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 코퍼레이션 임금 체불 날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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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사건과 관련된 인물 정리
3. 폭로 및 해명 내용
3.1. 인지웅의 1차 폭로
3.1.1. 1차 폭로 이후
3.2. 와나나의 최초 해명
3.2.1. 최초 해명 이후
3.3. 인지웅의 반박 및 2차 폭로
3.3.1. 2차 폭로 이후
3.3.1.1. 생달동의 극단적 선택 협박
3.3.1.2. 와나나와 인지웅의 대면 성사
3.4. 와나나, 폭로 측의 공동 해명
3.4.1. 와나나, 인지웅, 예샐의 해명
3.4.2. 도비의 해명
3.4.3. 기타 사항에 대한 해명
3.4.4. 정리
3.5. 공동 해명 이후
3.5.1. 와나나 측의 트게더 검열 시도
3.5.2. 와나나의 후속 방송
3.5.3. 예샐의 후속 방송
3.5.4. 와나나의 마무리 영상
3.6. 예샐의 생달동 고발 및 사건 종결
4. 결론
5. 제기된 의혹들
6. 복귀
6.1. 폭로측의 현황
7. 스트리머들의 반응
8. 여담



1. 개요[편집]


2022년 3월 28일, 에이블 코퍼레이션의 前 직원들이 임금 체불 문제를 폭로한 사건이였으나 사건 후에 모든 것이 생달동이라는 직원에 의해 날조되었다는 것이 밝혀진 사건이다. 해당 사건에 대한 정리 자료


2. 사건과 관련된 인물 정리[편집]


  • 와나나 : 에이블 코퍼레이션 법인 대표, 이 사건의 최대 피해자.
  • 도비 : "도비를 키우는 도비"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던 트수(트위치 시청자)로 와나나 방송에서 후원을 하던 큰손(고액 후원자)이였으며, 와나나와 함께 에이블 코퍼레이션을 설립한 자이다. 대표는 와나나이지만 자금부분에 대해 총괄하는 자금 총괄 책임자 역할을 맡았고 임금 체불 사실을 대표인 와나나에게 알리지 않고 전부 완납했다는 거짓말로 인해 와나나와 예샐 사이에서 오해가 생기도록 만든 사건의 원인 제공자이다.
  • 직원 A~D : 사건을 폭로한 직원들 단, 와나나는 사건 이후 해당 직원들과 오해를 풀었다고 밝혔다.
  • 직원 E (생달동 스튜디오 이하 생달동) : 이 사건의 흑막으로 아래 후술하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로 일관하였으며 심지어 대표인 와나나를 사칭하여 여성 스트리머들에게 접근하였고 이후 발각될 위기에 처해지자 오히려 피해 스트리머가 거짓말한다고 진술하고 에이블 직원들에겐 본인이 암에 걸려 치료를 받고 있다는 등의 기만행위를 하였다. 이후 본인의 사건이 수면위로 떠오르려 하자 예샐과 와나나 사이를 이간질 하기위해 임금 체불 사건으로 이간질하고 부풀려 예샐에게 접근. 본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 예샐 : 와나나의 방송 초창기 큰손이였다. 이후 서로 왕래하며 와나나의 권유로 에이블에 잠시 소속되었다가 퇴사하였으며[1] 퇴사 후 에이블의 다른 직원들의 제보를 받아 인지웅과 함께 폭로 영상을 만들었지만 결과는 생달동의 거짓 자료 및 거짓 진술인 것이 밝혀졌다. 사건 이후 생달동의 거짓 진술들이 속속히 드러나며 인지웅과 함께 사과를 하였고 가해자 중 유일하게 끝까지 와나나를 케어한 인물이다. 예샐 본인도 이 사건으로 인해 건강이 심각하게 악화되었다고 한다. 사건 초기엔 가해자였지만 이후 피해자가 된 케이스라고 할 수 있다.
  • 인지웅 : 해당 문서 참고

3. 폭로 및 해명 내용[편집]


아래 내용은 폭로 당시 내용을 서술하고 있으며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사건의 최종 결과는 #s-4 문단을 참고하십시요.



3.1. 인지웅의 1차 폭로[편집]


에이블 코퍼레이션의 대표인 와나나트위치 스트리머 NFT 게이트에 대한 해명 방송을 진행하고 어느 정도 사태가 잠잠해질 무렵에 유튜버 인지웅이 에이블의 퇴직 사원들로부터 요청 받은 폭로 인터뷰를 진행했다며 3월 28일 정오 경에 1차 폭로 영상을 올렸다. 인지웅은 평소 연예계 이슈를 주로 다뤘기 때문에 갑자기 인터넷 방송 이슈 영상을 제작한 것을 의아해하는 반응도 있었으나, 제보자들이 인지웅의 지인들이였으며 이들이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라 영상을 만들었다고 한다.[2]
직원 7명 중 5명과 연락이 되어 인터뷰를 찍었으며 폭로의 핵심 내용은 와나나가 대표로 있는 에이블 코퍼레이션의 모든 운영 자금을 사비로 지원하고 실질적으로 경영을 맡고 있는 자금 관리 담당자, 통칭 '도비'가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했다는 것. 그리고 직원들이 피해를 입는 과정에서 와나나와 도비는 변명과 회피했다는 것이다.

  • 직원 A는 임금이 체불되면서 대출을 받아야 했고, 체불된 임금을 해결해달라고 와나나에게 요청했지만 와나나는 나서주지 않았고, 자신은 운영을 하지 않고 명의만 올려둘 뿐이니 도비에게 이야기하라는 답을 들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도비에게 연락하자 바쁘다거나 현재 돈을 마련하지 못하는 상태이니 기다려달라는 대답만 반복되었다고 한다. 연금 또한 임금명세서 내역과 달리 근무기간 내내 미납된 상태였다고 한다. 또한 와나나가 스스로 대표로 있는 회사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 직원 B 역시 임금이 체불된 상태고 연금 또한 납부되지 않았다고 한다. 도비가 사업체를 분리한다는 명목으로 직원들을 퇴사시켰는데 나중에 보니 퇴직 사유가 자진퇴사에 개인 사정으로 되어 있었고, 사업체는 결국 만들어지지 않아서 퇴직당한 상태로 계속 근무했다고 한다. 게임 론칭 등 중요한 의사 결정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아 개발 업무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 직원 C는 대표와 평소 연락이 잘 닿지 않았고,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기간을 정해놔도 그런 말을 했었는지 기억을 하지 못하고, 사고가 났다, 아프다, 바빴다는 핑계를 대며 일을 미뤄왔다고 주장했다. 퇴사처리에 대한 어떠한 통보도 들은 바 없이 자진퇴사 처리된 상태로 계속 근무하다가 담당한 사업을 철수했다고 한다.

  • 직원 D는 월급이 밀려 카드사 대출과 신용 대출을 받았으며, 명세서에 허위로 납부되었다고 나온 연금은 2월에 납부하겠다고 약속받았으나 3월 27일 당일까지 납부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와나나에게 체불된 임금을 요청하자 본인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응답을 들었다고 한다. 도비가 대표 대행으로 불러온 외부 스트리머[3]는 프로젝트 부진을 직원의 탓으로 떠넘기기 바빴고, 문제가 생겨도 '너희끼리 해야 할 일이지 난 모른다'는 태도로 일관했다고 한다. 프로젝트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자 '원래 재단식으로 운영할 예정이었다'며 권고사직 유예기간 없이 당일날 직원들이 해고되었다고 한다. 평소 법인카드에도 잔고가 없어서 직원이 사비를 사용한 후 이를 청구하면 다음 달 월급으로 나왔다고 한다.


3.1.1. 1차 폭로 이후[편집]


인지웅 측이 제보 영상을 올리려 한다는 정보를 알게 된 경영진 측이 그제서야 부랴부랴 임금을 계좌 이체하였다는 사실이 직원이라고 밝힌 유저의 댓글을 통해 알려졌다. 하지만 사건 이후 와나나가 임금 체불을 했다는 소리는 사실이 아니며 체불되었다는 직원들의 말이 있을때마다 와나나는 본인 사비로 임금을 지불했으며 최근 미납된 임금 또한 와나나가 아닌 자금 담당이였던 도비가 벌인짓으로 와나나와는 무관한 일이였다. 이 과정에서 직원들의 임금과 내야할 세금을 미납했음에도 도비가 와나나에겐 다 지급했다고 속인 정황도 드러났다.

이러한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들로 인해 불과 며칠 전 NFT 게이트 해명 이후 진정되어 가던 와나나에 대한 여론은 다시금 악화되었다. 당시 와나나의 해명이 결국 "설명을 듣지 못했다, 몰랐다"에 그쳤음에도 시청자들이 받아들였던 이유는 와나나의 평소 주변인 사이 평판과, 학자금 등 빚을 지던 김은별컴퍼니에게 5400만 원을 무이자로 빌려주는 등 여러 스트리머와의 우호적인 교류, 그리고 지킬 건 지킨다는 좋은 이미지가 공고했기 때문이었다. NFT 게이트 해명 당시 와나나는 '에이블에 책임질 인원들이 많은데 사기라는 선택을 하지 않는다'라고 해명했다. 이러한 해명 내용과는 전혀 상반되는 내용의 폭로가 곧 바로 터지며 '정작 에이블 직원들은 제대로 챙기지도 않았다'는 여론이 들끓게 되었다.

NFT 게이트 해명 영상의 댓글에는 폭로된 내용의 사실 여부를 묻는 댓글들이 이어졌으며 와나나는 NFT 게이트 논란 발생 당일 해명했던 것과 대비되게, 폭로 이후 하루가 꼬박 지나도록 아무런 입장 표명을 보이지 않았다. 에이블 소속 스트리머들은 일제히 휴방을 선언했는데, 금휘, 밤양갱, 워노구김은별컴퍼니까지 와나나와 가장 가까운 스트리머 전원이 자신의 트게더에 당분간 휴방 공지를 올렸다.

이후 와나나는 3월 29일 오후 6시경,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에 자신의 트위치 채널에서 해명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유튜브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하였다. 또한 사과가 아닌 해명임을 강조하며 논란에 대한 강행 돌파를 암시하였다.


3.2. 와나나의 최초 해명[편집]


최초 해명 영상

3월 29일 오후 10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동안 와나나의 해명 방송이 본인의 트위치 채널에서 진행되었다.[4] 요점은 인터뷰에서 악의적 편집이 있었다는 증언을 확보하였고, 문제의 상당수는 와나나와 무관하게 도비와 관련되어 발생한 것이며, 와나나는 임금 체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는 것이다.

  • 악의적 편집에 대해
우선 와나나는 자신과 도비가 공동으로 관리하는 에이블과, 도비가 수익 창출을 위해[5] 독단적으로 만든 부서인 게임즈[6]를 구분하였다. 인터뷰에 참여한 4명 중 게임즈 소속 2명인 직원 B, 직원 C의 인터뷰 내용은 도비에 대한 불만을 다룬 것이며 자신과는 무관함에도 불구하고, 폭로 영상에서는 주체를 혼용하여 마치 자신을 향한 비난으로 오해하게끔 악의적으로 편집되어 있다고 주장하였다. 특히 와나나는 팀장이었던 직원 C와 직접 인터뷰를 진행한 녹취 파일을 공개하였는데, 직원 C는 자신은 도비에 대한 불만을 제기한 것이었지 와나나를 비난할 의도는 없었으며 영상이 자신의 의도를 왜곡하여 편집되었고, 도비에 대한 불만 사항은 폭로 이후 도비와의 대화를 통해 해결되었다고 주장했다. 와나나는 해당 녹취 파일이 어떠한 회유나 대가에 의한 것이 아님을 직원 C에게 확인받았다.
  • 퇴사 방식의 부적절성에 대해
직원B, 직원 C의 무통보 퇴사 처리는 와나나와는 별개로 게임즈 부서에서 도비와 있었던 문제로 폭로 이후 직원 C와 도비와의 대화로 오해가 해소되었다고 밝혔다. 와나나가 담당한 직원 A는 해고된 것이 아니라 수습 기간이 끝난 후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선택한 것임을 카톡 내역을 통해 증명하였다.
  • 4대보험 미납에 대해
4대보험이 상당 기간 미납되었다는 증언은 사실이 아니며, 한달치 중 회사부담금만이 미납되어 있었음이 서류를 통해 증빙된다고 주장했다.
  • 임금 지불 방식에 대해
현금 지급이나 타인 명의 지급은 모두 세금 신고 등 절차 상 문제가 없도록 처리되었으며 서류 증빙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 임금 체불에 대해
에이블과 게임즈를 막론하고 여러 직원들에게 임금이 체불되었던 것은 사실이나 와나나는 이를 결코 미온적인 태도로 떠넘긴 사실이 없고 오히려 해당 이야기를 듣자마자 체불된 임금이 지급되도록 조치를 취했으며, 이후에도 임금이 체불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자신에게 이야기하도록 당부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사실은 직원 C, 만초, 유영빈, 그리고 이외 크리에이터 1인의 녹취 증언 및 전화 연결을 통해 확인되었다. 폭로 이후 체불되어있던 금액은 모두 지급되었으며 이후로도 미납된 부분이나 직원 사비가 들어간 부분이 있다면 빠르게 처리해줄 것을 약속했다.
  • 폭로의 진정성에 대해
폭로 인터뷰에 응한 네 명의 퇴사 직원 중 직원 A, 직원 B, 직원 C가 지적한 부분은 상술한 내용으로 상당 부분 해명하였으나, 직원 D에 대해서는 별도로 언급하였다. 직원 D는 에이블의 전 미술 감독 겸 트위치 스트리머 '예샐'이며 이번 폭로를 주도한 인물임이 직원 C의 증언을 통해 확인되었다. 와나나는 예샐이 에이블 코퍼레이션 재직 당시 여러 직원들과 수시로 트러블을 일으켰고 와나나가 중재하여 화해시키는 경우가 많았다고 주장했다. 와나나는 사비를 들여 직원 A의 엑셀 교육을 예샐에게 위탁했는데 이는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직원 D가 인터뷰에서 지적한 프로젝트 부진은 예샐 본인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지 않고 상대 업체의 신용이 부실한 등 여러 문제가 있어 진행하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예샐은 와나나가 연루된 NFT 게이트의 여파가 가시기 전에 폭로를 터뜨려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와나나는 이처럼 악의적인 타이밍을 맞춰 공개한 해당 폭로 영상이 과연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었는지 의문스럽다고 주장했다.
[ 공개된 카톡 캡쳐 ]
파일:twitch-wanana-yesael.jpg



3.2.1. 최초 해명 이후[편집]


