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재(수사공)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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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왕족.

이름은 왕재(王梓). 작위는 수사공(守司空)이다.

낙랑공 왕영의 손자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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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화백(承化伯) 왕정(王禎)과 흥수공주(興壽宮主)[3]의 장남이다. 검교우복야(檢校右僕射) 수사공(守司空)에 임명됐으며, 의종 18년인 1164년에 사망했다. 시호는 정의공(定懿公)이다.

3. 가족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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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조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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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부: 낙랑공 왕영(王瑛)
• 조모: 보령궁주(保寧宮主) 왕씨 - 문종의 차녀
  • 부: 승화백(承化伯) 왕정(王禎)[4]
    증손녀 왕재녀 왕씨의 묘지 비문에 따르면 양희공(良僖公)으로 봉해졌다고 기록되어 있다.
  • 모: 흥수공주(興壽宮主) 왕씨 - 숙종의 차녀

3.2. 자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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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재는 숙종의 5남 대원공 왕효의 딸과 결혼해 슬하에 무남독녀를 뒀다. 아내는 딸을 낳고 곧 죽었고, 왕재는 효성이 깊은 딸을 아들처럼 여겨 그 후에 가문을 물려줬다.

• 배우자: 개성 왕씨 - 숙종의 5남 대원공 왕효의 딸
  • 딸: 왕재녀 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