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위니아(2006년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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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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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케인이 날짜변경선을 넘어오면서 태풍으로 편입된 것으로 허리케인때의 이름이 붙어있다. 허리케인 명명기준 '이오파'로 변경.



2006년 태풍
제2호 즐라왓제3호 에위니아 → 제4호 빌리스

2006년 제3호 태풍 에위니아
위성사진
파일:Ewiniar200607070210Z.jpg
진로도
파일:Ewiniar2006track.png
활동 기간
2006년 7월 1일 3시 ~ 2006년 7월 10일 21시
영향 지역
북마리아나 제도, 대만, 일본 류큐 제도, 대한민국, 북한, 러시아 프리모리예 지방, 사할린 섬
태풍 등급
4등급[JTWC]
10분 등급
매우 강한 태풍[JMA]
태풍 크기
중형(직경 750 km)
최저 기압
930 hPa
최대 풍속
1분 평균
67 m/s
10분 평균
51 m/s
1. 생성과 소멸
2. 피해
2.1. 인명 피해
2.1.1. 9일
2.1.2. 10일
2.1.3. 11일
2.1.4. 12일
2.1.5. 13일
2.1.6. 15일
2.1.7. 16일
2.1.8. 17일
3. 기록



1. 생성과 소멸[편집]


미국 남서쪽 약 1,010 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하였다. 북서쪽으로 이동하며 발달하여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중심기압 930hPa, SSHS 기준 4등급의 슈퍼태풍으로 최성기를 맞고 쭉 약화되다 오키나와, 제주 동쪽 해상을 거쳐 7월 10일 12시쯤 전라남도 진도군에 10분 평균 풍속 26m/s로 상륙하여 서해안을 따라 대한민국을 관통하였다. 그리고 같은 날 21시 강원도 횡성군홍천군 사이에서 소멸했다.


2. 피해[편집]


당시 상황을 알 수 있는 뉴스 자료
MBC KBS SBS 연합뉴스
정부는 심상치 않음을 느꼈는지 태풍 상륙 하루 전부터 전국에 국가 위기 경보를 내렸다. #

상륙 당시 남부 지방에 2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사망자 9명에 약 1,000세대의 이재민이 발생하였으며, 7월 18일 경상도경남 남해안 일부 지역[1]에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었다.

문제는 에위니아가 상륙한 후에 벌어진 집중호우였다. 에위니아가 상륙했을 때 태풍에 대한 대비만 했지, 그 뒤에 폭우가 중부 지역을 강타할 줄은 상상을 못했다. 에위니아로 인해 대기가 불안정해져 비가 자주 내렸는데 결국에는 7월 12일부터 7월 16일까지 이어지는 역대급 장마로 중부 지방에서는 200mm~300mm나 되는 비가 내려서 50명 넘게 사망하고 시가지 침수, 하천 범람, 산사태를 경험하게 되었고 재산피해액은 늘어나서 약 1조 8천억 원(역대 3위)이라는 피해가 발생하였다.[2]

한반도에 태풍이 직접 상륙한 것은 2003년 태풍 '매미' 이후 3년 만의 일인지라 피해가 막심했으며[3], 2002년 태풍 '루사'와 2003년 태풍 '매미' 이후 3번째로 전국 시, 도, 군, 구 25만 6천여 명의 공무원들이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에위니아는 직접 큰 피해 내는 것보다 대기를 불안정하게 해서 이후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중부 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리게 하고 피해를 입은 상태로 가져오게 했다는 것은 독특한 태풍이라 할 수 있다.


2.1. 인명 피해[편집]



2.1.1. 9일[편집]


  • 9일 새벽 0시 30분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병포리 31번 국도에서 포항시 장기면 정모(31)씨가 운전하던 현대 그랜저 승용차가 15m 하천으로 떨어져 정씨가 숨졌다.

  • 새벽 3시 40분께 부산 사하구 괴정동 낙동로에서 기아 로체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도로 옆 화단을 들이받아 김모(25)씨가 숨졌다

  • 아침 6시께,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새마을육교 앞 도로에서 뉴 EF 쏘나타, 옵티마 택시 2대 등 택시 3대가 충돌해 승객 이모(25)씨가 숨졌다.

  • 오전 7시 55분께 경북 경산시 하양읍 남하리 국군통합병원 앞 4번 국도에서는 대구에서 포항 방향으로 달리던 코란도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뒤 5m 언덕 아래 철로변으로 추락해 열차와 재차 추돌해 운전자 유모(26)씨가 차에서 튕겨나와 숨졌다.

  • 오전 8시께 양산시 남부동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근로자 권모(57)씨가 웅덩이에 빠져 엎드려 숨진 채 발견됐다.

