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고륜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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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청나라 제9대 황제 문종 함풍제의 이복 조카딸이며 청 황족 종실 공충친왕 혁흔의 장녀이다. 어린 시절부터 이복 백부 함풍제의 각별한 총애를 받았으며, 이러한 인연 덕분인지 함풍제의 후궁이자 동치제의 친모인 서태후의 수양딸이 되었다.
2. 생애[편집]
2.1. 결혼[편집]
푸차 즈돤(富察 志端, 부찰 지단)과 1866년 5월 26일에 결혼하였으나 슬하에 자녀를 두지 못한 채 1871년 7월 5일에 부군과 사별하였다.
2.2. 친정인 청 황실의 배경[편집]
그녀는 어렸을 때 이복 백부 함풍제의 총애를 받았으며 1861년 이복 서백부 함풍제가 붕어하고 사촌 남동생 동치제가 1861년 8월 22일에서 1874년 12월 17일까지 재위하는 동안 1861년 8월 22일에서 1861년 9월 10일까지 방계 족조부 이혁보국군왕이 섭정하였고 1861년 9월 10일에서 1861년 11월 8일까지 방계 친척 오라비 이혁친왕 재원이 섭정하였으며 1861년 11월 8일에서 1861년 12월 15일까지 방계 족조부 이혁정친왕이 섭정하였고 1861년 12월 15일에서 1863년 3월 3일까지 아버지 공충친왕 혁흔이 섭정하였으며 1863년 3월 3일에서 1870년 3월 3일까지 이복 백모이며 함풍제의 계후인 동태후가 섭정하였고 1870년 3월 3일에서 1873년 3월 3일까지 함풍제의 후궁 서태후가 섭정하였으며 1873년 3월 3일에서 1874년 12월 17일 사촌 남동생 광서제에게 보위가 선위(禪位)될 때까지 동치제가 친정을 하였고 이듬해 1875년 1월 12일 동치제는 천연두로 인하여 19세로 붕어하였다.
2.3. 네 황제들의 총애와 공경을 받은 황녀의 말로[편집]
그녀는 청나라 제9대 황제 함풍제 생전에 친정 이복 큰아버지 함풍제의 총애를 받았고 청나라 제10대 황제 동치제 시대에도 친정 사촌 남동생인 동치제의 총애와 공경을 받았으며 청나라 제11대 황제 광서제 시대에도 친정 사촌 남동생인 광서제의 공경을 한몸에 받고 1898년 5월 29일을 기하여 친정아버지 공충친왕 혁흔의 상(喪)을 치렀으며 청나라 제12대 황제 선통제 시대에도 친정 5촌 조카인 선통제 푸이의 공경을 받는 등 청나라 황실 여인의 원로로서 예우되었으나 1911년에 만성 소갈증을 앓기 시작하고 이듬해 1912년 신해혁명이 일어나며 청나라가 멸망하자 중화민국 즈리 성 베이징에서 중화민국 만저우 지방 펑톈 성 펑톈으로 퇴출 추방되어 그곳에서 투병하다가 1924년 7월 5일, 그곳에서 향년 70세로 훙서하였다.
3. 수양어머니 서태후[편집]
영수공주의 성품도 처음에는 수양어머니인 서태후와 다를 바가 없이 포악했다고 한다. 그러나 남편 부찰 지단을 만나면서 점차 온화하게 바뀌었으나, 그런 영수공주의 변화를 눈치챈 서태후가 부찰 지단을 독살시켰다. 이후 영수공주는 여러모로 반항하였으나 서태후를 이길 이는 없었다. 결국 영수공주는 청나라의 마지막 황녀로써 서태후 곁에서 머물다가 쓸쓸히 세상을 떠났다.
4. 매체에서[편집]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에서 히로인으로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양공주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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