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츠키 나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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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냘드 세 국가의 공주와 용사
국명
비스코티 공화국
갈레트 사자단 영유국
파스티야주 공국
공주
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
크벨 에셴바흐 파스티야주
용사
싱크 이즈미
타카츠키 나나미
레베카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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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 행보
2.1. 1기
2.2. 2기
2.3. 3기
3. 무기
4. 여담



1. 소개[편집]


高槻 七海

애니메이션 DOG DAYS 2기의 주연급 등장인물. 성우리코타 엘마르와 동일한 미즈키 나나.

15세의 여고생으로(2기에서는 16세.) 런던에 거주하고 있는 영국인과 일본인의 혼혈싱크 이즈미보다 2살 연상의 사촌 누나이다. 싱크에게 있어서는 애슬래틱에 매료되어 그와 경쟁하면서 연습을 시작한 관계이면서 그의 봉술을 단련한 스승이면서 선배, 그리고 싱크의 라이벌 중 한명(다른 한명은 가울 갈레트 데 로아.)이기도 하다. 또한 레베카 앤더슨하고도 소꿉친구 사이로 그녀와는 친자매처럼 친밀한 관계이다. 과거 애슬레틱 대회에서 2초 차이로 싱크를 누르고 우승해 싱크를 랭킹 2위에 머물게 만든 인물. 싱크가 라이벌이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2부당시의 나나미의 전투력(신체능력&문장술 실력)은 싱크 이상가는 수준으로 지구에서도 프로냘드의 전쟁에서도 싱크와의 대결에서는 무패를 자랑하고 있다. 물론 그렇다고 절대로 싱크의 역량이 떨어진다는 말은 아니고 단지 나나미가 싱크보다 역량이 더 뛰어난것 뿐이다. 성격은 명랑쾌활하며 프로냘드에 곧 순응해 "갈레트 영혼"도 체득하고 있다. 싱크보다 뛰어난 실력을 갖추면서도 항상 싱크를 무시하지 않고 그의 실력을 확실히 인정해주며 언제나 다정하게 대해주는 마음 착한 사촌 누나이다.

전투 스타일은 싱크 이즈미가울 갈레트 데 로아와 마찬가지로 경무장 전사형으로 사용하는 무기는 1기에서 언급되었던 갈레트의 보검 '신검 엑스마키나'이다. 문장술로는 물속성의 문장포인 "수진장(水陣章)"과 그 강화형인 "해왕수진장(海王水陣章)", "해왕 열탕 수진장(海王 熱湯 水陣章)", "사자왕 청뢰파(獅子王 靑雷波)", "빙결(氷結)" 등이 있으며 하이퍼 모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는 "정령결계(精靈結界)" 등이 있다.


2. 작중 행보[편집]



2.1. 1기[편집]


1기 6화에서 싱크 이즈미의 과거회상을 통해 처음으로 이름이 언급되었으나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시기는 최종화인 13화의 극후반뿐이었다.


2.2. 2기[편집]


2기에서는 주연급 캐릭터로 부상. 1화에서 싱크의 권유에 따라 프로냘드에 가게 되었고 싱크나 레베카와는 달리 영국에서 갈레트 사자단령으로 소환되어 갈레트의 용사가 된후 파르네트에서 열리는 비스코티와 갈레트가 주최한 용사 귀환 환영 전쟁에 참전한다.[1]

사실, 레오가 나나미에게 흥미를 가진 이유는 싱크에게 이야기를 들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DOG DAYS Memory of Flonyard에 수록된 13.8화의 묘사로는 밀피오레가 성독술로 시청한 아이언 애슬래틱 2011 U-18의 예선전을 같이 보고 용사로 소환할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다.(실제로 13.8화를 보면 나나미를 용사로 소환하겠다며 초대장을 보내기로 하는 레오를 볼 수 있다)[2]

2화에서 본격적으로 전장에 뛰어들자마자 진삼국무쌍을 찍으며 싱크 이즈미와 서로의 문장포로 격돌하였고 싸우는 도중의 그 문장포의 충격파로 주변의 적군/아군을 가리지 않고 날려버리는 용사의 위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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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근소하게 싱크를 누른다 싶던 순간 리코타 엘마르베르 파블턴의 지원사격으로 인해 싱크와 사이좋게 겉옷 복장이 파괴되는데, 이때 여유로운 대사가 압권이다. "여기까진 보여도 괜찮아. 이건 알몸이 아니니까."