  • 오전 충남 홍성군 광리 교차로 근처에서 37살 임모 씨가 몰던 현대 그랜저와 맞은 편에서 오던 스타렉스가 충돌해 임 씨와 임 씨 어머니가 숨지고, 11명이 다쳤다.#

  • 오전 10시 54분께에는 창녕군 장마면 신구리 신구천 인근 농로에서 전모(54)씨가 물빼기 작업을 위해 양수기를 설치하려다 불어난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6시간 여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 낮 12시 30분께 경북 청도군 매전면 송원리농산물직판장 앞 복개도로에서 김모(여.87)씨가 호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려 10여m를 떠내려가 숨졌다.

  • 낮 12시31분께 창녕군 계성면 봉산리 최모(72)씨의 축사에서 최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 오후 1시께는 경북 칠곡군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면 부산기점 160㎞ 지점 갓길에 서 있던 김모(29)씨가 쌍용 렉스턴 승용차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 사고로 렉스턴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고속도로 옆 20m 아래로 굴러 떨어지면서 운전자 문모(47)씨도 그 자리에서 숨졌다.

  • 오후 2시10분쯤 경북 칠곡군 가산면 중앙고속도로 부산기점 132㎞ 지점에서 아진고속 소속 버스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10여m 아래 하천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승객 김모(69.여), 홍모(여.46)씨가 숨지고 10여명이 중경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 오후 2시50분께 경북 상주시 모동면 백화산 입구 계곡에서 대구 모 산악회 회원인 이모(42.여)씨와 권모(62)씨 등 2명이 불어난 물에 휩쓸려 이씨가 숨지고 권씨가 실종됐다. .#1


2.1.2. 10일[편집]


  • 새벽 3시, 울주군 범서읍 척과리에서 성모(여.55)씨가 은을암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가 17일 사망한 채 발견됐다.#

  • 5시 반 쯤에는 부산시 대저동 공항삼거리에서 청소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교각을 들이 받아 인부 2명이 숨졌다.

  • 오전 7시 17분께 진주시 상대동 강변도로에서 시내버스(운전사 정모.52)가 중앙선을 넘어 4m 아래 남강으로 추락했다.이 사고로 정모(16)군이 실종됐고 운전사 정씨와 승객 성모(63.여)씨 등 9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 오전 11시 30분께 산청군 금서면 평촌리 논 배수로에서 이모(69.여)씨가 물꼬를 틀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나 모두 8명이 사망 또는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다.[4]

  • 10일 오전 11시 40분께 함양군 병곡면 마평리 논에서 양모(68.여)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 낮 12시 35분께 거제시 옥포동 성모(47.여)씨의 집 뒤편 절개지에서 흘러내린 토사에 의해 담이 무너지면서 성씨를 덮쳐 성씨가 부상당했다.

  • 낮 12시 40분께는 칠곡군 석적면 포남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부산기점 160km 지점에서 갓길에 서 있던 김모씨(30)의 현대 싼타페 승용차를 문모씨(48)의 현대 테라칸이 들이받아 운전자 2명 모두 숨졌다.

  • 10일 오후 1시께 청암면 모모씨(여.64)가 강풍으로 부러진 감나무 가지를 계곡에 버리러 갔다가 급류에 휘말려 실종됐다.#

  • 10일 오후 2시30분께 부산시 북구 만덕동 디지털도서관 위쪽 산에서 토사와 물 수십t이 순식간에 도로 쪽으로 쏟아져 내렸다.이를 본 어머니 박모(36.여)씨가 건너편에 있던 아들(9)을 구하려고 도로를 건너다 물과 토사에 휩쓸리면서 부근에 주차된 차량에 부딪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후에 박씨는 부산시의 태풍피해 집계에서 누락된것이 밝혀져 논란이 있기도 했다.#1#2

  • 오후 2시 40분 쯤엔 경북 성주군 가천면 화죽리의 하천가에서 왕모(13)군이 하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 오후 3시, 울진 기성면 다천리 마을 앞에서 길이 내려 앉으면서(!!!) 주행하던 차가 추락해 운전자 배모(56)씨와 부인 이모씨가 다쳤다.#


2.1.3. 11일[편집]


  • 오전 5시 20분쯤 대구 북구 조야동 김해 김씨 재실 앞 개천 옆에서 이 동네 김모(75·여)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길가던 김 씨가 불어난 개천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2.1.4. 12일[편집]


  • 오전 7시30분께 남양주시 별내면사무소 3거리에서 배수작업을 하던 환경미화원 이모(48)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 오후 3시 10분께 경기도 양주시 백석면 백석중학교에서 1㎞ 가량 떨어진 하나로마트 앞에서 도랑을 건너던 학생 박소연(14)양과 재범(13)군 남매가 불어난 도랑물에 휩쓸려 실종되고 함께있던 김모(여.14)양은 부상을 입었다.

