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추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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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추친
王楚钦|Wang Chuq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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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중국|

중국
display: none; display: 중국"
행정구
]]

출생
2000년 5월 11일(23세)
신체
182cm
종목
탁구
전형
왼손 / 셰이크핸드
랭킹
세계 1위[1]
1. 개요
2. 플레이스타일
3. 선수 경력
4. 여담
5. 수상 기록



1. 개요[편집]


중국의 남자 탁구 선수다.


2. 플레이스타일[편집]


왼손잡이 올라운더 셰이크핸드 어태커다. 기본 기량이 매우 뛰어나고 신체가 유연하며 양핸드 스트로크가 쎄다. 포핸드, 백핸드, 돌아서는 능력, 선제공격, 커트 능력 구분할 것 없이 모든 면에서 안정적이며 서브와 3구 공격, 파워도 준수하다. 또한 왕추친의 최대 장점은 특출나게 빠르고 정확한 스텝으로 상체 무게 중심을 빠르게 이동하면서도 흐트러지지 않는 능력으로 공을 따라다니는 집념이 좋으면서도, 재빠른 스텝조차 기본 자세 자체가 안정적이라 준비된 상황이 아닌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기 임팩트를 많이 줘서 공격적인 타구를 하는 능력이 포핸드, 백핸드 양쪽에서 된다는 점이다. 그의 이런 다재다능함과 무서울 정도로 뛰어난 신체능력, 세계 최고 수준의 공격력이 합쳐져서 왕추친은 단식에서는 상성을 잘 타지 않고 복식에서도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혼합복식에서 왕추친-쑨잉사 복식조는 그 어떤 팀을 만나도 우세의 경기력을 펼친다.

서비스 동작 중에 간헐적으로 공을 조금씩 가리며 서브를 넣을 때가 있다는 비판을 받는다.[2]

3. 선수 경력[편집]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탁구 종목 4관왕에 올랐다.

4. 여담[편집]



  • 원래는 비스카리아를 사용했으나 이후 W968, 최근에는 자기 이름을 딴 DHS 왕추친 라켓으로 용품을 바꾸었다.

  • 마룽을 상대로 국제전에서 연승을 한 몇 안 되는 탁구선수 중 한 명이다. 마룽을 상대로 국제전 맞대결에서 7승 2패를 기록 중이다. 둘이 맞붙을 때마다 경기가 끝나고 왕추친이 마룽에게 항상 정중한 태도를 보이는 것을 보면 마룽을 매우 존경하는 듯 하다. 이 둘은 2019년 세계선수권에서 복식조로 금메달을 딴 적도 있다.

  • 데뷔 초부터 탁구 스타일과 기량은 높게 평가받았지만 화가 나는 상황이 오면 라켓을 던진다던가 게임 중에도 짜증을 많이 내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올림픽 서브 멤버로 뽑히고, 판전둥에게 굵직한 패배들을 겪으면서 경력이 쌓이면서 2022년부터는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많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 수상 기록[편집]


세계선수권
은메달
2023 더반
단식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22 항저우
남자 단식
금메달
2022 항저우
남자 복식
금메달
2022 항저우
혼합 복식
금메달
2022 항저우
단체전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2023 평창
단체전
[1] 2023년 10월 10일 기준 #[2] 트룰스 모어가드는 이에 대해서 "그가 중요한 스코어일 때 공을 가린다" 고 경기 중에 심판에게 강하게 어필한 적이 있으나,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 서브폴트 경계를 아슬하게 지나는 서브를 구사한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마룽을 포함한 여러 탑클라스 선수들도 왕추친의 서브를 잘 읽지 못하고 당할 때가 많다. 왕추친은 훅서비스 커트, 너클 서비스와 펜듈럼 서비스를 교묘히 비슷한 동작으로 섞어서 사용하는 스타일인데, 완전히 제대로 된 토스를 하지는 않고 자신의 몸쪽으로 공을 떨어트리는 식의 토스를 하면서 서브를 넣을 때가 가끔 있어서 이런 비판을 받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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