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이조(Fate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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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성별
남성
키 / 몸무게
174cm / 65kg
출전
사실(史實)
지역
일본
성향
중립 악
좋아하는 것
술, 도박
싫어하는 것
별것도 아니면서 잘난 척 하는 사람
머리 좋은 사람
향이 강한 채소
디자인/일러스트
경험치/lack
성우
요시노 히로유키


1. 개요[편집]


Fate 시리즈에 등장하는 서번트.

토사벤을 사용하는 남성. 잔혹하며 살인조차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 킬러다. 1인칭은 와시.


2. 진명[편집]


오카다 이조
천주의 명인, 오카다 이조.
막말이란 일본 사상 「칼로 사람을 벤다」란 행위가 가장 많이 행해졌다고 할 시대이며, 그 시대를 대표하는 「히토키리(人斬り)(※사람을 베어죽이는 자)[1]」라는 이조의 검기는 어새신이면서도 세이버 클래스에 필적하는 정도.
생전의 료마와는 친우라 할 만한 사이었으며, 료마의 의뢰로 호위 일을 맡은 적도 있었다. 허나 시대의 흐름은 머지않아 둘을 결정적으로 갈라놓았다.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진명은 오카다 이조(岡田 以蔵). 영령 속성은 사람(人).

막부 말 4대 히토기리인 다나카 신베에, 나카무라 한지로, 카와카미 겐사이의 한명이었던 남자다.

어렸을 적부터 사카모토 료마와 절친한 친구였다. 남들처럼 료마를 두려워하거나 하지 않고, 료마의 곁에 있는 둥둥 떠다니는 여자를 봤을 때도 허물없이 지냈다. 하지만 료마가 도사 근왕당을 탈퇴했을 때 자신과 단 한마디도 없었던 것에 배신감을 느끼고 절교했다. 그래도 여전히 우정은 지녔기 때문에 이조는 영령이 된 후에도 료마에게 미련이 있고, 료마는 이조가 처형 당했다는 소식을 듣고 구슬피 울었다.

3. 스테이터스[편집]


패러미터
근력 C
내구 D
민첩 B
마력 E
행운 E
보구 C
단행본판에서 밝혀진 패러미터. 본편의 "약하다"는 평가대로 별로 높지 않다. 다만 검술실력이 매우 천재적이라 이걸로 그럭저럭 커버가 된다고.


3.1. 스킬[편집]


■ 클래스별 스킬
기척차단
랭크
상세불명.
B
어새신으로는 평범한 수준. 본인이 직접 말을 꺼내기 전까지 아키하에게 침입을 들키지 않았고, 그 아키하를 공격하여 소리가 나기 전까지는 세이버나 코하쿠 역시 그 존재를 깨닫지 못했다.

■ 고유 스킬
히토키리
랭크
칼로 사람을 베는 일에 특화된 스킬.
이기는 것만을 목적으로 한 실천적인 검술이며, 구도자적인 정신성과는 상관없는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강하며, 여리다.
A
人斬り
그의 검술 특성을 보여주는 스킬이다. 이 때문인지 정신적인 수양을 중시하는 검호들(야규 타지마노카미 무네노리 등)을 케케묵은 검도도장 사람으로 취급한다.

심안
(위)

랭크
직감·제6감을 통한 위험 회피. 막연한 예감이라고도 하는, 천성적인 재능에 의한 위험 예지.
시각방해에 수반한 보정에 대한 내성도 겸비한다.
C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나서 심안 위를 보유. 이서문이 천재라고 할 정도의 재능이 있지만, 연마하진 않았다.

검술
날래기로는
매와도
같으니

랭크
에도에서 도장수행하던 시절의 이조의 검을 일컫던 말.
갖가지 유파를 배운 이조이나,
어느 도장에서도 성실하게 수행하지 않고 중도에 도장을 나가버렸기 때문에, 면허개전까지는 이르지 못했다.
이조의 눈에는 다양한 유파, 다양한 도장의 검사가 자기 수준 아래로 보였고 실제로 그러했다.
A
페그오에서 추가된 스킬. 이조는 천재성 때문에[2] 검에 대한 자존심이 강해서 어느 검호도 자신에게 미치지 못한다 생각했고, (적어도 이조가 생전 만난 사람 기준으론) 실제로도 그랬기에 에도에서 검 수행을 대충 한 것을 뜻한다. 마테리얼에 따르면 대충 한 것도 있지만 검으로 약한 사람 암살하며 살다 보니 검 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검으로 암살하는 데만 특화되었고 그 재능을 제대로 연마해서 개화하지를 못했다. 거기에 방심 속성까지 있다 보니 온갖 괴물들이 판치는 성배전쟁에서 별로 좋은 건 아니다. [3]

3.2. 보구[편집]



시말검
(始末剣(しまつけん)
랭크
종류
레인지
최대포착
없음
대인마검
1
1명

살인귀 이조, 외도의 검. 한 번 본 검술을 그대로 자신의 검술로서 재현할 수 있는 보구.
소환 시에는 생전에 기억한 검술까지지만, 소환 후에도 새로운 검술을 봐서 더 강화시킬 수 있다.
단, 카피 가능한 검술에도 한계는 있어서 보구의 특성에 의존한 검술, 대인마검 클래스는 재현하지 못한다.

▶ 제도성배기담 마테리얼

시마츠켄.
사람 베는 이조, 악인(外道)의 검. 한번 본 검기를 그대로 자신의 검기로써 재현하는 일이 가능한 보구.
소환시엔 생전 기억한 검기까지밖에 쓸 수 없지만, 소환 후에도 새로운 검기를 보고 한층 더 강화를 꾀하는 것이 가능.
하지만 재현 가능한 검기엔 제한이 있어서, 한 명을 상대하는 기술일 것, 또한 보구의 특성에 의존하는 것은 재현 불가능하게 되어있다.

Fate/Grand Order 마테리얼
마테리얼로 공개. 공개된 후 가장 많이 들은 평가는 UBW의 검술 버전. 실제로 검술이 늘어난다던가 궁극은 재현할 수 없다는 등 UBW와 굉장히 유사하다.

제도성배기담에선 대인마검 클래스는 재현이 불가능하다고 설명하고 있으나, FGO에 와서는 대인마검 클래스의 검기는 재현 못 한다는 조건이 빠졌다. 빈틈이 많은 페그오 설명을 고려하면 그냥 누락된 것일 수도 있다. FGO의 마테리얼 설정과 보구 모션, 제도성배기담 등을 보면 소야파일도류, 경심명지류, 직지류 검술, 북진일도류, 천연이심류, 시라누이류, 시현류 등을 구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좋은 점은 소환된 이후에도 다른 검술을 모방해 강해질 수 있기에 많은 성배전쟁 도중에도 강해지는 것이 가능[4]하다. 생령이라 서번트 상태에도 계속 강해지는 스카사하나 수호자라 여러 세계, 여러 성배전쟁을 겪으면서 UBW에 계속해서 많은 능력들과 무구들을 등록하며 수를 늘리고 있는 에미야와 비슷하다.

