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컴뱃 인피니티/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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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놉시스
2. 등장인물
2.1. 애로우즈社
2.1.1. 본 애로우 편대
2.2. 유엔군
2.2.1. 릿지백스 편대
2.4. 기타
2.4.1. 비행편대
3. 용어
4. 미션
4.1. Mission #1 Lost Butterfly / 헤메는 나비
4.1.1. 브리핑
4.1.2. OPERATION GAMBIT
4.1.3. 디브리핑
4.2. Mission #2 Great Migration / 철새
4.2.1. 브리핑
4.2.2. OPERATION BIRD HUNT
4.2.3. 디브리핑
4.3. Mission #3 Rescue / 닫혀진 대지
4.3.1. 브리핑
4.3.2. OPERATION FOGBOUND
4.3.3. 디브리핑
4.4. Mission #4 Stonehenge / 재앙의 기념비
4.4.1. 브리핑
4.4.2. OPERATION CRUSHER
4.4.3. 디브리핑
4.5. Mission #5 Far Eastern Front / 극동전선
4.5.1. 브리핑
4.5.2. OPERATION OVERRIDE
4.5.3. 디브리핑
4.6. 중간 엔딩(?)
4.7. Mission #6 Avalon / 요새 아발론
4.7.1. 브리핑
4.7.2. OPERATION POINT BLANC[1]
4.7.3. 디브리핑
4.8. Mission #7 Area B7R / 원탁의 새
4.8.1. 브리핑
4.8.2. OPERATION BATTLE AXE
4.8.3. 디브리핑
4.9. Mission #8 Operation Bunker Shot / 벙커샷 작전결행
4.9.1. 브리핑
4.9.2. Operation Bunker Shot
4.9.3. 디브리핑
4.10. 엔딩(?)[2]



1. 시놉시스[편집]


1994년 긴 타원궤도를 그리는 한 무리의 소혹성이 발견되었다. 그것은 목성 궤도상의 소혹성 '1986VGI 율리시즈'에 미지의 소혹성이 충돌하여 생긴 파편이었다. 이 '율리시즈 소혹성군'은 지구와의 충돌 궤도상에 있어 지구에 1만여개의 운석이 떨어지는 것이 판명되었다.
인류는 운석 파편을 요격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스톤헨지' 레일건 시설의 건설을 시작하게 되었고 곧 스톤헨지 레일건 시설은 미국 북동부, 중국, 터키, 호주, 아르헨티나, 나미비아에 건설이 완료된다. 스톤헨지 레일건의 작동 자체는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많은 소행성 파편이 요격에 성공했으며, 많은 인명들을 구해내었다. 하지만 모든 소행성 파편을 요격하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이는 인류와 문명의 파멸은 막아내었지만, 요격하지 못한 운석의 피해만으로도 전세계적인 질서가 붕괴가 일어나는 데에는 충분한 것이었다.
그리고 2019년 현대. 전세계적으로 내전과 테러가 빗발치고 있고, 끊임없이 많은 인명피해가 일어나고 있었다. 각국 정부들은 UN군을 조직하여 전세계적인 질서를 재정립하려고 하지만 정규군만으로는 역부족이었기에 많은 용병들과 PMC들이 고용된다. 그 중 주인공 콜사인 '리퍼'는 '애로우즈 에어 디펜스 & 시큐리티'사에 고용된 신입 조종사로서 그의 첫 임무를 괴 비행체가 나타난 도쿄에서 시작하며 이야기가 시작되게 된다.


2. 등장인물[편집]



2.1. 애로우즈社[편집]


정식명칭은 '애로우즈 에어 디펜스 & 시큐리티(Arrows Air Defense & Security:AADS)'. UN 안전보장이사회에 고용된 항공전력 주체의 용병부대다. 작중에는 각 국가의 정규군인 UNF(United Nations Forces, UN군)와 구별하여 UNICS(United Nations Independent Commando Services 국제연합 독립 특공부대)로 표시된다. '화살들'이라는 이름처럼 화살촉 모양의 로고를 하고 있고 화살을 이름으로 하는 부대, '본 애로우' 편대를 휘하에 두고 있지만 다른 편대는 확인되지 않는다. 정규군 사이에서는 '공적(空賊)'이라고 불린다. 보수는 전투의 성과대로 지급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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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펠로우
애로우즈社의 대표이자 CEO. 작전 중 지휘를 맡는다. UN으로부터 일거리를 만들어 끌어오는 수완가이기도 하다. 실적 지상주의자이기도 하다. 공적(空賊)이라 불리는 것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차라리 '프라이버티어'라 불려주길 원한다. 일본어판의 성우는 키리모토 타쿠야. 북미판은 데이비드 로지.[3]

2.1.1. 본 애로우 편대[편집]


