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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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내가 원하는 대로 하자고.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3성 전사 영웅 에인즈.
2019년 10월 17일 업데이트되었다.
C.V : 정재헌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편집]
암흑가에서 [아킨의 무법자]라 불리는 격투가. 단순하고 허세 넘치는 성격으로 많은 죄를 지었다. 원래는 주변 사람들을 챙기던 인물로 신망이 두터웠지만, 탈옥 후에는 이기적인 성격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원래는 아킨출신이지만 퓨리우스의 암흑가 정화작업으로 용병인 하탄에게 당한후 감옥에 수감되나 탈옥후 퍼랜드의 뒷골목에서 [독사 송곳니] 패거리를 제거하고 활동하고있다. 비올레토와 루루카에게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처참하게 깨지고 패거리가 와해된다. 이후 다시만난 하탄과 겨루게되나 패배, 에인즈를 잡아가지 않고 살려둔다. 이후 콘스텔라로 넘어가려했던 에인즈는 표지판의 방향이 잘못되 아킨 유배지로 가게된다.
에피소드2에서의 명품조연 캐릭터로, 처절한 성능과는 달리 상당한 활약을 보여준다. 물론 대부분은 탐욕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으로 인한 상황으로 본인이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의 활약. 파스투스가 예비용으로 만든 육체인 파괴의 화신의 핵을 황금 여신상으로 착각하여 뽑아갔다가 단순한 돌이라 실망하며, 라스와의 전투에서 패배한 파스투스가 화신의 핵으로 숨어드는 탓에 핵에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자 그냥 흔들어서 파스투스를 완전히 죽여버렸다.[2][3]
이외에 각종 이벤트 서브스토리에서도 개근하면서 개그캐릭터로서의 이미지를 꿋꿋이 다지는 중이다.
2.1. 영웅관계[편집]
- 본인
하탄 : 감옥에 가게 된 가장 큰 원인을 제공한 녀석. 반드시 찾아서 본때를 보여줄 테다!
퓨리우스 : 암흑가 정화 작업이라며 날 감옥에 처넣어? 당연히 복수하고 싶지만... 바쁘니까 미뤄둬야겠군.
퓨리우스 : 암흑가 정화 작업이라며 날 감옥에 처넣어? 당연히 복수하고 싶지만... 바쁘니까 미뤄둬야겠군.
2.2. 대사[편집]
일반
전투 준비
이 수갑 안보여?
내 결정이 불만스럽냐?
패배
획득
레벨 업
승리
전투
회심의 일격 시전시
쳐! 맞으라고!
으깨질 시간이다!
버팅 시전시
헤! 내가 바로 에인즈다!
오~ 겁도 없이 까부는구나!
말을 안들으면 맞아야지!!
협공 요청
협공 반응
3. 스킬[편집]
3.1. 가젤 펀치[편집]
3.2. 게쉬[편집]
3.3. 버팅[편집]
4. 게임 내 성능[편집]
간단하게 말하자면 흙수저 무투가 켄.
하지만 3성 특유의 저열한 스텟에 밸런스형 별자리 때문에 월켄과 비교할 경우 공격력이 매우 낮다. 그렇다고 나머지 스텟이 좋은 것도 아니라 그냥 비슷하다. 반격셋 착용시 무려 80%의 확률로 반격을 하지만 그 위력이 심각하게 낮아 문제.
4.1. 시너지 영웅[편집]
4.2. 카운터 영웅[편집]
5. 추천 아티팩트[편집]
6. 상하향 내역[편집]
7.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9 05:53:50에 나무위키 에인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공포 임무 보상+10%[2] 엄연히 말해 죽었는지 확실하진 않지만, 파스투스는 계획이 실패했을 때를 대비해 화신을 최후의 대비책으로 만들었다. 죽음을 속이기 위해 힘을 대부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확신하던 파스투스였지만, 에인즈의 의도치 않은 활약덕분에 사실상 완벽한 리타이어.[3] 여담으로 이때 핵을 찾을 때 수백개의 장식을 포함한 장치 중에서 문을 작동시키는 딱 하나를 찾아서 문을 열고, 햇빛이라든지 여신상같은 것들 덕분에 위기를 피하고 핵을 훔칠 수 있었다는 묘사가 있어서, 일리오스가 디체와 손잡고 둘이서 파스투스를 엿먹인 거 아니냐는 설득력 있는(...) 추측이 나오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8장의 마지막까지 감춰져있던 예언에서 '인간의 본성에 가장 가까운 자가 세상을 구할 것'이라고 서술하여 한없이 본능대로 행동하고 있는 에인즈가 그 대상임을 암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