후반전에서 갑작스럽게 파스티아주의 영주인 크벨 에셴바흐 파스티야주가 40기의 공기사와 에셴바하 고속 육상대 150기를 이끌고 자신들도 전쟁에 참여한다고 하면서 레베카를 데려간 후 비스코티 공국과 갈레트 사자단령에게 레베카를 되찾고 싶다면 자신이 이끄는 부대를 뚫고 자신이 있는 곳에 도달하라고 사실상 선전포고를 하자 나나미는 싱크와 함께 그녀의 선전포고를 받아들인다. 그 후 나나미는 싱크와 함께 레베카를 탈환하기 위해 크벨을 뒤쫓는 도중 크벨에게 용사들을 저지하라는 명령을 받은 에셴바하 기사단의 지휘관인 "캘러웨이 리슬레"가 자신들의 앞을 막자 나나미는 싱크와 협공하여 캘러웨이를 리타이어 시킨 후 레베카를 되찾으러 가려 했지만 자신들이 캘러웨이를 리타이어 시켰을 때에는 이미 레베카는 크벨에게 설득받아 파스티아주의 비상계 용사가 된 이후였다.

2기 3화에서는 파스티아주의 비상계 용사가 된 레베카가 온갖 술식으로 전장을 휩쓸 것에 이어서 크벨과 함께 리코타 엘마르가 이끄는 비스코티 공국의 기동 대공포 부대를 전멸시킨 후 크벨이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가 자리를 비운 갈레트 사자단령의 본진을 공격하러 간 사이에 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가 있는 비스코티 본진으로 향하자 나나미는 싱크와 함께 합동 문장포를 발사하면서 그녀를 저지하지만 방심하는 탓에 결국 레베카에게 허를 찔려 그녀의 작렬탄 공격에 기습당하여 싱크와 함께 전신탈의하고 만다. 당연한 사실이지만 이때는 나나미도 굉장히 부끄러워 한다. 싱크는 나나미의 그런 모습을 보고 크게 당황해서 어쩔줄 몰라한다.

그리고 대망의 후반부에서 리코타와 나나미의 대화신이 나온다.

5화에서 갈레트 사자단령의 동방에 위치한 마을인 아야세에서 발생하고 있는 노상강도 집단 사건 에피소드에서는 베르 파블턴과 죤느 크라프티와 함께 노상강도 마물들을 잡기 위해 아야세로 향하였고 노상강도 마물들에 대한 정보에 알아낸 후 노상강도 마물들을 유인하기 위해 고양이귀가 달린 생머리 가발을 스스로 장착하고 마을을 돌아다닌다.[4] 마을을 돌아다니는 도중 이스카 마키시마가 노상강도 마물들을 잡기 위한 목적으로 나나미 자신을 쫓아다니자 나나미는 그를 노상강도 마물 집단의 멤버 중 한명으로 오해하여 베르와 죤느와 함께 그를 협공하였지만 그의 상대가 되지 못하였고 그가 노상강도 마물들을 빨리 잡아야 하는 관계로 연막 부적을 써서 도망치자 나나미는 베르와 죤느와 함께 그를 쫓는다.

이스카를 찾는 도중 나나미는 진짜 노상강도 마물에게 공격받을뻔 했지만 이스카가 갑자기 나타나 그 마물을 리타이어 시키는 것을 보고 나나미는 그가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후 나나미는 죤느와 베르와 함께 이스카 마키시마가 노상강도 마물들을 잡는데 협력하여 차례차례 노상강도 마물들을 쓰러트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들은 이스카와 나나미 일행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아야세 마을 밖으로 도망치려 하는 노상강도 마물 집단의 두목과 나머지 노상강도 마물들도 모두 갑툭튀한 싱크 이즈미, 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 가울 갈레트 데 로아에게 잡히면서 그 사건은 마무리된다.

2기 6화의 파스티아쥬 공국의 에셴바하 성에서 열리는 삼국 공동행사 에피소드에서 그 회의를 위해 밀피가 레오와 함께 파스티아쥬로 향하자 나나미는 싱크와 함께 그 둘의 수행원으로서 따라가게 된다.

이후 레베카 앤더슨과 에센바흐 성내의 대욕탕에서 목욕하는 도중 싱크와 크벨의 실수에 의해서 봉인에서 깨어난 마왕 발레리오 칼바도스가 에센바흐 성에서 아예 대놓고 여자 탈의실을 엿보고 에센바흐 성의 메이드들의 치마를 들추는 것에 이어서 에센바흐 성내의 대욕탕을 엿보자 나나미는 레베카와 함께 협공하여 마왕을 현재 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가 회의를 끝낸뒤 쉬고 있었던 장소인 에센바흐 성의 정원으로 쳐박아 버린다.