애로우즈 소속의 편대. 엠블럼은 뼈로 만들어진 A자 옆에 총알 자국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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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퍼
본 애로우 편대의 리더. 애로우즈의 에이스. 탑승기는 MiG-21bis. 기체 자체는 박물관에 갈 정도로 낡았지만 개조에 상당한 돈을 들인 것이라고 한다. 엠블럼은 무한대 모양으로 꽈리를 튼 독사. 격추한 적이 셀 수 없이 많다는 의미. 도박빚을 지고 있고 은퇴를 앞두고 있다. 엠블럼이 알려져 있을 정도로 실력은 적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이혼한 전부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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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메가
가벼운 성격의 분위기 메이커. 이전 격추당했다 최근에 복귀했다. 경쾌한 영국식 억양의 영어가 포인트. 바이퍼에게 피탄왕(King Bailout)이라고 놀림받는데, 에이스 컴뱃 4의 '오메가 11'의 오마쥬이다. 탑승기는 Typhoon. 엠블럼에는 번개와 게가 그려져 있다. 북미판 성우는 레이 체이스.

  • 브론코
주인공의 편대기인데도 불구하고 대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한마디도 없다가 미션 #6에 와서야 한마디 하지만 여전히 엑스트라 취급. 탑승기는 F-16F. 심지어 엠블럼도 붙어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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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시리즈 전통대로 얼굴이나 목소리도 등장하지 않는다. 이제 막 애로우즈에 들어온 신입으로 본 애로우 편대의 4번기를 맡게 된다. TAC 네임처럼 엠블럼은 큰 낫을 든 그림 리퍼. 이후 에이스로 인정받고 무한대 모양의 리본을 그려 넣는데 에이스 컴뱃 4의 주인공 모비우스 1이 '리본의 사신'이라 불린 것에 대한 오마쥬이다. 그동안 플레이어 캐릭터라도 스토리 상의 탑승기는 정해져 있는 듯한 묘사(ex:모비우스 1 === F-22, 가름 편대 === F-15)가 있었는데 본 작은 각 미션마다 다른 기체의 프리셋이 준비되어있다.

  • 지부(ZEBU)
바이퍼가 은퇴하고 리퍼가 새 편대장이 되면서 들어온 4번기. 브론코처럼 역시 비중은 없는 엑스트라다. 탑승기는 MiG-29.


2.2. 유엔군[편집]


UN군의 AWACS. 릿지백스 편대의 지원으로 등장한다. 주인공 부대인 '애로우즈'가 군사 참모 위원회 직할인 독립 강습부대 태스크 포스 118 "애로우블레이즈"로 재편성되면서 완전히 합류한다.

  • 버츠 중위
UN군 소속의 해병대 FAC (전선통제관). 그레이멘 구출작전에 첫 등장. 이후 지상에서 활약하지만 도쿄에서 전사한다. 역시 에이스 컴뱃 4에 등장해 작전 중 전사한 동명 캐릭터의 오마쥬.

  • 버츠 준위
위의 인물과 마찬가지로 UN군 소속의 해병대 FAC (전선통제관). 도쿄에서 전사한 버츠 중위의 누나이며, 오메가가 "잠깐만, 버츠라니? 저 아줌마랑 얘기한 거 아냐?"라며 놀라는 대사가 있다.


2.2.1. 릿지백스 편대[편집]


UN군 소속의 엘리트 부대. 흰줄이 그어진 F-3를 운용한다. 엠블럼에도 그려진 릿지백스는 견종의 이름이지만 유래는 릿지 레이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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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래쉬
릿지백스의 편대장. 에이스 컴뱃 2의 캐릭터, TAC 네임 '슬래쉬' 존 허버드의 오마쥬. 엘리트 의식이 강하다. 도쿄에서 격추당해 사출하지만 MQ-90LBis가 쏜 레이저 공격에 전사했다. 북미판 성우는 그랜트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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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엣지
이름은 등장하지 않지만 어딜 봐도 케이 나가세. 북미판 성우는 앨리 힐리스.

  • 랜스
슬래쉬 사후에 엣지가 편대장을 맡으면서 새로 들어온 2번기.

  • 펜서

  • 액스맨


2.3. 베르너 노아 엔터프라이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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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스퍼 코엔
베르너사의 군사부문 최고담당자였지만 UN의 강제사찰로 국제조약에 위반되는 우주병기의 개발이 발견되어 해임되었다. 이후 유지아 독립을 주장하는 테러리스트의 리더로 다시 등장한다. 이름과 과학자라는 점은 에이스 컴뱃 3의 캐릭터 사이몬 오레스테스 코엔에서 유래한 듯.


2.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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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밀라
나비 엠블럼이 그려진 CFA-44을 원격 조종한 파일럿으로 추정되는 소녀. COFFIN 시스템으로 역사수업을 받고있다. 전투를 게임감각으로 즐기고 있으며 콧노래로 마피의 음악을 흥얼거린다. 베일아웃한 파일럿마저 살해하며 웃는 잔인함을 가진 살인마. '카밀라'라는 이름과 나비를 상징으로 하는 점은 에이스 컴뱃 3D의 캐릭터, '카밀라 알메이다'의 오마쥬로 보인다. 참고로 유지아군과 함께 행동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베르너 노아 엔터프라이즈에 소속된 것으로 보인다.


