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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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언프리티 랩스타, 언프리티 랩스타 2에 이은 언프리티 랩스타 3번째 시즌으로 양동근이 산이 대신 진행자를 맡았다. 출연진의 대부분이 걸그룹과 관련이 있다. 현직 걸그룹 멤버인 미료(브라운아이드걸스)와 나다(와썹), 그리고 전직 걸그룹 멤버였던 유나킴(디아크), 제이니(GP 베이직/디유닛), 하주연(쥬얼리) 심지어 전소연은 걸그룹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 탈락자이다. 물론, 아이돌인 예지처럼 예상 외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거나, 엑시처럼 호평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걸 그룹 출신인 것을 섣불리 실력과 연계 짓는 것은 금물이다.
2. 출연진[편집]
7월 1일, 쇼미더머니5 방송이 끝나고
언프리티 랩스타 사상 탈락자를 가장 많이 냈던 시즌이다.
2.1. 참가 래퍼[편집]
자세한 내용은 언프리티 랩스타 3/참가 래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탈락자 스포일러[편집]
4. 경과[편집]
자세한 내용은 언프리티 랩스타 3/경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디스 랩 가사[편집]
밑줄은 15세 버전에서 삭제[2]된 가사로 무삭제판에서만 들을 수 있다.
5.1. 하주연 VS 유나킴 VS 미료[편집]
5.2. 유나킴&육지담 VS 미료&자이언트핑크[편집]
6. 논쟁 / 논란[편집]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일어난 논란과 논쟁들을 모은 것이다. 전 시즌들에서도 엠넷 프로그램답게 논란이 많았지만 이번 시즌의 논란거리 역시 존재한다.
6.1. 육지담의 방송 태도[편집]
저번 시즌에서의 이미지랑 비교했을 때 소위 말하는 '사람이 변했다'라는 형태가 더해져 안티가 늘어났다. 육지담은 다른 참가자들에 비해 상황에 집중하는 면이 조금 떨어지는 것처럼 보였고, 이 문제는 방송 중후반부에 강하게 표현되었다.
단체 곡을 위한 토론을 할 때, 다른 래퍼들은 나름 진지하게 훅을 위한 토론을 하고 있었는데, 육지담은 뜬금 없이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짜이찌엔'이나 '김수한무 거북이와 두루미'같이 진지하다고 볼 수 없는, 무리수의 영역에 있는 것을 제안했다.
또, 처음의 소개에도 암시되었듯이 육지담은 원 테이크 뮤비 촬영 내내 자기 치장에 관심을 기울였는데, 제이니는 이를 지적했으며, 결국 최하위 래퍼 투표에도 육지담을 '외모를 너무 신경쓴다'는 이유로 지목했다. 이에 육지담은
1회 이후에도 다른 참가자들을 무시하는듯한 자세나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이 종종 화면에 잡혀 계속 논란이 되었다.
전반적으로 이런 육지담의 태도가 연예인 병, 내지는 텃세라는 비판이 많다. "나는 이 방송 경험자다"는 이유로 다른 참가자들을 배려하는 것이 부족했다는 것. 본인은 '제시(언니)의 기분을 알겠더라'고 인터뷰를 했지만, 현장에 있던 다른 참가자들의 반응을 봤을 때, 그런 점을 설명하지 않았다고도 볼 수 있다.
다행히 이 논란은 제이니에 대한 시청자 여론 악화와 더불어 육지담이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많이 사그라든 편이다.
6.2. 쿠시 인맥 힙합 논란[편집]
1vs1 디스 배틀에서 육지담과 제이니가 붙게 된다. 기본적인 랩 실력이며, 퍼포먼스까지 모두 군더더기 없게 디스를 한 육지담의 승리가 예상되었으나, 프로듀서 쿠시는 제이니의 손을 잡아줬다. 육지담과 네티즌들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였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한때 쿠시 소속사에 속해 있었던 제이니의 손을 잡아 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반면 육지담이 제이니보다 랩 스킬이 좋지만, 제이니의 디스 내용이 더 강했기에 제이니의 승리를 납득할 수 있다는 의견들도 있다.
6.3. 미료 vs 하주연 vs 유나킴 디스 배틀 논란[편집]
4회에서 가장 큰 논란이 되었던 문제. 요약하자면, 미료 vs 하주연 vs 유나킴의 디스 배틀에서 미료와 하주연이 친목질을 하여 유나킴을 2:1로 디스했다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4회 참조.
