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미야 유츠키

小野宮 結月(おのみや ゆつき)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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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로이로심포니의 등장인물이자 메인 히로인 캐릭터. 담당 성우는 타구치 히로코.

PSP판에만 등장하는 캐릭터다.[1] 오리지널판과 리메이크판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유이히메 여학원의 2학년으로 신고와는 다른 반에 속한 흑발의 소녀로, 게임내에 등장하는 유일한 흑발 히로인 캐릭터. 집은 신사로 연극부 소속. 취미는 수예에 특기는 요리로 매우 가정적이지만 청소는 서투르다. 쿨한 외모와 어째선가 늠름해보이는 그 말투에서 동성에게서의 인기가 높지만, 본인은 여성스러워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연극부의 남자부원 모집을 위해 우류 신고에게 접근한다.

여성스럽게 꾸미는 것에 익숙하지 않아서 최근까지는 교복 스커트 아래에 체육복 바지를 입고 있었을 정도로, 사복도 보이쉬한 것이 많고 주로 바지 계통으로 스커트 자체에 별로 익숙하지 않다. 그 때문에 여성스러운 복장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기본이 받쳐주기 때문에 뭐든지 어울린다. 때문에 아이리를 비롯한 친구들에게서 옷갈아입히기 인형취급을 받는 일도 있다. 휴일에는 거리에서 인간관찰(여성 중심으로). 거의 무의식적으로 여성을 유혹해버리고 마는 것이 고민거리.

항상 연극조로 말하며 여성들에게서 인기가 많다. 세나 아이리 또는 이누이 사나에게서도 "멋지다", "남자답다"라는 평가. 연극부에서는 주로 남성역을 담당하고 있다. 스스로는 여성스럽게 있고 싶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성역을 맡길 수 있는 신고나 하야타를 연극부에 넣으려 한다.

집은 유서깊은 신사로, 할머니와 부모가 함께 살고 있다. 그 지방에서는 유명한 "무녀의 춤"을 할머니에게서 전수받고 있지만, 할머니에게서는 "여성스러움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은 아직 허락받지 못했다.

시나리오를 진행해갈수록 점점 말투와 복장과 행동거지가 여성스러워져가는 모습은 필견.

2. 애니메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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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애니메이션에서도 기어이 최종화에서만 등장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