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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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라이트 노벨 《마녀의 여행》의 등장인물.
11권 5장 '월야의 흡혈귀'에 등장하는 흡혈귀 캐릭터이다.
2. 특징[편집]
사람의 피를 빨며 생계를 유지해나가는 흡혈귀이다. 길고 밝은 갈색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화려한 붉고 검은 드레스를 입고 있다. 눈가는 새빨갛고 웃을 때는 입가에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낸다. 또한 등 뒤에는 박쥐의 날개를 닮은 한 쌍의 날개가 있다. 외모는 20대 정도로 보이지만 사실은 92세이다. 이는 흡혈귀로 보았을 때 젊은 편인데, 흡혈귀는 기본적으로 인간보다 훨씬 수명이 길기때문에 100세 미만은 미성년자로 취급한다고 한다. 자매가 모두 젊고 귀여운 여자만의 피를 빠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편식이다. 남자의 피는 맛이 없어서(...)라고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3.1. 11권[편집]
3.1.1. 고급 레스토랑과 피투성이 사건[편집]
- 서적판 11권 1장[시간순서]
3.1.2. 월야의 흡혈귀[편집]
- 서적판 11권 5장[시간순서]
오로넬라는 흡혈귀었기 때문에 피가 없으면 살 수 없었고 배고픔을 이겨내기 위해서 피를 빨 수 있는 여자를 찾아다녔다.
이렇게 여러 나라를 옮겨가며 반 년의 세월을 보낸 오로넬라는 여느 때와 같이 한 소녀의 침실로 잠입한다. 그녀가 잠자고 있던 소녀의 피를 빨려고 시도한 순간 그녀는 마늘 공격을 당한다. 마늘로 공격한 소녀는 일레이나로 마녀였다.
그녀는 일레이나에게 잡혀 심문을 당한다. 일레이나는 이 나라에서 소녀들의 피를 빠는 흡혈귀를 퇴치하는 의뢰를 받았던 것이었고 오로넬라는 자신이 피를 빨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사실대로 말한다. 일레이나는 오로넬라의 사정을 이해하고 그녀를 내쫓는 대신 이 나라의 여러 문제를 해결해주고 대신 그 보상으로 의뢰자의 피를 빠는 것은 어떠하냐고 의견을 제시한다.
일레이나의 의견대로 사람들을 돕던 오로넬라와 일레이나는 누군가가 도둑질을 위해 오로넬라의 이름을 빌려서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오로넬라와 일레이나는 진범을 잡아
사건을 해결하고 일레이나와 식사를 하던 오로넬라는 여동생의 소식을 듣는다. 소식의 내용은 그녀의 여동생이 어느 나라에서 탐정으로 일한다는 소식이었다.
오로넬라와 일레이나는 여동생이 탐정으로 일한다는 나라에 도착하여 한 가게에 들어간다. 그 순간 가게 안의 불빛이 모두 꺼지고 잠시 후 비명 소리가 들린다. 그 때 쓰러진 여성의 뒷편에서 사복에 와인 범벅이 된 한 여자가 허둥지둥대며 화장실로 도망간다. 한 순간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오로넬라와 일레이나는 이 여성이 오로넬라의 여동생임을 확신한다.
잠시 후 화장실에서 오로넬라의 여동생이 다시 나타났다. 헌팅 모자를 쓰고 트렌치 코트를 입은 모습으로 나타난 오로넬라의 여동생은 양손에 퍼펫 인형을 끼고 있었다. 일레이나는 여동생이 범행을 저질러놓고 터무니없는 추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오로넬라에게 퍼펫 인형으로 변신해달라고 부탁한다. 퍼펫 인형으로 변신한 오로넬라를 들고 사건 현장으로 나선다.
3.2. 18권[편집]
여동생 신시아와 귀향 도중의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 도중 흡혈귀 사냥꾼들에게 붙잡히지만, 암네시아 & 아빌리아 자매의 도움을 받는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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