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마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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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
2. 활동[편집]
영화 《레터스 투 갓》을 통해 데뷔하였고,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의 ‘이니드 싱클레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3. 출연작[편집]
3.1. 영화[편집]
3.2. TV 시리즈[편집]
4. 여담[편집]
- 여동생 이사벨과 함께 세븐틴의 팬, 캐럿이다.[8] 지미 팰런 토크쇼에서 가장 좋아하는 그룹이 세븐틴이라고 했는데 팰런이 “왜 13명밖에 없는데 이름이 세븐틴인 것이냐.” 라는 질문을 하자 “13명의 멤버와 3개의 그룹[9] , 그리고 하나의 팀이기에 13+3+1=17 이라서 세븐틴이다.” 라는 완벽한 답변을 해주며 캐럿임을 다시 한 번 인증했다. 또한 부석순에게 사인도 받았다.
- 여동생 이사벨이 올린 인스타그램 영상에 따르면 외할아버지는 그리스의 엔지니어였으며 6.25 전쟁에도 참전하였다고 한다. 조부모가 6.25 전쟁 이후 부산에서 살아갔고, 어머니가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진다. 그 영향으로 어릴 적부터 어머니가 한국 음식을 요리해주었다고. 동생이 올린 인스타그램에 단 댓글로 보아 엠마도 어느 정도의 한국어는 이해할 수 있는 듯 하다.[10]
- 반려묘가 있다.
- 한국의 밴드 OurR과 wave to earth의 팬이라고 한다. 인스타 스토리에 스포티파이로 검정치마를 듣는 모습을 보여 한국의 인디밴드에 관심이 많은 듯 하다. wave to earth가 미국 투어를 돌 때 여동생 이사벨 마이어스와 같이 웨어스 멤버들을 만난 적도 있다.
- MBTI는 INFP라고 한다.[11] 여러 번의 테스트를 여러 사이트에서 해 보았는데 항상 INFP가 나왔다고 한다. 하지만 본인은 INFP인 것에 대해 가끔 확신이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를 통해 유명세를 얻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000만명을 돌파하였다.
- 추후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영화 《패밀리 리브》에서 제니퍼 가너와 모녀관계로 등장하는데, 제니퍼 가너는 《웬즈데이》에서 엠마와 함께 합을 맞춘 배우 제나 오르테가와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예스 데이!》에서 모녀관계로 출연하였던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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