  • 오후 4시 20분께 일산동구 장항동 농수로 다리를 건너던 이모(29)씨가 불어난 물에 발을 헛디뎌 다리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1


2.1.5. 13일[편집]


  • 오전 11시 10분께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천에서 실종된 환경미화원을 수색중이던 이모(48.남양주 해병전우회 지회장)씨가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다 119구조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2.1.6. 15일[편집]


  • 오전 9시 30분, 폭우를 피해 대피하던 이모(45)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 오전 10시, 봉평면 흥정리 흥정계곡에서는 중장비 기사 이모(28)씨가 급류에 빠져 실종됐다.

  • 오전 10시 05분, 인제 덕신리에서 부대로 복귀하던 신용훈(39)육군 소령이 게곡물에 휩쓸려 순직했다.

  • 오전 10시 30분, 인제 북면 어두원리 명당골에서 이모(여.59)씨가 토사에 휩쓸려 실종되었다.

  • 오전 10시 40분께 인제 기린면 북리에서 천모(85)씨가 논물을 보던 중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 오전 11시쯤 인제군 남면 신남리 선착장 근처에서 폭우로 주택이 무너지면서 이 집에 살던 60대 여성이 숨졌다.#

  • 오전 11시 10분께 인제군 남면 부평리 박모(78.여)씨가 폭우를 피해 대피하다 흘러내리는 토사에 휩쓸려 숨졌다. 이때, 인제군 남면 부평리의 다른 마을에서는 백모(76.여)씨가 폭우에 휩쓸려 사망했다.

  • 오전 11시 30분, 인제 기린면 북면3리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박모(여.70)씨 집을 덮쳐 박씨가 실종되었다.

  • 낮 12시쯤 평창군 진부면 송정2리 백 모(63)씨, 오모(여.61) 부부가 산사태에 매몰돼 숨졌다.

  • 비슷한 시간, 평창 도암면 용산리 모 팬션 앞에서 김모(57)씨가 밭에 나갔다 실종되었다.

  • 낮 12시 5분께 인제군 남면 남전리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 집안에 있던 심모(87)씨와 아내 조모(여.89), 아들(67) 등 일가족 3명이 집과 함께 휩쓸려 내려가 실종됐다. 딸(66)은 집 밖에 있어서 참사를 면했다.

  • 15일 오후 1시께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의 박모(32)씨 집이 산사태로 매몰돼 박씨와 김모(41)씨 등 2명이 숨졌다

  • 오후 2시30분께 참깨밭의 유실을 막기 위해 물막이를 하던 장모씨(76.여)가 산사태로 실종됐다.

  • 오후 3시께는 인제군 덕산리 김모(85)씨가 밭일을 보던 중 토사에 휩쓸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 오전 10시, 평창군 송정1리에서는 남모(70)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 오후 5시 37분쯤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1리 영일만항 방파제에서 이모씨(40)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는 것을 다른 낚시꾼이 발견해 신고했다.#

  • 오후 7시 05분, 인제군 북면 한계3리에 사는 주민 이모(78)씨, 전모(51), 최모(여.67), 전모(여.55), 최모(36)등 5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 오후 7시 10분, 인제읍 고사리에서 이 모(44)씨, 인제군 기린면에서 심모(61)씨가 실종됐다.

  • 오후 7시 30분께 연천군 중면 필승교에서 시신이 강물에 떠내려갔다는 군부대의 신고에 따라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 오후 10시, 인제 귀둔리 원진계쉼터 인근에서 갈모(여.48)씨가 대피 도중 범람한 계곡물에 쓸려 떠밀려가 실종됐다.

  • 오후 10시 05분, 인제 남면 동아실에서 대피하던 김모(여.46)씨가 불어난 계곡에 휩쓸려 실종됐다.


2.1.7. 16일[편집]



  • 새벽 6시, 강원 영월군 허 모씨 집이 폭우로 무너져 잠자고 있던 허모(53)씨와 염모(여.47)씨 등 두명이 숨졌다.

  • 오전 7시께 가평군 설악면 엄수리 김모(여.60) 씨의 2층짜리 집 뒷산에서 산사태가 발생, 토사가 1층을 뒤덮어 집 안에 있던 김씨가 사망했고 2층에 살던 노씨(여.77) 등 일가족 3명이 찰과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 오전 7시 30분, 인제읍 덕산리에서 밭에 쏟아지던 물을 막기위해 나간 이 모 씨(45)가 실종됐다.
  • 같은 시간, 장수대 야영장에서 계곡이 범람해 차를 타고 이동중이던 부부가 갑자기 불어난 하천과 계곡 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 오전 9시께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동아교 부근 탄천에서는 30대로 보이는 여성이 익사체로 발견됐다.

  • 오후 2시 17분, 인제 인제읍 하추리 하천에서 신원미상의 여성이 실족해 사망했다.