[ 정리된 쟁점 사항 ]
  • 와나나의 책임 범위
해명 방송 초반 와나나는 "나는 에이블 코퍼레이션의 대표일 뿐이며 문제의 상당 부분은 게임즈라는 '별개의' 법인에서 발생한 일이다"라고 주장하였으나 이후 출연한 도비에 의해 별개의 법인이 아니고 에이블 내의 사업 부서였으며, 법인 분리는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정정되었다. 실제로 법인 등기상 에이블 코퍼레이션의 대표 이사는 와나나만이 단독으로 등재되어 있고 도비는 단 한 번도 등재된 적이 없었음이 확인되었다. 이는 회사의 공식 홈페이지 파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부분은 후술할 투자계약서에서 와나나의 책임범위가 법적으로 자금과 경영쪽에는 없는 것으로 드러나 와나나는 임금체불의 책임 자체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 와나나의 책임 수행 여부
와나나가 임금 체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음을 상당수 직원들이 증언했지만, 이는 임금 체불 문제가 근본적인 해결 없이 잦고 반복되어 일어났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폭로 영상에서 와나나를 직접 지목하며 임금 체불 문제 해결을 비롯한 대표로서의 책임을 충분히 다하지 않았음을 지적한 몇몇 인원에 대한 해명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였으나 이는 생달동에 의한 정보 교란 때문에 빚어진 허위 폭로임이 밝혀졌다.
  • 비상식적인 법인 분리 과정
에이블은 게임 관련 사업을 분리하기 위해, 기존 게임사업부 직원을 퇴사처리 후 프리랜서 형태로 고용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렇게 분리하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발생한다.
  • 첫째, 법인 분리 과정에서 고용계약이 직원에게 불리해졌다.
보통 이런 식으로 법인을 분리하는 경우, 법인 설립 전까지는 기존 법인(에이블 코퍼레이션)에서 고용을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1] 퇴직금 산정 등 이 편이 직원에게 유리할 수 있기 때문. 다만 에이블의 경우 프리랜서 전환 후 신설 법인에서 고용이라는 요상한 형태로 계약하면서 퇴직금 산정, 4대보험 승계 등 복잡한 문제를 남겼다.[2]
  • 둘째, 5인 미만 사업장을 유지하기 위한 꼼수로 보일 수 있다.
현행 대한민국 근로기준법에서는 5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노동시간 및 연차·공휴일, 연장·야간·휴일 수당 등 근로자에게 유리한 사항을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게임 사업의 경우 실제로 퇴사한 인원들이 업무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고용인원에는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에이블 코퍼레이션 회사 전체는 5인 미만로 유지되는 중이었다. 이때 5인 미만 사업장에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유지했다는 점에서 일종의 꼼수로 볼 수 있다. 다만, 크레딧잡에 기록된 종업원 수를 보면 2021년 10월 이후로 퇴사자는 여럿 나왔을지언정 5명 미만으로 떨어진 적은 없었다.
그러나 추후 애초에 법적으로 경영 전권이 도비에게 있다는것이 밝혀지면서 이런 논쟁 자체가 무의미해졌다.
  • 폭로의 동기와 진정성
예샐은 애초에 와나나 방송에 2000만 원 이상을 도네한 통칭 '마왕 코'이며 밤양갱이나 황결 등 와나나의 주변인들과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었다. 또한 에이블에서는 재직 당시 총괄팀장으로 부대표 다음으로 높은 위치에 있던 주요인사였다. 그런 사람이 단순히 밀린 월급을 받고 끝내려 한 것이 아니라, 와나나가 논란거리에 시달리는 타이밍에 맞춰 폭로와 공론화를 시도했고 심지어 인지웅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인 원한을 숨기지도 않았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뭔가 사정이 있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예샐은 평소 인지웅과 친분이 있었으며[3] 인지웅의 폭로영상 공개 3일 전에도 인지웅과 합방을 한 사실이 있다.영상 링크
[ 합방 당시 캡처 ]
파일:Twitch-yesael-injiwoong.jpg
좌측이 인지웅, 중앙이 예샐이다.

- 당시 와나나의 1차 해명이 남긴 의혹. 후일 컨텐츠 기획을 제외한 모든 권한 및 책임을 도비가 갖는다는 투자계약서가 공개되며 대부분의 의혹들은 해결되었다.

와나나는 해당 문제를 즉시 인지하고 처리하는 도의적 책임을 다 했다는 증언 등 1차 폭로 영상을 반박하는 근거를 제시하였다. 이에 따라 1차 폭로가 악마의 편집의 결과물이라거나, 와나나에 대한 개인적 악의에 의한 소위 '엿 돼보라'식 폭로가 아니었겠느냐는 여론이 생겼다. 인지웅의 영상에는 악의적 편집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댓글들이 달리기 시작했으며, 이전 직원이라고 밝힌 유저의 고정 댓글에도 '예샐이냐'고 비아냥거리는 댓글들이 달리는 등의 사태가 발생했었다.[7]

커뮤니티 반응은 와나나의 해명 이후 갈리게 되었다. 와나나에게 전반적으로 비판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는 스트리머 갤러리 등은 해명에 대한 각종 의문을 제시하였다. 한편은 대도서관 엉클대도 블랙기업 논란의 사례를 언급하며 일단 중립을 지키자는 의견도 적지 않게 나왔다. 에펨코리아 #1, #2, #3, #4, 루리웹 #1, #2, #3

와나나의 최초 해명 방송 이후 예샐의 방송 매니저이자 룸메이트가 에펨코리아 인터넷 방송 갤러리에 예샐을 옹호하는 글@을 작성했다.[9]

30일 새벽 12시 30분 쯤, 인지웅은 유튜브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피해자들에게서 받은 자료와 와나나의 해명이 서로 맞지 않은 부분이 많다고 주장하며 자료들을 정리해서 공개할 것을 선언했다. 해당 게시글 댓글창에서 인지웅에게 여러 질문들이 이어졌고, 그 중 일부에 대해 답변이 이루어졌다. 우선 첫 폭로영상의 악의적 편집 여부에 대해서는 '라이브에서 설명하겠다'고 밝혔으며, '팩트 없이 특종만 따지면서 당신이 기레기와 다를 바가 무엇이냐'고 묻는 의견에 대해 '해당 건을 제보한 인물들은 자신의 지인이나 겹지인이며, 자신은 이 건에 대해 몇 번이나 그냥 체불된 금액을 받고 좋게좋게 해결해볼 것을 권유했었지만 제보자들이 이 사례는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고 주장했다. '자료를 제대로 확인도 하지 않았느냐'라는 질문에는 '국가 기관 도장 받은 자료들을 확인했는데, 어떻게 더 확인하느냐'고 밝혔다. 그리고 '조회수 빨려고 하는 것이냐'는 댓글에는 '이 건으로 드라마틱하게 조회수가 나온 것도 아니고 이런 류의 영상은 서로 꼬리를 물어서 스트레스만 받는다. 조회수를 원했으면 차라리 연예인 의혹을 터트렸다'면서 '해당 폭로 영상은 노딱이 붙어서 수익 창출도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두 번째 공지를 통해 정리된 자료는 30일 오후 6시에 실시간 방송을 통해 오픈할 것이라 예고했으며 에이블의 사업자등록증을 함께 제시했다.


3.3. 인지웅의 반박 및 2차 폭로[편집]


2차 폭로 영상

3월 30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반 가량 인지웅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예샐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였다. 요약하자면 몇몇 직원이 와나나 측과의 접선으로 태도를 바꿨다는 정황 증거를 포착했고, 임금 체불과 4대보험 납부에 대한 와나나 측의 해명은 사실과 다름이 국가기관의 자료를 통해 증명되었으며, 체불 문제는 몇달 간 계속 미뤄지다가 폭로 이후에야 비로소 해결되었기에 폭로는 정당하다는 것이다.[10]

  • 왜곡된 편집이라는 직원 C의 주장에 대해
에이블의 문제는 당연히 도비가 아니라 단독 대표인 와나나를 전면에 걸고 다루었고 직원 C를 포함한 모든 인터뷰 대상자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으며 각 직원들과의 카톡 내역을 통해 이를 증명하였다.[11] 인지웅은 오히려 이런 폭로는 좋은 방법이 아니며 어차피 같은 업계에서 다시 얼굴 볼 사람들이니 재고해보라고 인터뷰 대상자들을 최종 업로드 20분 직전까지 설득했다고 한다. 분명 당시에는 직원 C 역시 영상을 검토한 후 그래도 더 이상의 피해자가 없어야 한다며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이러한 내용 역시 예샐과 직원 C의 카톡 내역을 통해 증빙되었다. 직원 C가 와나나보다는 도비에 대한 불만이 컸던 것은 사실로 보이며, 카톡 내역에서 그는 도비의 잘못이 9, 와나나의 잘못이 1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제는 직원 C가 와나나의 귀책사유를 일부 인정하고 영상의 내용을 미리 검토했음에도 불구하고, 와나나는 인지웅이 직원 C의 의도를 왜곡하여 영상을 악의적으로 편집했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와나나: 게임즈 관련 이 악의적인 편집 증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략) 해당 영상은 도 대표에 대한 불만을 말하겠다는 의도와는 다르게 와나나를 저격하는 뉘앙스의 영상이 나왔는데 그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편집된 영상인가요?
직원 C: 네. 저는 와 대표랑은 전혀 상관없이 도 대표에 대한 불만이 가장 컸었고 도 대표와 그 다음 게임즈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영상에 대.. 영상을 찍었습니다.
인지웅은 이러한 거짓 해명을 믿은 시청자들로부터 '그간 엠넷 식 악마의 편집을 비판해왔으면서 정작 당신이 악마의 편집을 했느냐'는 비난 세례를 받아서 답답했다고 호소했다. 와나나의 해명 방송에서 직원 C가 갑자기 태도를 바꿔 '영상이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편집되었다'고 주장한 이유는 해당 직원과 와나나 사이에 모종의 이야기가 되었기 때문일 것이며[12] 그 내용은 와나나 쪽이 더 잘 알 것이니 굳이 언급하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와나나의 해명 방송 이후 예샐은 직원 C에게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해보았지만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한다.

  • 생달동의 태도 변화에 대한 와이프의 증언
전 직원 중 한 명인 '생달동'[13]은 원래 인지웅 측의 2차 폭로에 함께 참여하기로 하였으나 30일 당일 와나나의 자택에 머물다가 예샐의 집으로 이동하여 2차 폭로 대본을 요구했고, 이를 얻은 즉시 와나나의 자택 방향으로 향했고, 2차 폭로 라이브 시점에도 와나나의 자택 인근에 있다는 것을 생달동의 부인이 증언했다. 이는 생달동의 부인이 위치추적 어플을 통해 남편의 동선을 추적할 수 있었기 때문으로 밝혀졌다.[14] 인지웅 측은 이를 바탕으로 생달동이 2차 폭로 영상 대본을 와나나에게 유출한 것으로 추측했다. 또한 이처럼 몇몇 직원이 와나나 측으로 돌아서는 과정에서 모종의 접선이 있었을 것이라 주장했었다.[15]

  • 임금 체불 문제에 대해
당시 와나나가 임금 체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증언한 것은 와나나에게 당연히 종속적인 입장을 보일 수밖에 없는 현 직원들이라고만 판단되었고 그리고 모종의 이야기가 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퇴사 직원 C일 뿐이라고 주장했다.[16] 예샐은 직원들과의 카톡 내용을 통해 임금 체불 문제가 몇 달 간 지속되어 왔고, 와나나와 도비에게 계속해서 이를 호소했으나 해결되지 않았기에 결국 폭로라는 최후의 방법을 선택했다고 한다. 다만 예샐이 공개한 직원 E[17]와의 카톡에 따르면 3월 22일 자로 도비는 실제로는 미지급된 임금이 마치 모두 지급된 것처럼 와나나에게 말하였고 와나나는 3월 22일부터 1차 폭로 전까지의 약 일주일 동안에는 임금 문제가 해결된 것으로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한다.
인지웅과 예샐이 밝힌 바에 따르면 1차 폭로에는 참여하지 않았던 생달동은 와나나와 도비에게 체불된 임금 지급을 요구했으나 해결되지 않아 주위에서 돈을 빌려 생계를 유지하고 회사 프로젝트비를 지불했다고 한다. 또한 2주 전에 고용노동부에 임금 체불을 신고하여 접수 중인 상태라고 한다. 이러한 내용은 문자와 입출금 내역을 통해 확인되었다. 이러한 민원처리에는 3개월~6개월 가량이 소요되기에 폭로가 없었다면 체불된 임금이 언제쯤 제대로 해결되었을지는 의문이며, 1차 폭로 영상에 등장한 직원들에게는 해당 폭로 당일 밀린 임금이 대부분 입금된 반면 생달동의 경우에는 2차 폭로 방송 직전까지도 입금이 되지 않고 있음을 그의 와이프를 통해 확인했다고 한다. 이 점은 생달동의 함정으로 밝혀졌다. 무슨 소리인고 하니, 생달동은 와나나가 임금을 사비로 지급하겠다고 했음에도 거절하고 임금지급을 기다리겠다고 말하곤 예샐측엔 와나나가 임금체불에 가담하고 생활고를 겪고 있다라며 사건의 발단을 만들어낸것.] 인지웅은 이러한 폭로의 당위성을 제시하며, 단순한 카톡 몇 마디를 근거로 폭로가 악의적이라고 왜곡한 와나나를 비난했다.

마지막 달에만 납부 지연이 있었다는 와나나 측의 주장과 달리 국세청 미납내역을 공개해서 실제로 보험금과 연금 등이 계속 미납됐다는 것을 밝혔다. 국세청 직원과의 통화 녹음도 각 직원 별로 전부 공개했다. 직원 A의 경우 2021년 11월부터 통화가 이루어진 가장 최근 달까지 전부 미납된 상태로 확인되었고, 미납 금액은 국민연금만 해도 72만원이었으며, 국세청에서 에이블 측에 독촉장이 발송된 상태라고 한다. 폭로 당일날 직원 A는 영문도 모르는 돈 40만원을 대표로부터 입금 받았고 명목이 확인되지 않았기에 일체 사용하지 않았음을 예샐과의 카톡 내역을 통해 밝혔다. 직원 B 또한 같은 방식으로 137만원이 미납된 상태였고 폭로 당일에야 140만원을 입금받았다고 한다. 직원 D인 예샐 역시 3개월 치가 미납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처럼 직원들이 몇달 간 아무리 호소해도 조치를 취하지 않다가 폭로 영상이 업로드 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다며 폭로의 당위성을 주장했다.[18]

  • 공동 대표 문제
와나나는 여러 방송에서 도비를 종종 '도 대표'라 지칭했고, 해명 방송에서도 회사 내에 자신에게 권한이 없는 도비의 직무 영역이 별도로 있다고 얘기함으로써 자신의 책임 범위를 축소시켰다. 이를 본 사람들은 에이블 코퍼레이션이 와나나와 도비의 공동 대표 체제라고 인식하였으나 와나나만이 단독 대표였음이 서류 상으로 확인되었다. 예샐은 처음에는 뒤죽박죽이던 에이블의 보고 체계를 자신이 팀장 자리에 올라 정리하면서 비로소 와나나와 도비의 업무 영역이 분할되었으나 도비가 공동 대표는 커녕 처음부터 회사 조직 상으로는 관련이 없는 '투자자' 개념이었다고 밝혔다. 인지웅은 대표가 아닌 사람을 대표라고 인식시킨 것은 잘못된 것임을 지적하며, 애초에 대표도 아닌 사람이 회사를 분리하는 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느냐고 의문을 제기했다.[19]

