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야마 네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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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山猫々

봇치 더 록!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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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에서 STARRY에 새로 들어온 아르바이트생. 이지치 니지카가 대학 수험 준비를 위해 근무 일수를 줄이자 그 공백을 커버하기 위해 히나타 에레나와 함께 채용됐다. 슈카 고등학교 1학년으로 고토 히토리와 키타 이쿠요의 후배.

엄청나게 긍정적이고 활발한 성격에 운동계 캐릭터인지라[1] 목소리도 크고 행동력 또한 엄청나서 히토리는 물론이고 비슷하게 아싸에 속하는 야마다 료까지도 곁에 있으면 버티기 힘들어한다.

본작의 작명 법칙을 고려한다면 이름의 유래일 가능성이 있는 인물은 일본의 록 밴드 스트레이테너의 기타리스트인 오오야마 준.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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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출연은 5권부터지만 첫 등장은 3권 시점으로, 히토리가 기괴한 옷차림으로 등교했을 때 그 모습을 보고 지레 겁을 먹어 친구와 함께 들어가려 했던 밴드부 입부를 포기해버린다.[2]

그런 첫인상 때문에 원래는 히토리에게 못미더운 인상을 품고 있었으나, 친구 따라 갔던 미확인 라이엇에서 결속 밴드의 라이브를 본 후에는 히토리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있다. 히토리의 사진을 휴대폰 배경 화면으로 설정해놨는데 이렇게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학교 내에 퍼져있다...라고는 하나 네네 본인은 순전히 히토리에 대한 존경으로 설정해 놓았다고 한다. 그래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중은 물론이고 학교에서 히토리에게 이래저래 말을 걸거나 기타를 가르쳐 달라고 달라붙는 등 친하게 지내려고 노력하는데 그녀의 메가데레에 중증 아싸인 히토리는 영 남감해한다.

히토리를 동경하는 마음으로 록 밴드 꿈꾸게 되어 기타를 배우고 싶어하는데, 막상 돈이 얼마 없어 어떻게든 염가(2,500엔 전후)로 구할 수 있는 조악한 수준의 악기로 구색만 맞추려 했다. 하지만 입문용 기타의 평균 품질이 올라간 요즘 기준으로도 그 정도로 가격이 내려가는 악기는 소리도 영 좋지 않아 연습할 의욕을 꺾을 게 뻔했고, 이걸 가만 두고 볼 수 없었던 키타 이쿠요와 이지치 니지카가 발품을 팔아 예산 내에서 그럭저럭 쓸만한 중고 기타를 구해주게 된다.[3][4][5]이후 드러난 바에 따르면 원피스나 진격의 거인 등 인기만화도 꽤나 즐겨보는 모양.

6권에선 에레나와 함께 '에레&네네'라는 2인조 그룹을 결성하여 결국 데뷔에 성공. 료에게 특훈을 받고는 STARRY에서 크리스마스 겸 이지치 세이카의 생일 라이브에서 데뷔 공연을 갖는다. 첫 라이브라 긴장해서 연주는 엉망이었지만, 관객 대부분이 둘이서 불러모은 사람들이었던 점도 있고, 연주 후 생일 축하 MC 덕분에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