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나이트(검은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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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달빛 아래 피어오르는 잿빛 불꽃

파일:검은사막 다크나이트 월페이퍼.jpg

종족
엘프[1]
성별
여성
주무기
태도
보조무기
장식매듭
각성무기
베디안트
공격 형태
마법
출시일
2016년 12월 15일[2]

1. 개요
2. 각성
3. 평가
3.1. 장점
3.2. 단점
5. 패치 내역
6. 기타



1. 개요[편집]




다크나이트 공식 트레일러



다크나이트 플레이 영상

MMORPG 검은사막에서 플레이 가능한 마검사형 클래스. 주 무기는 태도, 보조 무기는 장식매듭이다.[3]


2. 각성[편집]



파일:external/static.inven.co.kr/i14245378564.jpg




다크나이트 각성 플레이 영상[4]

다른 직업은 이미 각성이 다 완료가 되었기 때문에 다크나이트 각성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2017년 1월 23일 영상과 '베디안트'를 사용한다는 소식이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 되었고, 1월 25일에 본섭에 패치되었다.

비각이 태도를 사용하여 베는 거라면 각성은 베디안트를 이용해 환영검을 소환하고 힘을 쓰는 방식이다. 그래서 각성 상태에서 검 자체로 베는 경우는 많지 않다.

각성의 컨셉과 비각의 컨셉이 극단적으로 갈렸던 몇 선례를 생각하여, 다크나이트 각성 업데이트 당시 플레이하는 유저들로 하여금 이질감이 크게 안 느껴지도록 비슷한 컨셉을 유지하겠다는 언급이 있었고, 실제로 커맨드 부분에 있어선 다크나이트 각성은 비각과 크게 달라지지 않는 편이다. 그 덕분인지 비각과 각성 커맨드의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다.

다만, 비각이 확실히 '검사'의 이미지를 주는 태도가 주였다면 각성은 칼이 작아지고 스킬의 스타일부터 달라진다. 환영검이 양손검으로 전환되는 근거리 스킬이 있긴 하나 작은 칼의 외형을 유지하는 스킬이 더 많은 편인데다 원거리 스킬의 비중도 큰 편이라 태도에 비해 검사의 이미지는 느껴지지 않는다.


3. 평가[편집]


공격 타입은 마법 공격력에 공격 속도를 사용하는 직업이다. 마법 공격력 증폭제, 공격 속도 수정을 사용하면 된다.

출시 전 비각 전투 영상이 공개되었었는데 유저들의 평은 대부분 애매하거나 이것저것 짬뽕시킨것 같다는 평인데 실제 비각 플레이 소감들도 전체적으로 답답하고 메리트가 없다는 의견이 주류. 이동기는 초반에 불편하긴 하지만 3단계 모두 찍으면 거리가 넓어져 꽤 괜찮아지고 공속이 정말 느리긴 하지만 스킬 각성을 배우는 시점부터 공속에 투자해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한 수준.

근거리&원거리 기술을 쓸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캐릭터에 공격력, 배율은 좋았으나 고유 단점(종잇장 내구, 부족한 피흡, 전가 슈아)과 너프가 매우 크다.

각성 원거리 공격으로 고스펙이라면 가드를 터트리거나 견제, 딜을 하고 가드를 터트릴 수 없더라도 안정적인 견제가 가능하다. 비각으로 근접전을 하는 구조인데 딜사이클만 돌릴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된다면 순간적인 폭딜을 뽑아내는 경우가 많다. 비각도 준수한 딜과 범위로 경우마다 크게 다르지만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근접 캐릭터로선 괜찮은 딜사이클을 돌릴 수 있다.

또한 무난한 스킬 커맨드, 연계, 원딜 덕분에 사냥터에선 쉽다고 호평받는 직업 중 하나다.

사라지는 이펙트나 무적 판정 스킬, 원거리 공격덕에 선제공격, 회피가 쉬운 직업인 편. 1:1 소수쟁을 제외하면 거의 닼나한테 알게 모르게 원거리를 맞는 경우가 잦다.

그러나 위 장점 대부분이 흔히 말하는 교복 스펙은 당연히 넘어야 부각되는 장점이다. 장비 부분에 대한 평가론 일부 애매한 배율, 낮은 타수 덕분에 적중, 공이 평균 이상으로 높은게 아니라면 딜이 잘 안 들어간다. 공이 평균 이상 혹은 상대보다 높은 경우가 아니라면 안정적으로 킬따는 경우도 그렇게 많지 못한데, 교복공 근처 스펙으로 닼나보다 더 안정적인 직업은 많다. 거기다 덤으로 낮은 피감과 전가 부재로 유보스 카프작이이 안 되어있으면 스쳐도 죽는게 다크나이트다. 결국 닼나의 특징을 활용하려면 상위급의 장비 스펙도 반필수로 요구된다.