2.4.1. 비행편대[편집]


12시간 편대

3. 용어[편집]


베르너 노아 엔터프라이즈의 우주병기 계획. UN의 강제사찰로 국제조약의 위반이 발각되어 개발이 중지되었다. 결국 엔딩에서 밝혀진 정체는 다름 아닌 하늘에 떠다니는 메가리스. 우주공간을 계속 떠돌고 있는 소행성 율리시즈의 파편을 무기화하여 궤도 폭격을 행하기 위한 시설을 우주에 설치한다는 것이었다.
다만 에이스 컴뱃 4의 원조 메가리스와는 원리가 다른데, 원조 메가리스가 로켓을 발사해서 소행성을 건드려 궤도를 바꾸는 원리라 한다면 이쪽은 인공위성에서 레이저를 발사해 소행성의 표면을 기화시켜 그 추력으로 궤도를 바꾸는 원리다.

4. 미션[편집]



4.1. Mission #1 Lost Butterfly / 헤메는 나비[편집]


???[4] : 그 재앙으로부터 곧 20년입니다. 그 날 하늘이 깨지고 무수한 빛의 화살이 쏟아내렸습니다. 오늘은 역사 공부를 하지요. 1994년 긴 타원궤도를 그리는 한 무리의 소혹성이 발견되었습니다. 그것은 목성궤도상의 소혹성 '1986VG1 율리시즈'에 미지의 소혹성[5]이 충돌하여 생긴 파편이었습니다. 이 '율리시즈 소혹성군'은 지구와의 충돌궤도에 있어 지구에 1만여개의 운석이 떨어지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전부의 궤도변경은 불가능하기에 소혹성과 운석을 격추, 파괴하는 최후의 수단으로서 초거대 지대공 레일건 시설의 건조가 개시되었습니다. 건조는 중국의 시험기 타입 0부터 미국의 타입 1, 오스트레일리아, 터키, 나미비아, 아르헨티나의 타입 5까지 총 6개소[6]. 그리고 1997년 7월 소혹성군이 날아왔습니다. 레일건에 의해 피해는 최소한으로 억제되었습니다. ......네, 세계질서의 붕괴 정도였습니다만. 이것이 유사이래 인류가 처음으로 경험한 미증유의 대참사-'율리시즈의 재앙'입니다. 기존 인프라의 상실로 인해 세계경제는 혼란하여 특히 피해가 큰 유라시아 대륙에서는 아시아 각국, 남유럽 각국이 파탄을 피하기 위해 지역별 공동체로서 재편. 군사예산을 삭감하여 부흥자금에 그 대부분을 투입하였습니다. 영토축소에 의한 에너지 자원의 고갈은 어느 공동체에서도 커다란 문제가 되어 천연자원을 다투는 분쟁은 격화되어......(출격명령 사이렌) 이어서 다음번에...

4.1.1. 브리핑[편집]


굿펠로우 : 지금부터 브리핑을 시작한다. 오늘은 신입도 있지만 인사는 짧게하지. 나는 애로우즈社의 대표, 굿펠로우. 알다시피 애로우즈사는 항공전력주체의 용병부대다. 우리를 '공적(空賊)[7]'이라 부르는 녀석들도 있다. 이래 봬도 UN 안전보장이사회에 고용되어있다. 적어도 '프라이버티어(privateer)[8]'라고 불려주길 원하는군. 조금 전 UN 안보리의 군사참모위원회로부터 애로우즈에 출동요청이 왔다. 이번에는 도쿄만에 정박중인 UN군 태평양 함대의 호위임무였다만 상황이 변했다. 다수의 국적불명 UAV가 에리어 J4E 일본국 구(旧)수도[9] 도쿄를 향해 비행하고 있다.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이다. UAV는 무장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도시부 도달 전에 전부 격추하라. 루키, TAC 네임 '리퍼'는 첫 출격이 된다. 이것이 너의 엠블럼이다. 서포트로서 본애로우 편대의 오메가가 붙는다. 그를 따라 행동하도록. 전과를 기대한다. 이상이다.

4.1.2. OPERATION GAMBIT[편집]


2019년 5월 1일 09:00 도쿄
미션 클리어 조건 : 지정된 모든 타겟을 파괴

4.1.3. 디브리핑[편집]


굿펠로우 : 이번의 무차별 공격은 '이유리'의 무장 테러 그룹에 의한것이라 생각된다. 도쿄의 피해는 크다. 함대에의 공격도 있어 UN의 높으신 분들도 꽤나 화가 나셨다. 사용된 UAV는 'MQ-90 쿽스'의 개량형으로 확인. 일본에서 개발된 UAV로 미군도 채용하고 있다. 과격한 공력설계와 신방식의 반자동조작 시스템을 가져 무인기지만 꽤나 강력한 전투폭격기다. 안보리는 기체를 '베르너 노아'제로 단정했다. 극비인 조종 시스템도 그 회사가 훔쳤다고 한다. 베르너社는 관련을 부정하고있다. 조종에는 개량형 GPS 위성을 사용하는 시스템이지만 다른 중계수단을 이용해 운용한 모양이다. 또한 같은 에리어 고고도를 비행하는 미확인 전투기도 확인되었다. 머지않아 이유리를 시작으로 각국 특구의 회사시설에 강제사찰이 시작된다. UN은 세계 제일의 대기업임을 배려해 특구에의 개입을 늦쳐왔다만 슬슬 움직이기 시작해야겠지.