결론: 처음부터 1:1:1 구도를 만들지 않을 방법이 크게 3가지가 있다. 1. 인터넷 생방 영구 탈락 미션서 득표 1위인 전소연을 바로 프로듀서 미션에 직행 2. 인터넷 생방서 패한 래퍼 중 최다 득표인 하주연 제외 4인의 데스 매치로 2명을 떨어뜨리는 방법 3. 인터넷 생방 탈락서 케이시 하나만 떨굴거면 아예 중간 투입 래퍼를 쿨키드 한 명 아니면 애쉬비에 밀려 합류하지 못한 3위까지 3명을 올려서 멤버를 짝수로 만드는 방법이 있다.
이 디스 배틀로 인해 하주연은 이미지가 엄청나게 추락하였고, 탈락 직전까지 엄청나게 욕을 먹었다. 유나킴 역시 이 디스 배틀 후 제대로 하향세를 탔다. 실제로 3회까지 선전했던 유나킴은 4회에서 이 디스 배틀에 패한 후 눈에 띄게 부진한다. (5회 : 쿨키드와의 데스 매치에서 또 2번의 가사 실수, 언프vs쇼미 하위권 6회 : 중간 점검 8위로 또 데스 매치 7회 : 육지담과 팀 디스 배틀에서 또 가사 실수, 또 데스 매치 진출) 아무래도 4회의 디스 배틀 이후 심적으로 충격을 받아 실수가 잦았던 듯하다. 개인 미션에서는 그럭저럭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디스 배틀에서는 유독 큰 실수가 많았다. 다만, 잦은 데스매치 진출은 7회 때 팀 디스 배틀을 제외하고는 순전히 본인 역량 부족 탓만이라고 볼 수는 없다. 어찌 보면 운이 없는 편. 그나마, 미료는 디스 배틀 이후에도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며 상위권을 유지한다. 하지만 친목질로 후배를 다굴 시킨 선배 라는 하나의 흠집이 생긴 셈.
6.4. 세미 파이널 3+1명 진출 논란[편집]
이번 시즌에선 세미 파이널에서 6명이 대결하여 승자 3명와 패자 3명을 대상으로 한 추가 관객 투표에서 가장 높은 표를 받은 패자 1명이 파이널로 올라가는 괴상한 구조를 선보였다. 이에 따른 공정성 문제가 당연히 제기되었다.
7. 시청률[편집]
8. 평가[편집]
실력이 대체적으로 너프당했다는 평이 많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인식충[7][8]들의 의견에 동조되어 더 색안경을 끼고 본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추후 육지담의 인터뷰를 보면 ‘언프리티3’ 스케줄이 ‘언프리티1’보다 빡빡했다. 출연진의 실력을 떠나서 작업 시간이 짧으니 최상의 퀄리티를 내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하였던 만큼 추후에 제작될 시즌4에서는 시즌1만큼 좀 더 여유 있는 스케줄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안타까운 점은 저번 시즌들과는 달리 시청자들한테 최고의 화제가 될 만한 인상깊은 무대를 만들지는 못했다는 것이다. 시즌1, 2가 그래도 치타의 접신한 듣한 코마, 제시의 언프리티 드림스, 타이미의 때려박는 랩, 미친 개의 인생 랩, 키디비의 론다 로우지 등(특히 파이널 무대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많이 보여주고 몇몇 비호감 이미지의 참가자들이 재평가된 반면 이번 시즌에서는 그다지 건질 만한 무대가 부족한 게 사실이다. 그나마 전소연과 육지담이 무대 매너도 좋고 공연도 괜찮게 해냈다는 평을 받았다.
음원 성적 역시 'she's coming'부터 평이 별로 좋지 않았고 육지담의 '빰빰해'는 공개 후 프로듀서인 길의 판단 미스라는 평까지 들었다. 멜론 평점 1.6점. 방송 후 잔뜩 쌓인 육지담의 비호감 이미지와 음원의 낮은 완성도로 인해 거의 티아라 정규급의 별점 테러를 당했다. 사실 여름 휴가철에 딱 들을 만한 노래기는 하지만 뜬금없이 애들 목소리가 들어가질 않나... 완성도가 길이 프로듀싱한 것 치고는 굉장히 낮았다. 이후 전소연과 나다의 '무서워'와 나다의 'sticky', DEAN이 프로듀싱한 미료의 'Ain't Got Nobody'가 겨우 살렸다.
