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카트 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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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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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블랙 코튼 V1.png
블랙 코튼 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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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버스트 V1.png
버스트 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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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마라톤 V1.png
마라톤 V1

레어

스페셜
로티 범퍼카 V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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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v SANDBOX V1 W4|파일:LSB V1 W4.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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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프트 V1



모든 카트바디는 출시순으로 나열되었습니다.

카트바디명
- 기간 한정판 카트바디.
카트바디명
- PC방에서 사용 가능한 카트바디.

문서가 존재하는 카트바디 목록




파일:연습카트 V1 쇼케이스.png

1. 개요
2. 국가별 획득 경로
2.1. 한국
2.2. 중국
2.3. 대만
3. 성능
4. 출시 시기에 대한 논란
5. 관련 문서

파일:연습카트 V1 설명.png
카트바디 설명[1]

파일:[카트 이름] 트랜스폼.gif
트랜스폼


1. 개요[편집]


2022년 7월 2일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연습카트 시리즈의 V1 엔진 버전이며 2022년 9월 1일 흑기사 V1과 같이 출시되었다. 2023년 3월 31일에 카트라이더가 서비스를 종료하게 됨에 따라 이 카트바디가 사실상 최후의 연습카트 시리즈가 되었다.


2. 국가별 획득 경로[편집]



2.1. 한국[편집]


카트 명칭
연습카트 V1
획득 방법
기본 카트바디

2022년 9월 1일 연습카트 X를 대체하는 기본 카트바디로 추가되었다. 기본 카트바디이기 때문에 파츠 장착이 불가능하며 설명도 적혀있지 않다.

2.2. 중국[편집]


카트 명칭
원어 명칭(음차 명칭)
획득 방법
획득 방법
9월 22일 패치로 연습카트 X를 대신해 출시되었다.

2.3. 대만[편집]


카트 명칭
원어 명칭(음차 명칭)
획득 방법
획득 방법


3. 성능[편집]


성능 수치
서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파일:대만 국기.svg
드리프트
800
성능
성능
가속력
899
성능
성능
코너링
865
성능
성능
부스터 시간
840
성능
성능
부스터 충전량
440
성능
성능
속도
직선 속도
208km/h
부스터 속도
287km/h
출발 부스터
305km/h[2]
헤어핀 감속
127 ~ 132km/h
익시드 시스템
최고 속도
217km/h
부스터 속도
301km/h
지속 시간
2.5초 (Type L)
쿨타임
944Frame
주행 물리
안정성
중하
접지력

몸싸움
상 / 중 / 하
무게중심
앞 / 중간 / 뒤
발동 조건
자동 변신
160km/h
익시드
30%
크래시 게이지
200km/h

V1 일반 바퀴 -10, V1 일반 엔진 -0.1, V1 일반 핸들 6.5, V1 일반 바퀴 4의 파츠를 장착하는 등, 마이너스 수치의 일반 파츠를 가진 스펙과 440이라는 낮은 게이지 충전량, [3] 메타에서 뒤쳐진다는 평가를 받는 익시드 L타입과 그마저도 출력이 약한 익시드가 특징으로, 여러모로 발목을 잡는 성능이지만 주로 라이센스에서만 사용되는 카트바디이다보니 '아쉽다' 정도의 반응을 얻고 있다. 사실상 라이센스 전용이다 보니 의도적으로 저성능으로 설계된 듯.[4] 그리고 이런 성능도 연습카트라는 네이밍을 생각하면 상당히 좋게 나온 편이다.

헤어핀 감속이 127 ~ 132km로 이제까지 나온 연습카트 시리즈 중에서 가장 높다. 이 정도면 스펙터 V1과 같은 수준. 같은 날 나온 레전드 카트바디인 흑기사 V1보다도 감속이 높은 지라 실질적인 업그레이드 기어 차량은 연습카트였냐라는 농담이 나왔다. 440의 게이지 충전량과 고정된 일반 파츠들이 밸런스를 맞춘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올 수도 있을 정도다.

특이한 점이라면, 언더스티어에 톡톡이가 잘 되는 드립감이라 마치 뛰라이더를 연상케 하는 드립감이다. 또한 연습카트 답게 차체도 작기 때문에 의외로 예능용으로 쓸만한 성능을 지녔다.



4. 출시 시기에 대한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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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이 생각했던 예상 출시일과 실제 출시일 간에 괴리가 매우 큰 카트바디다. V1 엔진이 등장하고 이후 연카의 V1 이식이 감감무소식이던 상황에서 라이센스가 통합속도를 기준으로 개편된다고 하였기에 유저들은 이때에 맞춰서 연카 V1이 나올 것이라 예상했으나 이와 달리 그저 속도와 시간 조절만 했을뿐, 여전히 연카 X를 태우는 모습에 크게 실망하면서 이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꾸준히 냈다.