4.2. Mission #2 Great Migration / 철새[편집]


??? : 돌아오셨습니까. 그러면 저번의 계속을...... 어디까지 이야기 했었나요. 아, 그래, 분쟁격화까지였지요. 그 후 길게 계속된 분쟁은 더욱 난민의 수를 늘립니다. EU, 아시아 공동체, 러시아의 일부가 난민 특구를 세워 수용을 시작합니다. 특히 러시아 남부의 난민특구 '이유리 자치구'는 광대한 토지가 있어 많은 난민을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난민은 싼값의 노동력으로서 둘러싸인 것에 불과해 주거환경은 악화하여 거대한 슬럼을 형성. 더욱이 외국인 노동자 추방의 데모 활동도 빈번해져 주변지역의 치안을 위협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서 특구의 고용창출에 지원을 제공한 기업이 나타났습니다. 거대군사기업 '베르너 노아 엔터프라이즈'입니다. 덧붙여 재앙 직후에는 각국의 군사예산 삭감으로 파견용병부대를 포함하는 군사 서비스업이 커다란 산업이 되었습니다. 또한 '어드밴스드 오토메이티드 어비에이션 플랜트'라고 불리는 강화형 컴퓨터 수치제어공장의 실용화에 의해 기존의 항공기는 비약적으로 싼 가격에 리빌드 가능하게되어 항공기가 대량생산된 결과 이번에는 파일럿 부족에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드롭아웃한 파일럿들을 모은 용병파견회사라는 것도 설립되었습니다. 어쿠, 이야기가 탈선했군요. 특구를 가진 국가나 공동체도 베르너사의 지원을 환영, 회사는 권력을 자유롭게 휘두르는 토지와 노동력을 얻어 군수산업의 외에도 에너지 개발, 우주개발에도 손을 뻗쳤습니다. 베르너사의 산업은 각국의 부흥에 큰 영향을 끼쳐 분쟁도 진정되어 갔습니다. 그리고 20년 후의 현재, 베르너사의 지원으로 급속한 경제발전을 보인 각 특구이지만 풍부한 군사병기를 보유하는데다 과격한 무장조직의 온상이 되었습니다. 각 특구에 펼쳐진 다국적 무장 그룹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이어서 이유리 주위의 근처 여러나라에 반제국주의를 내세워 과격 무력행위가 증가. UN 및 대국은 그들을 테러 조직으로 지정. 그리고 현재에 이르러...... 어라? 깨어있나요? 지친 모양이군요. 그럼 이 다음은 다른 기회에.


4.2.1. 브리핑[편집]


굿펠로우 : 지난번 도쿄를 향한 테러행위로 UN에 의해 이유리의 강제사찰이 이루어졌다. 신형 UAV와 관련된 증거는 얻지 못했지만 별도로 '우주병기'의 개발계획이 판명. 이것에는 다수국가가 관여. UN은 '우주조약의 무시, 핵에 버금가는 새로운 위협'으로서 즉시 개발계획의 중지를 요청. 이로인해 베르너사 군사부문 최고책임자가 해임되었다. 이걸로 한건 끝나는 걸로 지나가진 않겠지. 여기부터가 본론이다. 에리어 B9K 서인도 제도의 우주센터 부근에 접근하는 미확인 수송기 편대와 호위기를 탐지했다. 지금 이야기한 우주병기 관련시설이기도 하다. 화물은 불명이지만 적기로 판명 즉시 격추를 허가한다. 원래대로라면 UN군이나 미군의 일이지만 견원지간인 남미 여러나라를 자극하지 않고싶은듯하다. 전의 아시아 공동체로의 테러행위 쪽이 미디어에서의 취급도 크니까말야. 더러운 역할은 우리들 프라이베이티아의 몫이다. 그만큼 보수는 세게 받아내지. 이번 작전에는 우리의 에이스도 참전한다. 가장 벌어온 녀석이 모든 행위를 우선받는다. 돈과 명성을 원하면 우리의 에이스를 제쳐보라구.


