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카와 히로마사

1. 개요[편집]

---

오너즈 플래닝 사장으로, 수염 난 사람 좋은 아저씨의 외모를 하고 있지만, 오사카에사는사람들TV의 영상에서는 여러모로 4차원적인 성격을 보여 주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게 너무 심해질 땐 마츠다상이 제지하는 패턴을 보이는 전형적인 보케와 츳코미의 구도다.[2] 특유의 말투와 아재개그, 눈웃음도 자주 선보인다.

2. 여담[편집]

---

• 일본에서 태어나고 평생을 살았으며 한국에는 한 번도 살아본 적이 없지만 국적은 한국이다. 집안에서 경상도 사투리를 듣고 자랐다는 이야기로 미루어 보아 일본 특별 영주권을 가진 재일 한국인이다. 그래서인지 경상도 사투리와 일본어(칸사이벤)의 억양이 섞인 한국어를 구사한다. 본인의 한국어가 표준 한국어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마츠다 상과 동업하면서 체감했다고 한다. 물론 발음 같은 부분이 원어민과 차이가 있을 뿐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을 만큼 한국어에 능숙하다.

• 부모님이 부산 출신이라 돼지국밥을 비롯한 부산 향토음식들을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 출장이나 단기여행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했을때 부산에 들러서 먹고가는 돼지국밥 단골집들이 있다고 밝힌바 있다. 재밌게도 오오카와 본인이 나고 자란 오사카가 한국의 부산과 비슷하게 일본 제2의 대도시 포지션이자 경상도처럼 유쾌하고 시끄러운 이미지를 가진 지역이라는 점이 흥미로운 부분이다.

• 한국 이름은 공식적으로 밝힌 적은 없지만 '홍창'(弘昌)으로 보인다. 성씨는 확실치 않은데, 일본성 '오오카와'를 사용하는 한국 성씨는 정(鄭)씨 혹은 서(徐)씨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둘 중 하나인 '정홍창' 혹은 '서홍창' 일 것으로 추정된다.

• 이후 2023년 10월 26일, 오사카의 끝에서 찾은 우동집영상에서 오랜만에 등장하였다. 닫힌 가게의 뒷문으로 가서 문을 열게 만들었다.

• 후에 2023년 11월 2일 영상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적자 때문에 많은 손해를 보았고 융자까지 끌어쓰며 직원들의 월급을 자비로 충당하고 있었다고 한다.[3]
  마츠다 상에게 어떻게든 살아남으라고 말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