  • 예샐의 근무 태도에 대해
저는 제 방송 생활은 미련이 없습니다. 솔직히 방송 안 해도 됩니다. 근데 월급은 주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보험도 납부 해주셔야죠. 저희들이 억울하다는데.[20]

2차 폭로 방송 중 예샐의 발언
와나나가 예샐에게 직원 교육을 위탁하고 70만원을 지급했으나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주장에 대해 예샐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예샐의 직책은 미술감독이었지만 실제로는 영상 촬영, 컨텐츠 조율, 분장 준비에 운전까지 할 정도로 온갖 잡일을 맡을 정도로 많은 일을 했고, 이 당시 하루 3~4시간만 자면서 거의 노예처럼 일했다고 한다.[21] 그러나 회사가 어렵다는 이유로 와나나가 양해를 구하여 세전 230만원의 월급만을 받게 되었고, 대신 와나나가 따로 수고비를 좀더 챙겨주겠다고 약속했으며 70만원은 바로 이 금액이라는 것이다. 이는 와나나와 예샐 간 카톡 내역으로 일부 확인되었다.
예샐은 와나나 방송에서 고액 도네이션을 총합 2000만원 넘게 한 와나나의 열성 팬이었고, 실제로도 와나나의 생방송을 자주 챙겨보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정도로 유명한 큰손이었다. 인지웅의 설명에 따르면 예샐은 영화쪽 스펙도 상당하고 대기업 출신의 능력 있는 인물이며, 팬심으로 과로에 가까울 정도로 성실하게 일한 사람이다. 와나나는 경력이 풍부한 예샐로 하여금 신생 회사의 체계를 잡도록 했고 예샐은 중간관리직으로서 직원들에게 쓴소리를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와나나는 해명 방송에서 이것을 왜곡하여 '예샐이 모든 불화의 중심이다'라는 식으로 몰아갔다는 것이다. 인지웅은 예샐이 에이블을 살려보기 위해 고생했으나 정당한 임금도 받지 못하면서 오랫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증언했으며 예샐이 자살 전조 증상을 보인다는 지인의 소견을 들은 후 좋게 해결하려는 생각을 포기하고 폭로를 돕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인지웅은 와나나 측[22]이 심지어 예샐 방송의 시청자들을 와나나 본인과 에이블 소속 스트리머들의 채널에서 전부 밴했다고 주장했으며 이는 예샐의 매니저가 남긴 커뮤니티 글@을 통해 일부 증명되었다. 와나나와 합방을 했던 심승호 선수의 방송 매니저 역시 예샐의 시청자라는 이유로 매니저 직을 박탈당했다고 한다.[23] 이에 인지웅은 잘못이야 자신과 예샐 측에 있을 수도 있고, 와나나와 도비, 에이블 측에 있을 수도 있으나, 단지 예샐의 방송을 시청했을 뿐인 시청자들에게 무슨 잘못이 있다고 몰아서 밴을 하는 것은 너무한 것 아니냐며 일반인까지 끌어들이는 행태에 분노했다.[24]

인지웅은 본인의 라이브로 더 조리있고 실질적인 자료를 제공한 것이라 판단한다며 와나나의 해명으로 하여금 예샐을 쓰레기로 만든 것을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마무리로 이 판은 정말 좁고 아까도 얘기했듯이 폭로 직원들과 본인도 지인이고, 와나나가 이 라이브를 보고 있으면 연락해달라고, 와나나가 이 건으로 욕은 먹겠지만 그런 것은 당당하게 감수하고 무엇보다 당사자들끼리 화해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25]


3.3.1. 2차 폭로 이후[편집]



3.3.1.1. 생달동의 극단적 선택 협박[편집]

2차 폭로 라이브 방송 직후 예샐은 생달동의 아내가 보내온 영상을 '와나나 자살 막아야 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공개했으나 와나나와 인지웅의 대면이 성사된 이후 삭제되었다.와나나가 실제 자살시도를 한것은 맞으나 이는 최초 폭로영상이 올라오기전이며 이당시 자살소동은 벌인건 다름 아닌 생달동이었다.
[ 영상에 대한 예샐의 설명 ]

해당 내용은 금일 인지웅 채널에서 반박 영상 촬영 후

직원 E였던 생달동 와이프 분께서 보내주신 녹취록입니다.

추가적인 피해가 나지 않기 위해 이 영상을 올리며

와이프 분께서도 사람 살리는거면 영상을 올려도 괜찮다고 말씀 주시며 빠른 업로드를 원하셨습니다.

처음엔 돈을 받고 보험도 납부하고 에이블로 아직까지 고통받는 직원들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는데

그 와중에 와나나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하였고, 이로 인해 저와 함께 폭로하고자 했던 사람들 중 2명이 그 소식을 듣고 돌아섰습니다.

그럼에도 영상을 올리려고 했던 건 추가적인 피해가 나지 않게 위함이었고,

극단적인 선택을 할 때 제가 냉정하게 대처한 건 죽음이 책임을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에 그렇게 나간 것 이었습니다.

(영상에서 '내가 찌르고 나도 자살하면 말려주냐'는 말은 제가 한 적 없는 말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말씀드리며, 필요 시 추후 그날의 통화내역과 카톡내용 모두 공개하겠습니다.)

저는 이 영상을 통해 밀린 월급의 지급과, 보험 납부 그리고 직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싶었는데,

그것에 대한 대응은 인신공격과 트수들의 대한 밴, 잘잘못을 따지는 흙탕물로 번졌습니다.

스파이를 자처한 생달동, 그리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한 와나나 모두 다치는건 바라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상을 보시고 판단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영상은 생달동의 아내가 남편과의 통화를 녹취한 내용으로 보이며 생달동이 녹취 여부를 인지하고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영상을 통해 생달동이 갑작스러운 태도 변화를 보인 이유가 제시되었는데, 1차 폭로 사실을 알게 된 당시 와나나는 극단적 선택을 하려 했었다고 한다.[26] 예샐 측은 그럼에도 죽음이 책임을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폭로를 진행하려 했으며, 생달동은 와나나를 동정하여 스파이 역할을 하기로 돌아섰다는 것이다. 생달동은 폭로 측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한 와나나를 단톡방에서 조리돌림 했고 이것이 자신의 태도 변화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주장했으나[27], 그의 아내는 생달동이 그 이전부터 돌아서 있었다고 추궁했다. 이에 대해 예샐은 필요하다면 통화와 카톡 내용을 모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예샐의 매니저 또한 단톡방에서는 책임 회피로 보인다는 언급만 있었을 뿐 조리돌림이라 할 만한 것은 없었으며, 필요시 카톡 내역을 공개할 수 있다고 해당 영상의 댓글을 통해 밝혔다.

영상에서 생달동의 발언에 따르면 2차 폭로가 진행된 30일 저녁 생달동은 와나나의 집에 머무르고 있는 상태이며, 와나나는 제대로 된 해명을 할 수 있는 멘탈이 아니고 인지웅의 2차 폭로 라이브조차 시청하지 않았다고 한다. 생달동의 부인은 생달동이 폭로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해 놓은 상황에서 갑자기 와나나 쪽에 돌아선다고 해도 상황은 바뀌지 않을 것이며, 어차피 폭로할 사람은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생달동은 본인이 스파이로서 모든 것을 끌어안으려고 했다고 밝혔고, 와나나 측으로부터 밀린 돈을 받고 체불이 없었다고 증언하려 했다고 밝혔다. 예샐에게 받아 가지고 나간 2차 폭로 대본을 와나나에게 제공했는지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자신이 할 해명을 위해 가지고만 있었다고 했다가 나중에는 제공했다고 하는 등 일관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본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해당 영상의 댓글로 생달동의 아내라고 밝힌 유저가 남편과 연락이 되지 않고 위험해 보인다며 경찰에 신고했다고 증언했다. 생달동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도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게시글이 올라왔으나 후에 삭제된 것으로 추정된다. 31일 새벽 1시 13분 경 해당 댓글 작성자는 생달동을 찾았다고 밝혔다.


3.3.1.2. 와나나와 인지웅의 대면 성사[편집]

3월 30일 2차 폭로 라이브 말미에 인지웅은 당사자들끼리 연락해서 해결할 것을 와나나에게 공개적으로 요청했는데, 라이브가 끝나고 3시간 쯤 지나서 와나나로부터 연락을 받았으며, 10시 15분에 먼저 만나 이야기를 하고 피해자들도 부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밝혔다.

31일 새벽 3시 경 인지웅은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와나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피해자 사과 및 후속 대책 등 와나나와의 문제가 원활히 해결되었음을 알리고 다음 날 와나나와의 공동 해명을 진행할 것임을 예고하였다. 폭로 영상은 삭제 및 비공개 처리하였다.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신속히 해결이 된 것은 다행이지만, 이렇게 쉽게 해결할 수 있었던 문제에 대해 증거를 조작하고 퇴사한 직원에게 잘못을 돌리는 등 상식적이지 않은 대처를 보인 와나나가 이해가 되지 않으며 여전히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실망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된 사과가 이루어지기도 전에 'V 인증샷'을 통해 와나나에게 면죄부를 주는 듯한 인지웅의 제스쳐가 지나치게 가볍고 실망스러웠다는 반응 또한 존재한다[28]

새벽 3시 30분 경 와나나는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너무 오래 기다리셨어요 다행히 저 아직 봐주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 오늘 공지하겠습니다" 라는 짧은 게시글#을 올렸으나 반응이 좋지 않자[29][30] 삭제한 후 새로운 게시글을 통해 당일 중 더 자세히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해당 게시글도 '마음이 놓인다'거나 '오해점'을 풀었다는 표현을 써서 반응이 좋지 않다. 임금 체불과 4대 보험 미지급 건에 더해 본인이 증거를 조작하려고 했다는 것이 명확해 보였던 상황에서 대체 무슨 '오해'가 있을 수 있느냐는 의문과, 자살 위험으로 인해 피해자들이 자신의 권리를 온전히 주장하지 못했다는 오해까지 겹친 상황에서 가해자로 인식되던 와나나가 '마음이 놓인다'는 표현을 쓰는 것은 피해자와 시청자들을 기만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31] 등이다. 이 게시글 역시 이후 삭제하였다.

오후 4시 30분 경 와나나는 새로운 커뮤니티 게시글을 통해 당일 오후 7시 경 자신의 트위치 채널에서 인지웅과 함께 논란에 대한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전 커뮤니티 게시글들을 자꾸 삭제하면서 진정성이 의심받고 있고, 임금 체불 건뿐만 아니라 거짓 해명으로 피해자와 시청자를 기만한 행위까지 소명하라는 의견이 다수이며, 원정 밴을 한 금휘밤양갱, 왜곡된 해명 방송의 보조로 참여한 봄수, 새벽에 와나나 옹호 발언을 한 핑군의 공식적인 사과까지 바라고 있다.

예샐도 자신의 트게더를 통해 공동 해명 방송에 참여함을 밝혔다. 예샐 본인이 사건에 대한 모든 '오해'를 푸는 시간이라고 한만큼 공식적인 사과와 더불어 어떤 오해가 있었는지도 주목받고 있었다.


3.4. 와나나, 폭로 측의 공동 해명[편집]


최종 공동 해명 영상

3월 31일 오후 7시 15분부터 약 90분 가량 와나나의 트위치 채널에서 와나나, 인지웅, 예샐, 그리고 나중에 등장한 도비의 공동 해명이 라이브로 진행되었다. 대부분은 2차 폭로까지 알려진 내용들을 반복하는 것에 그쳤으나 각자의 사정과 입장이 보다 진솔한 자세로 설명되었고 2차 폭로 이후 있었던 몇 가지 사건들에 대한 경과가 추가되었다. 와나나는 자신의 책임을 통감하며 거듭해서 사과했으나 대부분의 실질적인 해명은 '도비의 불찰'이라는 것으로 이루어졌고 이에 따라 후반에는 도비에 대한 추궁에 집중된 분위기가 강했다. 그리고 당사자들의 관계나 거취에 대한 몇 가지 의문점들을 남기고 마무리 되었었다.[32]


3.4.1. 와나나, 인지웅, 예샐의 해명[편집]


  • 공동 해명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인지웅은 2차 폭로 영상 말미에 자신이 폭로를 진행한 것은 누군가를 묻어 버리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로 도움이 필요했던 피해자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고 밝히며 이를 위해 와나나에게 대화하자는 뜻을 공개적으로 비쳤다. 이에 따라 인지웅과 와나나의 대면이 성사되고 잘 해결되었다는 양측의 입장이 올라왔으나 많은 사람들은 이를 인지웅이 와나나에게 포섭된 것으로 여겼고 심지어 금전적 대가가 있었을 것이라는 반응도 존재했다. 인지웅은 자신이 폭로 20분 직전까지 제보자들에게 좋게 해결할 것을 권했으며, 애초에 자신은 연예계 이슈를 다루는 사람인데 훨씬 판이 작은 인방 쪽 이슈를 돈 받아먹자고 다루지는 않았을 것임을 근거 삼아 이를 강하게 부인하고, 예샐이 누군가를 묻어 버리기 위해 폭로를 하려 했던 것이라면 도와주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와나나 역시 폭로와 반박이 공방처럼 이어지는 상황보다는 서로 대면해서 이야기를 나누어야 비로소 오해를 풀 수 있을 것이라 여겼기 때문에 인지웅의 요청에 응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 1인 대표에 대해
회사 설립 당시 계약서에 따르면 도비는 비록 대표는 아니었으나 자금과 인사 관리 권한이 주어져 공동 대표 수준의 업무를 맡았다고 한다. 와나나는 평소 방송 등에서 '도 대표'라는 호칭을 사용하여 혼란을 준 것을 사과했으나, 사업자등록증에 뻔히 드러나는 내용을 의도적으로 속일 생각은 없었음을 밝혔다.

  • 임금 체불에 대해
에이블은 장학재단처럼 운영하기로 구상되었는데, 여러 행정 인력이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 폭로에 참여한 인원 중 와나나가 고용한 예샐을 제외하고 직원 A, B, C, E는 모두 도비가 와나나에게 통보한 후 고용한 인원이라고 한다. 도비는 2021년에는 임금 지불에 문제가 없었으나 2022년 들어 운영하던 철강 공장이 코로나 확산으로 셧다운 되는 등 큰 손해를 보았고 이로 인해 지불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고 한다.[33] 와나나는 자신이 인지한 체불 건에 대해서는 무조건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는 폭로 측 직원들도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한다.
그런데 도비가 와나나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문제가 생기게 되었는데 예샐의 경우를 보면 다음과 같다. 예샐은 자신의 임금이 체불되자 와나나에게 해결을 요청하였고 와나나는 도비에게 지급을 요구했다. 그런데 도비는 실제로는 밀린 임금을 지급하지 않았음에도 와나나에게 이제 지급되었다고 거짓으로 얘기했다. 이로 인해 와나나와 예샐 사이에 인식의 차이가 발생하게 되었는데, 와나나는 '모든 체불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하고, 예샐은 '와나나에게 요청하였지만 임금 체불이 해결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이러한 오해가 점차 쌓여 불만이 발생한 것이라고 한다. 와나나는 그렇더라도 임금 체납에 대해서는 대표로 있었던 본인의 미숙이며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사과하였다.

