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산구/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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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전주시 갑

1. 선거구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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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역 특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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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가 전주시 완산구 을 지역에 출마, 35.79%를 얻는 파란을 일으키기는 했지만 당선은 46.96%를 득표한 민주통합당 이상직 후보(이스타항공 사장)가 당선되었다. 이것도 잘하면 민주통합당 후보가 더 득표할 수도 있었다. 왜냐하면 민주통합당 후보가 여타 후보들보다 네임드도 훨씬 딸렸던 데다가[1] 선거 중반에 민주당 후보가 주가조작 의혹이 터졌고, 결정적으로 통합진보당 후보와의 단일화도 무산되어 이정도 득표율에 그친 것이다. 그나마도 새누리당 후보 당선에 대한 위기감 등으로 부동표나 통합진보당 후보 지지표가 대거 민주통합당 쪽으로 갔다고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계 초강세 지역으로선 이례적으로 완산 을이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이상직 전 의원 평가가 좋지 않은데다가 지난번 선거에서 35.79%나 득표한 정운천 새누리당 후보가 재출마를 선언해 민주당 계열을 위협 중이기 때문. 결국 선거 결과 전주시 갑에서는 국민의당 김광수 후보가 43.3%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후보(42.4%)를 꺾고 당선되었고, 전주시 을에서는 새누리당 정운천 후보가 37.5%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최형재 후보(37.4%)를 꺾고 당선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완산구 전체에선 지역구 득표는 가장 많이 얻었지만 결과적으로 지역구 2곳 모두에서 낙선했다.

젊은 층 유권자의 비중이 높다 보니, 2010년대까지는 전라북도에서 가장 더불어민주당의 지지도가 높았던 곳이다. 국민의당이 호남을 휩쓸었던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완산구의 두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팽팽히 맞섰던 곳이며, 비례표도 10%p 내외 격차로 호남에서 가장 적었다.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66.89%를 얻어 순천시 다음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득표율을 얻었다.

그러나 2020년대 들어서 젊은 층의 더불어민주당 및 문재인 정부에 대한 민심 이반이 가속화되고 완산구에서도 그에 대한 영향을 받음에 따라, 2022년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무주군, 군산시 다음으로 표를 적게 얻은 곳이 되었다. 무주군은 충청남도 금산군, 충청북도 영동군, 경상북도 김천시와 가까워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편임을 고려하면 완산구에서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민심이 어느 정도 이탈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구도심이지만 태평SK뷰 대단지 아파트가 있는 중앙동, 서부신시가지인 효자4동, 효자5동에서 이재명 득표율에 가장 낮게 나왔다.

3. 역대 선거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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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지방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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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홈페이지 기록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설정된 게리맨더링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밑의 표에서는 실제 행정구역 단위 득표율로 수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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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대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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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제13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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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제14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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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제15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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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제16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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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제17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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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제18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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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제19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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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제20대 대통령 선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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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총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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