실력 부분에 대한 평가론 대부분 해본 사람들은 쉽다고 하지만 그건 PVE 부분이고 PVP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피해 감소 효율이 높은 캐릭터의 cc, 잡기 앞에서 눕는 문제와 피해 감소가 높은 직업들의 딜에도 녹아버리는 종잇장같은 내구 때문에 어설프게 한다면 뭘 제대로 해볼 수도 없이 얻어맞고 1순위로 퇴장한다. 이 때문에 제 아무리 스펙이 높아도 근접전과 선진입을 함부로 할 수 없는 이유. 맞딜을 해볼만한 대상은 그나마 똑같이 피해 감소가 낮은 직업들밖에 없다. 이런 이유 때문에 상황만 된다면 제일 먼저 노려지는 직업이다.

cc기 한 번이라도 잘못 걸리면 무방비 상태가 되는 검은사막의 특징상 종잇장같은 몸으론 크게 불리한데 다크나이트는 그에 대한 대처법이 회피기 외엔 거의 전무하다. 스킬만 넣고 땡이 아니라 회피기도 적절히 섞어가며 쓰고 슈퍼아머도 활용해야 하는데, 그런 스킬이 결코 많지 않고 카운터로 쓸 수 있는 cc는 물론이고 근접 공격 때문에 되려 잡기를 당하는 경우도 많다. 이 과정에서 있는 거 없는 거 다 짜내는 컨트롤도 요구하게 된다.

극단적인 공격력과 회피기의 운용으로 실력과 공격력이 받쳐준다면 PVP에서 소서러 이상의 스펙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유저간의 실력 차이가 큰데다 아무리 실력이 좋다고 해도 종잇장 내구와 배율 문제 때문에 장비가 받쳐주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약한 축의 직업이다.

이로 인해 PVP나 다수전에서 소위 교복셋 이상이 아니라면 미니언일 수 밖에 없는 직업이 되었다. 예전의 명성이나 현재 딜링으로선 상위라고 하겠지만 그거야 상위유저 기준이고 초보에겐 해당되지 않는 사항이라는 것. 현재로선 초보에게 쉽게 권유할 수 없는 직업이다.

또한 전직업 비각 진이 업데이트 되었는데 비각 스킬들의 단점[5] 때문에 딱히 데미지를 제외하고 변한 점이 없다. 결국 스킬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갈리는 것. 이 때문에 제대로 키워본 사람이라면 더더욱 초보에게 닼나를 잘 추천하진 않는다. 추후 업뎃된 라밤도 조잡한 구성, 칼질 덕분에 없는 셈 치는 상황이다.


3.1. 장점[편집]


  • 다양한 원거리 공격
검은사막의 PVP에서 멀리서 딜을 넣을 수 있다는 것은 굉장한 메리트로 작용한다. 여기에 해당되는 것은 위자치나 레인저 정도인데, 다크나이트는 그만한 원딜을 넣을 수 있다. 가짓수도 적진 않으며 공격 배율도 꽤 높은 편이다. 자주 쓰이는 원거리 스킬은 재앙의 씨앗, 비산하는 어둠[6], 광기의 잿더미[7], 칠흑의 잿더미. 그러나 4.12패치 이후로 cc가 다수 삭제되어 안정성은 전보다 덜하다.

  • 준수한 회피기와 이동기
이동기가 준수한 편이고 무적, 슈퍼아머 판정이 있어 이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면 상대의 스킬을 회피하는데 용이하다. 비슷한 직업인 소서러 역시 이러한 부분은 유사하지만, 소서러는 원거리 견제기가 딜이 쎄진 않기 때문에 피하면서도 결국은 근접해서 딜을 넣어야 하지만 다크나이트는 상술했듯, 원딜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대방의 가드와 슈아 견제가 가능하다. 하지만 8월 17일 회피기 및 이동기 너프로 이제는 어느정도 숙련된 컨이 필요하게 되었다.

  • 매우 높은 기본 공격력
기본 공격력이 전 직업 중 3위[8]다. 공격 속도를 사용하는 직업으로선 1위. 스킬 배율도 대부분 높은 편이라 낮은 회피 유저나 몹을 단번에 썰어버릴 수도 있다. 공이 높을 수록 이 특징이 더 부각되는 편. 덤으로 기본 적중도 전 직업 중 1위. 그러나 교복 미만의 공격력에선 타직업보다 안정성과 정확성이 크게 떨어져 PVP부분에선 상위 유저게만 장점이 된다.

