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칼리버 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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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칼리버 뽑습니다

장르
판타지, 성좌
작가
NariaTa
출판사
노벨피아
연재처
노벨피아
연재 기간
2023. 09. 22. ~ 연재 중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5.1. 인간
5.2. 마녀
5.3. 성좌
5.4. 드래곤
6. 설정
7. 기타



1. 개요[편집]


한국의 판타지성좌물 소설. 작가는 <용사 파티 때려치웁니다>를 집필한 NariaTa. 약칭은 엑칼뽑이다.


2. 줄거리[편집]


별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맹세했다.

저 밤하늘에 나만의 별을 새기겠노라고.



3. 연재 현황[편집]


2023년 09월 22일부터 노벨피아에서 연재를 시작하였다.


4. 특징[편집]


동일 플랫폼에서 연재되고 있는 고블린 기사와 같은 왕도적인 판타지 웹소설이다.

제목에도 드러났듯이 전반적으로 아서왕 전설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1]


5. 등장인물[편집]



5.1. 인간[편집]


  • <신성> 나진
본작의 주인공. 포니테일의 미남으로 지하도시의 3대 세력을 담당하는 강자 중 하나인 이반의 듬직한 수하로써 살다가 약쟁이 하칸과 싸울때 궁지에 몰리자 과거 전설 속 아서왕이 사용했다고 전해지는 성검 엑스칼리버를 뽑는것을 계기로 지상으로 올라가게 된다. 재능이 작중 최상위권으로 묘사되며 그에 걸맞게 최연소 소드시커이다.
배짱이 미친듯이 좋다. 어느 시점이든 자신이 압도당하는 상대가 나와도 절망하지 않고 굳건히 맞서고 대응방법을 찾아낸다.
공작가 출신이자 거대 상단의 주인인 디에타가 "얼굴이 제 취향이네요."라고 말할만큼 개연성이 충만한 외모라고 한다.

  • <금화를 삼키는 뱀> 디에타
본작의 히로인. 갈색 생머리의 미녀로 가문을 뛰쳐나와 무일푼으로 시작해서 상단을 이루었다. 자신을 여러번 구해준 나진에게 매우 큰 호감이 있다.
  • <검성> 카론
검의 교단의 수장. 대륙에 존재하는 3명의 소드마스터들 중 한 명이다. 나진 이전 최연소 소드 시커/소드마스터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2] 본인이 3명의 소드마스터들 중에서 그나마 제일 정상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듯 하다.

  • <살인귀> 유엘 라지안
성혈 교단의 처형인. 대륙에 존재하는 3명의 소드마스터들 중 한 명이다.

  • <제국제일검> 게르드
제국의 다섯 기둥 중 하나인 제국제일각. 대륙에 존재하는 3명의 소드마스터들 중 한 명이다.

  • <망국의 소드 마스터> 키르호프
론디넬 왕국의 마지막 생존자.

5.2. 마녀[편집]


  • 종말의 마녀
종말의 신비를 가진 마녀. 정황상 마녀라는 종을 타락시킨 만악의 근원

  • 에르미나
<명멸의 마녀>. 아서 왕이 현역으로 활동하던시절 멀린에게 패배하여 신비가 망가지고 서클이 부서졌다. 여덟번째 서클은 현재까지도 복구를 못 했다한다. 모종의 이유로 부활하여 외륙에서 와이번을 사냥하던 나진의 앞을 가로막는다. 비록 초월하지 못한 범부이나 동시에 초월자에 가까운 범부라한다. 화염마법의 달인이다. 외륙에 막 들어선 나진과 맞붙어 시종일관 압도하나 시간이 끌리는 바람에 난입한 키르호프에게 패배한다.

  • <나락의 마녀> 캄란
마녀이며 사악한 성좌이다. 광역마비스킬을 지녔다.

5.3. 성좌[편집]


  • 멀린
이 소설의 메인 히로인. 청백색의 머리칼을 가진 미녀로 과거 아서왕의 동료였으며, 지금은 성좌가 된 영웅들 중 한명이다. 아서왕을 욕하는 나진에게 화가나서 나진을 추적하다 엑스칼리버를 뽑은 나진에게 자격이 있는지 시험하고는 시험을 통과하자 그의 길잡이이자 조언자가 된다.


5.4. 드래곤[편집]


  • 나락의 용
최초이자 최후의 용. 모든 드래곤을 짐승으로 전락하게 한 만악의 근원이라고한다.