  • 4대보험 미지급에 대해
임금과 유사하게 4대보험의 경우에도 도비는 와나나에게 거의 모두 지급이 완료된 상태라고 거짓말을 하였다고 한다. 임금과 달리 4대보험에 대해서는 인천에 위치한 사무실을 방문하여 장부를 보아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었기 때문에 와나나는 이를 그대로 수용했다고 한다. 최초 해명 방송 때도 역시 '최근 한달 치를 제외하고는 모두 납부하였다'는 도비의 거짓말을 그대로 믿고 얘기한 것이라고 한다. 실업 급여의 경우 창립된 지 얼마 안 된 회사여서 재직 6개월을 채운 인원이 없어 해당 사항이 없다고 한다.
  • 게임즈 부서에 대해
와나나는 최초 해명에서 게임즈가 별개 법인이라고 했던 것에 대해 설명했다. 일단 게임즈는 와나나의 에이블 산하 부서였던 것은 맞으나, 게임즈 부서가 설립된 이후 게임즈의 인원들은 와나나와는 무관한 인물들이라는 도비와의 암묵적인 합의가 있었고, 추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려는 계획이 실제로 있었다고 한다. 때문에 게임즈 인원들이 분리를 위해 퇴사 처리가 되고 프리랜서가 되며 발생한 임금 체불 문제에 대해서는 인지하지 못했다고 했다.

  • 1차 폭로와 와나나의 최초 해명에 대해
와나나가 1차 폭로에 대해 사과가 아닌 '해명'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한 이유는 1차 폭로 영상이 본인을 전면에 내세운 반면 그 내용은 도비에 대한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편 인지웅은 1차 폭로 영상을 제작하면서 피해자들의 자료를 보자마자 에이블은 블랙 기업이며 와나나를 포함한 운영진 측은 말이 통하는 상대가 아니라고 판단했고, 이에 따라 와나나와의 접촉없이 폭로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당사자 간의 합의를 바란다고 했으면서도 와나나에게 먼저 접촉하지 않고 영상을 올린 것은 본인의 실수였고, 실제 자금원은 도비가 쥐고 있었음에도 이를 알지 못하고[34] 대표인 와나나를 타겟으로 설정하여 폭로 영상을 올린 점에 대해 와나나에게 사과했다고 밝혔다. 또한 예샐에 따르면 폭로에 참여한 직원들의 목적은 도비의 문제점을 부각시키는 것이었으며, 이를 위해서는 마찬가지로 잘못이 있는 와나나를 타겟으로 해야 도비가 수면 위로 올라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와나나에게 NFT라는 이슈가 터졌을 때 영상을 공개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러한 잘못된 타켓팅으로 인해 상처를 입은 와나나에게 사과했다.
이후 두 사람의 감정이 복받쳐서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인지웅이 중간에 나서서 정황을 정리했다. 임금체불은 도비의 자금 관리 하에서 일어난 일이었기 때문에 직원들이 와나나를 타겟으로 하여 도비를 끌어낸 것으로 판단된다며, 와나나는 도비에게 임금 지불을 하라고 이야기를 했고, 도비는 와나나에게 지불을 완료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지급이 되지 않아서 직원들에게 피해가 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대표로서 이러한 사실을 방관 혹은 알지 못했던 점은 와나나의 잘못이라고 판단한다고 이야기했다. 와나나 또한 이 부분은 본인의 큰 잘못이라고 이야기하며 다시 사과를 했다.
  • 외주 작곡가의 외주비 체불 폭로 건
2차 폭로 이후, 에이블의 외주 작곡가 플원이(서울예대 재학생)는 와나나의 코인게이트 해명 영상의 댓글을 통해, 1월 경 회사 사정이 어렵다며 외주비 추후 지급을 약속받았지만 아직 받지 못했다는 사실을 밝혔었다.# 와나나는 에이블 측이 하청 업체에 진작 비용을 지불 완료하였으나, 하청 업체에서 해당 작곡가에게 지불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이후 플원이는 계약금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밝혔다.

  • 와나나의 극단적 선택 가능성 관련
와나나는 3월 18일 오미크론 양성으로 일주일 격리 직후 NFT 논란이 터졌고[35], 이에 따라 해명방송이 진행된 26일, 유튜브에 해명 영상이 올라간 27일,그리고 28일에 임금 체불 1차 폭로가 터져 정신적으로 극도로 몰려 있는 상태였다고 한다. 와나나는 김은별 컴퍼니와 친동생에게만 자신의 사후 처리 부탁을 위해 연락한 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으나 이는 연락을 받은 두 사람의 신고로 도착한 경찰에 의해 저지되었다고 한다. 인지웅은 경찰이 문을 부수고 들어간 흔적 등이 그대로 남아 있다고 증언하였다.[36][37] 와나나는 현재는 결코 그런 생각을 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고 한다.[38] 예샐은 해당 소식을 듣고 이러려던 게 아니었다고 후회하였고, 2차 폭로 이후 와나나와 생달동의 안위를 걱정하여 생달동의 통화 영상과 함께 이 둘의 극단적 선택 가능성에 대해 공개하였다. 그러나 이는 결과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와나나가 동정심을 유발하기 위해 자살 위협을 했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낳았고, 오히려 여론이 악화되는 결과가 되어 이러한 역효과가 난 것에 대해 사과하였다.


3.4.2. 도비의 해명[편집]


  • 와나나를 기만한 것에 대해
도비는 공동 해명에 등장하여 임금 체불 및 4대보험 미납부에 대해 와나나에게 거짓으로 보고한 적이 있음을 시인하였다. 또한 임금 체불 문제가 있었을 때마다 와나나는 도비에게 '이 회사는 내 얼굴 걸고 하는 회사니까 이런 일 있으면 나중에 내가 X 된다'고 당부했다고 한다. 와나나는 도비에게 그럼에도 어째서 자신을 기만했는지 질문했으나 도비는 답하지 못했다. 인지웅은 임금 체불이 되는 와중에 도비가 자주 연락 두절이 되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물었고 도비는 자신이 핸드폰을 두 개 쓰는데 그 중 하나가 고장났고, 본업 때문에 저녁에만 연락이 가능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으나, 와나나가 저녁에도 연락안된 적 있지 않냐며 질책하자 수긍했다.

  • 체불 논란 이틀 전 10만원 후원에 대해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었던 '임금 체불 논란 이틀 전 도비의 10만원 후원' 캡쳐에 대해, 인지웅은 도비에게 자금난 중에 어떻게 스트리머에게 후원을 했느냐고 물었다. 도비는 해당 후원 시점에서는 회사에 돈을 입금을 한 상태였는데, 그 부분이 다른 부분으로 빠져나갔다는 것[39]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다고 한다. 또한 도비는 해당 후원 금액이 그리 크지 않았음을 강조했는데 와나나는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직원들과 시청자들이 그것을 보고 대표인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겠느냐고 따졌다. 도비는 역시 비록 핑계지만 당시에는 입금이 된 줄 알았다고 밝히며 사과했다.

  • 어쩌다 실수를 했는지에 대해
와나나는 본인이 그렇게 하는 것이 자신에게 해가 될 것임을 생각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도비는 생각했다고 답했다. 와나나는 그럼에도 어째서 실수와 거짓말을 반복했는지 물었고 도비는 변명할 여지 없이 자신의 잘못이라 답했다. 와나나는 깊은 배신감을 표현하며 안 되면 안 된다고 하면 되는데 어째서 그러지 않았는지 한탄했다. 인지웅은 어째서 임금 체불에 대한 정보를 와나나로부터 차단했는지 도비에게 물었고 도비는 그러지는 않았으며, 여러 사업체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자신의 부족함이라고 답했다. 인지웅은 '보냈다고 말한 다음 나중에 보내려고 했는데 실수했다는 말이냐'며 정리했고 도비는 거래처에서 입금이 밀렸는데 이러한 내용에 대한 설명을 와나나에게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인지웅은 세금의 경우 무려 3개월이 밀렸는데 어떻게 실수냐고 물었고 도비는 임금에 대한 부분인 줄 알았으며 본인 또한 당황한 사실이 있어서 본인의 실수라는 다소 모호한 말로 답했다. 인지웅은 계속해서 어떻게 이것이 실수라는 것인지 의문을 표했고 도비는 답하지 못한 채 와나나에 의해 예샐의 질문으로 넘어갔다.

  • 예샐에 대해
예샐은 도비에게 어째서 시키지도 않은 일을 가지고 질책했는지 물었고 도비는 관리하는 직원이 많다보니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예샐을 질책했으며 이에 대해 사과했다. 예샐은 회사 내부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외부업체나 내방객들과의 미팅에서까지 본인을 하대했음을 지적하자 도비는 자신이 겸손치 못했다고 인정하였다. 예샐은 이러한 취급으로 인해 매일 같이 울면서 지냈다고 말했고 도비는 이후 인지웅에 의해 내보내졌다. 와나나는 도비로부터 받은 피해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분들이 있다면 모두 법적 조치에 필요한 금액을 사비를 털어서라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지웅은 도비에 대해 저런 사람을 어떻게 믿고 끝까지 갔던 것인지 와나나에게 어이없어 하며 물었고, 와나나는 도비가 본인의 오랜 후원자였고, 공장도 보여줬고, 도비의 부모님과도 함께 식사를 했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을 했다고 대답했다.


3.4.3. 기타 사항에 대한 해명[편집]


  • 배신자에 대해
본인이 폭로를 요청해놓고 1차 폭로 이후 와나나에게 돌아선 직원 C의 경우 인지웅에게 눈물로 사과했다고 한다. 2차 폭로 이후 배신한 생달동의 경우 인지웅이 죽빵 한 대 치고 끝냈다고 한다. 이들은 와나나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는 것을 듣고 인지웅 측에서 돌아서 와나나를 지지한 것이며, 와나나는 이들 덕분에 숨통이 트였고 그로 인해 와나나가 정신적 안정을 되찾고 본인과 만나 해결할 수 있게 되었으니, 비록 자신에게는 배신이더라도 넘길 것이라고 하였다. 와나나는 생달동 상태가 안 좋았던 자신의 수발을 3일 동안 들다가 갑자기 나가서 대본을 갖고 돌아왔으며 따라서 '인지웅 측을 엿 먹이겠다'는 의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생달동의 행보가 드러나며 인지웅을 엿먹이려는건 아니지만 와나나와 예샐간 갈등을 심화시키기 위한 의도였음이 밝혀졌다.

  • 에이블에 대해
해체하기로 결정되었다고 밝히며 다시 한 번 사과했다.
  • 원정밴에 대해
와나나가 극단적 시도를 했던 것에 대해 방송인의 채팅방에서 조롱성 채팅을 한 것이 알려진 것은 단톡방 인원중 2명이지만, 이 2명 외에도 해당 단톡방 인원 전체에게 밴을 해버리면서 논란이 된 것이라 밝혔다. 이 부분에 대해선 원정밴으로 논란이 된 해당 스트리머들이 해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4월 3일 예샐 방송에서 해당 톡방은 3년전부터 있었던 채팅방이여 '오월의 숲' 에서 만났던 사람들 즉 본인의 지인들이 있는 방이고 그당시 채팅내용은 타 스트리머들도 말 안하기로 결심했고 그 당시의 채팅에 본인은 참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밤양갱, 금휘와는 합의를 본게 아닌가 추측되며 그채팅방 사람들의 구성원이 어떻게 되었건 2명이라고 한것과 본인은 참가하지 않았다고는 사실이라고는 할 수 없다.[40]
  • 마무리
인지웅은 이날 공동 해명에 대해 전날 10시부터 새벽 3시까지 와나나와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사태를 어떻게 서로에게 좋게 해결할 수 있을지 의논을 했고, 3시부터는 와나나와 예샐이 같이 이야기를 하며 풀었고 31일 오전부터는 와나나와 함께 피해 직원들을 직접 만나거나 전화 통화로 사과하며 밀린 체불 임금 및 세금을 완전히 해결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제가 있어서 떠날 사람은 막을 수는 없지만 와나나를 믿고 팬으로 활동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이 해명으로 어느 정도는 궁금한 부분들이 정리가 됐을 것이라고 하며 자리를 떴다. 인지웅과 예샐 두 사람이 나간 뒤, 와나나는 팬들에게 이번 사건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은 없을 것이라 약속하였고, 이런 상황이 된 것이 너무 후회스럽고 시청자들에게 죄송하다고 다시 짤막하게 사과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3.4.4. 정리[편집]


공동해명 직후 법적, 도의적 책임은 어디까지나 와나나에게 있으나 이번 사태의 실질적 원인은 도비라는 것을 폭로 측과 와나나, 도비 모두 인정했다.

에이블 코퍼레이션은 도비의 자금을 바탕으로 스트리머들을 무상 지원하자는 와나나의 구상으로 탄생한 회사이다. 하지만 태생적으로 수입원이 없이 지출만 발생하는 이러한 구조는 장기적으로 유지되는 것이 불가능했고, 도비가 자금난을 겪자 곧바로 한계에 닥쳤다. '도비라는 투자자가 모든 자금을 지원하기로 되어 있으며 법적 책임을 지는 대표 이사는 와나나'인 이 회사와 근로계약을 맺은 직원들은 임금이 체불되기 시작하자 난처한 상황에 빠졌다. 이들이 와나나에게 호소했을 때 와나나는 다수의 직원들에게 반복해서 일어나고 있는 이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으려 하기 보다는, 문제가 생기면 자신에게 말하라는 미봉책밖에 제공하지 못했다. 또한 당시엔 임금 체불이 심각한 문제이자 단독 대표인 자신의 책임임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직원들에게 제대로 살피지 않는 적극적 무지 상태를 고수하며 방관했다는 추측이 정설로 받아들여졌다.[41] 한편 실질적 임금 지불자인 도비에게 호소했을 때 이들은 연이은 회피와 연락두절을 겪어야 했고 도비는 그러면서도 체불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와나나를 기만함으로써 상황을 악화시켰다. 당연한 권리인 임금을 받기 위한 와나나와의, 그리고 도비와의 고역스러운 대화가 반복된 끝에 직원들은 이것이 답이 될 수 없음을 깨달았고 고용노동부에 신고하는 사람까지 나왔으나 당장의 생활고에 비해 해결까지는 한 세월이 걸릴 뿐인거라고 생각했다. 결국 여론에 호소하는 방법밖에 남지 않은 직원들이 가장 이슈가 될 만한 타이밍에 이를 폭로하기 시작한 것이라 여겨졌었다.

이 과정에서 인지웅 측은 에이블 코퍼레이션의 괴상한 구조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와나나와 도비의 책임을 확실히 구분짓지 않고 뭉뚱그린 채 폭로를 진행했고[42], 이를 본 와나나는 빠른 사과와 책임보다는 잘못된 '해명'을 선택하여 문제를 키웠다. 양측 모두 자신의 입장만을 바탕으로 서로를 폭로하는 상황이 벌어지자 사태는 갈수록 커졌고, 결국 폭로 측과 피폭로 측이 나란히 방송에 나와 전말을 밝히는 참으로 기묘한 결과가 탄생했다.