이전작인 연습카트 X의 경우, 코튼 X 출시 기준 144일 후에 출시되었다. 이때는 JIU엔진에서 X엔진으로, 길드 시스템에서 클럽 시스템으로 여러 굵직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지는 과도기였기 때문에 라이센스 출시가 조금 뒤로 밀려서 2019년 6월 27일에 라이센스가 오픈되었다. 즉, 라이센스 출시와 함께 출시하는 일종의 번들 카트바디로만 취급한 것이 아니라, 라이센스 이전에 하나의 이타적인 카트바디로서 철저하게 준비한 모범 사례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연습카트 V1은 코튼 V1 기준 자그마치 505일 후에 출시되었으며, 운영진들은 출시 전까지 언급조차도 거의 하지 않는 등 존재 자체를 잊어버린 듯한 면모들을 보여주었다. 조재윤 디렉터에 의하면 원래는 코튼 V1이 나왔을때 빠르게 내려고 했으나 그당시 아예 연카에 대해서 까먹어서 누락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옹호의 여지도 있다. PRO 이후로 X 엔진까지 이미 연습카트는 그 역할을 상실했다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며, 연카가 필수인 라이센스는 이미 한번 삭제된 선례까지 있었으며 공방에서 타 유저들과 동등하게 경쟁하기 위해서는 신규 엔진의 초기가 아닌 이상은 적어도 레어 등급을 타야하는 상황에서 엔진 갱신조차 늦어왔던 연습 카트는 라이센스를 위해서가 아니면 탈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다. 연습카트 PRO가 기본 지급에서 내려와 사라졌을때 유저들이 한다는 비판이 본인들의 연카전을 더이상 못해서라는 이유였다. 이런 상황이니 조재윤 디렉터가 연카의 존재 자체를 까먹었다는 것이 무리는 아니였던 셈이다.

하지만 다른 엔진이라면 모를까, V1엔진이기 때문에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V1엔진은 지난 엔진들과 달리 "익시드", 크래시 게이지라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조작이 생겼기에 튜토리얼의 역할을 겸하는 라이센스에서 다룰 필요성이 있었고, 이를 업데이트 하지 않는다는 점이 비판의 요지이다. 앞서 라이센스는 이미 한번 삭제된 적도 있는 컨텐츠이며, 연습카트는 필요성과 존재 의의가 미비해졌다는 지적이 있는데, 지금껏 없었던 시스템과 조작법이 생겨난 V1엔진이야말로 연습카트와 라이센스의 필요성이 어느때보다도 올라온 때이다.

자신들이 출시한 V1엔진으로 메타의 흐름이 넘어간지 오래고, 이로 인해서 기존의 빌드마저도 바뀌기까지 한 경우도 있기 때문에 언제까지도 X 엔진만 다루게 할 수 없는 노릇이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조재윤 디렉터와 니트로 스튜디오는 카트바디의 익시드 표기를 누락하거나, 부적절한 카트바디 출시 등의 문제점을 일으키거나, 라이센스에서 1랩 트랙을 2랩으로 오기하는 등의 문제점을 일으켰고, 화룡점정으로 연습카트는 존재 자체를 까먹었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했다. 이렇듯 디렉터도 개발진들도 태업에 가까운 일처리를 했고, 때문에 익시드가 뭔지도 모르는 초보 유저들은 게임 안에서 제대로 알려주는 가이드라인이 없어서 유튜버들의 가이드 영상을 일일이 챙겨봐야 했다.

종합적으로 연습카트 V1 늑장 출시는 연습카트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며, V1엔진이 초보자 친화라고 말은 하면서 정작 초보자를 위한 시스템은 없다는 V1엔진 체제의 모순과, 이런 문제점을 야기한 조재윤 사단에 대한 비판의 연장선에 있다. 참고로 카트라이더는 연습카트 V1 출시 162일만인 12월 11일에 카트라이더 서비스 종료를 발표해버리며 라이센스의 존재 의의는 완전히 없어져버렸다. 결국 아무런 실속도 챙기지 못한 조재윤 사단의 실책 중 하나로 남게 되었다.

5. 관련 문서[편집]




[1] 설명이 없으며 변신전 모습이 전작과 동일하다.[2] 더욱 강력한 출발 부스터 착용시 최대치[3] 그 게이지 충전량이 낮다고 평가되는 Liiv SANDBOX V1 W3보다도 40이나 낮은 수치며, 이는 매우빠름 수치로 환산한다 쳐도 500에 미치지 못한다.[4] 실질적인 초심자용 카트바디의 역할은 상점제 카트바디(그 중에서도 특히 코튼 V1)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