우승자인 자이언트 핑크는 후반에 가사를 저는 모습을 상당히 많이 보였고 그레이스와 나다는 호감 이미지를 축적했지만 랩 실력만큼은 절대 우수하다고 볼 수 없으며 유나킴 마저도 가사를 상당수 절었으니 언프3의 진정한 우승자는 애쉬비나 육지담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다.
초반부터 이런 저런 악재가 겹쳐 프로 자체에 대한 화제성이 많이 떨어지자 제작진은 3회부터 디스전을 구성했는데, 예상대로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찍었지만 이에 못지 않게 다굴 등 많은 논란이 있었다. 당연히 반짝 띄우기 식으로 올린 시청률과 화제성은 금방 가라앉았고 이후에도 자극성 있는 데스 매치, 디스 랩 배틀을 남발했다. <쇼미더머니>보다 더 많은 분량을 이에 할애했을 지경이었다.
하지만 장점도 있는데, 시즌2와는 달리 실력은 하향 평준화라는 평일지라도, 적어도 몇몇 참가자들의 사전 계약이나 과도한 천사의 편집, 가사 재탕, 유교 힙합과 같은 심각한 논란은 없었다. 게다가 더럽게(...) 못하는 참가자들을 억지로 끌고가지 않고 가차없이 영구 탈락시켰다.
지난 시즌에서는 탈락자에 대한 대우도 무척이나 안 좋았다. 탈락한 멤버를 다시 붙이고 수시로 불러다가 패자 부활전이랍시고 다시 추가해 넣고, 종영 1~2회 남은 상황에서 새 멤버를 끼워넣는 등 의미 없는 탈락과 새 멤버 선출을 시즌 2 내내 반복했는데,
또한 여타 시즌과 마찬가지로, 프로를 통해 덕을 본 출연자들이 꽤 있다는 건데, 상술한 바와 같이 그레이스나 나다는 호감 이미지를 조금씩 쌓았고 특히 나다는 역대 최다 트랙 보유에(4개) 소속 그룹까지 알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 걸출한 입담은 덤. 유나킴도 실수를 많이 하긴 했지만, 본인 실력을 어필 할 수 있는 기회였고 호감 이미지와 팬덤도 확보했다. 애쉬비 역시 프로그램 후반부에서 각성하면서 주목 받았고 대중들에게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놓았다. 또 전소연에게는 <프로듀스 101>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끼를 마음껏 발산한 무대였고, 미료 역시 쇼미더머니1 때의 처참했던 무대의 트라우마를 극복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전 시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고령자 참가자들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이 프로를 통해 앞으로 래퍼로서의 행보 자체가 위태해진 분들도 계신다... 물론 이는 출연자들 각자의 행동에 의한 결과. 앞으로 어떤 평가를 받을지 또한 출연자들의 몫이다.
앞에서는 이 시즌이 언랩 최악의 시즌이라는 말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론 이 시즌에서 한편으론 언프랩 역대 최고 시청률이라는 금자탑을 쌓기도 했으며 프로그램 내로 논란도 많았지만 시즌 2의 최악의 논란인 사전 계약, 가사재탕 및 판정 논란, 과도한 천사의 편집 논란보다 더 큰 논란도 없었고 이 시즌을 본 시청자들이 하나같이 재미 면에선 꽤 높은 평가를 내리는 편이다
게다가 실력서 의구심이 들었던 것도 2017년 들어서 이 당시 멤버였던 유나킴과 제이니가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서 래퍼로서의 클래스를 증명하며 셀프 프로듀싱 미션 당시 랩+보컬 팀 구성의 기준점이 될 정도로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9. 기타사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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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 제작진이 사랑한전 시즌의 우승자적 포지션이었던 트루디가 아디다스 광고를 방송 후에 한다.이에 대한 반응은 매 회마다 트루디가 제일 잘한다고..트루디 의문의 1승
- 요즘 CJ E&M 프로그램이 그렇듯 중간에 노골적인 광고 영상이 가미되어 있다. 이번 방송의 광고는 화장품.
아니 '언프리티' 잖아.. '언프리티'..심지어 단체곡 뮤직 비디오에도 삽입되어 있다. 화장품만으로 모자란지 활명수까지 광고한다(...)