  • 빠른 딜링
원거리 폭딜, 준수한 이동기들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원동력. 기본적으로 다크나이트의 각성 스킬들은 선딜이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위의 장점들을 물씬 살릴 수 있다. 플레이어가 빠르게 반응하고 스킬 커맨드를 입력시켜줌과 동시에 바로 발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스킬을 흘리거나, 뒤를 잡거나, 적에게 딜을 쏟아붓는 것 하나하나가 물흐르듯이 이어질 수 있다. 스킬 자체는 성능이 좋은데 선후딜이 길어서 버려진 직업이 있다는걸 생각해보면 굉장한 메리트다. 분노 흡수, 지배자의 공속 버프[9]를 사용한다면 각성은 물론이고 비각도 매우 빠르게 나간다.


3.2. 단점[편집]


  • 나약한 맷집과 피흡기의 부재
기본 피해 감소가 전 직업 중 최하위다. 그로 인해 방어가 높지 못하다면 PvP는 물론이고 사냥에서는 맞기 전에 몹을 죽이거나 최대한 컨트롤을 살려 맞지 않으며 사냥하는 것이 관건이다. 아무리 높은 스펙이여도 몸을 사리는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는 이유. 이 단점은 상위 유저 외에 초보들에게도 타직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방어를 요구하기 때문에 진입의 문제가 된다. 피흡기도 총 4개[10]밖에 없는데 죄다 엉망이다. 스킬을 사용하는 선딜 때문에 흡수하는 양보다 맞아서 까이는 피가 더 높을 정도. 그나마 쓸만한 극:가시 쐐기는 쿨타임이 25초나 된다.

  • 부족한 지속딜, 연계
기본적으로 폭딜 자체는 높은 편이나, 흐름:폭격이 너프된 이후에는 싸이클 사이 사이를 채워줄 수가 없게 되었고 빈 시간동안은 다크나이트의 상징과도 같은 폭딜이 나오지 않는다. 또한 스킬 연계중에 검은 마력의 수정 - 적중[11]을 달지 않는이상 cc도 잘 안 들어가게 되는데 스킬 연계 도중 cc가 안 들어갈시 뒤로 빠져야하는 경우도 흔하다. 타직업들의 잡기나 슈아 떡칠로 근접전이 힘든 특징 때문에 연계를 모두 해내긴 쉽지 않다. 쿨이 걸릴 땐 막기나 짧은 회피기로 버텨야하는 경우마저도 온다.

  • 불안정한 CC기
기본적으로 폭딜은 가능하지만 CC기가 부족한 편이라 슈아 유지가 안 되는 직업이나 특정 1:1 상태가 아닌 이상 딜 연계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을 연출하기가 쉽지 않다. 또 잡기 스킬을 가진 직업군에게 1:1은 생각보다 쉽게 제압당하는 편이다. 4.12 패치 이후로 cc가 다수 삭제되자 이젠 딜밖에 기대할 수 없는 직업이 됐다.

  • 전무한 전방가드, 나사빠진 슈퍼아머
대부분의 스킬에 전방 가드가 없다. 이는 근접에서 딜을 제대로 박을 수 없는 큰 이유. 실전에서 쓸 만한 스킬들도 전방가드가 없어서 버려지는 경우가 잦을 정도다. 또한 슈퍼아머가 있는 스킬도 많은 편은 아니지만 무엇보다 일부 스킬 사용중에 슈퍼아머가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다. 버그와 짧은 유지시간 덕분에 슈퍼아머가 있더래도 없는 셈치는 것도 있다.

  • 답답한 추격 능력
이동기로 도망가는 직업을 추격하거나 잡을 수 있는 능력이 전무하다. 사정 거리에서 벗어나 원거리가 적중하는 경우도 적고 이동기로 추격하더라도 자욱한 연무, 공습, 황혼의 질주 뿐이다. 사실상 앞서 말한 것들은 순간적인 속도만 높다고 보면 된다. 어스름, 정령 사냥은 뛰는 게 더 빠를 정도.


4. 스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다크나이트(검은사막)/스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패치 내역[편집]


2017년 상반기에 위자드, 위치와 함께 검은사막의 메타를 주도하는 최상위 직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셋을 묶어 라는 말이 있다. 심지어 다크나이트는 위 둘과 같은 그룹에 묶이긴 하나 나머지 두 직업보다도 한단계 위인 독보적인 원탑의 성능을 지녔음을 오피셜[12]로 입증받았다.

