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 전기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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岡山電気軌道 / Okayama Electric Tramway
1. 개요[편집]
오카야마 시내 노면전차를 운영하는 회사로, 료비 그룹[1] 의 중핵회사이다. 애칭은 '오카덴(岡電)'이며 '오카야마 전궤(岡山電軌)'라는 약칭도 사용한다. 나가사키 전기궤도와 비슷하게 메이지 시대에 처음 개업하였으며, 2010년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현재는 버스사업도 병행하고 있으며, 주로 오카야마 시내를 위주로 운행하고, 오카야마 공항까지 가는 노선도 운영중이다.
하루동안 전차를 이용할 수 있는 1일승차권을 판매한다.[2] 가격은 400엔인데, 연선 내 관광지가 시로시타역 근처에 몰려있어[3] 추천할만한 패스는 아니지만 3~4번 이상 이용한다면 사용할만하다.
료비 그룹에서는 정식 교통카드로 Hareca를 사용중이며, ICOCA와 PiTaPa(후불 사용)도 호환 사용 할 수 있다. 2017년 10월부터는 Suica 등 타 지역 전국 상호 호환 카드도 쓸 수 있다.
애니메이션 칙칙폭폭 처깅턴 모습을 한 열차가 2019년 3월부터 운행한다. 디자인은 나나츠보시 in 큐슈을 맡았던 미토오카 에이지가 담당했다.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 료비 그룹의 노조가 파업에 들어간 경우 열차 운행을 중단하는 대신, 운임을 받지 않는다. 굳이 파업이 아니어도 휴일날 오카야마시의 다른 버스 회사와 같이 운임 무료 DAY를 지정해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날이 있다. 또한 운임 무료 DAY에는 츄테츠 버스도 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2. 운영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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