페그오에서는 상대를 세 번 베고 배에 칼을 푹 찌른 다음 아래에서 머리통까지 둘로 가르고 피가 사방에 분출하는 와중에 검은 그림자가 지고 눈만 붉게 번뜩거리는 채로 미친 듯이 웃어제끼는 굉장히 살인마스럽고 잔인한 연출을 보여준다. 해당 연출은 낮은 자세에서의 발도(카와카미 겐사이), 일순간에 펼쳐지는 삼연격(나카무라 한지로), 등뒤로부터의 찌르기(다나카 신베에) 등, 다른 히토키리 세 명의 유명 일화들을 집대성한 것으로, 시말검의 설정상 다른 히토키리들의 검술 유파를 보고 흉내냈다고 추정된다.


4. 작중 행적[편집]



4.1. 제도성배기담, Fate/type Redline[편집]


어새신(제도성배기담) 항목 참조.

4.2. Fate/Grand Order[편집]


파일:페그오 이조 4주년 CM.jpg
FGO 4주년 CM

영기재림별 적용 그림
1차
2차
3차
최종
파일:AssassinOkadaIzouStage1.jpg
파일:AssassinOkadaIzouStage2.jpg
파일:AssassinOkadaIzouStage3.jpg
파일:AssassinOkadaIzouStage4.jpg

페그오 최초 한정 3성으로 참전. 덕분에 딜라이트는 돈독이 올랐다고 욕을 바가지로 먹었고, 특히 한그오에서는 마침 트위터에서 타올랐던 우익 논란까지 겹쳐 "한정 3성 우익겜" 밈이 생겼다. 성능은 Fate/Grand Order/서번트/어새신/오카다 이조 참조. 일러스트 담당은 lack. (픽시브)

제도성배기담과는 달리 일본군 군모 비슷한 모자를 벗고 꽁지머리를 드러냈으며 목도리가 추가되었다. 원작에서는 눈색이 자두색으로 나오지만 여기선 노란색으로 나온다. 2차에서는 붉은 머리에 삿갓과 복면을 쓰고 눈이 붉게 번뜩거리는 으스스한 모습인데 히토기리로서 교토를 휘젓고 다니던 당시에는 이 모습이었다고 한다. 3차 영기재림으로 가면 머리색이 보라색으로 변하고 옷도 화려해지는데 료마의 말에 따르면 생전 어느 특수한 상황에서 그 모습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본인도 제법 오랜만이라고. 최종 영기재림은 3차 모습으로 어느 일본식 저택 안에서 초승달이 뜬 밤의 창밖을 바라보며 매서운 표정으로 술 마시는 장면이다. 영기재림 이전 상태에서 피 묻은 칼을 들고 썩소를 짓는 일러도 있다.

마이룸 대사를 보면 자신의 클래스는 어새신이지만 스스로를 히토기리라고 언급했다. 뭣하면 이도류도 보여줄까?라는 말을 볼 때 이도류도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 이조는 영기재림 때 검을 두 개 들고 있다. 체스토-!라는 기합소리와 생전 천주의 명인이라 불려서 그런지 천주라는 말도 종종 사용한다. 패배하면 죽고 싶지 않다고 절규를 하는데, 아무래도 죽을 당시 고문 끝에 처형당했던지라 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모양. 주종관계에 대해서는 관심없고 그저 써는 것밖에 관심이 없지만 속이거나 이용당하는 것만큼은 용서 못한다. 후에 이벤트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죽기 전에 속아서 본의 아니게 동료를 팔아넘겨버린 것에 대한 죄책감 때문일지도.

술과 도박을 좋아하고 향락적인 성격이라 성배를 손에 넣으면 돈을 잔뜩 벌어서 매일 밤 화려하게 놀러다니고 싶다고 한다. 작중에서 살인귀 설정이 있지만 그 기질이 잘 부각되지 않는 료우기 시키[5] 토오노 시키[6]와 달리 나나야 시키처럼 대놓고 살인귀 포스가 철철 넘쳐 흐른다. 그와 별도로 검의 천재로서의 자존심이 무척 강하다.

내 검은 천하제일이라고 그녀석들은 부추겨댔다. 내도 그래 생각하고, 실제로, 내를 누구도 당해내질 못했다.

그 녀석들이 내 아니면 못한데이 하고 부탁하니까, 내도 그런갑다 하고 생각하면서 검을 휘두르게 됐다.

그 녀석들이 내를 천주(天誅)의 달인이라 찬양하면서, 돈도 그득 주니 내도 기분이 좋았다.

내를 바보취급하던 놈들이, 내를 두려워하며 피해가게 됐다.

참말로 기분좋고, 믓진 하늘이여.

하지만 얼마 안 지나, 그 녀석들은 내를 개라도 보는 듯한 눈으로 보게 됐다.

천하국가가 어쩌구저쩌구라며 어려운 말로 내를 따돌리고 자빠졌기는.

마음에 안 들어, 기껏 뭇진 하늘이었는디, 마음에 안 들어.

얼마 안지나 내는 혼자 쿄(京)의 마을을 서성이게 됐다. 돈도 없고, 배도 고프다.

뭇진 하늘인디, 내는 돌아다니기도 성가신겨. 이제 아무래도 좋데이.

뭐가 어떻게 돼서 이렇게 됐는지는 모른데이. 어디서 어떻게 길을 잘못들였는지도 모른데이.

내는 머리가 나쁘니께, 아마 어디선가 잘못됐겄지. 아니, 어쩌면 처음부터 잘못됐던 걸지도 모르지.

강변에서 그 녀석들과 놀았을 무렵은 잘못된 게 아니지 않았을랑가.

───믓진 하늘이다. 맑게 개인 믓진 하늘이여.

▶ Fate/Grand Order 인연예장 ~그 날의 하늘~

인연예장의 내용은 처형 직전으로 추정된다. 오카다 이조는 존황양이파 단체의 암살자였다. 반대파에게 잡혀서 고문당하고 처형당하는데 마지막에 남긴 사세구가 "당신을 위해 진력했던 마음은 물거품, 사라져 버린 후에는 맑게 개인 하늘"이라는 내용이었다. 여기서 따 온 모양. 인연예장은 토사벤으로 적혀 있다.

자신의 마스터였던 레이터 소령이 메두사와 닮아서 메두사를 보고 잠시 누굴 떠올리려다 거대여자 드립을 친 탓에 따가운 눈치를 받는다. 마이룸에서 료마를 만나면 료마와 대사가 정확하게 맞아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우선 이조가 성질을 내자 료마가 오랜만이야~라고 늘어진 인사를 하고 웃기지 말라면서 칼을 뽑자 오료가 패도 되냐면서 막아세우자 방해된다고 성질내고는 김 샜다면서 그냥 가버린다.