에이블 코퍼레이션의 직원들 중에는 와나나의 팬도 있었고[43] 많은 이들이 와나나의 이름을 믿고 에이블에 입사하였으나 그 결과 곤란을 겪었다. 허나 회사 창설부터 자금 관리를 담당한 도비가 피해 사실을 숨기면서 와나나는 이러한 사정을 미처 다 파악하지 못 했고, 이것이 자신의 문제인 것처럼 폭로되자 연이은 사건[44]에 의한 스트레스로 이성을 잃고 오히려 피해자인 예샐을 비난하고 몰아갔으며 잘못된 정보를 바탕으로 자신에게 가해지는 비판을 부정했다. 이 과정에서 도비는 또다시 와나나에게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며 예샐과 인지웅이 더 분노하고 반박하게 만들었고, 결국 삼자대면 이후에서야 어느 정도 상황이 정리되었다.

와나나는 '자신이 인지한' 체불은 해결하려 했고, 끝까지 해결되지 않고 문제가 된 케이스는 전부 도비가 와나나에게 이미 지급되었다고 거짓말을 했기 때문에 일어났다. 이 사실을 인지웅, 예샐 및 모든 피해자들이 납득했기 때문에 마지막 공동 해명 방송에 함께 참여해 와나나가 아닌 도비를 직접적으로 비난했다. 도비는 자신에 대한 모든 추궁을 시인했고, 숨겨 있던 모든 미납 급여와 보험료를 전부 지급하며 표면적인 사건은 마무리되었다. 여기까지만 생각한다면 사건의 근본적인 원인은 도비에게 있는 것이 된다.

그러나 에이블 코퍼레이션의 대표 이사로서 체납 상황 자체가 반복되는 것을 막지못한 책임 역시 와나나에게 있으며, 와나나가 이를 다하지 못해 많은 사람이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하는 여론이 다수였다. 애초에 현실성이 없는 기묘한 구조의 법인을 도비에게 제안한 것이 와나나이므로 그로 인한 피해의 책임 역시 와나나에게도 없다고 볼 수는 없다는 것을 본인도 인정했다.[45]

그리고 이 방송으로 인해 상황이 정리되어가는 기미였다. 와나나는 자신의 책임을 인정했고, 전후사정은 정리되었으며 피해자들에게 미납된 월급은 지급되기로 정리되었다.


3.5. 공동 해명 이후[편집]



3.5.1. 와나나 측의 트게더 검열 시도[편집]


31일 공동 해명 방송 이후 와나나의 매니저가 트게더에서 NFT 및 에이블 관련 언급을 금지하겠다고 공지하고 글들을 삭제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논란은 매니저가 사과하고 공지를 거두며 마무리 되었으나, 해명 당일에 논란을 막으려는 듯한 행동을 취한 것은 심각한 역풍으로 이어질 수 있는 와나나 측의 실책이며, 유튜브 커뮤니티와 트게더 전반에 걸쳐 반응이 매우 좋지 않았다.

와나나에 의하면 트게더의 관리는 와나나가 아닌 매니저가 담당하는 듯 하나 매니저의 단독 행동이라 하더라도 와나나 측의 행동이기에 와나나 측의 실책임은 틀림 없다.


3.5.2. 와나나의 후속 방송[편집]


31일 공동 해명 방송이 끝나고 밤 11시 30분 경, 와나나는 시청자들에 대한 사과가 부족했다고 생각한다면서 개인적으로 방송을 켜고 30분 가량 진행하였다. 공동 해명 방송에서 설명했던 책임 여부를 떠나서 이 논란을 다루는 방식이 실망스러웠다는 소리를 지인에게까지 듣게 되었고, 자신이 잘못 생각하고 있었음을 깨달은 후 피해자들에 대한 사죄와는 별개로 오직 시청자들에 대한 사죄만을 위해 한 번 더 방송을 켰다고 언급하였다. 앞으로는 본인이 법인을 세워서 활동하는 등의 사업은 절대 하지 않을 것이며, 유튜브나 트위치 등 방송에 대해서는 지금 생각으로는 한동안은 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시청자들은 여러 의혹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였으며, 와나나는 간략하게 몇 가지 해명하였다.
  • 많은 비판을 받았던 유튜브 커뮤니티 글은 악플이 두려웠기 때문에 삭제하였다고 하며 사과하였다.
  • 명의대여 혐의에 의해서는 '명의대여행위에 대한 처벌은 명의 분산으로 대표자 등이 조세를 회피할 목적 또는 강제집행을 면탈할 목적으로 했을 경우에 처벌이 된다.'라는 규정에 따라 해당사항이 없음을 밝혔다. 또한 만약 자신이 파악하지 못한 문제점이 있고 이를 신고할 경우 그에 따른 처벌을 받겠다고 덧붙였다.
  • 트게더 검열 시도에 대해서는 현재 트게더를 본인이 관리하고 있지 않다고 답하였다.
  • 작곡비 미지급 사태에 대해서는 사건이 터지고 난 후 알게 되었다고 말하며, 담당자를 통해서나 인스타그램 DM등으로 연락주면 꼭 드리겠다고 말했다.[46]
  • 도비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현재 유일하게 화가 나는 사람이라고 이야기하며, 이후 어떤 관계로 설정할 것인지에 대해 당사자에게 물어볼 것이라고 밝혔다.


3.5.3. 예샐의 후속 방송[편집]


4월 3일 오후 9시 경 스트리밍에 복귀한 예샐은 더 이상 아무에게도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며 와나나와의 사이에서도 어떤 앙금도 남지 않았음을 밝혔으며, 여러 의혹들에 관해서는 와나나가 예샐을 포함한 사건 관계자들의 협조를 받아 제작 중인 마무리 해명 영상을 기다려주기를 요청했다.

4월 8일 예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건에 대한 몇몇 내용을 바로잡는 영상을 올렸으나 반응이 좋지 않자 삭제하였다. 대략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와나나가 언급했듯이 첫 폭로영상[47]에서 와나나에 대한 저격내용은 사실상 없었다.
  • 그럼에도 해당 사건을 크게 이슈화 시키기 위해 NFT게이트가 터진 시점에서 와나나를 저격하는 영상을 만들어올렸다.
  • 또한 첫 영상을 올릴시 와나나가 아닌 도비에게 잘못이 있음을 인지했음에도 영상에선 와나나가 모든일의 원흉이라는 누명을 씌웠다. 다만 예샐이 이러한 행동을 한것은 생달동 때문임이 밝혀졌다.
  • 예샐은 여러사고가 겹치면서 판단력이 흐려진 상태에서 다른 직원의 임금체불을 알게 되었고, 와나나가 그 동안 급여관련해 와나나가 보여온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를 망각하고, 인지웅과 상의하에 와나나를 저격하면 도비가 따라나와 사과할것이라는 판단과 와나나에 대한 해명은 본인이 직접 하면 될거라는 안일한 판단에 의한 결과가 첫 폭로영상이었다.
  • 현재 와나나가 대표로서의 도의적인 책임은 있으나, 퇴사 이후에도 함께 식사를 했고 응원을 하는 등 좋은 사람이다.

정리하자면 예샐은 와나나의 1차 해명대로 임금체불 피해자들이 도비를 저격하고자 인터뷰한 내용을 이슈화를 위해 NFT게이트가 터졌을때 와나나를 저격하는 내용으로 바꿔버렸다는것. 즉 이 당시의 방송 내용대로면 와나나가 1차해명때 했던 말은 어느 정도 진실이라는 이야기가 된다는 것이었다. 예샐은 이에 대해 이미 와나나에게 사과했고 영상내에서도 거듭 자신의 오판에 대해 사과했다.


3.5.4. 와나나의 마무리 영상[편집]


4월 4일 와나나는 트게더와 유튜브 커뮤니티에 사건에 대한 마무리 정리 영상을 예고하는 게시물을 올렸다. 본래는 공동 해명 영상을 편집하여 올릴 생각이었으나, 해명했던 영상들을 보면서 자신의 대처가 얼마나 비정상적이었는지 곱씹어 보았고 이에 깨달은 바가 있어 조금 다른 내용의 영상이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시청자, 소속 스트리머, 직원들을 보호하는 것에는 관심 없이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는 대처에 실망했다'는 댓글을 상단 고정한 뒤 자신이 그것을 깨닫는데 너무 오래 걸렸다는 댓글을 다는 등 기존과는 다른 태도를 보여주었다. 이에 댓글 여론은 조롱과 비난보다는 아쉬움과 당부를 표하는 쪽에 집중되었으나, 그럼에도 여전히 '실망했다', '더는 못 볼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4월 8일 사건에 대한 마무리로 영상이 올라왔다. 해명을 위한 각종 증거 제시보다는 모든 책임을 수긍하고 오롯이 반성과 사과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영상자체에 대한 반응은 우호적이나 시기가 너무 늦었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런 상황에서 한 발 늦게 예샐과 인지웅이 생달동을 폭로하며 상황이 뒤집히게 된다.


3.6. 예샐의 생달동 고발 및 사건 종결[편집]


사건 요약1 사건 요약2
사건개요 투자계약서 전문

2022년 4월 20일 오후 7시 예샐이 사건을 다시 정리하였다. 방송에서 생달동이 임금 체불 사건 폭로에 악의적으로 허위 사실을 공표하도록 예샐을 기만하였다. 이후 와나나와 예샐 사이에서 이간질을 하며 서로 다른 이야기를 하며 갈등이 최고조로 이르게 되었고 이를 체크하지 못한채 예샐은 인지웅과 같이 폭로영상을 준비하게 되었으며, 현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공개한 정보는 이렇다.
  • 3월 12일 여성 스트리머 미아우가 와나나에게 귓말을 보내 생달동이 광고를 미끼로 본인을 에이블의 대표라고 사칭하며 모텔로 유인한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알렸다.
  • 심지어 생달동은 결혼을 한 상황이였으며 부인과 자녀가 이미 있는 상황이었다.

  • 이를 알게 된 와나나가 생달동을 질책하자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며 와나나에게 앙심을 품게되었다. 본인이 와나나에게 미아우 측이 증거로 제시한 자료들이 조작이라고 했으며 이후 본인의 카톡이 지워졌으니 복구 후 공개하겠다고 하였지만 이후 연락 두절이 되었다고 한다.

  • 예샐과 함께 폭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급여에 대해서도 와나나에겐 급여를 기다리겠다고 하고 예샐에겐 급여를 받지 못해 힘들다고 하기, 고용노동부에 신고하지 않고 신고한 것처럼 조작한 자료 넘기기 등 예샐측이 와나나에 대한 오해가 쌓이도록 종용하였다.

  • 이와는 별개로 도비와 생달동이 독단적으로 에이블 2기라는 것을 만들려고 했다는 정황도 드러났다.[48]

  • 3월22일 예샐이 에이블과는 별개로 진행하던 사업팀 간의 회의에서 팀에 소속되어있던 생달동과 내부 직원들과의 마찰이 생겼고, 예샐 포함 팀원 전체적으로 생달동의 실수를 지적하자 생달동은 예샐에게도 앙심을 품었다.

  • 이같은 이유로 와나나 편에 붙어 예샐에 대한 악의적인 감정이 돋을 만한 불리한 자료들만 넘기며 예샐과의 싸움을 부추겼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 자료는 조작된 자료인것도 밝혀졌다.

  • 또한 생달동이 폭로자 측이 준비한 대본을 갖고 와나나의 집으로 도망가고 그곳에서 와나나를 케어한 행동도 걱정이나 죄책감 때문이 아닌 갈등 조장을 위한 행위임이 드러났다. [49]

  • 이후 와나나와 폭로자 측이 서로 만나 대화를 통한 해결을 시도하자, 양측의 대화 과정에서 자신의 이간질 정황이 드러날 것이 확실했기에 이를 두려워한 생달동은 자살 소동을 벌이게 되었다. 상술된 바와 같이 이 사건은 타임라인이 명확하지 않던 시청자 등 외부인에게는 와나나의 자살 소동으로 잘못 인식됨으로써 와나나의 이미지 악화에 일조하였다.

또한 회사 경영에 대한 새로운 사실 역시 밝혀지게 되는데...

파일: 와나나 투자계약서 일부.png
컨텐츠 기획을 제외한 모든 경영권과 자금관리를 투자자인 도비가 하기로 명시되어 있는 계약서의 내용 또한 공개되었다.

이 계약서가 사실이라면 와나나의 1차 거짓 해명은 사실상 도비에게 속아 세금 관련 부분을 잘못 명시한 것 뿐이며 와나나가 임금 체불을 했다는 사건 전제 자체가 뒤집힌다.[50]

파일:와나나 급여지급노력.png
예샐은 오히려 와나나가 임금 관련 문제에 대해 권한이 없음에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이었다는 증거를 첨부하며 이번 사건에서 와나나는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임을 다시 한번 명시했다.

예샐은 방송을 마무리 하며 본인이 와나나에게 뒷돈을 받고 진술을 번복한다, 스톡홀름 증후군이다 같은 루머들을 반박했으며 본인에게 잘못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며 본인의 잘못에 대해 통감하고 있으며 이 상황에 대해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고 싶어 오늘 방송을 했다는 말을 하며 방송을 끝냈다.



2022년 4월 22일 인지웅의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여 같은 내용의 해명을 했다.

다만 여기선 생달동의 악행이 더 드러났는데, 처자식이 있는 유부남이 대표를 사칭하고 영상에 밝혀진 미아우 외 여러 여캠[51]에게 광고 및 에이블 가입을 조건으로 본인과의 만남을 종용하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미아우가 와나나에게 제보를 하게 되며 이 사건이 알려지게 되었다. 와나나는 생달동을 추궁하였고 생달동는 조작이다 카톡이 지워졌으니 복구해서 보여주겠다 했지만 보여주지 않았고 와나나는 디스코드 화면 공유로 미아우의 피씨 카톡을 통해 해당 내용을 확인하며 생달동이 거짓말로 일관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한다.[52]

도비라고 불리는 자금 담당자 또한 본인의 본업 문제로 거짓 보고 및 임금 채불 논란을 불러 일으켰으며, 사건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임금 체불 및 미납 세금 같은 부분에 대해 도비 대신 와나나가 본인의 사비로 약 6~7천만원 가량 지불했다고 하며 현재도 미납된 부분이나 체불등에 대해 추가적으로 조사하여 지불 중이라고 한다.[53]

현재 와나나는 누가 봐도 심각할 정도의 공황 상태이며 밥을 먹을 때 숟가락만 들어도 손을 떨고 종종 호흡 곤란까지 생길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음에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변호사에게 자문을 구하거나 이번 사건에 대해 추가 피해자들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증언했다.

인지웅은 최초 폭로자로서 와나나에게 미안함을 갖고 있으며[54] 병주고 약주고 식으로 비춰질 수는 있으나 와나나의 억울함을 풀고 복귀할 수 있도록 와나나와 지속적으로 대화할 것임을 밝히며 와나나의 빠른 쾌유를 빈다는 말과 함께 방송을 종료하였다.