  • 백룡, 적룡
스톤헨지에 봉인되어있던 한 쌍의 용. 작중에서는 이미 봉인이 완전히 풀려 나진을 포함한 토벌대가 토벌하려 나서는데 봉인이 풀린 직후 나진과의 전투중 백룡이 적룡의 팀킬에 당해 사망한 후 나락의 마녀의 성좌가 광역 마비주문을 시전한 틈을 타 적룡이 백룡을 포식하여 완전체가 되었다.[3] 완전체가 된 적룡은 소드시커 따위로는 비늘에 흠집조차 내기 어렵고 적어도 소드마스터 정도는 되어야 대적 가능하단 모양

6. 설정[편집]


  • 기사
판타지 소설에서 흔한 그 직업. 유형은 다양해서 아탕가 기사단처럼 고결한 기사가있는가하면 속세에 찌들어 타락한 기사도 많은 모양

  • 아탕가 기사단
기사중의 기사. 명예와 긍지를 버린 기사를 처단하는 기사단.

  • 악마
판타지 소설에서 흔한 그 생물군. 타협, 공존의 여지가 없는 절대악으로 드래곤 라자의 드래곤마냥 엄청난 능력을 갖고있다.

  • 악마기사
악마와 계약한 사악한 기사.

  • 성좌
위업을 이루고 승천하여 신이 된 자들. 하늘 위에서 선과 악 진영이 스타워즈를 찍고있다한다. 다만 대부분의 성좌들이 과거 영웅이었던 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어째서인지 세상 일에는 무관하다는 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성품이 그리 썩 좋지 않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4] 영겁의 세월을 견딜 육신을 얻었으나 정신이 견디지 못하는 경우 미쳐서 타락한다.[5] 거기에 이들의 능력의 성장은 성좌가 된 시점에서 끝난다고 한다.

작중 인물들이 추구하는것. 위업을 이룰씨 별자리를 이룰 수 있는데 별의 갯수에 정비례하여 강해진다.

  • 드래곤
판타지 소설에서 흔한 그 생물군. 드래곤 라자의 드래곤마냥 태생부터 넘사벽의 스펙을 갖고있다. 신비를 지녀 어지간한 검기나 5서클 마법은 그냥 씹으며 브레스는 최소 6서클 수준이라 성벽따위는 그냥 녹여버린다고한다.

  • 거인
판타지 소설에서 흔한 그 생물군. 드래곤, 마녀와 더불어 태생부터 신비를 지녔다.

  • 마녀
판타지 소설에서 흔한 그 직업. 드래곤, 거인과 함께 태생부터 신비를 지녔다. 신비 그 자체이며 마법에게 사랑받고 기적을 부릴 권리를 부여받았다는등 거창한 설정을 갖고있다. 주로 외륙에서 서식한다.

  • 외륙
판타지 소설에서 흔한 성 외곽. 외곽답게 드래곤, 거인, 마녀, 악마와 마왕, 타락한 성좌 등 온갖 불가해한 괴물들이 득실거리는 인외마경이다.

  • 스톤헨지
백색 용과 적색 용을 봉인한 장소. 모티브는 멀린이 만들었다는 전승이 전해지는 영국의 유적지 스톤헨지

7. 기타[편집]


  • 제목이 두 차례 바뀐 적이 있다. 기존 제목은 <엑스칼리버 뽑습니다>. 바뀌었을 땐 <별 볼일 없던 소드마스터>.[6] 그러나 구리다는 의견이 많아 다시 기존 엑칼뽑을 제목으로 쓰고있다.

  • 작가의 전작인 용사 파티 때려치웁니다에 이어 본 작품에도 오탈자 작가가 흑백 일러스트를 담당하고 있다. 역시 작품의 분위기를 살리는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하며, 전작의 삽화에서 아쉬운 부분으로 지적받던 캐릭터의 얼굴 작화도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 작중 등장하는 엑스칼리버의설정(별과 관련한 설정, 조건 달성시 힘 개방)은 fate시리즈의 그것에 더 가깝다.[2] 그러나 이 기록은 나진이 18살이 되고 소드 시커가 되어 깼다.[3] 본래 백룡, 적룡은 사이가 좋았으나 캄란이 적룡을 조종하여 백룡을 포식하게 했다.[4] 멀린은 이미 성좌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끝낸 과거의 존재라고 말하나, 독자 입장에서는 핑계로 보일만큼 비스무리한 소리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는편이다.[5] 정신력 하나로 인해 타락한 성좌들이 외륙에서 많이 생겨난 편이다.[6] "별(Star)을 볼 일 없던"과 "별 볼일 없던(대단하지 않고 하찮다)"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 제목이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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