2기 7화에서는 비스코티 공국의 남쪽에 있는 프레이제 사막에 위치한 봉인 동굴의 시찰을 오게 된 브리오슈 달키안, 이스카 마키시마, 아델라이드 그랑마니에 발레리오 칼바도스가 그 곳에서 마물의 봉인을 확인하는 도중 아델라이드의 실수에 의해 봉인이 부서져서 뛰쳐나온 정령화 된 생명력을 흡수하는 형 마물들의 물결에 휩쓸려 브리오슈와 아델, 발레리가 그 마물들에게 생명력이 빨려져 로리가 돼버리는 바람에 위기에 빠지게 되었고 아델이 브레이브 커텍트를 통하여 3국의 용사 일행에게 지원을 요청하자 나나미는 가울 갈레트 데 로아제노와즈, 싱크 이즈미 에크렐 마르티노지, 유키카제 파네토네, 레베카 앤더슨, 크벨 에셴바흐 파스티야주와 함께 그녀의 지원요청에 응하였고 갈레트 팀은 비스코티 팀 파스티아쥬 팀과 함께 아델의 브레이브 커넥트 링크에 의해 그 봉인동굴로 소환된 뒤 함께 쥐 마물들의 재봉인을 돕는다.

하지만 대부분의 쥐 마물들을 포획, 봉인했을 즘에 방심하다가 결국 에크렐과 유키, 그리고 제노와즈와 함께 나머지 형 마물 떼들의 갑작스런 기습공격에 휩쓸려 생명력이 빨려져 로리가 되 전투불능 상태가 돼버렸고 후반부에 남은 마물쥐 떼들이 "영웅결정"으로 하이퍼 모드로 변한 싱크 이즈미가울 갈레트 데 로아에 의하여 리타이어 당한 후 재봉인되면서 몸이 원래대로 돌아오는 바람에 알몸(...)이 되었다.

10화에선 브리오슈 달키안과 1대1로 맞붙어서 나름 물을 이용한 트랩으로 브리오슈를 밀어 붙였지만 브리오슈의 초대형 '신랑멸아'에 맞아 자신의 방어구가 파괴되는 것과 동시에 단번에 역관광 당한다. 그래도 간발의 차로 날린 부메랑 슬래쉬에 브리오슈의 방어구가 파괴되었으니.

12화에선 서로의 국가 용사들이 서로 바꿔서 1일 용자하는 이벤트에서 비스코티 쪽으로 가서 1일 용사를 했다. 근데 등장 대사가 내가 용사다! 비스코티쪽 용사의 성우가 누군지를 생각하면.

13화에서 싱크와 레베카는 밀피와 크벨과 같이 목욕도 하고 한 침대에서 자고 다음날 같이 지구로 송환되었지만 나나미 본인은 유일하게 나홀로 집으로 돌아간다. 소환장소와 송환장소가 둘과는 달라서 그런 것일지도. 덧붙여 아델라이드 그랑마니에의 말에 의하면 나나미 본인도 영웅의 자질을 가졌다고 하며 3기에서 나나미가 프로냘드로 오게 되었을때 아델라이드 그랑마니에에게 영웅결정을 받게 될 것을 예고받았다.


2.3. 3기[편집]


3기 1화 도입부에서는 사촌이자 라이벌 중 1명인 싱크 이즈미와 영국의 웨일스 카디프 시티에서 펼쳐지는 '아이언 애슬레틱 U18 대회' 결승전에서 격돌하여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하며 공동우승한다. 이후 자신들을 프로냘드로 소환하러 온 타츠마키와 체리를 반기며 영국의 런던 내에 위치한 어느 건물 옥상에서 비스코티 공화국과 갈레트 사자단 영유국으로 소환되는데 그때 별안간 소환진에 떨어진 낙뢰의 영향 탓에 소환 장소가 완전히 어긋나 버리게 되는 바람에, 결국 둘 다 비스코티 공화국, 갈레트 사자단 영유국이 아닌 전혀 엉뚱한 곳으로 떨어지게 되었고 떨어지는 도중에 신검 엑스마키나와 용사복을 넣은 짐도 잃어버리고 만다.

