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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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외전 Pokémon UNITE의 배경이 되는 장소다.

포켓몬 유나이트의 모든 스타디움과 전장은 에오스섬 안에서 에오스 에너지 반응이 강한 에오스 에너지 스폿을 중심으로 세워진다.

2. 배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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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섬 토박이인 인박사가 진화하지 않은 염버니, 메탕과 같은 포켓몬과 놀다가 두 포켓몬이 진화한 것과 같은 빛을 발하는 현상을 발견하여 에오스섬의 고유한 에너지인 에오스 에너지를 발견하였다. 이를 계기로 에오스 에너지에 대한 연구를 거듭한 결과, 에오스 에너지는 포켓몬에게 많이 축적되어 있고 트레이너와 협력하여 경쟁하면 에너지가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러한 성질을 경기로서 발휘하기 위해 인박사 산하 연구원 에르비가 룰을 정립하여 본판에서 즐길 수 있는 유나이트배틀이 에오스섬 내의 에오스 에너지 스폿를 중심으로 개최된다.

3. 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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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레모타스타디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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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동안 진행되는 5대 5 배틀 룰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전장으로, 위 에리어에는 로토무가, 아래 에리어에는 갈가부기가 소환되어 이를 중심으로 결투를 벌이다 2분이 남은 시점에 소환되는 썬더를 쟁취하는 싸움을 하게 되는 전장이다. 썬더를 처치한 팀은 골 포인트를 받고, 상대의 골 에리어가 망가져 딜레이 없이 골을 바로 넣을 수 있게 된다. 2분 이후 진행되는 라스트 스퍼트 이벤트로 골 개수가 두 배로 처리되기 때문에 썬더를 차지하느냐 마냐에 따라 승패가 오갈 수 있다.

3.2. 레모타스타디움 빙설 버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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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시즌에 이벤트로 개방되는 눈과 얼음이 쌓인 레모타스타디움이다. 포켓몬의 종류도 바뀌며 2분 이후에는 프리져가 소환된다.

3.3. 테이아창공유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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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1일 1주년 이벤트 이후 등장한 새로운 5대 5 맵이며, 2023년 현재 유일한 랭크매치 스테이지다. 일부 지형과 야생 포켓몬의 등장 시간과 보유 경험치, 에오스 포인트 등이 달라졌고, 레전트 피트에는 썬더를 대체하는 레쿠쟈가 등장한다. 레쿠쟈는 적들에게 번개를 떨어트리고 적 팀의 골대를 파손하는 썬더와 다르게, 아군 전원의 공격력을 높이고, 골가속장치와 골서포터의 효과를 지닌 실드를 오랜 시간 동안 부여한다.

3.4. 마레스타디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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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타스타디움보다 크기가 작은 소규모 스타디움이자 튜토리얼이 진행되는 장소이다. 골 에리어의 개수가 별로 없기 때문에 썬더를 차지하지 않는 이상은 추가로 골을 넣기는 매우 힘들다.

3.5. 지브흐시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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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쌓인 추운 도시에서 자기 진영과 가까운 곳에 자리잡은 골 에리어 하나를 두고 경쟁을 벌이는 전장이다. 상대를 쓰러뜨리면 에오스 에너지 외의 골 에너지가 쌓이는데, 이것이 가득 차면 골을 바로 넣을 수 있다.

3.6. 아우라파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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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중립 골 에리어를 차지하여 싸우는 골 넣기 게임이다. 골을 넣은 직후 15초 동안은 자신의 골 에리어가 되어 모든 팀원들의 골이 두 배로 들어간다.

3.7. 도전!! 보스러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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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유나이트의 유일한 PVE모드다. 세 마리의 보스 포켓몬을 처치하는 모드로 시즌마다 보스 포켓몬의 구성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