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 The Whol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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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시리즈[1]
퇴마록
(1993)
왜란종결자
(1998)
치우천왕기
(2003)
온 - The Whole 시리즈
(2019)
,이우혁 · 파이로매니악 · 바이퍼케이션 하이드라 · 쾌자풍,
[각주]
[각주]




온 - The Whole

파일:온더홀.jpg

장르
가상 역사 판타지
작가
이우혁
출판사
판시아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연재 기간
2019. 03. 11. ~ 연재 중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
2. 시리즈
2.1. 1부 '만년전쟁'
2.2. 2부 "천년전쟁"
2.2.1. 온 - The Whole/2-1부《황금시대》
2.3. 3부 "인간과 대도"
2.4. 4부 불명
3. 등장인물
4. 평가



1. 개요[편집]


대한민국 대표 판타지 소설가 이우혁카카오페이지 작품이다.

퇴마록, 왜란종결자, 치우천왕기 시리즈와 연동되는 가칭 천비록, 또는 융세록 세계관의 이야기로[1] 네안데르탈인호모 사피엔스의 전투를 그린다.


2. 시리즈[편집]



2.1. 1부 '만년전쟁'[편집]



2.1.1. 온 - The Whole/1-1부《지배자 커-랴우크》[편집]


네안데르탈인 커-랴우크와 크로마뇽인 멘투의 첫 대립과 네안데르탈인의 식인 문화, 훗날 네안데르탈인아시아에 분포를 그린다.


2.1.2. 온 - The Whole/1-2부《절망 속의 불기둥》[편집]


전 스토리로부터 2천년이 흘러 빙하기가 진행되는 시기에 적도 부근 아프리카에서 시작되며 본격적으로 사피엔스가 아프리카를 벗어나 전 세계로 흩어짐을 그린다.


2.1.3. 온 - The Whole/1-3부《여신 중의 여신》[편집]


전 스토리로부터 4천년 후로 빙하기 시기에 분포를 목적으로 유럽으로 나아가는 사피엔스 집단의 상황을 그리며 본 세계관의 주여신 발퀴레의 생을 그린다.


2.1.4. 온 - The Whole/1-4부《네피림의 두 얼굴》[편집]



온 시리즈의 1-4부.

전편인 1-3부 여신중의 여신으로부터 또 다시 긴 세월이 흘러 약 4천년 정도 후의 이야기이다. 이미 멘투와 수만년간 싸워온 커-랴우크는 대륙의 끝(스페인이나 아프리카 최서부로 보인다)까지 몰려 멘투들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멸종시킬 수 있을 정도로 몰락해버렸다. 기껏해야 수천 단위 정도밖에 안 남았다고. 다만 멘투의 대가문들이 다른 멘투들을 억압하는 수단으로서 전쟁의 상징물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근근히 종족이 보존만 되는 수준이다. 그런데 중간중간 보면 그 숫자가 꽤 많은 거 같기도 하다.

4부의 주인공은 제목에 나오는 네피림으로 대마법사 네마의 후손이다. 즉 1-2 절망속의 불기둥에 나오는 네칼라, 네무, 네마의 후손이라는 뜻. 최초로 후론의 전당을 만든 네마의 후손들은 대대로 대마법사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몇천년이 흐르면서 대가문들의 힘이 더 커지고 그들이 대마법사 가문을 집중적으로 견제하면서 유능한 후손들은 모두 제거되었다.

네피림 역시 그럴 운명이었으며 실제로 어린 시절 어머니를 대가문들에 의해 눈앞에서 잃고 심지어 그들에게 폭행당해 고자가 되어 죽을뻔 했으나 우연히 발퀴레와 만나게 되면서 목숨을 건졌고 멘투들의 힘인 투를 아득하게 뛰어넘고 차원이 다른 힘인 엘을 배우게 되며 복수를 다짐해 오랜시간 공들여 연기를 하는 중이다.

2.2. 2부 "천년전쟁"[편집]



2.2.1. 온 - The Whole/2-1부《황금시대》[편집]




2.3. 3부 "인간과 대도"[편집]




2.4. 4부 불명[편집]




3. 등장인물[편집]


온 - The Whole 시리즈/등장인물


4. 평가[편집]


"제 일생을 다 바쳐 구상하고 다듬어낸 작품이니 많은 성은 부탁드립니다." - 1-2부 완결화에 서술된 이우혁의 인사말


이우혁 작가의 세계관 작품 전체를 다루며 한국 작품들 중에서도 굉장히 드문, 전대미문의 거대한 장편 이야기다. 1부만 하더라도 4개의 이야기로 나뉘며 2부, 3부, 4부도 1부 못지 않은 방대한 분량으로 예고되어 있다. 게다가 수많은 자료들을 수집하여 실제 현실에 매우 근접한 고증을 시도하는 작가의 특성상 이야기가 진행되며 각종 철학, 종교적인 내러티브와 신화, 고대사, 이전 작품들의 떡밥까지 모조리 풀어버리기 때문에 작가의 일생을 다 바친 작품이란 말이 과장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대한민국 역대 도서 판매량 순위에서 최상위를 차지하는 작가의 흥행력도 기대되지만, 무엇보다 내용의 충실성에서 학수고대하는 매니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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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년경 개인 사이트에서 이우혁 작가는 여러 책들을 관통하는 연대기 세계관을 작성중에 있다며 이를 천비록이라 밝힌 바 있고 2009년경 인터뷰에서는 융세록이라는 명칭으로 바꾸어서 발표했다. 다만 현재 공식 세계관 명칭이 천비록 또는 융세록인지는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