경험치가 그린 구다구다오더기담에서는 천주 드립을 치며 자신이 대인기라고 자뻑하자, 이조가 트렌드라니 웃기지 말라며 오료에게 얻어터진다. 오료가 이조에게 잔인한 것에 대해 오키타 소지 얼터가 의아해하자 료마는 이조는 막부 말 4대 살인귀였으니까라고 말한다.

4.2.1.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편집]


CM에서는 영기재림 모습인 붉은 머리+삿갓 차림으로 등장하는데 이 때문에 당시에는 못 알아본 사람들도 많았다.

본편에서는 솔로 서번트로 활동하던 세이버의 검술을 베껴서 쓰러뜨린 뒤 사카모토 료마를 족치기 위해 사카모토 탐정사무소에 방문하지만 료마가 집을 비운 뒤라서 엉뚱한 사람이 있자 죽이려고 하다가 마신 세이버와 싸운다. 오오타치를 가진 마신 세이버를 보고 세이버라 판단하지만 검술이 너무 허접하다고 디스한다.

리츠카와 마신 세이버가 시내로 도망치자 쫓아오고 마신 세이버가 말하는 걸 듣고 놀리는 거냐면서 화내는데 이 때 시내에 나가 있던 료마와 만나게 된다. 료마는 친근하게 인사하지만 배신자라면서 엄청나게 화낸다. 네가 우리들(4인방)을 팔아넘긴 탓에 참수당했다면서 뭐가 유신의 영웅이냐고 용서 못한다고 흥분하지만 료마는 그건 진짜로 미안하긴 한데 위험한 게 있다면서 료마를 쫓아온 진짜 오키타 소지와도 조우한다. 료마는 오키타에게서 따돌리는 과정에서 오료를 시켜 이조도 같이 데리고 도망친다.

그렇게 얼떨결에 탐정사무소로 같이 오게 되었지만 당연히 속이 안 풀린 상태라 죽일 듯이 노려봤다. 오료의 말에 따르면 맛없는 약골 민달팽이라고. 료마의 말에 따르면 오랜 친구로서 토사의 오카다 이조라면, 막부 말 교토에서는 유명했다고 한다. 배신자라서 우리 다 죽었다고 하자 미안, 이미 사과했잖아라고 했지만 어그로만 더 끌어서 칼을 뽑았다. 료마라고 아, 이거 쉽게 안 풀리겠구나 싶어서 오료도 저지하고 얌전히 베어준다. 하지만 정말로 안 피하니까 당황한다. 료마의 말에 따르면 진심이면 그냥 죽었을 거라 이 정도로 한이 풀리면 된다고. 결국 용서는 안 했지만 죽이지는 않았다. 이걸 볼 때 이조는 료마에게 배신감에 대한 증오가 크지만 오랜 친구로서의 우정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성배전쟁과 특이점 해결을 위해서 료마는 이조에게 거래를 하자고 제안하고, 이조는 너에게는 자주 속아서 싫다고 거절했지만 너 혼자서 서번트들을 다 상대하기는 힘들고 특히 막부 말 최강의 검호집단이자 자신들과 인연이 큰 신선조들도 있다고[7] 설득한다. 그 말을 듣고는 결국 납득해서 거래를 수긍한다. 료마는 마음에 안 들지만 일 자체는 성실히 하는 데다 료마같은 거짓말쟁이와 달리 약속은 지킨다고 한다. 옛날에는 곧잘 놀던 사이지만 일 끝나면 다 죽일 거라고.

어새신이기 때문에 전선에 있는 서번트 위치를 파악 가능하다고 한다. 랜서가 있는 전선을 찾아갔다 당시 다른 솔로 서번트들을 쓰러뜨린 이서문과 대치한다. 나는 누구보다 뛰어나다고 자만하지만 그 때문에 제도성배기담처럼 랜서에게 탈탈 털린다. 이때 털린게 믿을수가 없어서인지 랜서에게 너 정규 클래스의 성배지원을 쓴거냐며 억지를 들였지만 오키타 얼터가 그런거 안쓰고도 순수하게 강하다고 하자 할 말을 잃어버린다. 게다가 랜서에게 마음가짐이 허술하다고 디스당해 멘붕하지만 한 끝 차이밖에 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 힘이 돌아오지 않은 마신 세이버가 랜서를 쓰러뜨릴 수 있었다.

랜서는 사라지기 전 어새신에게 너는 재능은 나보다 뛰어나지만 단련을 덜 했다고 평했는데 이제라도 마음가짐을 내가 누구보다 강하다는 것이 아닌 내가 저 자를 넘어서 보이겠다는 기개로 싸우면 자신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며 더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조언을 해 준다. 그 말을 듣고 무언가 느낀 것이 있었는지 일은 끝났다면서 리츠카와 헤어진다.

오다 노부나가가 사카모토 탐정사무소에 합류한 뒤 3차 영기재림 모습으로 등장한다. 료마가 그 모습은 그 때-라고 하는 것을 볼 때 료마는 생전에 이조의 이 모습을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목적은 자기를 가지고 논 캐스터를 박살내는 것. 어새신의 능력으로서 캐스터가 있는 곳을 대략적으로 파악한다.

그 뒤 본거지에 쳐들어가던 도중 영령병들에게 막히자 료마와 함께 시간벌이로 리츠카 일행부터 먼저 보내는데 처음에는 나는 캐스터 박살내러 와서 싫다고 궁시렁거렸지만 쪽수 문제상 어쩔 수 없이 남았다. 하지만 이미 오료와 료마는 한계였고 이제는 쓰러질 때인가라고 하자 무슨 약한 소리를 하냐면서 우리를 두고 토사를 뛰쳐나가던 그 때의 너는 어떻게 된 거냐고 화를 낸다. 이 때 사관이 쟤들은 약해졌으니 먼저 간 녀석들부터 쫓아간다고 무시하고 가려고 하자 썰어죽인 뒤 누굴 무시하냐면서 마구 학살한다.

한창 리츠카가 아케치 미츠히데와 싸우던 당시 영령병들은 엄청 파괴하기는 했지만 숫자상 결국 수세에 몰리게 되고 료마는 완전히 너덜너덜해진 상태에서 네 말 들으면 늘 고생이라면서 그냥 나 혼자 캐스터 처리하러 갈 걸하고 궁시렁대다 료마가 부른 히지카타 토시조 덕분에 한 숨 돌린다. 그 뒤 히지카타가 나타나 영령병들을 쓰러뜨리며 아케치의 시선을 끄는 사이 아케치에게 뒤통수 한 방 먹인다. 천벌 드립은 덤. 여태까지 중 제일 쉬운 일이었다고.

