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마르

"내 이름은 엘마르.
미레이아 왕국 최강의 기사!
...랄까~! 방금 나
엄청 멋있지 않았어?"

가입 대사

"아르크찡 일행도, 다른 세계도
즐거운 일들만 있어서 최고야~!
저기 저기, 다음엔 어디로 갈 거야? 뭐 해?
나도 꼭 따라갈 거거든!"

진화 대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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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플리퍼의 5성 풍속성 캐릭터.

2. 캐릭터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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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캐릭터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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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RY 1. -

• STORY 2. -

• STORY 3. -

4. 성능 및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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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 나온 오로울과 레온 이후 처음으로 출시된 풍속성 탱커. 다만 오로울이나 레온처럼 자석탱을 해주는 스타일이 아닌 내성을 올려주는 방식으로 탱킹을 한다.

스킬 아파타이트 시벌리는 대검으로 전방에 호를 그리면서 쓱싹쓱싹 베는데 공격력 능력치가 좋은 캐릭터가 아니라 피해량은 별 볼일 없고, 40초 동안 뇌속성 내성을 상승시키는 효과에 좀더 주안점이 가 있다. 풀스피드를 낼 수 있게 해주는 부유와 사황의 책 덕분에 비교적 사이클이 빠른 풍속성이라 40초면 1사이클 동안 올려주는 셈이라 효과를 누릴 시간이 넉넉하다.

어빌리티는 공격력 증가 조금에 내성을 주로 올려주는 편이며, 자신이 8번 부딪칠 때마다 스택이 쌓이는 효과들이 많고 메인에 엘마르가 나와 있으면 자신에게 걸리는 마비를 무시한다.

고우란마냥 시대에 역행하는 것까지는 아닌데 여러가지 면에서 2% 부족하다는 얘기를 곧잘 듣곤 하는 캐릭터. 엘마르의 정체성은 사실 탱커라기보다는 린카리나나 미소기처럼 내성증가 전문 버퍼에 가까운데 이 포지션에 있는 캐릭터들은 결정적인 한방이 부족해 서포터로도 2~3순위로 밀리기 일쑤이다. 그런 와중에 엘마르는 또 자신이 8번 아등바등 부딪쳐야 스택이 쌓이는 다소 피로감있는 어빌리티를 갖고 있어서 광역 내성 및 공격력이 올라가는 속도도 느리다. 그래서 전반적으로는 토리아처럼 최소한의 활용도만 있고, 뾰족히 쓸 곳은 없다고 평가받는다.

여러가지로 콕집어서 쓸일이 없어서 소외받는 캐릭터이긴 하지만, 의외로 얕볼 수도 없는 게 뇌속성 극시를 처음으로 풀오토 클리어한 덱이 레온과 엘마르를 병렬편성한 덱이다. 폭발력을 희생하더라도 내성을 챙겨준다는 캐릭터 본연의 충실성은 확고한 셈. 마비를 무시한다는 점도 훗날 일본 서버에 전체마비를 걸어버리는 뇌기병이 나왔을 때 발굴되어, 유성제 플러피를 건지지 못한 사람들이 헬가나 엘마르를 가져가곤 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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