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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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d Surge
AD&D 기반 게임인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의 메이지 계열 클래스 키트 와일드 메이지가 주문을 시전할 때 벌어지는 "사소한" 부작용 중 하나이다. 보통 주문은 5% 확률로 이 와일드 서지를 일으키며, 100면체 주사위를 굴려서 아래 도표에 나온 효과 중 하나를 일으킨다. 안 좋은 효과는 보통 낮은 숫자에, 좋은 효과는 높은 숫자에 위치한다. 하지만 좋은 효과 중 일부는 목표물에 안 좋은 효과를 주기 때문에 아군에게 버프를 시전하다가 피를 볼 수도 있다. 특히 17번 같은 경우에는 파티의 모든 금(gp 포함)이 0이 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
D&D 3.5를 통해 TRPG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 정식으로 등장한 와일드 서지는 해당 항목에서 설명하는 와일드 서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다른 능력인데, 비전 마법의 소서러에 해당하는 초능력 클래스인 와일더가 사용하는 능력으로 확률적인 페널티를 받는 대신 일시적으로 초능력의 시전자 레벨과 와일더 자신의 전투 능력을 끌어올리는 능력이었다.[1] 즉, 초능력판 격노같은 능력. 클래스 키트 개념이 생긴 발더스 게이트 2는 2000년 출시되었고 와일더가 첫등장한 익스팬디드 사이오닉 핸드북(Expanded Psionics Handbook, 줄여서 XPH)은 2004년 출시되었으니 발더스 게이트 쪽이 먼저.
참고로 아래 도표는 이전 파이어와인 렐름 홈페이지에 게시됐던 도표임을 밝힌다.
출처: http://ghostknight.net/dndrealm/bg2_tob/tables.htm
PFSRD 페이지(영문)
서플먼트 책인 패스파인더 언체인드(Pathfinder Unchained)에서 제시된 옵션 룰. 던전 앤 드래곤의 와일드 매직/와일드 서지가 특정 계열 마법사에만 주로 발생하는 식인 것과 달리, 패스파인더에서는 제대로 통제되지 않은 불안정한 마법의 힘에 의한 현상으로 조건에 해당된다면 누구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식으로 묘사된다.
다음은 이러한 마법의 불안정성을 유발하는 상황에 대한 예시이며, 이것 외에도 GM이 합당하다고 생각한다면 와일드 서지 규칙을 적용할 수 있다.
와일드 서지 표는 AD&D에 비해서 덜 세분화되어 있다.
D&D 4th부턴 소서러(와일드 매직)의 전유물이 되었다. 11레벨에 카오스 액션과 와일드 서지로 분리되었으며 발동 방식도 다르고 각각 1d6으로 줄어들어버렸다.
D&D 5th에서도 와일드 매직 소서러의 특성으로 유지되었는데. 3.5판과 같은 1d100으로 돌아왔으나 경우의 수는 50개로 줄어들었다. 돈이 몽땅 없어지거나 같은 극단적인 경우는 사라졌지만, 다이스에 나오는 이득과 손해는 주로 자신에게 해당되도록 한정되었다. 예를 들어서 자신의 HP나, 주문 슬롯, 소서리 포인트를 회복하는 이득도 있지만 자신을 중심으로 컨퓨전이나 파이어볼을 쓰거나 강제로 양으로 폴리모프하는 미친 경우도 나온다.
1. D&D 3.5까지[편집]
AD&D 기반 게임인 발더스 게이트 시리즈의 메이지 계열 클래스 키트 와일드 메이지가 주문을 시전할 때 벌어지는 "사소한" 부작용 중 하나이다. 보통 주문은 5% 확률로 이 와일드 서지를 일으키며, 100면체 주사위를 굴려서 아래 도표에 나온 효과 중 하나를 일으킨다. 안 좋은 효과는 보통 낮은 숫자에, 좋은 효과는 높은 숫자에 위치한다. 하지만 좋은 효과 중 일부는 목표물에 안 좋은 효과를 주기 때문에 아군에게 버프를 시전하다가 피를 볼 수도 있다. 특히 17번 같은 경우에는 파티의 모든 금(gp 포함)이 0이 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도 있다.
D&D 3.5를 통해 TRPG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 정식으로 등장한 와일드 서지는 해당 항목에서 설명하는 와일드 서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다른 능력인데, 비전 마법의 소서러에 해당하는 초능력 클래스인 와일더가 사용하는 능력으로 확률적인 페널티를 받는 대신 일시적으로 초능력의 시전자 레벨과 와일더 자신의 전투 능력을 끌어올리는 능력이었다.[1] 즉, 초능력판 격노같은 능력. 클래스 키트 개념이 생긴 발더스 게이트 2는 2000년 출시되었고 와일더가 첫등장한 익스팬디드 사이오닉 핸드북(Expanded Psionics Handbook, 줄여서 XPH)은 2004년 출시되었으니 발더스 게이트 쪽이 먼저.
참고로 아래 도표는 이전 파이어와인 렐름 홈페이지에 게시됐던 도표임을 밝힌다.
출처: http://ghostknight.net/dndrealm/bg2_tob/tables.htm
2. 패스파인더 RPG의 와일드 서지[편집]
PFSRD 페이지(영문)
서플먼트 책인 패스파인더 언체인드(Pathfinder Unchained)에서 제시된 옵션 룰. 던전 앤 드래곤의 와일드 매직/와일드 서지가 특정 계열 마법사에만 주로 발생하는 식인 것과 달리, 패스파인더에서는 제대로 통제되지 않은 불안정한 마법의 힘에 의한 현상으로 조건에 해당된다면 누구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식으로 묘사된다.
다음은 이러한 마법의 불안정성을 유발하는 상황에 대한 예시이며, 이것 외에도 GM이 합당하다고 생각한다면 와일드 서지 규칙을 적용할 수 있다.
- 집중 판정 실패로 인한 주문 소실.
- 디스펠 매직이나 카운터 스펠을 통한 주문 무효화.
- 마법 자체가 불안정하게 작용하는 지대인 와일드 매직 존(Wild Magic Zone)[2] 에서 주문이나 주문-유사 능력을 사용하거나, 마법 아이템을 발동시키는 경우.
- 메타매직: 와일드 매직/와일드 서지 규칙을 적용하는 경우 주문학 체크를 통해 슬롯 증가 없이 메타매직을 통한 마법 강화를 시도할 수 있다. 이 경우 성공/실패 여부와 상관없이 와일드 서지가 발생하며, 실패시 상대적으로 더 나쁜 결과가 나오게 된다.
와일드 서지 표는 AD&D에 비해서 덜 세분화되어 있다.
3. D&D 3.5 이후[편집]
D&D 4th부턴 소서러(와일드 매직)의 전유물이 되었다. 11레벨에 카오스 액션과 와일드 서지로 분리되었으며 발동 방식도 다르고 각각 1d6으로 줄어들어버렸다.
D&D 5th에서도 와일드 매직 소서러의 특성으로 유지되었는데. 3.5판과 같은 1d100으로 돌아왔으나 경우의 수는 50개로 줄어들었다. 돈이 몽땅 없어지거나 같은 극단적인 경우는 사라졌지만, 다이스에 나오는 이득과 손해는 주로 자신에게 해당되도록 한정되었다. 예를 들어서 자신의 HP나, 주문 슬롯, 소서리 포인트를 회복하는 이득도 있지만 자신을 중심으로 컨퓨전이나 파이어볼을 쓰거나 강제로 양으로 폴리모프하는 미친 경우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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