하지만 마물로 현현하는데 너무 강하니까 그냥 도망가자고 하지만 다들 싸울 생각이 너무 충만하자 여기는 바보들 뿐이냐면서 어이없어한다. 히지카타를 미부 늑대라고 깐 뒤 오다의 보구와 료마의 보구가 발동한 직후 성배를 본체에서 떨군다. 그래도 안 쓰러지자 놀라는데 완전히 한계가 된 료마가 소멸해 버리자 또 멋대로 사라지냐고 소리를 지른다. 그 뒤 미츠히데는 마신 오키타가 무궁의 경계에서 쓰러뜨리게 되고 료마에게 리츠카를 안전히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는 부탁을 받아서 안전지대로 보내준다. 히지카타와는 상성이 안 좋은지 다음번에 보면 서로 죽여주겠다고 벼른다. 그 뒤 리츠카가 이조를 데려가려고 하지만 칼데아에서 끌려 온 다른 서번트들과 달리 이조는 특이점의 성배가 부른 자라 칼데아로 갈 수 없었고 리츠카는 고마웠다면서 건강히 지내라는 말을 하면서 떠난다. 그 말을 듣고 이제 곧 사라지는데 무슨 소리냐면서 피식거린다.

그 뒤 다 불타 무너져 가는 한복판에서 료마를 부르는데 사실 료마는 그 때 죽은 게 아니라 만일을 대비해 죽은 척하고 숨어있었다. 너답다면서 디스한 뒤 이렇게 대화를 하게 되니까 기분 나쁘지는 않다면서 정말 오랜만이라 말한다. 예나 지금이나 멋없다면서 해맑게 웃은 뒤 불타 무너지는 저택과 함께 소멸한다.

하지만 그 뒤 차차시즈가타케의 칠본창을 소환해 제도에서 다시 깽판칠 때 1차 영기재림 모습으로 등장[8]한다. 카스야 타케노리가 빙의된 수수께끼의 히로인 X가 세이버를 척결한답시고 제도 7기 중 하나로 오는데 기습을 날렸다고. 검기를 보고 너 세이버 아니구나라고 알아채는데 으레 그렇듯 자신은 어새신도 세이버도 아닌 히토키리라고 대답한다. 리츠카는 본편에서 1차 영기재림 모습을 처음 봐서 신기해하는데 교토에서 지냈을 당시 저 모습이라서 그 시절이 떠오른다고 료마가 언급한다.

그렇지만 너 나만 두고 뻔뻔하게 애들 있는 데 갔다면서 역시 나 속였냐고 화내고 료마는 정말로 당황하면서 속인 건 절대 아니라고 삐질거린다.[9]

4.2.2. 참새의 여관 활동일지~염마정번영기~[편집]


다른 구다구다 멤버들은 염마정에서 베개싸움하며 놀고 있었는데, 한바탕 다 끝난 뒤에 벌로 온천 청소를 하던 중 놋부가 "그러고보니 다오카 녀석이 안보인다"고 한다. 그때서야 안불렀다는 걸 기억한 료마가 얼어버리고 이조는 자기 방에서 "내만 내불고 온천에 갔어라우... 이것이 뭔 심술인겨 료마아아아아!!"하고 절규... 그래도 오료가 마지못해서 데리러와서 온천에 갈 수 있었다나....

4.2.3. 미혹의 명봉장의 고찰[편집]


영화촬영이 최우선되는 특이점에서, 영화배우 중 1명으로 낙찰. 전설의 암살자라는 '다이조 오카'라는 배역을 맡았다. 영화의 무대로부터는 10년 전, 나다이나다 왕국 무렵에 미겔이 혁명을 일으켰는데, 그때 다이조는 류 탄 장군을 죽였다. 이때는 제도성배기담 CM에도 있었던 1차 재림 모습.

해당 내용 촬영이 끝나자마자 출연은 끝. 감독은 수고했으니 돌아가도 된다고 했는데, 이조는 "나 혼자 돌아가게 한 후에 너네들끼리 나 빼놓고 재밌는거 하려는거 아니냐?"라고 땡깡을 부린다. 결국 야규가 제재를 가하고 끝.

영화 촬영이 끝난 후 깨어난 무라사키 시키부가 밝힌 바에 따르면, 원래 살라자르 역할은 이조에게 부탁할 예정이었다고 한다. 즉, 앞서 언급된 땡깡은 "아직 살라자르 역의 촬영을 마치지 않았는데 왜 갑자기 이야기가 달라졌냐."라는 의미였던 것. 하지만 이조는 초반부 장면을 연기하는것만 해도 충분히 문제를 저질렀던 모양[10]인지라 강판하고 다른사람을 구해오는편이 낫다고 시키부가 판단한 모양.

4.2.4. 올 노부나가 총진격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 2019[편집]


칼데아측에서 투입한 추가영령 3기로 등장[11]하지만, 일행들과 떨어져서 료마를 애타게 찾으면서 길을 헤멘다.

이후 마왕군에 붙잡혔는지 세뇌된채로 등장하며, 칼데아측에 포박되어 이서문한테 감시당했다가 이후 최종결전에 참가한다.

칼데아에 귀환할때 오료에게 끌려 료마와 함께 먼저 귀환한다. 그리고 에필로그에서 이서문과 투닥거리는 모습으로 비춘다.

4.2.5. 알현! 라스베가스 어전시합 ~ 수영복 검호 칠색승부![편집]


오키타의 망상속에서 오키타의 다리를 주무르겠다고 하거나 자신은 개허접 히토키리라고 자학하고 오키타에게는 최강 미소녀 검사라고 칭찬하는 등 원래 성격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나온다. 물론 현실은 "다오카 따위보다 이 신선조 미소녀 검사!"라고 으스대는 오키타한테 "미소녀? 두눈 똑바로 뜨드라고. 어디에 그런 게 있어야?"(...)

도박을 좋아하는 이조답게 카지노에서 도박을 즐기지만 "아직이여! 우리의 아침은 지금부터 시작이랑게!"(그런 거 없습니다) 당연히 망했다고 언급한다. 수영복 다이묘중 한사람이었으나,와중에 다이묘 주재에 빚더미에 올라앉았다고 별칭이 데드론이었다 오키타J의 습격으로 기절한다.

오키타J랑 수박깨기 대결을 하다가 주인공 일행이 난입해서 흐지부지 끝나는가 싶더니, 눈치없는 히지카타의 발언 때문에 오키타J에게 뭐가 미소녀라고 거울이나 보고 다니라고 까서 진짜로 진검승부한다. 하지만 오키타J가 이조에게 이기면 장땡이라고 공중에서 미사일을 막 날려대자 비겁하게 검사의 긍지도 없냐며 화낸다.

후일담에서 에드워드 하이드와 함께 홀짝 도박하다가 쪽박을 내자 땡깡부리다가 후마 코타로카토 단조에게 제압당한다. 연행당하면서 이건 마음의 땀이라고 변명하면서 훌쩍거린다.

4.2.6. 초고대신선조열전 구다구다 야마타이국 2020[편집]


칼데아에서 야마타이국으로 강제전이된 이후, 료마와 함께 하니와 놋부에 봉인당해 있었다. 오료는 기억을 잃고 오로치 상태로 있었는데, 료마가 봉인된 하니와는 굉장히 예뻐하는 한편 이조가 봉인된 하니와는 왠지 모르겠지만 마음에 안 든다고 두들겨 팬다. 본래대로 돌아온 후 이조가 이를 따졌지만 또 맞는다. 한편 잠적한 오료를 찾으러 사라진 료마는 사라지기 직전 이조에게 무언가를 말한다.