4.2.2. OPERATION BIRD HUNT[편집]


2019년 5월 15일 13:00 서인도
미션 클리어 조건 : 지정된 모든 타겟을 파괴


4.2.3. 디브리핑[편집]


굿펠로우 : 잘했다. 우주센터에 영향은 없는 듯하다. 수송기의 화물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중. 이번 작전의 내용은 내부적으로 처리된다. 대이동 후에 미안하지만 곧바로 일이다. 러시아를 방문하고 있던 '그레이멘'이라 불리는 특권계급 클럽의 멤버 9인이 납치되었다. 그들은 세계의 경제나 정치를 좌우하는 파워 엘리트들이다. 동시각 러시아 남서부 이유리에서 테러 그룹이 베르너사의 군사시설을 점거, 연쇄하는 것처럼 다른 곳의 회사관련시설에서 무장봉기를 확인했다. 우리들도 러시아를 향해 이동한다.


4.3. Mission #3 Rescue / 닫혀진 대지[편집]



4.3.1. 브리핑[편집]


굿펠로우 : 에리어 R2M 이유리 남서부에 있는 베르너사의 군사개발시설에서 정규군 주도에 의한 인질탈환작전이 행해진다. 테러그룹의 대규모 반격이 예상된다. 우리들의 임무는 CAS(근접항공지원)이다. 먼저 코만도 부대를 앞서 감시시설을 파괴, 시설 주변의 적병력을 때려 코만도 부대의 착륙과 돌입을 서포트한다. 에리어 중앙의 시설내에 납치되어있는 '그레이멘' 9명의 신병을 확보해 철수하는 코만도 부대를 호위한다. 덧붙여 이번 작전은 UN군 특수비행대 '릿지백스 편대'와의 공동작전이 된다. 우리들과 달리 엘리트 중의 엘리트다. 녀석들보다 앞서 전과를 올리지 못하면 보수가 줄어든다. 이상이다.


4.3.2. OPERATION FOGBOUND[편집]


2019년 6월 2일 15:00 이유리(러시아 경제특구)
미션 클리어 조건 : 지정된 모든 타겟의 파괴


4.3.3. 디브리핑[편집]


굿펠로우 : 일련의 테러 그룹의 움직임은 터키의 지대공 레일건의 탈취계획이라고 판명, 때는 이미 늦어 적의 공격병기로서 가동을 시작했다. 포대의 조준에 사용되고 있는 정지위성 멘히르 3는 포괄적우주전쟁금지조약에 의해 공격할 수 없다. 불행중 다행인건 녀석들이 쏘고 있는건 가장 사거리가 짧은 초근거리 SS탄뿐이라는 것이다. 혹시해서 말해두는데 초근거리라는건 천문학적 레벨에서의 이야기다. 게다가 위력은 최대다. 사정거리는 반경 1200km. 이걸로 동유럽, 중동 각국 서부의 제공권을 빼앗긴 것이 된다. 또한 전날 서인도 제도에서 SSTO 발사가 확인되었다. 베르너사가 보유하고 있던 인공위성조차 빼았겼을 가능성이 있다.


4.4. Mission #4 Stonehenge / 재앙의 기념비[편집]



4.4.1. 브리핑[편집]


굿펠로우 : UN에 의한 이유리 폭격작전이 예정되어있다만 레일건의 사정범위내라 접근할 수가 없다. 지금부터 에리어 T8F 터키 중앙부에있는 재앙의 기념비 '스톤헨지 타입 3'에 공격을 행한다. 레일건의 직격을 받으면 물론이고 포탄의 충격파에 휩싸여도 바로 끝장이다. 또한 적은 스톤헨지 중앙에 전자공격 시스템을 설치하고 있다. 재밍에 의해 레이더 FCS가 교란되어 항공기로부터 록온은 무효화된다. 그렇기에 우군의 지상부대가 스톤헨지에 접근해 포격에 의해 전자공격시설의 파괴를 시도한다. 그들의 전진을 막는 적방위부대를 제거하라. 전자공격시설이 파괴되어 록온이 가능하게되는 즉시 레일건 본체에 공격을 가해라. 자네들의 실력이 시험받게된다. 또한 이번 작전에는 UN군의 엘리트를 포함해 실력있는 파일럿들이 집결한다. 선두를 뺏기지마라. 그 거물을 잡은 녀석에겐 보너스가 지급된다구.


4.4.2. OPERATION CRUSHER[편집]


2019년 7월 8일 11:00 터키
미션 클리어 조건 : 지정된 모든 타겟의 파괴


4.4.3. 디브리핑[편집]


굿펠로우 : 축배를 들고싶지만 미뤄두지. 테러 그룹은 우리가 스톤헨지를 공격하는 뒤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동유럽, 중동, 아시아 공동체의 주요도시를 공격. 눈깜짝할 새에 점령했다.


4.5. Mission #5 Far Eastern Front / 극동전선[편집]


굿펠로우 : 무장 테러 그룹 리더에 의한 성명문이 전세계를 향해 발표되었다. 리더는 이전 우주병기개발문제로 해임되었던 베르너사 군사부문최고책임자 캐스퍼 코엔이다. 코엔은 율리시즈의 재앙 이래 일부 특권계급의 부만을 살찌웠을뿐인 UN 및 강대국 정권에 대해 정책책임의 추궁으로서 납치했던 그레이멘 9명을 처형. 기리고 EU동부부터 아시아 공동체에 이르는 유라시아 대륙 남부를 율리시즈 난민에 의한 국가 '유지아 연방'으로서 독립하는 것을 선언. 그 성명문은 다음대로다.

