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근

吳河根
1968년 1월 5일 ~ (56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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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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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7월 26일(음)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관마리에서 4남 2녀 중 다섯째로 태어났다. 진도지산중학교, 광주인성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하였다.

정치 입문 전에는 순천YMCA 이사 및 시민사업위원장, 순천제일대학교 사회복지과 겸임교수, 순천만요양병원 이사장, 노무현재단 전남지역위원회 공동대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의장 등을 지냈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임기 중에 전라남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및 교육위원회에서 활동했다.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순천시장 선거에 출마하였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후보 오하근 41.90% 득표, 무소속 노관구 55.77% 특표로 낙선했다.

1차 경선 결과 김동현·김영득·노관규· 최용준 예비후보 4명은 공천배제 즉 컷오프 탈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의 6·1 지방선거 전남 순천시장 후보 경선이 오하근·손훈모·장만채·허석 예비후보 간 4파전으로 치루었고 순천시장 최종 경선후보로 결정되었다.

민주당 권리당원 50%와 일반시민 여론조사 50%를 반영한 경선에서 최종득표율 50.17%를 얻어 49.83%를 득표한 허석(58) 현 순천시장을 0.34% 차이로 누르고 민주당 후보로 선출됐다.

그러나, 경선을 치루었던 더불어민주당 후보군들의 민주당의 이념을 저버리고 반 소병철 연대의 분위기를 구축하고 무소속을 지지하는 기현상을 만들었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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