이후 신센구미와 협력하는 상황이 되자 야마나미 케이스케를 두고 야마나미라면 신선조의 배신자가 아니었냐고 비아냥거리고, 이에 야마나미는 반박하지 못하지만 사이토 하지메에게서 토사근왕당의 배신자라고 하면 찔찔이 이조가 아니냐며, 약한 고문도 못버텨서 질질 짜며 동료 팔아버린 당신에게 들어야 할 이유가 없다고 까였다. 이에 격분한 이조가 사이토에게 달려들려는 찰나, 히미코의 무력 제재에 의해 둘 다 기절하고 싸움은 일단락. 그후로도 협력하지 않고 한쪽에서 술만 퍼마셔서 핀잔만 듣고 있었다. 그러나 히지카타를 구출한 후 본색을 드러낸 사이토와 야마나미가 리츠카의 뒤를 노리자 나타나서 구출한다.

4.2.7. 칼데아 서머 어드벤처! ~꿈을 쫓는 소년과 꿈꾸는 소녀~[편집]


다른 구다구다조 멤버랑 같이 세트로 등장했으나 카리브섬에서 오료씨가 식인 피라냐 상대로 미끼로 써먹었다.


4.2.8. 구다구다 료마 위기일발! 사라진 놋부헤드의 수수께끼[편집]


파일:페그오 이조 영의_허벌나게 멋져부런 슈트.png
새로운 영의를 얻었다. 미스 크레인에게 외상으로 하고 받은거라고 하는데, 그녀 외에도 이곳저곳에 외상을 달아둬서 얼른 갚으라는 충고에 도박으로 딴 돈으로 갚겠다고 한다. 영의 일러스트를 보면 진짜로 이후 도박하러 간 듯하다

새옷을 입고 레이시프트를 하지만 마스터와 떨어져버리고 혼자서 헤메다가 다케치 즈이잔을 만나게 된다. 이후 다케치의 설득으로 다케치 파에 가세, 다나카 신베에가 마스터를 잡아가려다 실패하자 너무 시끄럽게 놀았다면서 퇴각하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칼데아로 빨리 돌아가라는 말을 남기고는 가버린다.

본거지로 돌아와서 신베에와 말싸움하는 가운데, 또 다른 료마와 다케치가 "그것"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고, "그것"이 대체 뭐냐고 흥미를 가지지만 쓸데없는 거 생각하지 말라며 관심끄라는 면박을 받는다.

사실은 이중배신을 위해 칼데아를 속인 것으로, 료마가 붙잡히자 그를 감옥에서 풀어준다. 그러나 신베에와 결투에서 패배하고 붙잡혀 목이 잘릴 뻔하나, 다케치가 감옥에 가두면 정신차릴 것이라며 신베에를 만류한다.

그 후, 다카스기와 또 다른 료마(아마노자쿠)가 본색을 드러내자, 다케치를 감싸고 칼데아 일행과 같이 도망친다. 그러면서 오료의 죽음으로 멘붕한 료마와 타카스기의 배신으로 멘붕한 타케치를 보며 할말은 해야겠다는 듯 답답하단 표정으로 "늬들이 하나같이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라고 딱 잘라 말 안하면서 두루뭉술한 태도로 나오니 다카스기 같은 애들한테 배신당하는 거잖냐!"라며 팩트폭력을 담은 일갈로 정신차리게 했고 다케치가 다카스기의 감을 훔쳐먹은 일화를 말하며 다케치를 격려함으로서 다케치가 심기일전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마지막에 밝혀지기를 이조가 고문을 못이겨 모든것을 자백했다고 알려져있지만 작중에서는 근왕당에 대한 모든 것을 불어버린건 "순순히 자백하면 이름을 밝힌 녀석들은 죽지 않게 해주겠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다른 누구도 아니고 결과적으로 이 자백 때문에 죽었던 즈이잔이 직접 이해한다면서 밝힌 내용이라, 이에 팬들은 다들 이렇게 납득할 정도라니 얼마나 바보인 거냐고 경악했다.[12] 그래서인지 야마노자쿠를 완벽하게 죽이기 위해 다케치가 인주 역할을 하며 할복으로 자살하여 죽게 되자 퇴거하는 다케치에게 자신이 다케치를 팔아넘긴 일에 대해 울면서 사죄했고 다케치는 괘념치 말라며 이조를 용서하고 위로해준다.

모든 일이 마무리되고 나선 칼데아에서 혼자 술을 마시는데, 랜서 2차의 복장을 한 료마가 가까이 오자 진정되지 않는다고 다른 옷으로 갈아입으라고 갈구자 료마 본인도 그렇다면서 랜서 1차의 복장으로 바꿔입고 가까운 자리에 앉는다. 둘만의 시간을 배려해 오료도 자리를 비웠다는 걸 듣고, 료마가 같이 한 잔 하지 않겠냐고 제안하자 별일이라면서도 이에 응하며 조용히 이번 특이점의 인물들을 위해 건배한다. 마이룸 대사에서도 기존의 라이더 료마에게 한 적대적인 상호대사가 랜서 료마에게는 나오지 않는데 정황상 어느 정도 이번 일로 응어리를 많이 풀어낸 모양이다.

...그리고 구다구다 계획 위기일발 편에서는 타카스기 신사쿠가 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13] 만들어둔 아라하바키 2호기가 폭주하는 상황에서 이를 막으려 다시 마력로를 점거하려는 리츠카의 앞을 막아서는데, 그냥 나서기는 쪽팔렸는지 수수께끼의 IZO - O라는 택도 없을 가명을 대고 나타난다. AI 타카스기의 말에 따르면 생전에 빌린 돈[14]이 아직도 한참 남아있는지라 이를 갚기 위해 고용된 상황이었다고... 거기다 그런 와중에도 칼데아즈를 빠르게 털어버리고 추가보수를 타서 유신클럽의 누나들과 놀 생각 만만하다. 이러고서 하는 말이 "신베에! 기술 빌린데이! 내헌티 빛을 유야무야로 만드는 힘 좀 빌리주라!"다보니 오료에게 "전혀 안 기쁜 우정파워잖아. 신베에에게 사과해라."라는 소리까지 들어먹고 이조는 결국 이조라는 점만 확실히 한다...

아라하바키 2호기 사태까지 끝난 뒤엔 어째선지 이번엔 자기 목이 사라져서 마슈가 급하게 구다즈에게 이를 알리는 것으로 이야기가 끝난다.

4.2.9. 남명궁장팔견전[편집]


메인 캐릭터 중 하나로 등장.