- 첫 트랙인 She`s Coming 음원 순위가 좋지 않을 뿐더러 멜론 별점도 2점 대인 등 반응이 좋지 않다. 이번 시즌도 시즌 2처럼 음원 흥행은 어려울 듯. [10] 첫 번째 솔로 곡이자 2번 트랙의 반응도 영 아니다. 그래도 전소연&나다의 무서워는 멜론 기준 40~60위를 오가고 있는 상태. 4번 트랙도 멜론 기준 50위권에 머물고 있다.
- 4회가 평균 2.1%, 최고 2.4% 시청률을 기록하며, 역대 언프리티 랩스타 시리즈 중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초반 미미하던 화제성이 디스 랩 배틀과 함께 단번에 약진했으며, 이후 구성에 따라 역대급 시즌으로 갈 여지가 생겼다.
- 언프리티 랩스타 2에 비해 트랙의 수가 적은 편일 것으로 예상된다. 6, 7번 트랙 미션 전에 하던 디스 배틀을 3번 트랙 미션 전에 하는 정도. 이에 대해 부족한 화제성을 고려한 이슈 메이킹일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트랙 미션 대신 영구 탈락 미션의 비중이 훨씬 높아졌다.
국내 유일 여성 래퍼 탈락 프로그램지난 시즌에는 트랙 경쟁을 놓고 한 회차를 다 썼을 정도로 길고 복잡했지만 이번 시즌의 4회를 보면 디스 배틀이 끝나고 후반 몇십 분을 남겨 놓고 급하게 공연 배틀을 끼어 넣어 트랙의 주인을 정한다. 아무리 화제성이 중요하다지만 이러한 비중은 언프리티 랩스타의 전통 기본 틀에 어긋난다. 이런 모습은 훌륭한 화제성을 지닌 vs 쇼미더머니를 4번 트랙 미션 이전에 하는 것으로 반복되었다. 게다가 여기서도 데스 매치가 있다.더 지니어스가 자꾸 떠오르는 이유는 뭘까(...)이번 시즌은 목적이 변질된 듯 하다. 잊지 말자. 언프리티 랩스타는 캣파이트가 아니라 여성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프로젝트이다. 참고로 시즌1에서는 탈락자 발생 미션이 총 8회차 중에 총 2번[11] 있었으며, 탈락자는 총 출연진 9명 중에 세 명[12]이었고, 시즌2에서는 총 10회차 중에 탈락자 발생 미션이 총 4번[13]이었으며, 탈락자는 총 출연진 14명 중에 총 7명[14]이었고, 이번 시즌에서는 탈락자 발생 미션이 총 10회차 중에 총 6번[15]이며, 탈락자는 총 12명의 중에 총 9명[16]이다.
- 하향 평준화된 실력으로 으르렁대는 꼴을 보며 답답했는지 타이미가 '엿 Pretty Rapstar'라는 곡으로 언프리티 랩스타 3 멤버들을 디스했다. 단, 자이언트 핑크와 육지담은 본인이 디스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또 여성 래퍼들에게 안 좋은 시선을 보내는 이들에 대한 메시지도 담겨 있다. 페이스북을 통해 영상과 함께 한 마디를 같이 남겼는데, "방송 나오고 예쁘게 꾸미는 거 다 좋은데, 실력을 먼저 갖추고 하길 바란다. 자핑 지담 제외. 듣고 생각 좀 하길."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에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안그래도 인성 논란으로 인해 구설수가 많은 육지담을 제외한다는 것이 친목질로 보이기 때문. 그러나 본인의 설명에 따르면, 육지담은 매일같이 자신에게 녹음물을 들려주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그를 본 본인은 육지담을 욕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 이어, "대표님 죄송합니다. 저는 할 말은 해야겠습니다."라고 남겼다. 페이스북에 추가적으로 올린 글(지금은 삭제됨)에는 'disrespect엔 respect도 들어 있다는 걸 알아주길. 츤츤'이라며 언프에 대한 애정 역시 드러냈다. 참고로 타이미는 "
지담이도 잘 하긴 하는데자이언트 핑크 목소리 톤도 멋있고 그 정도 성량과 톤에서 그 정도 한 거면 대단한 거다. "유일한 단점이 이름[17]라며 언프3에서 가장 잘하는 래퍼로 자이언트 핑크를 뽑았다. 이어 제일 못 하는 래퍼는 박자를 잘 못 탄다는 말과 함께제이니를 제치고나다를 뽑았다. 이 말과 함께 모든 여자 래퍼들이 더 노력 해야 된다고 했다.