2017년 2월 2일 패치로 사기적의 딜의 원천이었던 흐름:폭격의 쿨타임이 원래 없었으나 패치로 쿨이 생겼다. 펄어비스는 버그라는 말을 꺼냈지만 원래 툴팁에도 없었던 것이기 때문에 버그가 아니고 너프인데 버그라고 변명한다는 말이 나왔다. 이 패치로 인해 상당수 콤보들이 연계가 불가능해져버려 딜싸이클 자체가 획일화 되었다.

2017년 2월 9일, 또다시 너프 패치가 이어졌다. 정령의 유산이 재사용 대기 시간 중에 들어가는 데미지가 크게 깎였다. 정령의 유산은 다크나이트 유저들 사이에서도 너무 사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다크나이트 폭딜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예상할만 했다는 반응이었다. 쿨타임 중에 들어가는 데미지가 깎였을 뿐, 쿨이 다 돈 평범한 상황에서의 데미지는 여전하기 때문에 무조건 유산 난사를 하는 식 보다는 쿨이 돌때까지 다른 스킬을 섞어 쓰도록 변화하였다.

연이은 너프 패치가 있었지만, 아직 너무나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2017년 상반기 검은사막의 공성전 중계나 영상에는 다크나이트가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고 킬도 아주 잘 따는 편이다. 공성전 정도 되면 참여하는 인원의 PVP 이해도도 꽤 되는 편이고 스펙은 말할 것도 없고 비약, 별채 같은 도핑도 챙길만큼 챙기는데 그 속에서 킬을 잘낸다는 것은 확실히 강력하다는 증거.

아니나 다를까, 2017년 4월 8일 검은사막 OASIS FESTIVAL에서 공개된 클래스별 킬/데스 통계 자료에 따르면, 다크나이트의 각성 출시 이후 다른 직업들의 평균 KD를 아득히 초월하는 수직 상승과 함께 당당히 1위 직업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닼자치 시대라고는 하지만 위자드, 위치가 다른 직업들과 차이나는 것 만큼 다크나이트와 차이날 정도로 다크나이트가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갖췄다는 것이 오피셜로 드러났다.

오아시스 페스티발에서 보여준 사기적인 KD와 함께 개발진 측은, 캐릭터 밸런스를 예의주시하면서 맞추긴 하되 하향 평준화보다는 다른 직업의 상향에 초점을 두겠다는 말을 했다. 이러한 말을 실천하듯 오아시스 페스티발 직후 이루어진 2017년 4월 13일 업데이트에서 모든 캐릭터의 PVP 방어 효율이 상승되는 패치가 있었다. 다크나이트는 출시 이후 너프를 조금씩 먹었기 때문에 이제는 딜싸이클이 꽤나 긴 직업이고 검은사막은 물약 효율이 굉장히 좋은 게임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방어 효율이 증가되었다는 것은 지속딜 직업에게 힘을 실어주고 다크나이트같은 원콤을 노리는 직업에게는 상대적 하향과 같은 패치로 볼 수 있다.

패치 이후에는 여전히 강력하기는 하다만 그래도 예전만큼 아무 것도 못하고 녹아내리지는 않는다는 평. 전체적으로 방어 효율이 올랐기 때문에 더이상 다크나이트의 보석 딜 몇번에 적들이 쓸려나가는 일은 보기 힘들어졌고 그걸 가능케하는 공격력의 컷도 예전보다 올라갔다.

2017년 8월 17일 이동기 및 회피기가 심각한 너프를 당하면서 생존력이 급감했다. 어스름에 없던 지구력이 생기면서 회피기를 쓰면서 중간중간 쉬어줘야하는(;;) 상황인데다가 자욱한 연무가 무적에서 슈퍼아머로 바뀜에 따라 적진이 들어갈때 더욱더 신경을 써야한다.

2017년 10월 현재, 다크나이트의 회피기너프와 라밤기의 후진성능, 격미추가 등 현재 다크나이트는 약한축에 속하고있다 또한 유저들 사이에선 다크나이트의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들이 많다

2018년 4월 12일 밸런스 패치 이후 각성 cc가 다수 삭제되자 기본 콤보 연계를 이어갈 수도 없고 그저 딜밖에 볼 수없는 직업이 됐다. 그러나 공격력, 배율은 아직 그대로라 상위 유저로서의 딜만 본다면 꽤 좋은 축에 속하긴 한다. 이후 키우던 직업이 약해졌거나 딜만 보고자 하는 유저들의 유입으로 거래가 다시 활발해져서 유3신기는 타직업보다 더 높은 예구가를 주고 사야하고 경쟁도 꽤 치열한 편이다.

