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오토마톤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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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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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27일 대규모 업데이트 당시 추가된 탑 등반형 컨텐츠.
업데이트 당시 엄청난 행동력 요구량과 지루한 반복적인 전투, 초보 유저의 성장을 돕는 컨텐츠라는 설명과는 다르게 고인물도 고전하는 압도적인 난이도인 최종보스 등으로 인해 풍부한 보상이 무색하게 비판을 받았고 기어코 에픽세븐이 치명적인 타격을 받는 방아쇠가 되기까지 했다.[1] 처음엔 향후 하드모드를 추가할 예정이라 밝혔지만 도입되지 않았고 거듭된 패치로 리뉴얼 전까지 최종적으로는 시간을 잡아먹을 뿐인 지루한 월간 숙제 컨텐츠로써 마감하게 되었다.

2021년 1월 기존의 오토마톤 타워를 조기종료하고 2021년 2월부터 리뉴얼 될 예정이다.

2. 리뉴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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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서술한 리뉴얼 이후의 시스템이다.

• 기존 1개월마다 초기화 되던 형태에서 2주마다 초기화 되는 형태로 변경된다.
• 5개의 난이도가 존재하며 하나를 선택하여 25층을 진행 가능하고 난이도별로 보상이 달라지며 매 시즌 3회 한정 무료로 언제든지 초기화 하여 다른 난이도로 변경 가능한 대신 이미 획득한 층의 보상은 추가로 획득 불가능하다.
• 처음은 1단계 난이도부터 플레이 가능하며 심연 클리어 상태, 지난 회차의 클리어 단계에 따라 다음 단계가 플레이 가능하다.
• 신규 시스템인 장치 기능이 도입되며 2층부터 각 층에 입장할 때 마다 3개의 장치 중 하나를 적용해 입장할 수 있고 장치는 중첩되어 총 24개까지 보유 가능하다.
• 모든 영웅과 몬스터는 전투 종료 시 생명력 상태가 저장되며 자연치유가 불가능하고 스티그마를 소모해서만 회복 가능하다. 소모되는 스티그마는 생명력 상황에 관계없이 고정값이 적용되며 회복 횟수마다 증가한다.

리뉴얼 이후 각 장치와 보상 및 난이도 등의 상세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