그 둘이 떨어진 장소는 공룡 비슷하게 생긴 외형의 거대 파충류가 서식하고 있는 원시림었으며 그곳에서 자신을 '용의 무녀'라고 칭하는 샤르라는 이름의 소녀를 만나 그곳은 '용의 숲'이라고 하는 프로냘드 대륙 남부 '코로네 고지'에 위치해 있는 원시림이라는 걸 알게 되고 샤르의 도움으로 짐을 찾는다. 이후 여름의 막바지 무렵에 용의 숲에 출몰하기 시작한 마물들인 '용식자'들이 나타나자 싱크와 함께 용사로 변신한 뒤 그 마물들을 가볍게 리타이어 시키면서 자신들이 용사라는 걸 전혀 믿지않고 있던 샤르를 믿게 한다.

3기 2화에서는 자신들을 걱정하던 레베카 앤더슨밀피오레 필리안느 비스코티,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 크벨 에셴바흐 파스티야주를 포함한 모두와 연락에 성공한 후 수색대가 오기 전까지 기다리며 용의 숲 곳곳을 샤르에게 안내받다가 싱크와 함께 홀로 용식자들을 퇴치하러 간 샤르를 위험에서 구해준다. 이후 각국의 수색대와 재회하여 인사를 나눈 뒤 다음 날 아침에 떠나려고 용의 숲 변두리에 위치해 있는 샤르의 거처 근처에서 동료들과 함께 하루 숙박을 준비하지만 다음 화에서 뭔가 일어날 거라는 떡밥이 던져지며 2화 종료.

3기 3화에서 삼국 수장들이 용식자의 본체를 토벌하기 위해 서로 연합한 뒤 각각의 군대를 이끌고 용의 숲에 집결하였고 삼국의 연합군이 '신룡(神竜)'들의 경호를 맡고 있는 동안 나나미와 싱크 이즈미, 레베카 앤더슨, 그리고 샤르는 기동력을 살려서 용식자의 본체를 수색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용식자의 본체를 발견한 후 레베카와 샤르는 공중에서 나나미 본인은 지상, 싱크는 저공비행으로 용식자의 본체에 접근하나 용식자의 본체의 매우 무수한 수의 촉수들을 이용한 거센 맹공에 고전을 면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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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와중에 싱크 일행을 돕기 위해 풍월암에서 달려온 유키카제 파네토네로부터 영웅결정을 받게 되면서 드디어 나나미 본인도 싱크 이즈미가울 갈레트 데 로아, 그리고 레베카 앤더슨과 마찬가지로 하이퍼 모드로 변할 수 있게 되었다. 결정의 정식명칭은 "정령결정". 하이퍼 모드로 변한 상태의 나나미는 바람직한 흉부(...)와 쭉빵한 몸매를 자랑하는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통상의 복장보다 노출도가 높아지고 머리색이 청색으로 변한다.

유키카제로부터 정령결정을 받자마자 나나미는 정령결정을 통해 바로 하이퍼 모드로 변신하여 자신의 스펙 전반을 통상상태에 비해 비약적으로 레벨업시키면서 위기를 가볍게 넘긴 뒤 하이퍼 모드 상태의 신쿠, 나나미와 함께 용식자의 본체 퇴치에 공헌하였고 용식자의 본체가 쓰러지자 용식자의 본체가 지금까지 자신의 분신들을 이용하여 빨아들여 왔었던 대지와 용의 힘들이 다시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과 동시에 통칭 '용의 눈물(竜の涙)'이라고 불리우는 정화와 재생의 빛들이 하늘에서 처럼 내리기 시작하였다.

참고로 이 빛의 비에는 좀 별난 특성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 빛에 닿게 되면 "수호의 힘이 담긴 의복이나 장비가 과민반응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몇 초만에 분해되어 버린다"는 것으로 이 빛의 비에 맞게 된 나나미와 레베카 앤더슨, 리코타 엘마르, 유키카제 파네토네, 가울 갈레트 데 로아, 그리고 삼국 수장들에크렐 마르티노지, 제노와즈를 포함한 삼국 연합군 소속의 기사들과 병사들 전원은 결국 십수 초만에 남녀상관없이 단체로 의복과 무장이 완전히 분해되어 알몸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다만 싱크 이즈미는 그 빛의 비가 몸에 닿기 전에 재빨리 샤르와 함께 숲속으로 자리를 피한 덕분에 유일하게 알몸이 되지 않았다. 더러운 주인공 보정

마물토벌이 끝난 이후에는 갈레트 사자단 영유국으로 돌아가면서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로부터 앞으로의 일정(관광, 맛집탐방)에 대해 듣는다.