이에 따라 남아있던 논란 중 와나나의 해명방송 중 예샐을 담그려고 했다는 의혹이 해소되었다

와나나가 최초 해명 당시 사실과 다른 주장을 했던 것은 대부분 도비의 기만 행위에 의한 것이었다고 설명되었으나, 몇 가지 의문점이 남아 있었다. 먼저 직원 C가 어째서 자신이 검토까지 마친 영상을 '내 의견과는 다르게 편집되었다'고 거짓 진술하게 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남는다. 심지어 직원 C는 자신이 보낸 카톡 내역과 같은 뻔한 근거 자료가 인지웅 측에 다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예샐이 불화의 중심이었던 것처럼 몰아간 것이나 이는 후에 생달동의 이간질 때문으로 밝혀졌다. 70만원에 대한 교육 위탁비 주장 등 나중에 거짓으로 밝혀진 내용에 대해서도 인지웅과 예샐 모두 더 이상 해명을 요구하지 않았기에 서로 간 합의나 오해의 해소가 있었음은 분명해보이나, 시청자들에게는 구체적인 경위가 아닌 '서로 오해를 풀었다'고 뭉뚱그린 식으로 설명되었기 때문에 의문의 여지가 남아 있었지만, 예샐과 인지웅의 해명 방송에서 예샐이 서로 대화를 나눠본 결과 서로 입장 차이와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철저히 대화로 끝을 냈다고 해명하였다.

또한 기본적인 사실 관계조차 확인하지 않고 폭로 측이 악의적인 왜곡을 자행한 것처럼 몰아갔다는 도의적 책임이 남아있었다. 하지만 예샐의 추가방송을 통해 와나나와 예샐 쌍방에 원한관계가 있던 생달동이 와나나와 예샐 사이에 만들어낸 오해가 만들어낸 문제였음이 시사되었다.[55]최초 해명에 관련된 논란 자체가 의미없어진 것이다. 와나나는 생달동에 의한 정보 조작으로 예샐에 대한 인식이 나쁜 상태에서 자신을 허위 저격하는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기에 이러한 대처가 나올 수 밖에 없었다.


4. 결론[편집]


결과적으로 이 모든 상황은 임금 지급과 납세의 의무를 등한시하고 거짓으로 일관한 도비그 상황에서 와나나와 예샐을 이간질한 생달동의 합작으로 인해 와나나가 막대한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

임금 체불 건은 분명 실제로 일어난 사실이다. 그러나 이에 대한 책임은 엄연히 회사의 경영권이 명시되어 있는 도비에게 있는 것이고 경영에 참여할 권리가 없는 와나나에게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기는 어렵다. 법적으로도 이에 대한 책임은 도비에게 있는 것이 맞다. 그럼에도 와나나는 최선을 다해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엄연히 노력했다.

그러나 와나나와 예샐에게 악감정을 품은 생달동이 두 사람 사이를 계획적으로 이간질하자 현실적으로 임금이 체납되고 있는 상황에서 직원들은 와나나에게 악감정을 품게 되었고, 결국 도비를 끌어내기 위해 대외적으로 잘 알려진 와나나를 저격하는 것을 선택했다. 그리고 이를 NFT게이트와 같은 타이밍에 터뜨리며 사건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터졌고, 일련의 과정 중에서도 도비가 거짓으로 와나나에게 일관하며 사태가 진행될수록 와나나에 대한 여론의 불신감은 오히려 더 커졌다.

상황이 과열되자 와나나와 예샐, 그리고 인지웅은 잘못된 자료를 바탕으로 서로를 악의적으로 비방하였고 와나나는 점점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 그러나 와나나가 극단적 시도까지 가자 에샐과 인지웅이 그제서야 와나나의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파악하고 삼자대면이 성사되었고, 비로소 생달동의 만행이 확인되었다. 생달동은 다시 자살시도 소동으로 이를 묻으려 시도했으나 불발로 그치며 겨우 진상이 밝혀졌다.

예샐은 와나나가 임금 체불에 대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실질적인 책임자가 와나나가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생달동의 이간질과 당장의 생활고로 인해 와나나를 악의적으로 저격해 도비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는 선택을 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인 동시에 와나나에게 큰 피해를 입힌 가해자가 되었다.

인지웅은 최초 폭로 영상을 제작할 당시 와나나와의 크로스 체크를 하지 않은 채 영상을 제작해 영상의 폭로 주체가 와나나로 잘못 타게팅된 것에 책임이 있다. 그러나 인지웅은 에이블 관련자인 다른 폭로자와 달리 에이블에 대한 이해도가 전혀 없었고, 폭로자들이 제공한 모든 물적 증거와 서류가 와나나를 가리키고 있는 것이 맞았기 때문에[56] 참작의 여지가 있다. 인지웅에게 정말 책임이 있다면 와나나와 제대로 크로스체킹을 안 했던 것이 있을 것이다. 와나나가 폭로측과 컨택했을때 폭로측이 연락을 받고 제대로 대화만 했어도 사건이 이렇게 커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 때문에 폭로측은 와나나에게 깊은 죄책감을 갖고 모두 사과를 했다.

이간질을 하던 생달동은 대표인 와나나를 사칭하여 여러 여성 스트리머들에게 성적 요구를 한것이 피해 스트리머의 제보로 와나나에게 적발되었고 본인은 극구 부인하며 조작된 사안이라고 말했지만 이는 결국 사실로 밝혀졌다. 해당 피해 스트리머들이 현재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비는 임금 체납 및 세금의 체납과[57] 이에 대해 대표인 와나나에게 거짓으로 지불 완료를 보고해 폭로에 관련된 대부분의 문제를 초래한 것, 예샐을 비롯한 직원들을 눈에 띄게 하대한 것, 임금 체불이 이루어지는 기간에도 와나나 방의 '회장'으로 어느 정도 알려진 본인 닉네임으로 스트리머 방을 순회하며 지속적으로 도네이션을 한 것에 책임이 있다. 도비의 무책임함에 의해 많은 피해자를 낳은 에이블은 해체가 결정되었고, 이 사건 후 도비는 연락이 되지 않아 와나나가 집까지 찾아가 차용증을 작성하고 공증까지 받아둔 상태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와나나는 이 사건에 있어 완전한 피해자다. 안 그래도 오미크론 양성과 NFT게이트가 겹치며 피폐해진 상태에서 구조상 자신의 책임이 아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가해자로 지목되어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임금 체불 논란은 투자 계약서에 명시된 대로 도비의 책임이고[58], 스파이 구설수는 생달동의 악의적 기만이었으며, 자살시도로 인한 가스라이팅은 아예 오해였다.[59]

파일:와나나_증거관련답글.jpg
와나나의 잘못은 너무나 무지한 상태로 타인을 맹신했다는것 정도 뿐으로[60], 해당 사건의 원인인 임금 체불과 탈세에 대한 책임은 투자 계약서에 따라 도비[61], 이후 잘못된 해명, 스파이 논란, 예샐과 와나나 간 감정적인 충돌 등 대부분의 사건은 생달동이 원인이었음이 밝혀졌다. 하지만 와나나가 임금 체불을 비롯해 세금을 체납했다는 최초 폭로 영상, 생달동에 의한 악의적인 이간질로 비롯된 예샐과의 오해 및 잘못된 정보로 인한 해명 영상, 마찬가지로 생달동의 이간질에 의한 인지웅-예샐의 추가 폭로 방송 등 해당 사건의 굵직한 방송 혹은 영상에 비해 사건의 완전한 전말이 드러난 예샐과 인지웅의 방송은 시청자수가 10분의 1정도로 화력이 떨어졌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큰 폭으로 추락한 와나나의 이미지와 구독자, 팬층을 다시 되돌리기라도 하려면 어느 정도 화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지만 전혀 그러지 못한 상태인데다 상술되었듯 와나나의 정신 건강이 굉장히 악화된 상태라 앞으로의 행보가 전부 미지수다.

현재 임금 체불 및 세금 미납 부분에 관련해서는 상술한대로 와나나가 본인 사비로 다 처리 중이다. 자그마치 지금까지의 금액7200만원이며 앞으로도 계속 관련된 부분은 와나나의 사비로 지불될 예정이며 사건 이후 도비가 연락을 끊고 잠적하여 예샐과 같이[62]도비의 집[63]까지 찾아가 도비의 아버지와 도비를 만나 8천만원에 대한 차용증을 작성하였으나 현재까지도 갚지 않았고 본인의 부모와도 연락을 끊은 채 잠수를 타고 있다고 한다.

생달동에 대해서는 상술한 피해 스트리머들이 법적 조치를 할 것임을 명시 하였다. 와나나는 변호사와의 상담을 통해 이 사건에서 생달동이 대표인 와나나를 사칭한것은 맞으나 금전적 이익을 보지 않았기에 애매하다는 답을 들었고, 고소 자체도 상당히 오래 걸리고 힘든 일이기에 이를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후 생달동은 대표 사칭을 하면서 벌였던 다른 여성 스트리머들의 성추행과 더불어 에이블 코퍼레이션에서 일할 당시 횡령 혐의도 드러나 예샐이 횡령 혐의로, 피해 스트리머들이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여 송치되었다고 한다.[64]

5. 제기된 의혹들[편집]


  • 회사 주식 발행 소유자에 관해 : 이 부분에 대해선 밝힌 내용이 없으므로 소유자는 모른다,. 다만 현 시점에서 보았을때 와나나는 에이블 코퍼레이션에서 완전히 손을 땐 상태이고 모든 부분을 도비가 가져갔으므로 주식 또한 도비가 가져갔으리라 추측된다.
  • 에이블 코퍼레이션 G80 법인차 운용에 대해 : 방송에서 와나나가 G80을 이용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며 법인차를 와나나가 사적으로 이용하는거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후에 와나나가 밝힌 바에 따르면 에이블 법인차임에도 불구 도비가 비용을 지불한 것이 아닌 와나나 개인 사비로 지출되고 있었다고 한다. 이후 계속해서 개인 사비로 지출되어 사건 이전 부터 에이블 법인차에서 와나나의 명의로 변경하여 사용중이라고 밝혔다.
  • 도비와 와나나의 관계 : 사건 사과 방송 이후 도비가 잠적해버려 도비의 집까지 찾아가[65] 도비와 도비의 아버지와 함께 차용증 작성을 하였으며 작성 당시 8천만원 8월 10일 기준 1억원이 넘는 돈이 체납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와나나는 사건 이후 에이블 코퍼레이션에서 완전히 손을 땠으며 대표이사가 도비로 바뀌어 있다.
  • 가해자, 피해자들과의 합의 사실에 관해 : 피해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임금체불등 문제있는 부분에 대해 일단 와나나의 사비로 다 해결을 하였으며 이 사건의 가해자들(주범인 생달동 제외)과도 원만하게 해결하였다고 밝혔다. 악감정 같은건 남아있지 않다고 밝혔다.

6. 복귀[편집]


이후 와나나는 4월 28일 오후 19시 10분 경 인스타그램을 통해 4월 30일 밤 10시에 방송을 킬 것을 공지했다.

이후 예샐이 와나나의 트게더를 통해 다시한번 사건 정리를 하였다.#

이후 4월 30일 밤 10시에 트위치 방송을 켰다. 예상보다 많은 구독 선물[66]과 후원이 터지며 환영받았다. 도중에 오팬무를 물어보는 팬들에게 초록색이라고 답해주는 등(...) 농담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방송이 진행되었다. 시청자들이 기쁨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와나나의 복귀를 환영하자 이에 대해 와나나는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연신 전하면서 중간에 자신도 눈물을 흘렸다.

6.1. 폭로측의 현황[편집]


인지웅과 예샐은 와나나를 피해입힌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와나나의 재기를 돕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 와중에 사실 모든걸 알고 있으면서 와나나에 대한 저격을 감행한게 아니냐는 식의 비난여론이 생기게 되었고, 결국 인지웅은 이에 대한 해명을 위해 4월 29일 8시 라이브방송을 켜겠다고 공지했으며 당사자인 와나나는 오히려 인지웅측을 걱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예샐은 폭로자측의 사람중 유일하게 모든 책임을 진 사람으로, 비록 생달동에게 속긴 했지만 와나나를 허위저격했다는 점에서 깊은 책임을 느끼고 증거수집, 도비집에서 잠복, 와나나에 대한 케어를 하느라 하루에 2시간정도 밖에 잠을 자지못했다고 한다. 다른 폭로 직원들은 사과는 했다고 하지만 와나나의 복귀를 도운건 예샐과 예샐의 부탁을 받은 인지웅 뿐이라는 점에서 예샐은 모든 책임을 자신이 끌어안은 것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예샐 본인도 적응장애 판정을 받은 위험한 상태라고 한다.

7. 스트리머들의 반응[편집]



7.1. 에이블 소속 스트리머[편집]



7.1.1. 황결[편집]


황결은 3월 30일 오후 11시경 자신의 트위치 채널에서 방송을 켰다. 2차 폭로 이후 최초로 켜진 에이블 소속 스트리머의 방송이었기에 황결이 처음 방송을 켰던 날과 비슷할 정도로 시청자들이 많이 몰렸으며 수많은 해명 요구가 빗발쳤다. 황결은 동생뻘인 스트리머(밤양갱, 금휘, 김은별컴퍼니, 워노구)들이 같은 말실수를 할까봐 방송을 켜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고 연장자로서 나선 것이라 밝혔다. 심적으로 상당히 약해진 모습을 보이면서도 해명을 위한 방송은 아님을 명확히 했다.[67] 또한 자신이 와나나의 최측근이기는 하지만 사건이 완전히 종결나기 전까지는 중립을 유지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 황결의 방송분 요약 ]

와나나 말고 소속 스트리머들은 솔직히 아는 게 없다.

그냥 컨텐츠 짤 때 필요한 거 있으면 회사에 요청하는 형식이고

최근에는 그것마저도 요청할 게 없어서 최근 몇 달간 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조차 모른다.

상황도 제대로 모르고 무서워서 휴방하고 있는 애들한테 돌 던지지 말아 달라. 말실수할까봐 방송을 못 켜고 있는 상황이다.

내가 방송 켠 것도 나이 많은 내가 대신 욕먹고 어린애들 방송시키려고 방송 켰다.

우리가 진짜 원정밴을 한 거면 지금 내 방송 보고 있는 건 뭔 의미냐. 난 방송 끄고 밴 하는 방법도 모른다.

원정밴 건은 트수분들이 (와나나 관련으로 험담을 한다고) 단체톡으로 제보를 했다, 에이블 스트리머 중 일부가 이를 잘못 이해해서

밴을 때린 거다. 이에 대해 본인들이 당사자에게 사과할 것이다.

앞으로 다른 애들 방송 켜면 분탕 치지 말고 그냥 환영한다고 해 줘라. 나도 회사일 잘 모르지만 걔네들은 더 모른다.

뭐 물어봐도 대답해줄 수 없는 상황이다.

나도 솔직히 쥐뿔도 모른다. 그냥 내 팬들 보려고, 동생들 방송 켜게 하려고 방송 켰다. 걱정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연락했다.

와나나 1인 대표라는 것은 알고 있었고 공동대표라 한 적은 해명 방송이든 재반박 방송이든 없다.




