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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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카테리나 아바쿠모바
Ekaterina Avvakumova


파일:예카테리나 베이징.jpg

본명
예카테리나 세르게예브나 아바쿠모바
Екатерина Сергеевна Аввакумова
Yekaterina Segeyevna Avvakumova
출생
1990년 10월 26일 (33세)
소련 RSFSR 볼로그다 주 벨리키우스튜크
국적
[[소련|

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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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1990~1991)
[[러시아|

러시아
display: none; display: 러시아"
행정구
]]
(1991~2016)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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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2016~ )
학력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 체육 보건 대학교
종목
바이애슬론
소속
석정마크써밋 스포츠단
신체
162cm, 50kg
1. 개요
2. 선수 경력
3. 수상 기록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바이애슬론 선수로 러시아계 한국인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17년[편집]


2016년 12월 한국인으로 귀화한 후 처음으로 참가한 2017 세계선수권 대회 개인전 15km에서 43분 33초 7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여자 선수로는 역대 최고 성적이다.

2.2. 2018년[편집]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개인전 15㎞에서 한국 선수 올림픽 역대 최고 성적 타이 기록인 16위를 달성했다.

2.3. 2022년[편집]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개인전 15㎞에서 52분 31초 4의 기록으로 87명 중 73위에 올랐다. 경기 초반에는 22위였는데 첫 복사 사격에서 3발을 실수했고, 81위까지 하락했다. 하지만 조금 순위를 끌어올리며 73위로 완주에 성공했다. 스프린트 7.5㎞에서는 49위에 올라 추적 경기 출전권을 따냈다. 추적 10km 경기에서는 추월 실격으로 처리됐다. 레이스 도중 1위를 차지한 마르테 올스부 뢰이셀란에게 추월을 당했기 때문이다.

3. 수상 기록[편집]


유니버시아드
은메달
2015 그라나다
개인전 15km

4. 여담[편집]


  •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으로 귀화한 19명의 외국인 선수 중 티모페이 랍신, 아일린 프리쉐[1]과 더불어 2개 대회 연속 태극마크를 단 세 명의 선수 중 한 명이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바이애슬론 종목에서 가장 유명한 선수와 함께 경기를 펼쳤을 때다. '그 선수 뒤를 계속 쫓아만 가는 게 너무 싫어서 더 힘을 내 경기했는데 좋은 성적을 냈었다. 결국 이길 수는 없었지만 기존 보유 개인 기록을 경신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1] 랍신은 바이애슬론 선수이며, 프리쉐는 루지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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