킬이 태생적으로 느릿할수 밖에 없다는 약점을 가져 한방 사냥터의 효율이 바닥을 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며, 상위 사냥터로 가도 효율이 나오는 사냥터가 몇 없다. 거기다 출시때부터 계속 방어가 부실하다는 점이 지적되었으나 결국 큰 개선 없이 캐릭 자체의 단점으로 안고가게 되었다. pvp는 사실상 실전성이 없는 수준으로, 얼마나 구리냐면 각성스킬을 아무도 안맞아주니 부채로 맞상대를 하다가 cc가 걸리면 각성 스킬로 딜을 넣는다(...). 다른 진또배기 똥캐들을 생각하면 완전 바닥을 치는 수준은 아니지만, pve나 pvp나 전승보다 나은점이 전혀 없다는 점이 뼈아프다.

4. 기타[편집]


  • 2022년 11월 22일, 검은사막 홈페이지에서 쌍둥이 언니인 매구와 함께 실루엣으로 선공개 되었다.

  • 정파인 우도방 소속의 캐릭터이다. 스토리상으로 우도방의 정식 후계자다.

  • 이름은 고현. 언니인 매구는 고은이다.

  • 같이 출시된 쌍둥이 언니인 매구와는 사이가 매우 나쁘다. 그나마 매구는 조롱하는 투로나마 나긋나긋하게 "어머 얘", "우리 동생" 등으로 부르곤 하는데 우사는 언니를 부르는 기본값이 '야' 아니면 '매구 같은 것'(...) 이유는 양 도방간의 견해 차이로 인한 뿌리 깊은 악감정 때문이다.[1] 각성 퀘스트 이후 매구와 대화를 할 수 있는데 선택지가 '야.', '우도방으로 돌아올 생각 마라.'[2], '오랜만에 부채 쥐니까 좋냐? ', '진짜 호적 파 버릴 거야.', '함께 해서 더러웠고 다시 보지 말자.' 같은 현실자매 바이브를 보여준다.

  • 언니와 마찬가지로 아침의 나라의 공주다. 윤달 윤일에 태어났는데, 해와 달이 모두 외면하는 날이라서 목숨을 부지하기 어렵다는 예언 때문에 우도방으로 보내졌다.[3] 어둑시니전 퀘스트 언급에 따르면 자기는 한순간도 공주로 산적 없고, 이전처럼 도사로 대해달라는 것을 보면 도사로서의 삶이 맘에드는 것으로 보인다. 언니 매구 또한 마찬가지로 갑갑한 궐보다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삶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돌쇠도 처음에는 자가라고 높혀부르다 '지금 죽을래, 나중에 죽을래?'라는 반협박성 발언에 채념하듯 친구처럼 대하게 된다.

  • 플레이블 캐릭터들에 대한 배경 서사가 빈약하기 짝이 없는 검은사막답지 않게 언니 매구와 더불어 오디오북을 통해 출신 배경과 본명까지 매우 상세하며 전용 성우들까지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1 01:47:02에 나무위키 우사(검은사막)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우도방은 정신적 수양을 중시하고 영적인 힘을 요사스러운 것으로 본다. 이런 인식 때문에 영적 능력이 주가 되는 좌도방과는 친해질 수가 없는 것. 그런데 웃기게도 우도방의 현 수장인 국선 정화담과 좌도방의 현 수장인 신선 홍길동과의 사이는 서로 바둑 두며 껄껄 웃을 정도로 사이가 좋다. 도에 이르는 길은 하나뿐이기에 서로 싸울 이유가 없다고. 사실은 이들도 원래는 사이가 나빴고 한 번은 사생결단을 낼 뻔도 했으나 결국 깨달음을 얻어 화합하게 됐다고 한다.[2] 매구는 이전에는 우도방 소속이였지만 좌도방으로 이적한 도사다. 매구가 각성 퀘스트로 우도방이 쓰던 부채를 들기 때문에 나온 말이다.[3] 임금은 처음에는 아예 존재 자체를 부정하려고 했지만 영의정의 부탁으로 태어나지 못하고 죽은 걸로 처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