7.1.2. 금휘[편집]


와나나의 최초 해명 방송 이후 금휘는 와나나 측을 상대로 한 '단톡방 여론조작 및 억까 시도'가 있었다는 사실을 제보 받았다며 관련 시청자 6명을 밴 처리했다고 공지했으나, 예샐의 매니저가 에펨코리아에 이를 반박하는 글@을 작성했다. 이후 2차 폭로 방송을 통해 무고한 일반인들까지 밴 당한 상태라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서 이는 원정 밴[68] 사건이라 불리며 큰 논란이 되었다.

최종 공동 해명이 끝나고 당일 22시 경, 금휘는 사과문을 통해 원정 밴을 하게 된 경위를 설명하며, 당시 신경이 날카로워져서 감정적인 판단을 했고 방송인으로서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한 점을 사과했다. 무고한 밴 피해자들에게는 개인적으로 사과했고 밴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후 무고한 원정 밴을 당했던 당사자 중 일부가 더 이상 논쟁이 없길 바란다는 입장문을 금휘의 트게더에 남겼다.#1#2

금휘의 방송 매니저 또한 제보 받은 단톡방 인원과 트위치 닉네임을 매칭하는 과정에서 전혀 상관없는 사람을 무고 밴 처리했었다며 함께 사과드린다고 댓글을 남겼다.

4월 1일 오후 4시 경, 금휘는 글만이 아닌 직접 얘기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며 방송을 켰다. 먼저 트게더에 있는 해명글을 한 번 읽어주길 바란다며 운을 뗀 후 말을 더듬으며 설명을 이어나갔다.
  • 해당 단톡방은 여론 조작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과거부터 존재했었다는 점을 얘기하며 당시에 공지를 경솔하게 작성했었다고 사과했다.
  • 자신의 시청자의 채팅이 캡쳐되어 해당 단톡방에서 높은 수위의 비하를 당하고 있는 것을 제보 받아 밴을 했던 것이며, 결코 누군가의 사주를 받거나 폭로 측 방송의 시청자였기 때문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 제보자는 해당 제보 내용을 공개하길 원하였으나 일반인인 단톡방 인원들의 허가 없이 공개를 할 경우 2차 가해가 우려되어 먼저 당사자들에게 연락을 취했고, 이들이 공개를 거부함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후에 진행된 예샐의 후속방송과 트게더 글을 통해 단톡방 대화내용이 공개되었다.[69]
  • 단톡방에 있던 무고한 인원들까지 밴 했던 것은 자신의 잘못이므로 직접 사과하며 정리했고, 이러한 과정을 거치느라 시청자들에 대한 사과와 해명이 늦어졌다고 밝혔다.
  • 이후 자신과 같은 이유로 주목 받고 있는 스트리머들이 걱정된다며 너무 원색적인 비난은 자제해주길 부탁한 후 기약 없는 휴식을 선언하고 방송을 종료했다.
  • 일주일 후부터 유튜브 영상이 올라갈 것이니 그것을 보면서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적어도 1주 이상 휴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7.1.3. 밤양갱[편집]


밤양갱 역시 금휘와 비슷한 시기에 익명의 제보를 통해 밴 처리를 하였으나 2차 폭로 이후 밴을 해제했다고 공지하였다. 밤양갱과 매니저는 이를 소통 미스로 인한 해프닝이었다고 해명하였으나 반응은 매우 좋지 않다.

이 와중에 밤양갱의 매니저로 추정되는 사람이 도비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는댓글을 남긴 것도 논란이 되었다.이후 매니저가 유튜브 댓글 건에 대해 사과문을 통해 사과했다.

4월 1일 자정을 넘겨 트게더에 무고 밴 당했던 사람이 진심어린 사과를 받았으며 더이상 다른 사람들이 언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글을 남겼다. #[70]

4월 1일 또다른 사과문에서 본인이 직접 사과하였고 당사자들과 해결한 상황에서 금휘와 마찬가지로 '제보자와 단톡방에 있던 시청자들을 언급하지 않은 이유는 내용을 공개 하여 생길 2차, 3차 피해를 막고자 함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고 밝혔다.#

또 공지시간보다 30분 가량 이른 시간인 20시 30분경 방송을 켜 울음을 참아가며 시청자들과 이야기하던 도중 한 시청자가 무고밴에 대해 이야기를 하였고, 밤양갱은 언급되었던 카톡 내용 공개 여부에 대해서는 '공개하면 나야 후련할지 모르지만 공개를 통해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할까 두려웠다'며 언급을 다소 망설였음을 밝혔다. 또한 논란이 되었던 트게더 공지 내용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 없는 자신의 실수라고 잘못을 인정했으며 다시 공지를 작성해 올렸음을 밝혔다. 또한 더이상 누구도 상처받는게 싫다며 앞으로는 방송에서 언급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번 사건으로 인해 4월 3일이 방송 1주년이 되는 날이였지만, 1주년 기념 방송 같은 것을 할 상황이 아니게 되었기에 1주년 상이다 셈치고 1주일 정도 심신을 추스르고 오겠다고 알리며 1시간 가량 정도로 짧게 방송을 마쳤다.


7.1.4. 워노구[편집]


워노구의 경우 4월 1일 오후에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와 트게더에 3명에 대한 원정밴 관련 사과문을 남겼고 이후에 방송을 키면서 짧게 근황을 전했으며[71][72] 방송재개의 경우는 주말에 고민해보고 난 뒤 결정하겠다고 전하였다.

이후 4월 4일 오후에 트게더에 4월 6일부터 방송을 재개한다는 공지를 올렸다.


7.1.5. 핑군[편집]


핑군은 2차 폭로 이후 3월 31일 자정 즈음에 트위치 방송을 켜고 자기 의견을 피력했다. 공론화 피해자가 단순 공론화가 목적이 아닌, 다른 피해자들을 대표하여 진흙탕 싸움으로 번진 것으로 보아 악의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었던 적이 있었으나, 2차 폭로 방송 이후 사실이 아니고 자신이 오해했었음을 깨달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중립을 강조하면서도 '폭로측이 한번에 터뜨렸으면 이런 진흙탕 싸움이 될 일이 없었을 것'이라는 등 가해자가 거짓 해명을 하게 된 원인을 피해자 탓으로 전가하는 적반하장식 발언으로 여러 시청자들을 격노하게 했고, 이후 짧은 사과 후 방송을 종료했다. 이후 유튜브에 사과영상을 업로드하며 댓글 하나하나 사과를 달았으나, 여전히 반응이 좋지 않자 4월 1일 모든 유튜브의 영상을 비공개, 인스타그램을 삭제하며 활동을 중단했다. 4월 2일 팬카페에 사과문을 올렸다.

후에 와나나는 핑군이 많은 위로를 해줬지만 미안하게도 답장을 하지 못했다 언급했다.


7.1.6. 봄수[편집]


봄수는 와나나의 최초 해명 방송을 보조한 이후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이후 2차 폭로 방송을 통해 뒤집힌 사실들을 알고도 와나나에게 협조하였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최초 해명 당시 봄수는 공황 증세로 인해 진행에 어려움을 겪던[73] 와나나와 방송 자체에 처음 출연하여 서투르던 도비의 발언을 정리하면서 대부분의 책임을 '도 대표'[74]에게 전가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또한 최초 해명 방송을 보조하고 함께 진행할 정도면 에이블의 핵심 급 인물이었다고 볼 수 있는데, 최초 해명 당시 오류가 있는 발언들로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준 봄수의 책임 역시 분명히 존재한다. 그러나 현재까지, 이 사건과 관련된 인물 중 유일하게 입장 표명을 하고 있지 않다.

하지만 이후 실제로 대부분의 법적 책임이 도비에게 있음은 물론 해당 사건 자체가 생달동에게 예샐과 와나나가 놀아난 수준이라 어느정도 참작의 여지가 생겼다. 사실 은퇴 방송에서의 지인과의 대화중에서도, 지인에게서 잘 모르면서 도와달라는 대로 다 도와주지 말라는 등의 푸념을 들었던 것으로 보아 알고 있는 것은 별로 없었고 그렇기에 마무리 정리나 중간중간 보조만 했을 것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애초에 개인적으로는 방송이나 유튜브 활동이 뜸한 스트리머였고, 사건도 현재 마무리되어가며 주목도가 떨어졌으므로 별다른 해명이나 사과 없이 복귀할 확률이 높다. 인스타 활동은 보이고 있지만, 거기에서도 사건에 대한 아무런 언급이 없는 상황.

4월 17일 개인방송 은퇴를 선언하였다. 다만 인터넷 방송계 은퇴는 아니고,[75] 은퇴 계기도 해당 사건과 관계성이 보이지 않는다.[76]


7.1.7. 심승호[편집]


심승호는 유튜브 커뮤니티 댓글에 매니저 권한 박탈 및 밴 관련하여 '금시초문이다. 전혀 사실이 아니고 해당 매니저는 트위치를 알려준 친구인데 그 날 오후부터 연락이 되지 않는다'라고 답변했다. 이후 4월 1일 해당 매니저가 심승호 유튜브 커뮤니티 댓글로 부당해고 및 밴은 사실이 아니며 연락이 되지 않았던 것은 학생이라 바빠서 그랬던 것 뿐이라고 해명했다#.


7.1.8. 김은별컴퍼니[편집]


김은별컴퍼니는 트게더에 자신이 원정밴을 했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며 본인은 원정밴을 하지 않았다고 오해가 없길 바란다는 글을 게시했다. # 사건이 마무리가 된 현재 트게더에 짧게나마 근황과 댓글 남기고 있다.[77] 이담향이 걱정된다고 찾아와 같이 지냈고 당분간 대구에 있을 거라고 한다.

이후 유튜브 커뮤니티에 추가 공지를 통해 빠른 시일내로 유튜브와 방송 모두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고 현재 활성화되었다.


7.2. 이외[편집]


  • 인지웅은 4월 8일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멸망전을 갈게 아니라 대화로 해결하고 중재 할 수 있는 문제 였다는 것을 시인 함으로써 앞으로는 최초 보도성 폭로는 자제하겠다는 글을 올렸으며 진실을 알게된 후로[78]라이브 방송에서는 생달동에 대해 크게 분노하며 한편 와나나의 건강을 걱정했다.

  • 사건 이후 크루장 자리가 비어있는 와밀리 방송에 와나나 관련 도네와 영도가 올 때마다 분위기가 숙연해지면서 블랙코미디가 생성됐었다.[79][80] 물론 와밀리 멤버들도 화이팅 하자고 분위기를 바꿔보지만, 멘탈적으로 아직 힘든 것은 남아 있었다.[81] 이후 와나나가 방송을 한 다음날인 5월 1일자 김은별컴퍼니의 유튜브에서 과거에 촬영된 영상이라곤 하나 와나나가 다시 직접적으로 언급되기 시작했다.

  • 와나나 본인의 말에 따르면 위에 소개된 멤버들 외에도 자숙 기간동안 푸린[82], 김왼팔, 박지, 232, 밴쯔[83]등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8. 여담[편집]




  • 논란 당시 와나나의 웹툰이 약 2년째 감감무소식인 상황이었던지라 진짜 신념을 잃은 것이 아니냐, 웹툰작가는 이제 안하고 완전히 스트리머만 하는것이냐는 말이 있었는데 사실 그 동안 이세계물 웹툰을 스토리 작가로써 3화까지 제작했으나 공모전에서 탈락했고 일상툰도 준비했으나 논란으로 무기한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주변 작가들에게 피드백도 꽤 많이 받았던 것으로 보이며 복귀 방송에서 이세계물의 2회 분을 공개했다.