자기 방에서 낮잠을 자던 도중 칼데아에서 길을 잃은 개 소스케가 들어와서 얼떨결에 숨겨준다. 쿄쿠테이 바킨이 개를 찾으러 오고 그녀가 칼데아에 단독소환된 서번트라고 알자 수상히 여긴다. 이후에 칼데아 포격 사건이 일어나 마스터가 레이시프트를 하는데 어째서인지 멤버인 우시와카마루는 레이시프트에 실패하고 멤버에 포함되지 않았던 이조와 로보가 같이 레이시프트되었다.

사역마인 견사들이 없어 서번트로서의 힘도 없고 인격도 진명인 바킨이 아니라 그의 며느리인 미치를 수상히 여기면서도 호쿠사이의 설득으로 두고 보기로 한다. 특이점을 조사하던 도중 소스케가 다른 견사의 기척을 발견해 달려 나가자 미치가 쓰러진다. 미치가 몸상태가 안좋아진 이유가 유일한 사역마인 소스케가 멀리 가 버렸기 때문임을 안 이조는 개라면 주인을 지켜야 한다며 호통을 친다.

섬을 옮겨다니며 견사들이 모이자 바킨의 인격이 돌아오게 된다. 바킨과 이야기하면서 이조는 특이점의 미나모토노 타메토모의 행적에 대해 위화감을 느낀다.

타메토모를 쓰러트리자 바킨이 흑막으로서의 본색을 드러내 시공의 틈새로 도망치고 유일하게 이조 품에 안겨 남아있던 소스케와 같이 희미하게 남은 미치의 인격 덕에 사건의 전말이 드러난다. 타메토모 덕에 칼데아 일행은 시공의 틈세로 넘어가 바킨과 결전을 치른다. 아들 소하쿠를 영령으로서 부활시키겠다는 바킨에게 영령인 타메토모가 더 잘났고 못 된 자는 별 볼일 없는게 아니라며 아들의 심정을 멋대로 대변하려 들지 마라며 일침을 놓는다. 게다가 그에게는 미치라는 좋은 부인이 있었는데 그녀마저 불행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는거 아니냐며 바킨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

에필로그에서 이조가 자기가 특이점으로 불려나갔던 것에 대해 궁금해하자 바게스트 왈 "이조는 수인의 일종으로, 동족인 줄 알아서가 아닐지?(...)"라는 소리를 들었다. 이에 호쿠사이는 '팔견전'에 나오는 사토미가의 야츠후사가 어떤 신하였는지 확인하면 알 거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남겼다. 결국 개 취급

여담으로 이 이벤트에서 의외로 정곡을 찌르는 발언을 잘 해서 구다구다 시공을 탈출하니 지능이 상승했다(...)는 드립이 생겨났다. 대신 입이 싸서, 말 때문에 안 맞아도 될 매를 자기가 벌어들이지만


4.2.10. 완승다도배틀 구다구다 신 야마타이국 ~지옥에서 돌아온 남자~[편집]


지난번 이벤트때 크레인에게 영의 값을 아직 갚기는 커녕 이자만 불어나서 도망쳐 다니고 있었다가 채권을 사들인 사카모토에 의해 강제노동을 당하고 있어서 이벤트에 불참한다. 이벤트 4성 예장이 녹차밭에서 혼자 일하는 이조의 일러스트이다.

후일담에서 등장. 료마가 쟁여놓은 찻잎을 밀매하면서 놀고 먹으면서 한탕 치려는 모습으로 등장. 이에 코마히메는 대놓고 글러먹은 남자라 깠고, 리츠카는 팔견전때의 그 이조씨는 어디로 갔냐며 통탄한다.그리고 밀매가 들키자 이번에는 작년의 신베에를 이어서 타케치 선생 드립을 치며 배틀한다(...)
여담으로 전투 시 대사를 보면 그냥 차가 아니라 녹차 칵테일을 밀주해서 판 듯. 퀘스트 이름도 인의 없는 녹차로 야쿠자 컨셉이다. 토사근왕당 배경도 아무리봐도 조폭 사무소같이 생겨먹었다

4.2.11. 미스틱 아이즈 심포니 ~요상한 숲과 화려한 발자국~[편집]



4.2.12. 격주! 카와나카지마 24시 구다구다 슈퍼 고료카쿠 살인 사인은 M51[편집]


오마케에서 등장. 타카스기 신사쿠에게 어제 떼먹은 술값 갚아준 대가로 신체포기각서에 사인해 사이보그인 칼잡이 오카다(人斬りオカダー)로 개조당했다. 특이점에 있던 핫토리 타케오의 자료를 기반으로 개조한 결과 스펙이 통상 10배로 상승한 대신 "뭐시여어어어어!!!(なんじゃあああああ!!!)"로만 말한다.[15]

쫑파티에서 타카스기가 술먹여서 마력 토해내면 나을거라 하지만 그래도 뭐시여 모드였다.

4.2.13. 미드라시의 캐스터 막간의 이야기[편집]


두번째 막간 3마리 진의 리포트에서 등장. 칼데아 여기저기에서 돈을 빌려놓고 갚지 않아 미드라시의 캐스터가 추심을 하러 왔다. 돈을 빌린 라인업이 압권인데, 야규 무네노리, 쿄쿠테이 바킨, 헤라클레스, 적토마, 이반 뇌제, 귀녀 코요 등등… 어떻게 헤라클레스와 말이 통했는지는 불명 심지어 바킨은 자기도 돈이 없어본 경험이 있어서 이조를 안쓰러워 한다는 소릴 듣고는 더 뜯어낼 여지가 있겠다며 더 빌릴 생각을 했다. 지금은 갚을 돈이 없다며 뻐기지만 그때 어린아이서번트들이 놀러와서 보채자 바로 웃음을 지으면서 사양말고 맛있는거 사 먹으라며 용돈을 줬다. 미드라시의 캐스터가 째려보자 이건 행운을 부르려고 한 거고 돌고돌아 자신에게 돌아올 걸 기대하고 한 거라며 변명하는건 덤. 미드라시의 캐스터는 이러니 돈을 못 갚지 하면서 어이없어 하면서도 물러난다.
덕분에 팬덤에서는 의외로 애들한테는 친절한 백수삼촌같은 캐릭터라며 평가가 올라갔다.


4.2.14. 발렌타인 이벤트[편집]


리츠카에게 생일[16] 겸 밸런타인 선물로 초콜릿을 받는다. 이조는 술을 먹자고 하고 이에 어느 정도 마셨는지는 모르지만 술강요 및 술주정을 하는데 여기서 이조의 속마음이 드러난다.

…………워째서여, 다케치 선상님.

료마…… 워째서냐고,

워째서 나를 내불고 가버린 것시여……

…………

워째서…… 워째서야……


…………나는, ……나는.

…………

…………

…………

………미안혀, 마스터.


다음 날, 얼마나 퍼마셨던지 필름이 아예 끊겨버렸고, 어제 받은 초콜릿의 답례를 준다. 하지만 리츠카가 선물을 받고 물러난 뒤에 독백하듯 씁쓸하게 중얼거리는 것을 보면 어렴풋이 기억을 떠올렸거나 아님 기억 못하는 척일 수도 있다.