코엔 : 율리시즈의 재앙으로부터 20년. 난민들은 고통받아왔다. 그리고 아직도 율리시즈의 파편이 NEO(Near Earth Object, 지구 접근 천체)로서 다수 주변을 돌고 있다. 낙하의 위험성은 극히 높다. 율리시즈의 비극은 다시 반복된다. 지금이야말로 인류의 힘을 모아 대응해야할 때이다. 그러한 사태임에도 UN은 20년 사이에 강대국의 허수아비가 되어 약체화되었다. 그 대책으로 '잃어버린 세대'라 불리는 우리 난민출신자가 취약한 UN을 대신하는 새로운 질서가 되어 강력한 통치기구로 세계의 위기를 구하는거다.

굿펠로우 : 라는군. 헛소리지만 사실 이유리를 중심으로 베르너사의 군사병기를 사용하여 대륙각국의 주요지를 무장화하여 방어 라인을 치고 있다. 테러조직의 단독행위라고는 생각못할 속도다. 가담하고 있는 국가도 다수 있다고 보여진다. 유엔군의 행동속도가 느린 탓이군.

??? : 유지아, 또 역사의 1 페이지가 펼쳐졌습니다. 좀 더 역사공부를 하지요. 옛날 몽골 제국이라 불리는 나라가 있었......(출격 명령 사이렌) 아, 또 출격인가 보군요. 이 이야기는 또 다른 기회에......

4.5.1. 브리핑[편집]


굿펠로우 : 전원 모였나. 유지아군을 자칭하는 테러 그룹의 침공을 막기위해 유라시아 대륙 각 방위선에 있어 UN군의 대규모 작전이 결행된다. 하나는 페르시아만 연안 에리어, 또 하나는 아시아 극동 에리어에서의 동시작전이 된다. 우리 애로우즈에도 출동요청이 내려왔다. 다시 도쿄를 향해 출발한다. 이번 작전은 육해공 모든 세력이 격돌하는 대규모 작전이 된다. 격렬한 전투가 예측되지만 눈에 띄기엔 절호의 무대다. 기체의 정비는 신중히 하도록 이 전선을 베어 무너트리는건 우리들이다.

4.5.2. OPERATION OVERRIDE[편집]


2019년 8월 10일 17:30 토쿄
미션 클리어 조건 : 작전시간내에 일정 전과를 달성. 그 후, 지정된 타겟의 파괴

4.5.3. 디브리핑[편집]


굿펠로우 : 잘 귀환했다. 그 백경은 모국이 개발한 초대형 공중관제기다. 대형, 고성능화로 배치대수를 절약하기 위해 과잉진화한 하늘을 나는 군함이란 모양이다. 또한 나비의 UAV의 레이저는 플라이트 헬멧을 인식해 저격하는 화상인식기능이 있다고 판명되었다. 공격은 근접하면 자동적으로 행해지는 자비없는 살인병기다. 경계해라. 나비의 전투기쪽은 'CFA-44'의 개량형인 듯하지만 상세는 조사중. 어쨌든 모두의 활약으로 적진영에 대규모의 데미지를 입혔다. 다만 이쪽도 상당한 전력을 잃어버렸다. 토쿄 에리어는 적의 극동전선 라인에 가깝다. 이제부터도 불꽃이 끊이지않는 에리어가 되겠지. 격렬한 전투는 아직 계속된다. 그럼 바이퍼의 은퇴축하도 겸해서 이번에야말로 축배를 들고싶지만......다시 UN군 본부로 출두명령이 왔다. 나는 높으신 분들의 잔소리를 듣고오도록 하지. 정말 잘해주었다. 지금은 몸을 쉬어주게.

4.6. 중간 엔딩(?)[편집]


굿펠로우 : 모여있구만. 모르는 얼굴도 많을테지만 뭐 그대로 들어주게. 유지아군과의 교전에 나서는 UN군에서 애로우즈를 정규군으로 받아들이고 싶다는 요청이 있어 애로우즈사는 그것을 승인했다. 애로우즈 각 부대는 이로 인해 해체, 이제부터는 군사참모위원회 직속의 독립강습부대 태스크포스 118 애로우블레이즈로서 재시동한다. 나는 계속해서 지휘관을 맡는다. 정규군 소속의 비행대도 함께 해체, 재편. 엣지 및 릿지백스 편대도 애로우블레이즈에 편입. 그 외 각국에서 전과를 올린 용병, 프라이버티어들도 우리 부대에 편입된다.[10] 우리들은 UN 독립 코만도에서 정규군이 됐다만 지금까지처럼 보수를 받는다. 지금부터 각 유라시아 대륙 방위선에 대해 '영구해방작전'을 개시한다. 신입들에게 말해두지. 여기서는 가장 벌어온 녀석이 모든 행위를 우선받는다. 돈과 명성을 원하면 우리의 에이스를 제쳐보라구.

