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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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드라마 <자이언트>의 등장인물. 배우 최하나 (청·장년기)와 윤선정 (청소년기)이 맡았다.
2. 극중 행적[편집]
염시덕의 누이동생. 9화에서 어른이 되어 로얄클럽 접대부로 얼굴을 비춘다.
잠깐이지만 민홍기가 본명을 물어볼 정도로 외모는 꽤 괜찮은 듯 하다. 집에는 신발 공장에 다닌다고 속이고 로얄클럽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다가 오빠한테 걸려서 머리를 잘린 적이 있다.[2]
그 후 오빠와 함께 한강건설에 경리직으로 들어와 일한다. 어릴 적부터 이강모를 좋아했지만[3] 황정연에게 일편단심인 강모에게 차일 걸 알면서 고백하고는 단념하게 되고, 박소태와 티격태격하다가 연애 플래그를 쌓고 세 남매의 어머니가 된다.
작중 색기담당.[4] 황정연에게 이강모가 아직도 그녀를 잊지 못한다는 사실을 전해주어 둘의 연애 감정을 다시 북돋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1] 출산 이후 장면은 나오지 않았다. 59화에 최종적으로 등장할 때는 염경자의 뱃속에 있었다.[2] 덕분에 한동안 단발머리로 지냈다. 가수가 꿈이라면서 로얄 클럽에 들어온 것까지는 봐줄만 해도, 그 이후 하는 일은 돈 많은 손님들 꼬시는 호스테스 역할을 하니 가족들이 보고 눈이 돌아갈 법했다. 잘린 머리카락을 가지고 울부짖으니, 아예 가위로 귀를 잘라버리려했다고 분노하는 시덕과 가족들이었고...[3] 39회에 본인이 직접 언급하길 15년 동안이나 오직 강모만 좋아했다고.[4] 일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며 골반을 씰룩거릴 때 그 뒷태를 박소태가 감상하는 장면이 여러번 등장한다. 의상 노출도도 있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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