4.3. Fate/Grand Order Arcade[편집]



4.3.1. 제6특이점 - 기훈갈앙원정 로스트 예루살렘[편집]


메두사와 콤비로 등장. 묘비로 가득한 가도를 보고 외도나 벌이는 일이라고 치를 떨며, 처음에는 칼데아가 한 일인 줄 알고 공격했으나 이후 오해를 푼다.

여기서 등장한 캐릭터 성격이 원본과 너무 달라서 얼터 아니냐는 등의 반응이 나왔다.[17]

5. 인연 캐릭터[편집]


  • 사카모토 료마: 동향의 친구이긴 했으나 자신을 배신한 것이라 믿고 있으며, 료마를 격하게 미워하고 있다.

  • 오료 씨: 자주 얻어맞아서 마음에 안 든다. 그렇다곤 해도 서로 밀릴 것 없고 거침없이 다투는 묘한 사이.

  • 오키타 소지: 어쩐지 지겨워서 싫다. 검 솜씨는 자신 쪽이 위라고 자부하고 있다. [18]

  • 히지카타 토시조: 어쩐지 지겨워서 싫다, 그 두 번째. 더구나 생전에 신선조한테 쫓긴 적도 있기 때문에 인상은 최악.

  • 이서문: 언젠가 험한 꼴을 보여주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좀처럼 기회가 생기지 않는다.



  • 타케치 즈이잔: 도사 근왕당을 이끌던 양이파의 지사. 이조의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인물.

6. 기타[편집]


마테리얼에 따르면 일본 역사상 가장 검으로 사람을 죽인다는 것이 성행한 막부 말기의 검사로 어둠 속에서 육해군의 양식파를 베고 다닌 암살자. 그쪽으로는 꽤 알아주던 사람이라 현지에서 소환되면 상당한 수준의 지명도 보정을 받으며 본래 료마와는 친우였다고 한다. 페그오에서 한 말에 따르면 어린 시절 토사에 살던 당시 둘이서 여기저기 놀러다니거나 곧잘 낚시를 같이 하곤 하던 사이었다고 한다. 료마의 부탁으로 가쓰 가이슈를 경호해준 적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는 배신자로 취급하며 죽이려고 한다.[19]

제도성배기담에서 어새신의 마스터인 레이타는 사실 제3제국 장교로 위장한 마술협회의 스파이로, 애초부터 이길 생각 자체가 없었기에 별 지령 없이 마음 내키는 대로 행동했었다 한다. 그 때문에 비중 분배에 실패해서 본래 예정보다 등장이 많이 칼질되어 버렸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사용하는 검에는 딱히 이름이 없다고 한다.

잔인한 인간도살자에 미친 살인귀지만 의외로 호방하고 의리 있는 면모도 있어서 경호임무 같이 맡겨진 일은 철저히 하고 료마의 부탁에 궁시렁거리면서도 끝까지 지켜주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경호 일은 한 번도 실패한 적 없다며 자신만만해 한다.

암살자로서는 철저한데 제도성배기담에서는 주로 마스터나 주변인들을 인질로 잡고 난도질하며 서번트 자해를 강요했고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에서도 아무것도 모르던 리츠카를 태연히 죽이려고 했었고 제도의 다른 서번트들도 아무렇지도 않게 죽여댔다. 정정당당함과는 거리가 멀어서 태연히 기습을 날리는 등 검사보다는 검을 쓰는 살인귀 쪽의 인물.

마스터와 서번트의 관계를 고용인과 청부업자 간의 관계로 이해하고 있는데 사실 딱히 틀린 것도 아니고, 본래 오카다 이조는 소속이 어디든 자신의 재능을 인정하고 칭찬해주는 자를 따르는 자라 충성심은 없지만 일은 충실히 해내기 때문에 다루기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생전 자신의 고용인이자 은인이었던 타케치가 정치적으로 이용한 탓에 잡혀 죽은 트라우마가 있어서 마스터가 속이거나 이용하려고 하면 즉시 베어죽이려 하는 게 문제로, 일반적인 성배전쟁에서 서번트는 소환되는 7기 '전부'가 대성배 기동을 위한 제물로 바쳐지기 때문에 막판에는 서로 파탄나기 쉽다.

별것도 아니면서 잘난 척 하는 자를 싫어하기 때문에 마토 신지같은 타입의 인물과는 무척 닮았으면서도 궁합이 매우 좋지 않다. 술과 도박을 좋아하지만 머리가 나빠서 기본적으로 다 말아먹는다. 생전에도 이 탓에 빚만 지고 궁핍하게 살았었다고. 이 때문에 성배가 소원을 들어준다면 일확천금으로 놀고먹고 싶단다.

3차 재림의 이도류를 든 모습이 미야모토 무사시와 유사한데 이것은 오카다 이조가 검술을 시작한 동기 중 하나로 전해지는 미야모토 무사시를 동경했기 때문이라고 일러레가 트위터에서 밝혔다.

제도성배기담 당시에는 단순히 찌질하고 열폭하는 조연 악역에 그쳐서 별로 인기도 없었지만[20] 구다구다 제도성배기담에서는 주역 중 한 명으로 등장하고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여러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오키타 얼터 못지않게 인기가 많다.더 갈 것도 없이 3성 주제에 영의만 2개다 이쯤 되면 거의 편애급이다 주로 료마&오료 커플 혹은 구다즈와 같이 엮이며 비슷하게 화제가 된 같은 3성인 아비케브론, 안토니오 살리에리와 같이 있는 2차 창작도 가끔 보인다.

생전에 최후로 참수된 것 때문인지 2차 창작물에선 가끔 목에 흉터가 남아있는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파일:시말견.jpg
lack가 트위터에 올린 일러스트
일러레 lack가 트윗에 시말견(始末犬)이라는 제목으로 강아지 이조를 올리고 팬들에겐 완전히 포메라니안 이미지로 굳어졌다. 시말견 외에도 무고의 포메라니안이라고 불린다. 서번트 서머 페스티벌!에서 배경으로 출연까지 한다. 한 술 더 떠 남명궁장팔견전 이벤트에선 아예 개로 취급받다 못해 수인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생겼을 정도로 공식에서 역수입당하고 만다.

이 캐릭터로 인해서 일본에서는 오카다 이조의 평전이 연쇄 증쇄될 정도로 잘 팔리고 있다고 한다.원문번역

이조의 인간형 특공이 인간 특공보다 범위도 넓고, 인간스럽지 않은 상대에도 통해서 좀 단순해서 다 인간이라 여긴다라는 네타가 생겼다. 예를 들면, 이나 기계헬터스켈터라던가. 그래서 '니도 사람이여!''이조 지능상태 봐라;;' 등의 드립이 나온다. 한편 수비비이부키도지에게는 인간형 특공이 통하지 않는 것을 두고 "저거 인간 맞냐"고 대꾸하는 2차 창작도 있으며, 마테리얼에서는 모습만 인간인 요괴라는 소리를 듣는 나가오 카게토라 상대로 이것과 비슷한 반응을 보인다.