4화에서는 다음 날 아침에 레오에게 마사지를 해주고 이후 나나미가 자신에게 영웅결정을 전해 준 아델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싶어하는 걸 알게 된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의 배려로 마침 오늘 어떠한 볼일 때문에 파스티야주 공국에 갔다올 일이 있는 제노와즈와 함께 파스티야주 공국의 사절로 간다.

제노와즈와 함께 에셴바흐 성에 도착하자마자 나나미는 아델에게 자신에게 정령결정을 전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하였고, 이후 제노와즈레베카 앤더슨, 크벨 에셴바흐 파스티야주, 아델라이드 그랑마니에와 함께 다과를 즐기다가 발레리오 칼바도스에 의해 일어난 '무니무니'[5]소동이 일어나자 고생 끝에 아델, 하이퍼 모드 상태의 레베카와 함께 무니무니를 정화하며 소동을 해결.

7화에서는 비스코티 공화국과 갈레트 사자단령의 공동 군사훈련의 막간에서 리프 왕자와 이벤트전을 벌였는데, 거의 막상막하의 접전 끝에 결국 둘 다 나란히 전신탈의 당하면서 무승부가 되었다.

9화에서는 용사 파티를 결성하여 병마 때문에 곤경에 처한 성경의 내부로 들어가 베르데의 병마와 싸웠다. 사건이 끝난후에 언제나처럼 레온에게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2기와 달리 이번엔 싱크와 같은 장소에 송환되었으며 반대로 레베카만 혼자 다른 곳에 송환되었다.


3. 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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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검(神劍) 엑스마키나(エクスマキナ)

'마전부 그랑벨'과 짝을 이루는 보검으로 나나미는 이것을 싱크와 마찬가지로 봉의 형태로 변형시켜 사용하거나 '폼 체인지'를 통해 부메랑 형태로 변화[6]로 변환시켜 사용하며 부메랑 형태로 던질 경우 '부메랑 슬래시(Boomerang Slash / ブーメラン・スラッシュ)'로 칭한다. 3기 3화의 용식자 토벌 편에서는 쌍두창 형태로 변화하여 사용하기까지 했다.

또한 수상이나 빙상을 활주하거나 활공이 가능한 스케이트 형태의 휘력무장(명칭은 아직 밝혀지지 않음.)을 발동시키는 것 역시 가능하다.


4. 여담[편집]


일부러 특정 성우를 노리고 네이밍을 했다는 얘기도 있다. 타카츠키 나나미와 미즈키 나나가 유사하기 때문. 물론 한자로 쓰면 하나도 안 맞지만[7] 키 나나 이부분은 똑같은 데다가 "츠"와 "즈" 발음이 가나가 다르지만 비슷하고[8] 나나를 타카를 빼고 앞으로 옮기면 미츠키 나나가 되는데 이 역시 유사하기 때문.거기에 같은 성우가 했던 모 OS 모에화의 이름과도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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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타 엘마르랑 성우가 같아서인지 작화감독 중 하나가 성우인 미즈키 나나의 생일 축전으로 리코타랑 정령결정으로 변신한 나나미를 엮어 그리기도 했다.

정령결정 변신시 음란마귀가 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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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데 딱히 국가에 위기가 닥친것도 아니고 그냥 하고 싶다니까(...) 용사로 만들어준다. 게다가 실력은 확실히 있지만 그래도 소환사인 레오가 관찰 및 심사숙고 후에 소환한것도 아니고 그냥 싱크의 친척이여서 그냥 불렀다(...). 더러운 인맥 및 혈맥[2] 재미있는게 1기와 2기는 같은 해의 사건인데도 1기 TVA는 2010년, 코믹스와 2기는 2011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다.[3] 3화에선 이마저도 다 벗겨져버린다.인간캐 첫 완전탈의 업적 달성[4] 이때 팬들은 나나미의 생머리 버전을 보고 좋구나!!! 타령을 하였다.[5] 천이나 금속, 그중에서도 특히 생물의 땀이나 타액이 스며든 천과 금속을 주식으로 삼는 슬라임 형태의 증식형 하급마물.[6] 6권의 마왕소동에서 대욕탕에 침입한 발레리오 칼바도스에게 사용하는 것으로 첫등장했다.[7] 高槻 七海-水樹 奈々[8] つ(츠)의 변형인 づ(즈)와 ず(즈)는 발음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