  • 이때 와나나가 자살 시도까지 했던 것 때문에 레바와 사이가 틀어졌었다고 한다. 레바는 과거 고향 친구의 자살로 인해 완전히 멘탈이 나가서 만취한 상태에서 번개탄을 주문했다가 술이 깨고 나서 정신이 번쩍 들어 겨우 자살 위기에서 벗어난 전적이 있는데, 가장 가까운 지인이 또 자살 시도를 했다는 소식에 큰 충격을 받고 연락을 완전히 끊었다. 이후 둘이 서로 대화해 사이를 풀었다고 한다.
[1] 퇴사 사유에는 도비의 임금체불 뿐 아니라 직장내 괴롭힘 비슷한 하대가 있었다고 한다. 이후 와나나의 방송에서 사과하였다. 단 사과에 진정성이 있었는지는 의문. [2] 인지웅은 당시 좋게 넘어가라고 권했으나 지인들이 완고 했다고 한다.[3] 누군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회사 월급이 아니라 도비에게 따로 돈을 받는 형태였다고 한다.[4] 에이블 소속 스트리머 봄수가 진행을 보조했고, 와나나가 긴장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정리를 맡았다. 기존에 영상으로는 등장한 적이 없던 도비 역시 방송 말미에 출연하여 와나나와 함께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공개적으로 사과했다.[5] 에이블 코퍼레이션은 수익 목적의 회사로 설립된 것이 아니었기에 매월 2천만원 이상의 운영비가 도비의 사비로 지출되었고, 적자가 계속되자 게임 개발 같은 수익 사업 또한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재정적 자립이 이루어질 수도 있었겠으나, 폭로 영상에 따르면 경영진 측은 이에 성실히 임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6] 와나나는 별개의 법인이며 증빙자료도 있다고 단언하였으나 이후 도비에 의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정정되었다. 채용 등은 도비가 독단적으로 진행했다고 한다.[7] 해당 댓글 계정의 가입 날짜가 폭로 당일인 3월 28일로 되어있다.[8] 트위치 닉네임 침대위의 여왕님 회사원[9] 참고로 동거인이라는 표현에 오해의 여지가 있다며 매니저 본인은 여성[8]이라고 밝혔다.[10] 사건의 전모가 드러난 현재는 의도와 상관없이 정당한 폭로라고 힘들다는 의견도 있다. 생달동에게 속은것이라고해도 와나나에겐 임금지급의 의무가 없었으며 추후 같은 사건이 일어나는것을 막는다는 공익을 위한 명분 역시 에이블이 해체중이었으며 에이블 2기와 와나나가 관련이 없다는 것으로 드러나 사실상 없어졌기 때문.[11] 당연하지만 이는 법인사업자에 대한 이해부족과 투자계약서에 대해 몰랐기에 했던 착각이다.[12] 이후 그런것은 없는걸로 밝혀졌다. 급여관련해선 모든 직원들이 와나나의 책임이 아닌것을 알고 있었고 법적으로도 그러했기 때문이다.[13] 한때 그가 직원 C인지 직원 E인지 불분명했으나, 31일 최종 공동 해명에서 인지웅과 예샐에 의해 직원 E라고 확언되었다.[14] 해당 어플은 1년 전부터 부부 합의 하에 서로 설치한 것이라고 한다.[15] 물론 이 추측 역시 거짓으로 밝혀졌다. 와나나의 편을 든 직원들은 애초부터 도비를 염두에 두고 인터뷰를 했거나 와나나와 예샐에게 원한을 가지고 묻으려 했거나 두가지중 하나인것으로 밝혀졌다.[16] 추후 폭로자측에서도 이를 인정하며 와나나에게 모두 사죄했다. 당시 와나나는 자신에게 잘못이 없음을 알고 있음에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정신적으로 더 피폐해졌다고 한다.[17] 예샐이 이후에 올린 영상에서 '직원 E였던 생달동 와이프'라는 표현을 사용했기 때문에 '생달동이 직원 E(였고 그의 와이프)'라는 해석과 '생달동의 와이프이자 직원 E'라는 두 가지 해석이 생겼다.[18] 물론 이 점은 실질적으로 모든 경영권과 책임을 가진 도비가 와나나를 기만해서 해결되지 않았음이 밝혀졌으며 추후 인지웅은 이 당시의 발언에 대해 와나나에게 사과했으며 현재 와나나의 사비로 납부되었다고 한다.[19] 다만 후술할 투자계약서가 사실상 동업계약서에 가깝고 도비가 공동대표로 인정될 정도의 권한을 가졌기에 단순 투자자라고 할 수 는 없다.[20] 감성팔이를 자제하겠다고 하고 방송 내내 근거자료를 제시하며 차분하게 상황을 설명하던 예샐이 이때만큼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을 보였는데, 최선을 다해 근무했던 회사의 대표가 최소한의 권리 보장은 커녕 자신을 문젯거리로 몰아가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배신감이 상당했다고 한다. 물론 상황상 와나나도 예샐도 서로의 입장에 대해 악의적저격으로 이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임은 고려해야한다.[21] 이 사실은 2022년 1월 26일 기준 본 문서 r96판에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오죽하면 이 당시 예샐의 별명이 도라예샐이었을 정도로 격무가 심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22] 정확한 주동자가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23] 다만 심승호는 유튜브 커뮤니티에서 해당 사실을 묻는 두 댓글에 그런 '사실 없슴다, 금시초문입니다'라고 답변했다. 매니저의 증언 자체가 잘못된 것인지, 아니면 심승호가 이 사건에 깊이 엮이지 않기 위해서 언급을 피한 것인지는 불명.[24] 그러나 이는 잘못된 정보로 밤양갱의 매니저나 예샐 방에서 자주 그녀를 놀리던 트수가 대놓고 예샐의 방에 있었고 심지어 예샐의 클립을 영도하기까지 했으나 밴과는 아무 관련이 없었다. 해당 원정밴 사건에 대해선 현재 당사자들끼리 해결했고 이제 더이상 들추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25] 다시 말하지만 이는 사건에 대한 전모와 투자계약서가 드러나기 전의 발언이다.[26] 이를 두고 당시 와나나의 책임범위를 몰랐던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자살자에게 관대한 대중의 여론을 악용하여 임금 체불이라는 확고한 범죄행위에 대한 비판을 사이버 불링으로 물타기하려는 정황이 아니냐고 싸늘한 반응을 보였었다. 물론 이는 와나나의 자살기도 시점이 밝혀짐에 따라 거짓으로 판명되었다.[27] 다만 생달동의 거짓말과 별개로 와나나를 조롱한 지인이 있는 정황은 발견되었다.# 뒤지려고 한 새끼가 양심 없는거지, 내가 와나나 찌르고 자살시도하다 발견되면 나 말리러 오나등은 명백한 와나나에 대한 조롱이다. 다만 해당 지인들중 예샐의 매니저나 폭로 인원이 있었는지는 불명.[28] 최종 공동 해명 방송 이후 인지웅은 임금 체불 논란에 대한 모든 커뮤니티 게시글을 삭제하였다.[29] 2차 폭로까지의 내용을 보면 와나나는 명백한 가해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인식을 해소해줄 어떠한 근거도 제시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기 스스로를 '봐도 괜찮은 사람'이라고 독단적으로 규정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듯한 태도에 거부감을 느낀 사람들이 많았다.[30] 이후 밝힌바에 따르면 와나나는 자신의 무고함이 공동해명으로 간단히 증명될거라는 안일한 생각과 안도감에 적은 글이라고 한다.[31] 이 부분의 경우 심지어 극단적 선택을 종용하며 조롱하는 등 도를 넘은 비난도 등장하고 있었다. 추후 당시 이렇게 선동된 여론에 와나나는 자신의 무력함을 느꼈음을 이야기했다.[32] 현재는 예샐의 추가방송및 인지웅과의 라이브에서 해당 의문점이 대부분 해소된 상태다.[33] 다만 이후 도비가 여러 사업체를 운영한다고 직접 언급한 것을 볼 때 주된 수입원이 철강 공장일 뿐, 에이블을 비롯한 여러 사업체를 운영했던 듯 하다.[34] 다만 회사의 내부 사정을 훤히 알고 있는 직원들을 인터뷰하고 함께 영상을 검토했는데도 인터뷰 인원들이 합심하여 인지웅을 속이기라도 하지 않은 이상 '내부 사정을 잘 몰라서' 와나나를 타겟으로 '잘못' 설정하게 되었다는 인지웅의 해명은 의문이 남는다.[35] 논란이 터진 당일에 격리 해제가 되어 ALTI와 미팅이 잡혀있었다.[36] 와나나의 집은 방송 부스, 창고 방, 와나나의 침실이 있는 구조이다. 이중 와나나가 경찰에 발견된 곳은 침실이다.[37] 당일 올라온 에이블 소속 스트리머들의 단체 휴방 공지 중 워노구의 공지를 참조하면 단체 휴방이 와나나의 자살 시도와도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38] 방송 말미에도 절대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시 한 번 사죄했다.[39] 이후의 발언에 따르면 에이블이 타 업체로부터 받아야 했으나 아직도 들어오지 않고 있는 미수금이 있는데 이 때문에 임금의 이체 등이 꼬였다는 뜻으로 추정된다.[40] 인지웅의 "밤양갱의 팬을 박제하고 조리돌림한 채팅방 인원을 2명이다." 와, 예샐의 "본인은 채팅방에 참가하지 않았다." 그들의 주장이며 사실증빙이 안되기 때문이다.[41] 변호사의 자문을 구한 증거들에서 법인에 대한 충분한 관리감독을 했음이 드러났고 퇴사한 엔지니어들도 이를 인정했다고 한다.[42] 게임즈 인원은 와나나보다는 도비에 대한 불만이 컸으며 직원 C는 예샐과 인지웅이 2차 폭로에서 함께 공개한 카톡에서도 '와나나에게 1, 도비에게 9'의 잘못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등기상으로는 와나나가 단독 대표인데 대표도 아닌 인간에게 무슨 책임이 있겠냐고 단정짓고 일을 진행시켰다고 한다. 이는 인지웅 크로스체크를 하지않은 폭로측과 인지웅의 잘못이 맞으며 실제론 와나나는 직함만 대표인 사내이사였기에 전적으로 도비에게 책임이 있는 상태였다.[43] 예샐은 와나나 방의 고액 후원자였고, 생달동은 와나나를 위한 팬송도 두 차례 작곡한 사람이다.[44] 오미크론 확진으로 인한 자가격리가 해제된 날이 3월 26일. 즉 NFT게이트 논란이 수면위로 올라온 날이며, 3월 27일 유튜브에 해명 영상이 올라간 이후 28일 임금 체불에 대한 폭로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다. 즉, 문자 그대로 연이어 일어난 상황이었다.[45] 이 당시엔 투자계약서를 공개할 생각 자체를 할 여유가 없었던걸로 보인다.[46] 세 배라는 말을 했으나, 금액을 3배로 갚겠다는 것인지에 대한 것은 확실하지 않다.[47] 인지웅의 와나나 폭로영상[48] 이 에이블 2기라는 것이 에이블과 같은 역할(스트리머 지원)을 하는 새로운 법인을 만든다는것인지 에이블 소속 스트리머를 더 영입하겠다는것인지는 불명 단, 게임즈와는 별개의 사안이라고 밝혔다.[49] 와나나와 예샐이 여론전을 하면 팬덤이 더 크고 영향력이 큰 와나나가 이길것이라 생각하고 와나나에게 붙은 것이며 처음부터 멸망전을 계획했던 것이다.[50] 법인의 자금 운영 및 인사권을 가지고 있다면 단순 투자자(출자자)가 아니라 사실상 법인 경영을 지배하는 자에 가까워서 법적으로 공동대표 또는 단독 대표로 인정받을 여지도 있다. 이는 법인세법 집행기준 67-106-3 규정 '법인의 발행주식총수 또는 출자총액의 30% 이상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의 그 임원이 법인의 경영을 사실상 지배하고 있는 경우에는 그 자를 대표자로 하고, 대표자가 2명 이상인 경우에는 사실상의 대표자로 한다'을 보면, 도비는 사실상의 대표자가 될 여지가 있다. 법인세법 집행기준 뿐만 아니라 고법2014누6608 판례에 따르면, 회사 대표이사로 법인등기부상 형식상 등재되었을 뿐 회사를 실질적으로 운영하였다고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형식상 대표자를 회사의 대표자로 보고 인정상여 소득을 귀속시켜 종합소득세를 부과한 처분은 위법한데, 이 논리상으로도 도비를 사실상 대표자로 인정할 수 있게된다. 참고[51] 밝혀진건 3명 밝혀지지 않은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힘.[52] 화면 공유는 말 그대로 실시간으로 서로 화면을 공유하며 보여주는 시스템이기에 조작 자체가 불가능하다.[53] 원래 이 돈을 지불했어야할 도비의 행방은 묘연했으나 현재는 와나나가 순천의 도비의 본가까지 찾아가서 8천만원의 차용증을 쓴 상태이다.[54] 해당 방송 라이브 전에도 와나나의 자택을 방문하여 이야기 하였다고 한다.[55] 와나나와 예샐 사이에서의 이간질 및 거짓 증언 및 위조 자료 제출 등.[56] 에이블 코퍼레이션의 '도비가 돈을 내고 와나나가 쓴다'라는 괴랄한 구조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없으면 누가 봐도 등기상 단독 대표인 와나나에게 모든 책임이 있는 것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실제로 임금이 체불되었고, 폭로자들이 와나나를 지적하고 있고, 서류상으로도 와나나에게 책임이 있으니 달리 판단할 여지가 없었던 것이다.[57] 투자 계약서에 따 임금 및 세금의 납부 등은 어디까지나 도비가 담당하기로 명시되어 있다.[58] 투자계약서를 쓴것으로 유추되었고 실제로 급여를 비롯한 경영 전반이 도비의 담당임이 명시되어 있었다. 투자계약서에 기재된 내용에 따르면 자금 담당은 도비이고 변호사의 자문을 받은 증거와 퇴사한 인원을 포함한 전현직 에이블엔지니어들이 와나나가 법인에 대한 관리감독을 충분히 했음이 증명됐으므로 양벌규정에도 해당하지 않는다.[59]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건 월요일, 심지어 첫폭로 영상이 올라오기전이었기에 이것으로 가스라이팅을 했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었고 실제로 가스라이팅이 아님이 밝혀졌다.[60] 인지웅은 와나나에 대해 대가리가 꽃밭인데 사람이 너무 좋다고 표현할 정도로 도비나 생달동같은 지인을 과신했다.[61] 이에 명의대행 혐의가 해소되었다[62] 와나나는 운전할 상태가 아니여서 예샐이 직접 와나나를 데리고 운전하여 갔다고 한다.[63] 에이블 설립 당시만 해도 도비와 도비 부모님과 식사까지 할 정도였다고 한다.[64] 이외 다른 직원들에게 간암에 걸렸다고 하는 등의 거짓말도 한게 드러났으며 어처구니없게도 아직 군입대도 안해서 군입대 예정자였다고 한다.[65] 이전까지 도비 부모님과도 밥을 먹는 등 사이가 좋았다.[66] 견자희는 구독권 100개를 선물했고 이외에도 많은 스트리머들과 팬들이 구독권을 선물했다.[67] 황결 역시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는 못한다고 분명히 밝혔고, 알지도 못하면서 방송은 왜 켰냐는 질문에는 '제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일에 이렇다저렇다 말씀드릴 수는 없잖아요. 저는 말씀드렸다시피 동생들 때문이기도 하고 제 팬 분들 보러왔습니다'고 반박하여 당시 방송 여론을 잠재웠다.[68] 해당 스트리머의 채널이나 관련 커뮤니티에서 저지른 행위로 인해 밴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타 방송 등 외부에서의 행실을 이유로 밴을 당하는 경우를 뜻하며, 이는 시청자에 대한 감찰 내지는 시청자의 사적인 영역에서까지 해당 스트리머의 규칙을 강제하는 행위로 여겨져 일반적으로 인식이 좋지 못하다.[69] https://tgd.kr/s/box930205/63566332[70] 상술된 금휘 트게더에서도 글을 남긴 사람이다. 단 다른 무고밴 5명의 의견은 모른다고.[71] 어째서 말로 전하지 않냐는 시청자의 채팅에는 본인이 사과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할까봐 말보다는 글로 자세하게 설명하는게 더 확실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72] 사과문의 경우 사족없이 자신이 왜 그런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와 이후 자신의 판단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직감하여 밴을 다시 철회하였다고 했으며 해당 시청자들에게 죄송하다는 내용을 남겼다. 그래서인지 와나나가 이렇게 사과문을 작성했으면 여기까지 문제가 심화되지 않았을 것이란 의견도 있다.[73] 자살 시도에서 24시간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74] 1차 해명 방송 내내 도비에 대한 호칭은 대표로 불렸다. 이러한 행동이 명의 대여에 대한 논란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75] 코아의 유튜브에 멤버로 지속적으로 출연 중이다.[76] 원래부터 합방을 제외하곤 방송이 잦지 않았으며, 유튜브 역시 갱신이 잦지 않아 대부분이 예상하고 있었다.[77] 예전 집주소 유출 이슈로 인해 이사를 진행중이었다. 어쩌다보니 타이밍이 맞아떨어진 셈.[78] 피해자인 와나나 본인조차 진짜 사건의 근황을 알게된건 4월 10일이었다.[79] 정작 이 블랙코미디의 최절정은 5월 4일 진행된 와빌리지 긴급회의 방송으로, 김은별이 와나나에게 와빌리지 송을 방종곡으로 하자고 제안했던 것이다. 참고로 와빌리지 송은 생달동이 만들었다(...).사실 이날 방송이 전체적으로 블랙코미디 그 자체였다[80] 물론 고의적으로 그런 것은 아니고 진짜 작곡가가 누군지 모르고 한 말이라 본인도 작가님이 이런 기분이었을 것 같다며 당황했다. 그리고 채팅으로 누군지 모르는 게 말이 되냐는 반응이 나오자 이에 와나나는 '모르는 게 말이 되냐고 하시는데 말한 주체가 누구인지 생각해보면 이상하진 않다'고 응수하기도 했다.[81] 되도록이면 폭로측이나 관련인에 대한 영도는 자제하도록 하자.[82] 와나나가 자살시도를 했을때 가장 먼저 발견했다고 한다.[83] 원래 아는 사이는 아니었는데 장지수를 통해 소개 받아 밴쯔가 와나나에게 공감이 된다며 먼저 연락했고 후에 와나나가 불안증과 공황이 심각해져 도움을 얻고자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84] 해당 기사에서는 에이블의 자금 담당자에 해당하는 인물을 양 씨 성을 가진 '양 대표'라 지칭하였으나, 직원 D의 인터뷰 맥락을 보면 와나나와 자금 담당자인 도비를 묶어서 양() 대표라 일컬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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