  • 오후 4시께 제천시 한수면 송계 계곡의 고무서리 산장 부근 간이다리를 건너던 강모(55)씨가 불어난 계곡물에 휩쓸려 실종됐다.

  • 오후 7시, 인제 인제읍 귀둔리에서 폭우에 대피하던 황모(53)씨가 실종됐다.

  • 오후 7시 05분, 인제 북면 한계3리 민박촌에서 전모(51), 이모(45)씨와 신원미상 3명 등 5명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었다.

  • 오후 7시 10분, 이모(37)씨가 몰던 기아 아벨라 승용차가 인제-현리 사이 도로에서 폭우에 휩쓸려 실종됐다.

  • 오후 7시 30분, 인제 덕적리 마을 기도원에서 4명이 급류에 휩쓸려 사망했다.

  • 오후 8시, 평창군 상월오개1리에서 은모(여.49)씨의 주택이 산사태로 붕괴되어 48시간만에 구조되었으나 이미 사망한채였다.

  • 비슷한 시간, 1시간 30분간 매몰된 집에 갇혀있던 조모(여.77)씨가 부상을 입은채 주민들에게 극적으로 구조되었다.#1

  • 오후 11시께, 전북 무주군 안성면 공진리 앞 하천에서 이모(24)씨가 급류에 휘말려 떠내려갔다.


2.1.8. 17일[편집]


  • 오전 11시, 전국에서 폭우로만 53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5]

  • 오후 9시, 실종신고되었던 3명의 생존이 확인됐다.#


3. 기록[편집]


순간최대풍속(m/s)
제주
고산 33.8 성산 30.0 제주 27.2 서귀포 27.0
전남
완도 40.2 여수 38.4 진도(첨찰산) 35.3 흑산도 33.4 해남 32.2 장흥 28.2 고흥 25.1 광주 19.7 목포 18.7 순천 13.5
전북
장수 21.7 군산 19.0 전주 16.2 부안 15.1 남원 14.5 임실 13.8 정읍 12.1
충남
서산 21.5 천안 20.0 보령 19.6 대전 18.2 부여 17.5 금산 14.8
충북
추풍령 20.6 충주 17.3 보은 17.2 청주 13.7 제천 13.0
경기
백령도 18.6 인천, 수원 17.1 양평 17.0 동두천 15.8 서울 14.3 강화 12.8 파주 10.7
강원 내륙 평지
영월 14.5 인제 13.8 원주 12.8 철원 12.0 춘천 10.2 홍천 10.1
강원 동해안/산지
동해 21.5 대관령 16.6 강릉 14.3 속초 12.1 태백 11.8
경북 서부
대구 19.9 안동 18.8 상주, 문경 15.6 의성 14.1 영주 13.1 구미 11.5
경북 동부
울진 33.3 울릉 28.3 영덕 21.7 포항 19.3 영천 15.1 봉화 13.6
경남 서부
남해 32.0 통영 29.1 산청 21.1 거창 13.8 합천 12.6
경남 동부
창원 30.9 거제 27.7 부산 27.3 진주 25.1 울산 24.1 밀양 18.7

비공식 순간풍속 기록(AWS)
제주
마라도 41.1
경상
부산 43.1 조선대 35.4
전라
해수서 45.6 고흥도화 37.3

강수량(mm)[6]
제주/전남
여수 253.5 고흥 240.5 순천 167.5 장흥 158.5 제주 153.0 해남 120.0 성산 117.0 서귀포 114.0 완도 98.5
전북
군산 117.0 남원 92.0 장수 87.5 임실 83.0 전주 56.5
충청
추풍령 225.5 금산 151.5 제천 75.0 보은 63.0 대전 50.0
강원
대관령 152.5 태백 115.0 속초 105.0 강릉 88.0 대관령 77.0 인제 75.0 영월 65.0
경북 서부
대구 218.0 구미 213.0 상주 149.5 의성 148.0 영주 111.5 문경 106.0 안동 93.0
경북 동부
영천 184.0 포항 164.0 영덕 158.0 울진 98.5 울릉 88.5 봉화 65.5
경남 서부
남해 378.0 산청 353.5 진주 286.5 합천 252.0 거창 223.5 통영 203.0
경남 동부
거제 295.5 창원 270.5 울산 240.0 부산 226.0 밀양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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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WC] [JMA] [1] 진주시, 의령군,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 합천군, 경주시, 울주군, 완도군[2] 참고로 역대 1위는 루사로 5조 천억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고 2위는 매미이며 4조 2천억 원의 재산피해를 입혔다.[3] 메기와 나비도 있었지만 6년간의 태풍 중에서 그나마 피해가 덜한 태풍이었다.[4] 교통사고 사망자 제외 집계.[5] 에위니아로 인한 인명피해를 합산하면(교통사고 미포함) 최소 63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했다고 집계될 수 있다.[6] 7월 9일~10일 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