만우절 리요 버전은 기본 영기 일러스트를 가져왔다. 설명문 마지막 줄이 가관인데 "개같이 귀엽다"

FGO 4주년 기념 PV에서는 구다코의 서번트로 나오며, 키메라 상대로 마슈가 부메랑처럼 힘차게 던진 방패에 올라타서 멋지게 칼로 꼬리를 베어내는 장면이 나온다.

제도성배기담 때 늙은 이서문에게 당한 것을 아직까지 마음에 두고 있어서 늙은 이서문만 보면 여전히 으르렁 거린다.

구다구다 파이널 혼노지에서 칼잡이 주제에 빔도 못 쓴다며 무능하다고 오료씨에게 까였다.

최근 들어 2021 구다구다 이벤트에서 팩트폭력을 시원하게 날리는 행적 덕분에 커뮤니케이션이 궤멸적이거나 솔직하게 말하지 못해서 두루뭉술하게 말했다 인생에 피를 본 서번트에게 이조가 말했던 대사를 간략하게 줄여 "말을 똑바로 하란 말이여!"라는 대사로 태클을 거는 밈이 생겨났다.

남명궁장팔견전 이벤트에서 미치와 서로 호감을 갖는 묘사 덕에 엮이게 되었다. 게다가 대놓고 후세히메의 남편(개)인 야츠후사에 빗대어졌다.

FGO Fes. 2022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가장 많은 120렙을 만든 3성 이하 서번트 5위를 달성했다.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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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0 10:36:05에 나무위키 오카다 이조(Fate 시리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페그오 한국 서비스판에서는 '칼잡이'로 번역되었다.[2] 이서문과 오키타 소지도 능가하는 재능이다.그래봤자 코지로한텐 쨉도 안된다[3] 실제로 제도성배기담 원작에서 카렌을 협박하여 랜서인 이서문의 까지 스스로 내려놓게 만들면서 이겼다는 자만심 때문인지 카렌에게 손을 댔으나 이서문의 무이타에 제대로 맞으면서 초살당하고 만다. 무이타는 일격필살이라는 팔극권의 절기 그 자체가 보구로 승화된 형태였기에 창을 들고 있던 들고 있지 않던 상관 없기 때문이다.[4] 이것 때문인지 FGO 제도성배기담 이벤트에서 이서문의 평은 조금만 더 수행하면 더 발전할 수 있다라는 이례적인 범위였다. 실제로 이 말 이후 이탈한 뒤 후반부에 다시 조력자로 등장할 때에는 더더욱 도움이 된다.[5] 평소에 죽인다 죽인다 하지만 정작 그런 상황이 되면 죽이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서 죽인 건 시라즈미 리오뿐이다. 공의 경계의 시키는 얌전한 얼굴과 말투 아래에서 살인귀 행동을 하는 아사가미 후지노와 상반되는, 죽음을 일상처럼 말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경우다. 사실 시키의 살인충동은 육체 쪽 인격인 경계식의 영향이고 시키 본인은 어린 시절 할아버지의 유언과 미키야의 약속 등으로 인해 진짜 살인은 하지 못했다. 리오를 죽인 것도 미키야가 죽었다는 절망감에 자신을 죽이는 것을 포기했기 때문으로, 스스로가 상처입은 것만으로는 끝내 리오를 무시하려 했었다.[6] 반전으로 맛가지만 않으면 평소에는 올곧고 진지한 사람이다.[7] 이때 이조 발언을 보면 오키타에 대해서는 직접 본 적은 없고 옥색 하오리를 걸친다는 것만 아는 것으로 보인다. 제도성배기담에서 료마와 오키타가 서로를 바로 알아보는 것과는 다른 모습. 그리고 오키타 소지 마이룸 대사에서 오키타도 말로만 들었지 직접 만난 적은 없다고 말한다. 다만 단체끼리의 인연은 꽤 있었다고.[8] 퀘스트 이름은 막부 말기 최강 전설 IZO(한그오 기준)[9] 억지력이 칼데아 인근의 남극 산 속으로 날려버렸다.[10] 안그래도 리테이크 장면이 끝도없었다고 언급이 되는데다가 오프닝 무비에서 등장인물 소개 장면에서 이조 혼자 눈치없이 걸어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11] 나머지는 사카모토 료마와 오키타 얼터[12] 물론 구다구다 시리즈를 통해 묘사되온 이조의 성격과 지능(...)을 고려하면 고문에 굴복했다기보다는 속아넘어가서 불어버렸다는 쪽이 훨씬 자연스럽고 예상도 충분히 가능했다.[13] 조금 깨는 이야기지만, 보통 이런 클리셰는 어떤 난관에 부딪혔을 때 그런 상황을 미리 대비해 만든 물건이 대활약하는 경우인데 이 경우는 어떤 난관에 부딪힐 거라 예상해 만들었더니만 실제로는 그런 난관은 없었고 기껏 만들어둔 게 폭주해서 안 만드니만 못하게 됐다는 클리셰 파괴가 되었다.[14] 이를 듣고 료마가 "이조가 돈을 먹튀했다는 설이 말이 유명하긴 한데, 이후 연구로 실제로는 다 갚은 상태라는게 밝혀지지 않았냐"라고 질문하는데, 이에 타카스기가 답하길 그 말은 맞는데 알고보니 드러난 돈 말고도 자기 명의로 빌린 돈이 더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15] 이후 인게임 배틀에서조차 "뭐시여어어어어!!!(なんじゃあああああ!!!)"로만 사운드가 나온다.[16] 1838년 2월 14일 출생[17] 다만, 쇼와키신계획 이벤트에서 다케치가 이번에는 사람을 지키는 검이 되어라라는 유언을 남겼는데, 그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영령이 퇴거되면 기억을 가지고 가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 기억이나 경험이 매우 강렬한, 매우 소중한 기억, 경험이라면 좌까지 가지고 가는 일도 드물지 않기 때문. 실제로 행적이나 남의 기술을 한눈에 알아보는 재능 등을 생각하면 사람을 베는 것보단 방어전 쪽이 적성에 맞다.[18] 경험치 설정상 작중 실제 검 실력은 오키타 >= 이조 > 사카모토 이다[19] 다만 후에 코하에이스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조는 료마가 나간 뒤에도 태연히 집에 놀러가며 다시 돌아오라 할 정도로 친한 사이였기에 어째서 영령이 된 이후 배신자로 생각하게 되었는지는 불명.[20] 아키하를 공격해 인질 잡고 난도질하며 코하쿠를 협박해 당시 월희계 팬들의 어그로를 끌었고 카렌을 인질 잡고 이서문에게 자해 강요하기도 해서 카렌과 이서문 팬들에게도 욕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