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라드 리오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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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라드 리오네스
エドラド・リオネス | Edrad Liones
파일:C07838bf96e4e0_full.jpg
생일
8월 25일
신장
200cm
체중
120kg
소속
프라시온#s.2.0 No.13
레스렉시온
볼카니카
해호
타올라라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쿠스노키 타이텐[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홍범기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과거
3. 강함
4. 레스렉시온
5. 기술
6. 기타



1. 개요[편집]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아란칼 No.13(아란칼 트레쎄). 그리고 세스타 프라시온. 아쥬커스 출신의 아란칼로서 코 위에 아이마스크와 같은 가면 조각이 있는 거인. 왼쪽은 삭발, 오른쪽은 장발이라는 굉장히 특이하고 기괴한 머리 모양을 하고 있다. 그러나 그 외관과는 정반대로 상대의 힘을 냉정하게 분석하고, 적의 힘을 솔직하게 인정하며, 또한 마다라메 잇카쿠가 잘 싸웠기 때문에 산산조각 내고싶지 않다고 하는 등, 의외로 인정이 많은 것 같다. [2]

그림죠 재거잭과 함께 현세를 방문해 잇카쿠와 유미치카를 습격해, 참백도를 해방하고 마다라메 잇카쿠와 교전하지만 그의 만해인 용문귀등환에 패배한다. 최후의 순간에는 잇카쿠의 이름을 물어봐서 다행이었다는 말을 남긴다. 여담으로 이때가 작중 최초로 아란칼의 해방이 등장한 순간이기도 하다.


2.1. 과거[편집]


파일:attachment/Bleach_-_Prasion_Hollow_(14).jpg

아란칼이 되기 전에는 샤우론 쿠팡과 함께 행동하며 바스트로데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아쥬커스까지 진화했었으나, 더 이상 진화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단념했다.

3. 강함[편집]


아무리 만해를 별로 사용하지 않았고, 만해 자체가 다른 만해에 비해 약하다고는 해도, 3석이기에 한정 영인을 받지 않은, 다시 말해서 풀 영압 상태인 잇카쿠만해까지 사용한 상태에서도 박빙 승부를 벌이다가 겨우 쓰러뜨린 것을 생각하면 계급에 비해서 엄청나게 강력한 아란칼이었던 듯하다.[3]

다만 이때의 잇카쿠는 다 죽어갈 때쯤에서야 만해를 했기 때문에 애매하다. 처음에는 천타상태로도 얼굴에 상처를 냈었으니 처음부터 만해 했더라면 잇카쿠가 좀 더 쉽게 이겼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4][5]

다만, 잇카쿠가 이 당시에 상당한 중상이기는 했으나 만해가 가능했던 걸 보면 빈사상태까지는 아니었던 듯하며, 부상과 영압의 소모는 별개 문제라 아무리 부상이 심해도 만해가 유지 가능한 상태라면 만해의 위력 자체는 문제가 없다. 또한 마지막에 부딪칠때 용문귀등환의 용이 붉어진 모습을 보면 거의 풀 차지 상태였는데 거의 양패구상에 가깝게 간발의 차이로 승리한 것이다. 일단 에도라드의 공격력이 부대장급이긴 해도, 사신의 만해와 호각 수준인 것은 맞다고 봐야한다.

4. 레스렉시온[편집]


파일:attachment/Bleach_-_Prasion_(5).jpg
파일:attachment/Bleach_-_Prasion_(6).png

볼카니카(火山獣 / Volcánica)

스페인어로 화산을 뜻한다. 해방 구호는 "타올라라, 볼카니카."로 잡지 연재분에서는 "깨어나라, 볼카니카."였으며 국내 정발판에서는 '일어서라'로 나왔다. 해방 상태가 되면 코의 가면, 참백도가 사라지고 어깨로부터 화염을 분사하는 거대화된 팔을 장비한 형태가 된다. 변화한 피부의 경도만으로도 상당한 살상력이 있으나, 분사되는 화염을 이용한 주먹은 뛰어난 파괴력을 자랑한다.

5. 기술[편집]


파일:PalmaPlancha.gif
  • 팔마 플란차(鐵甲掌 / Palma Plancha)
참백도 해방 전에 사용. 영압을 손바닥에 굳혀서 강력한 따귀를 날린다.


6. 기타[편집]


  • 아란칼 편 초기인 등장 당시에는 에스파다인 게 밝혀지지 않았던 야미 리야르고와 이미지가 상당히 겹쳤다. 거구에 파워 타입이라든가... 물론 야미처럼 무대포가 아니고, 오히려 나름대로의 판단력과 분석력을 발휘하며 잇카쿠를 평가하는 것을 보면 이쪽은 머리가 있다. 게다가 야미 리야르고가 무작정 상대를 깔보고 벌레라는 표현을 서슴없이 하는 반면, 이쪽은 처음에는 잇카쿠를 얕봤지만, 나중에 가서는 잇카쿠를 인정하는 등, 나름대로 개념적인 면모를 보여줬다.

  • 최후도 그림죠의 프라시온 중에서는 가장 나은 편. 평가당할 새도 없이 순살당하고 동료들에게 욕만 먹은 디 로이, 갑작스런 한정해제에 동요해서 전력을 재정비하려고 후퇴하려다가 허무하게 당해버리는 바람에 그 전까지 만들어놓은 이미지를 다 깎아먹은 샤우론과 일폴트, 해방도 못한 나킴 등과 비교해 보면 적에게서 도망치지 않고 당당하게 서로의 일격을 주고 받은 끝에 패배한 것을 받아들이며 이름을 물어둔 것을 다행이라는 유언을 남기는 등, 개념있고 멋있는 최후를 맞이했다는 평.

  • 블리치 천년혈전 편 TVA가 방영되자 잇카쿠 관련 밈이 늘어나자 에도라스 또한 평가가 달라졌는데, 잇카쿠를 상대로 고전하고 싸운 것에서 에스파다 No.13이 아닌 No.1.3이 아니냐라는 소리가 생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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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마리 루루와 같다.[2] 하지만 디 로이는 이런 그에게도 쓰레기 취급 받았다(...).[3] 설정집에서도 압도적인 힘을 과시하는 프라시온이라 설명하고 있다.[4] 잇신이나 다른 만해 사용자를 보면 개인차가 있기는 하지만 너무 부상을 입으면 만해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만해가 풀리는 경우도 있다.[5] 이는 아란칼의 레스렉시온도 마찬가지로, 그림죠의 경우만 봐도 부상을 심하게 입어 해방 상태가 해제되어 칼로 되돌아간 것만 봐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