소녀 : ~♪(콧노래)

??? : 재기동까지 24시간.

소녀 : 에- 재미없어

??? : 당분간 쉬어주세요. 마스터.


4.7. Mission #6 Avalon / 요새 아발론[편집]



4.7.1. 브리핑[편집]


굿펠로우 : 브리핑을 시작한다. 에리어 M3A 몽골과 러시아 국경근처의 거대 댐에 미사일 실험시설이 발견되었다. 이 '아발론 댐'은 베르너사의 관리시설이기도하다. 유지아군이 이 에리어에 집결, 방수되어 바닥이 드러난 댐 호수에서 미사일 실험시설 및 대공병기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중력식 콘크리트 댐을 개조한 철벽의 거대요새다. 사일로의 형태로부터 대륙간 탄도 미사일로 생각된다. 만의 하나의 상황에 대비해 러시아 영공에 미사일 요격기 AL-1B가 배치되어있다. 우리들의 임무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발사전에 파괴하는 항공저지작전이다. 애로우블레이즈 각 편대는 러시아측에서 침입하여 댐으로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간다. 협곡내에서 고도를 올리면 레이더에 포착되어 장거리 대공미사일의 먹이가 된다. 저공인 채로 협곡을 돌파, 댐 도착후는 지상부대가 시설에 침입, 사일로로 이어지는 통로를 확보, 지하에 돌입해 미사일 시설을 파괴하라. 고도의 조종기술이 필요한 작전이다. 하지만 수많은 전장을 거쳐온 자네들이라면 이 작전을 성공시킬 수 있을 것이다. 전과를 기대한다. 이상이다.

4.7.2. OPERATION POINT BLANC[11][편집]


2020년 3월 03일 13:30 러시아
미션 클리어 조건 : 작전시간내에 일정 전과를 달성. 그 후, 지정된 타겟의 파괴

4.7.3. 디브리핑[편집]


간발의 차이였다. 어려운 미션을 잘 해냈다. ICBM워싱턴 D.C로 코스를 잡고 있던 것이 판명, 놈들은 미국 본토습격에 나섰다.


4.8. Mission #7 Area B7R / 원탁의 새[편집]



4.8.1. 브리핑[편집]


굿펠로우 : 브리핑을 시작한다. 남미로부터 미국 본토를 향해 비행하는 적 전투기 부대를 확인. 꽤 대규모 부대다. 우리들은 샌디에고 기지로부터 출격, 이것을 뒤쫓아 격추한다. 교전 포인트는 에리어 B7R. 네바다 주의 원형의 융기지형이 펼쳐진 황무지로 미 공군의 특수비행실험구역으로 지정되어있다. 코드네임은 '원탁'. 이 지역에선 지하의 광물자원의 영향으로 통신환경이 나쁘다. 구조부대와의 연계도 어렵기 때문에 베일아웃해도 구축에 수일은 걸리겠지. 조심하도록, 오메가. 적항공부대와 격렬한 전투가 예상된다. 출격까진 다소 시간이 있다. 기체의 정비는 충분히 하도록.

4.8.2. OPERATION BATTLE AXE[편집]


2020년 3월 21일 11:00 네바다
미션 클리어 조건 : 지정된 모든 타겟의 파괴

4.8.3. 디브리핑[편집]


굿펠로우 : 포로의 심문에 의해 나비 기체의 정체에 대해 몇가지 밝혀졌다. 나비 기체의 정체는 신형 무인기 'QFA-44 카밀라'. 상세는 불명이지만 쿽스보다 공중전 능력이 높다. 조종용 데이터 통신은 저궤도의 통신위성망이 이용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걸 부수면 끝나는 이야기지만 UN이 정한 '우주조약'에 의해 손댈 수가 없다. UN은 조례개정을 서두르고 있지만 일부 가맹국내 특히 남미 각국의 반대도 강해서 바로 끝나지는 않겠지. 높으신 분들은 스스로 정한 룰에 얽메여 자신의 목을 조르고 있다.


4.9. Mission #8 Operation Bunker Shot / 벙커샷 작전결행[편집]



4.9.1. 브리핑[편집]


굿펠로우 : 모든 준비는 끝났다. 드디어 유지아에 점거되었던 토지를 향해 침공해 유럽동부해방작전을 전개한다. 작전명은 '벙커샷' 에리어 V9D 아드리아해를 지나 SEU내 크로아티아령을 향한다. 상륙부대는 에라피티군도의 루다섬을 돌아 둘로 나뉘어 상륙한다. 상륙지점은 내륙으로 가는 길을 뚫기에 방어측이 유리한 지형에서 적의 격렬한 저항이 예상된다. 각 항공기는 해변의 적을 청소하여 상륙부대의 피해를 최소한으로 한다. 이것이 성공하면 유지아 전쟁 종결의 돌파구가 된다. 놈들의 목을 베는거다.

