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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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론디
オルロンディ | Orlondi

종족
흡혈귀
성별
남성
마력
보이지 않는 촉수
소속
흡혈귀 왕족 → 카멜롯
직위
흡혈귀 왕족, 멀린의 사역마
이명
장미의 올론디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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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키 미유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능력
5. 기타



1. 개요[편집]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흡혈귀 왕족의 일원으로, 왕족답게 오만하며 인간을 피 주머니로만 보는 잔인한 인물이었지만, 멀린에게 거둬진 후로는 성격이 많이 죽었다. 오만한 면은 여전하지만, 인간들을 걱정하기도 하는 등 갱생했다.

본래는 멀쩡한 미소년의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반에게 몸이 터지고 멀린의 개조를 받은 탓에 눈알 하나에 날개가 달린 작은 사역마의 모습으로 변했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에든버러의 흡혈귀[편집]


흡혈귀를 토벌하기 위해 온 일곱 개의 대죄의 탐욕의 죄인 에게 흥미를 가져 상대한다. 보이지 않는 촉수로 반을 제압하고 그대로 피를 빨아먹는데, 지금까지 먹어본 피 중에서 환상적으로 맛있다며 전용 피 주머니로 삼겠다고 선언한다.

피를 빨아마시는 것에 취해서 반이 사실 제압 당하는 척 힘을 빼앗고, 자신의 몸이 돼지처럼 비대해져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것도 늦게 알아채는 바람에 그대로 주먹 한방에 몸이 터진다. 재생력이 뛰어나서 이때 죽지 않았지만 멀린에게 채집 당해 사역마가 된다.


3.2. 일곱 개의 대죄[편집]


멀린의 사역마로서 젤드리스에게 점령당한 카멜롯에서 아서 펜드래곤을 수색한다. 멀린이 준 단서라고는 왕의 마력을 지닌 소년이라는 애매한 정보 밖에 없어 투덜거리다가 젤드리스에게 걸려서 죽을 뻔 했다가 멀린이 빠르게 회수한 탓에 목숨을 부지한다.

이후 다시 한번 카멜롯을 탐색하다가 중하위 마신족에게 걸리지만 아서에게 구출 당하고 지하의 피난처로 온다. 여기서도 위대한 혼돈의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흡혈귀의 왕족이라고 뽐내다가 캐스에게 재수 없다는 소리를 받는다. 지상에서는 인간이 마신족의 노예로 부려지고 있는데, 피난처의 주민들은 태평해 보인다며 한소리하지만 이들은 아서를 믿고 따랐기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인 것이라고 한다.

이후 마신왕이 부활해서 카멜롯은 완전히 사라져버리고, 지하의 피난처도 매몰되고 만다. 다행히 여신족 출신인 무명이 힘을 써준 덕분에 올론디를 비롯해 주민 일부는 살아남았다.


3.3. 묵시록의 4기사[편집]


아서는 타락해서 인간외 모든 종족을 탄압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올론디는 여전히 카멜롯의 전령으로서 소속되어 있다. 아서와 휘하 혼돈의 기사들이 취급하는 태도를 보면 이종족이라서 차별 받는 입장도 아니다.


4. 능력[편집]


등 뒤에 보이지 않는 촉수가 달려있으며, 끝에 마비침이 달려있다. 이걸로 적을 쥐도새도 모르게 제압해서 피를 빨아마셨기 때문에 장미의 올론디라 불렸다고 한다. 전투 능력은 제법 있는 듯하지만, 반에게 당한 후로는 별거 아닌 사역마 수준으로 격하되었다.


5. 기타[편집]


  • 게르다와 함께 흡혈귀 왕족의 둘뿐인 생존자지만, 서로 생존여부를 알고 있는지는 알 수 없다. 애시당초 게르다는 오만하고 잔혹한 일족을 전혀 좋아하지 않아서 서로에 대한 관심도 없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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