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월드컵/영국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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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월드컵에 참여하는 영국 국가대표 팀이다.
팀 태그는 #RoarAsOne을, 약자는 GBR을 사용한다.
팀 상징은 사자이다. 2023년 7명의 국대 선수들을 '7 Lions'라고 표현하거나 일제히 포효한다는 의미의 팀 태그를 쓰는 등 상징을 잘 이용하고 있다.
2016 오버워치 월드컵에 참여했다.
스트리머 스타일로사가 최다득표를 받아 주장으로 당선되었고, 주장 추천으로 크루즈와 Realzx가 추가로 뽑혀 대표팀이 구성되었다.
2016 오버워치 월드컵이 다 그랬듯, 멤버 밸런스도 맞지 않고 스트리머도 섞인 팀이기에 예선에서 탈락했다.
2017 오버워치 월드컵에 참여했다.
2016년과 달리 국대로 선발된 인원 모두 소속팀이 있는 프로게이머였다. 특히 한국에서 유명한 eUnited 소속 크루즈가 위원회이자 국대로 뽑혔다.
원래 루시우 위주의 메인힐러였던 크루즈가 겐지를 맡아서 의아해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인식 전환에 성공했다. 이후 크루즈는 한국어 채널에 등장하여 같은 e유나이트 선수가 소속된 러시아와 캐나다를 응원해달라고 홍보했으나, 그 두 팀은 귀신같이 패배했다.
||1. 개요[편집]
오버워치 월드컵에 참여하는 영국 국가대표 팀이다.
팀 태그는 #RoarAsOne을, 약자는 GBR을 사용한다.
팀 상징은 사자이다. 2023년 7명의 국대 선수들을 '7 Lions'라고 표현하거나 일제히 포효한다는 의미의 팀 태그를 쓰는 등 상징을 잘 이용하고 있다.
2. 대회별 기록[편집]
2.1. 2016년[편집]
2016 오버워치 월드컵에 참여했다.
스트리머 스타일로사가 최다득표를 받아 주장으로 당선되었고, 주장 추천으로 크루즈와 Realzx가 추가로 뽑혀 대표팀이 구성되었다.
2016 오버워치 월드컵이 다 그랬듯, 멤버 밸런스도 맞지 않고 스트리머도 섞인 팀이기에 예선에서 탈락했다.
2.2. 2017년[편집]
2017 오버워치 월드컵에 참여했다.
2016년과 달리 국대로 선발된 인원 모두 소속팀이 있는 프로게이머였다. 특히 한국에서 유명한 eUnited 소속 크루즈가 위원회이자 국대로 뽑혔다.
원래 루시우 위주의 메인힐러였던 크루즈가 겐지를 맡아서 의아해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인식 전환에 성공했다. 이후 크루즈는 한국어 채널에 등장하여 같은 e유나이트 선수가 소속된 러시아와 캐나다를 응원해달라고 홍보했으나, 그 두 팀은 귀신같이 패배했다.
2.3. 2018년[편집]
2018 오버워치 월드컵에 참여했다.
스멕스, 크루즈, 붐박스, 크리스트퍼 등 2017년 영국 대표팀 멤버들이 이번에도 다수 포함되었다. 다만 크루즈는 2017 오버워치 월드컵 이후 겐지원챔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메인힐러로 포지션 변경을 감행했다.
커뮤니티 홍보대사인 칩사는 둠피스트 장인으로 유명했는데, 메인탱커 크리스트퍼와 친형제 사이라는 점이 특이사항이다.
다만 크리스트퍼는 예선전을 끝마치고서 본인의 실력에 한계를 느끼고 은퇴를 선언했다. 본선부터는 퓨전스가 그 빈자리를 메우며 영국팀의 메인탱커로 출전했다.
8강 상대가 리거 올스타로 구성된 미국이었기 때문에 영국은 8강에서 탈락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미국을 압도적인 차이로 이기고, 4강에서 한국까지 위협하며 저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고츠 조합으로는 한국 대표팀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 주목 받았다.
딜러 킵은 본 포지션 뿐만 아니라 브리기테, 로드호그까지 여러가지 영웅을 소화하며 한국을 위협했고, 퓨전스와 미키에이 또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결과는 아쉽게 패배했다.
3-4위 결정전의 상대는 캐나다였다. 기세를 몰아 캐나다를 위협했으나 뒤로 갈수록 경험에서 밀리기 시작하며 전략이 파훼되었고 결국 패배했다.
이로써 영국은 2018 오버워치 월드컵을 최종 4위의 성적으로 마무리했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신인 위주의 팀이었음에도 미국을 꺾고 한국을 위협하며 언더독으로서 크게 활약했다.
2.4. 2019년[편집]
2019 오버워치 월드컵에 참여했다.
2018년 영국 대표팀 멤버들이 대부분 예비 로스터에 합류하였다. 그중 킵, 퓨전스, 크루즈는 오버워치 리그에서 활약했다.
2년 동안 영국 대표팀 선수로 뛰었던 크리스트퍼는 은퇴 이후 코치가 되어 다시 한 번 영국 대표팀에 합류했다.
주축 선수인 크루즈, 퓨전스가 역할고정 이후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우려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