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시스트: 더 바티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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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5만 회 이상의 퇴마의식을 치렀던 실제 바티칸의 수석 퇴마사였던 가브리엘 아모스 신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줄리어스 에이버리가 연출한 공포, 스릴러 영화이다.
2. 예고편[편집]
2.1. 기타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바티칸이 인정한 공식 수석 엑소시스트이자
최고의 구마사제 '가브리엘 아모르트’ 신부(러셀 크로우)는
한 어린 소년에게 들린 악마를 구마하기 위해 스페인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바티칸이 숨겨온 충격적인 비밀과 마주하고,
'토마스 에스퀴벨’ 신부(다니엘 조바토)와 함께 진실을 파헤치게 되는데...
4. 등장인물[편집]
- 러셀 크로우 - 가브리엘레 아모르트 신부
구마 경험이 많은 신부. 악령에 씌인 소년 헨리의 증상을 본 토마스 신부의 요청으로 스페인으로 간다.
- 다니엘 조바토 - 토마스 에스퀴벨 신부
아이에게 깃든 존재가 악마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교황청에 도움을 청한 스페인 현지의 신부. 가브리엘레와 함께 구마 의식에 참여한다.
- 알렉스 에소 - 줄리아
미국인. 에이미와 헨리의 어머니. 1년 전 남편을 사고로 잃었다. 반항적인 딸과 말문을 닫은 아들을 위해 미국을 떠나 스페인으로 이주한다. 그 곳에서 남편이소유하고 있었던 오래된 저택을 수리해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고자 한다.
가브리엘 신부를 공식 구마사제로 임명한 장본인. 가브리엘에 대해 강한 신뢰를 가지고 있다.
- 피터 드 소자-페이허니 - 헨리
줄리아의 아들. 1년 전에 아버지가 눈앞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한 모습을 본 후 말을 하지 않게 된 소년. 그 트라우마를 이용해 강력한 악령이 헨리를 잠식해버린다.
- 로렐 마스덴 - 에이미
줄리아의 딸. 청소년이지만 몰래 담배를 피고 매사에 반항적인 소녀. 스페인의 저택에 도착한 이후 이상한 소음들을 듣게 된다.
악령의 존재를 믿지않는 추기경. 교황이 와병 중이라는 루머를 퍼뜨리고 구마사제라는 공식직함을 없애려 한다.
- 비앙카 바르도 - 로사리아
과거 가브리엘 신부가 구하지 못했던 빙의자. 투신자살했다.
- 산티 바이욘 - 로베르토 바스케스 4세 (헨리의 아버지)
스페인계 미국인. 아들 헨리의 함께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를 당해 즉사한다.
- 팔로마 블로이드 - 통역사
- 알레산드로 그루타다우리아 - 지아니 신부
- 호킨스 강 - 엔조 / 할피스
- 조르디 콜렛 - 카를로스
- 캐리 먼로 - 아델라
- 마르크 벨라스코 - 근로자 1
- 에드워드 하퍼 존스 - 청소년
- 매슈 심 - 아바토 추기경
- 빅토르 솔레 - 스페인 박사
- 톰 보닝턴 - 바티칸 박사
- 안드레아 두고니 - 술 취한 농부
- 에드 화이트 - 나치 병사
- 라일라 바윅 - 딸 (팜하우스)
- 제노 다이애나 - 이탈리아 신부
- 파블로 레이볼드 - 바르부토 주교
- 랄프 이네손 - 아스모드우스 (목소리)
- 엘라 캐논 - 파르티잔 (빨치산)
- 데릭 캐롤 - 의사
5. 줄거리[편집]
6. 사운드트랙[편집]
7. 평가[편집]
어디서 본 듯한 특수효과는 싸구려 느낌을 주긴 하지만 호러 영화 문법에 충실한 그림이 공포를 자아낸다
손 안 대고 코풀듯 존 윅 프랜차이즈를 만들려는 느낌
댄 브라운스럽게 비밀을 풀어가다 스플래터로 싼티를 완성한다
외신의 평론에서 공통적으로 언급하는 부분은 선명한 B급 영화라는 점. 호러의 하위 장르로서 퇴마 영화의 문법으로 볼 때는 엑소시스트 이후 50년간 나온 모든 영화의 아이디어는 다 갖다 쓰고 있지만 전혀 진지한 퇴마 영화로 인정할 수 없다는 반응이지만 의외로 호러물이나 고어물, 혹은 게임 팬들이 만족할만한 시각적 즐거움을 준다는 호평도 있다. 이 때문인지 몰라도 평론가 평보다 관객 평이 더 높게 나왔다.
8. 흥행[편집]
9. 기타[편집]
- 엑소시즘을 다룬다는 것과 비슷한 느낌의 로고 디자인 및 제목 때문에 엑소시스트 시리즈에 속한 것으로 착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는 전혀 관련이 없는 작품이다. 한글 번역은 아예 본제가 엑소시스트인 것처럼 되어있어 더욱 착각하기 쉬운 편. 2020년대에 나온 엑소시스트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은 블룸하우스에서 제작한 엑소시스트: 믿는 자다.
정식보다 이 영화가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