2017년 이후 4.12 밸패를 제외하면 닼나 패치는 거의 없는 편이다.


6. 기타[편집]


  • 2016년 4월 2일에 있었던 검은사막 유저 간담회에서 '다크엘프' 라는 이름으로 최초 공개되었었고 같은 해 12월 15일 게임 내에 정식 추가 되었다. 주 무기는 태도, 보조무기로 장식용 매듭을 사용한다. 기본적인 컨셉은 검과 마법을 사용하는 하이브리드형 캐릭터. 보조 무기는 원래 소서러와 같이 타리스만을 사용하기로 내정되어 있었으나 클라이언트 언팩 소동으로 인해 급히 바뀌었다.

  • 태생은 레인저와 마찬가지로 카마실비아. 다만 둘의 성향은 서로 정반대인 대립하는 관계이다. 여신 실비아와 신단수 카마실브의 자손인 '가넬'과 '베디르'의 대립으로 인해 네 개의 분파로 갈라지고 다크나이트가 속했던 분파는 다른 분파인 레인저나 아케르와는 쓰는 힘조차 달랐으며 분쟁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 고향 땅을 떠나는 스토리이다.[13] 쓰는 힘다르고 스스로 고향을 떠난다거나, 분파로 갈라진다는 점이 유사하며, 심지어 다크나이트를 한국어로 직역하면 암흑 기사가 되기 때문에[14] 프로토스의 암흑 기사들이 떠오른다는 반응이 많았다.

  • 전체적으로 스킬 이펙트가 굉장히 화려하고 눈에도 잘띄는 편이다. 검은사막 월드 점령전 영상을 보면 다크나이트가 등장하기 이전에는 레인저의 바깃 샤워가 화면에 자주 나와서 이목이 쏠렸지만 다크나이트 이후에는 다크나이트의 스킬 이펙트도 화려하게 눈에 잘 띄는 편.

  • 다크나이트 피규어가 소개되면서 검은사막 공식 유튜브 CM에이든의 언박싱 영상 내용중 실제 다크나이트의 키가 2M가 넘는 장신으로 소개되면서 오피셜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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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정상 레인저와 같은 카마실비아 태생이므로 당연히 엘프다. 다만 PVP시 엘프를 아인족 취급하던 시스템은 다크나이트가 추가되기 한참 전에 패치로 사라졌기에 다크나이트는 처음부터 인간족 취급을 받았다.[2] 검은사막의 개발 일정이 2015년 하반기부터 2016년 하반기까지는 기존 캐릭터들의 각성 업데이트로 인해 쿠노이치, 닌자출시 이후 1년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업데이트 된 캐릭터이다.[3] 다크나이트의 보조무기 타리스만을 공유할 예정이었으나, 이 내용이 클라이언트 언팩으로 유출되어 발생한 사재기 현상 때문에 장식매듭으로 바뀌었다.[4] 2017년 영상이기에 리마스터 전 그래픽이다.[5] 스킬 시전시 선딜레이 및 캐릭터 설계 자체의 문제로 낮은 피감으로 근접전이 반쯤 강요된다.[6] 분산딜이 아닌 메인딜이 주다. 비산하는 어둠을 쓸 때 떨어지는 제일 큰 검모양 이펙트[7] 1번 라밤. 베디르의 광기+암흑탄[8] 1위는 위자드. 2위는 위치.[9] 분노 흡수 25% 60초, 지배자 30% 30초[10] 극:가시 쐐기, 타락하는 대지, 베디르의 대지(1번 라밤), 착취의 손길[11] 주무기에 전이할 수 있는 수정.모든 저항 무시 10%.[12] 2017년 4월 8일 진행된 검은사막 OASIS FESTIVAL에서 공개된 내용.[13] 카마실비아 메인퀘스트를 진행할때 다크나이트로 진행하면 약간 다른 대사가 나온다. 간단하게 표현하면 "그러고보니 너도 다크나이트잖아!" 라는 식으로 나온다.[14] 안타깝게도(?) 영문 표기는 다르다. 프로토스의 암흑 기사의 영문 표기는 익히 알려져 있다시피 Dark Templar. 하지만 스타2에서 Templar를 기사단 내지는 기사로 번역했기에 Knight와 같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