4.9.2. Operation Bunker Shot[편집]


2020년 9월 19일, 09:00 아드리아해
미션 클리어 조건 : 작전시간내에 일정 전과를 달성. 그 후, 지정된 타겟의 파괴

4.9.3. 디브리핑[편집]


굿펠로우 : 모두 잘 귀환했다. 상륙작전은 힘들었어도 성공했다. 이후 유라시아 대륙내부에서의 작전전개에 있어 유리할 것이다. 하지만 따로 작전이 전개되고있는 서 러시아 전선은 지금도 고전이 강요되고 있다. 이전의 나비 기체도 모스크바에서 목격되었다. 아직 놈의 본체도 밝혀지지 않았다. 이번 사용된 우주병기에 관해선 이후에 설명하지. 지금은 느긋히 몸을 쉬도록.


4.10. 엔딩(?)[12][편집]


굿펠로우 : 'OLDS'라고 불리는 궤도 병기의 상세를 입수했다. 놈들은 이걸 '우주의 조각 계획'이라고 이름 붙였다. 원래는 율리시즈의 잔해를 정지위성궤도에서 멀리 배제하기 위해 배치된 물건이다. 베르너 사 군사개발 부문이 비밀리에 전략 병기로 전용을 계획했었다. 인공위성에서 레이저를 발사해 소행성의 표면을 기화, 그 추력으로 궤도를 바꾼다. 놈들은 안전한 궤도로 이동시키는 대신 지상의 임의의 지점에 낙하시키도록 재설계했다. 지구 추락 시의 효과는 완전히는 해석되어있지 않다. 명중 정밀도는 아직 높지 않은 듯하다. 다만 이론상은 지구 상 모든 곳이 공격 대상이 된다. 그야말로 '율리시즈의 재현'이다. 'OLDS'에는 안전장치에 의해 궤도상의 인공물을 조준할 수 없는 설정이 되어있다. 이것의 해체도 시간문제다. 지금부터 '영구해방작전' 범위를 확대해 유라시아 대륙 내부에서의 작전이 전개된다. 애로우블레이즈도 부대 전체 재편성, 각각 대륙 각지의 작전에 참가한다. 우리의 에이스를 제치는 건 누구일지. 모두의 활약을 기대한다. 이상이다!

카밀라 : ~♪(콧노래)

??? : 좋아 보이는군요. 무언가 좋은 일이라도?

카밀라 : 뭐, 게임의 상대를 찾았어. 그 리본, 앞으로도 즐길 수 있을 거 같아.

??? : '파피용 프로젝트' 이것도 또 역사의 1페이지가 될 예감이 듭니다. 하지만 데이터 통신의 랙 문제는 해결할 수 없는 걸까요? 당신도 여기서는 따분할 테지요.

카밀라 : 나는 좋아. 여기는 특등석이니까.~♪(콧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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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자를 살짝 바꾼 이유는 2차 대전 당시 폭격 작전의 이름으로 이미 쓰였기 때문이다.[2] 엔딩이라 하기에는 많이 찝찝하고 추가 스토리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2018년 3월 31일에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사실상 맥거핀이 됐다.[3] 에이스 컴뱃 제로에서 픽시역이었다. 때문에 '버디루키, 아직 살아있나?"같은 대사가 오마쥬로 등장한다.[4] 화면의 구석에서 COFFIN이라는 표기를 확인할 수 있고, 디스플레이는 COFFIN 시스템 특유의 육각격자가 보인다. 즉 폐쇄형 콕피트의 내부. 어딘지 A.I같은 기계적인 억양이다.[5] '폴리페무스(Polyphemus)'라고 명명된 가상의 위성이다.[6] 영어 더빙판의 설명은 조금 다른데, 중국이 타입 0, 미국이 타입 1, 나머지는 타입 5가 4개 라는 설명이다. 터키의 타입 3가 미션 중 등장하기 때문에 오역으로 생각된다.[7] 영어 더빙에서는 그냥 Pirates(해적)으로 호칭된다.[8] 과거 대항해시대 때 정부 공인의 면허장을 받아 활동했던 일종의 해적이다. 민간 무장단체지만 국제연합에 고용되어 그들의 지시 하에서 일한다는 점에서 공적보다는 적절하긴 하다.[9] 율리시즈의 재앙으로 피해를 입어 수도를 이전한 것으로 보인다. 스테이지의 크레이터가 그 흔적이다.[10] 여기에 상기된 다수의 비행편대가 편입된다.[11] 철자를 살짝 바꾼 이유는 2차 대전 당시 폭격 작전의 이름으로 이미 쓰였기 때문이다.[12] 엔딩이라 하기에는 많이 찝찝하고 추가 스토리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 같다. 2018년 3월 31일에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사실상 맥거핀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