- 타이미의 예상과 달리 '매번 실수하는 자이언트 핑크'와 '트랙 반지 4개를 차지한 나다'라는 전개가 펼쳐지고 있는 와중에, 8회 예고편을 통해 타이미가 심사 위원 중 한 사람으로 나와 "본인도 아실 거예요, 얼마나 못하는지" 라고 말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사실 타이미 본인도 언랩 출연 당시 트랙을 하나도 따지 못하고 졸리브이와의 애매한 갈등만 빚어대다가 세미 파이널 진출 실패라는 성적을 거뒀기 때문에 타이미의 디스 자체도
혹은 여자 래퍼 자체를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우습게 여기는 반응들도 많다. 하지만 타이미랑 졸리브이의 관계는 본인이 방송에서 원하지 않았던 갈등인 것을 아는 사람들도 많으며, 제이스와의 디스 배틀 이후로 역대급의 모습을 보여주는 모습도 보여 '타이미 정도면 깔 만하지'라는 반응도 상당수다. 한편 트랙 3개를 딴 나다를 최하위로 꼽게 된 상황이 나타났다(...) 초반부에선 확실히 나다는 약자로 보일 수 밖에 없었고, 실제로도 다른 래퍼들에게 저평가를 받던 건 사실이다. 실력 자체는 출연 래퍼들 중 훌륭한 편이 아니라는 의견 역시 꽤 있는 편.
- 사실상 이번 시즌이 마지막 시즌이 될 수도 있다. 실제로 시즌 4가 2년 내내 방송 논의가 없다고 알려져 있다. 아무래도 프로듀스 시리즈가 성행하고, 앞으로 프로듀스 48 방영을 앞두고 있어서 당분간 엠넷과 CJ에서 프로듀스 시리즈에 전념할 것으로 보인다.
10. 트랙 리스트[편집]
10.1. 1차 공연 트랙 리스트[편집]
10.2. 세미 파이널 트랙 리스트[편집]
[1] 그 중 미료는 시즌1 심사위원 출신이며 참가자로 출연했던 치타와 함께 3차본선에서 탈락했다.[2] 무음 처리가 되고 자막에서도 제외되었다.[3] 미료의 별명.[4] 긴장하여 다음 가사를 바로 이어가지 못하고 약 10초간 멈췄다.[5] 세미파이널(준결승)을 뜻한다.[6] 자이언트핑크의 본명.[7] 인터넷 기사들의 베스트 댓글이나 의견들에 여러 명이 동조하게 되면서 생각이 일방향적으로 몰리고, 이후에도 일차원적 주장으로 인해 아예 그 이미지가 고착화되면서, 정말로 그 현상이 맞다고 느끼는 현상. 반박을 하자면 저번 시즌도 트루디, 예지 외에 눈에 띄는 실력자는 없었다. 심지어 시즌 1 역시 제시, 치타 등 일부를 제외하고 실력적으로 좋은 평을 받은 경우가 드물다.[8] 가장 큰 문제는, 발성이나 랩핑의 측면에서 가장 우수하다고 볼 만했던 자이언트핑크가 고질적인 가사 실수를 보였다는 것. 아무래도 이런 류의 프로그램은 '가장 잘 하는 사람'의 실력이 마치 전체의 실력인 것처럼 여겨지는 경향이 있다. 슈스케를 생각해보자. 어느 시즌이 가장 실력이 뛰어났냐고 묻는다면 대부분 사람들은 시즌2나 시즌3을 꼽을 것이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시즌2는 허각이, 시즌3은 울랄라세션이 실력이 압도적으로 뛰어났을 뿐이고 나머지 멤버들은 다른 시즌과 비교해 딱히 훌륭하지 않았다.[9] 유나킴의 팀이 1차 순위발표 당시 무탈락자 잇점을 제대로 살리며 여자부 전체 1위에 뮤뱅-가요대축제를 책임졌고 예슬만 빼면 전원 2차서 생존한데 비해 제이니의 팀은 선곡 지연과 한아름의 건강문제로 무대가 단촐해진 덕분에 차희 제외 전원 2차 순발식에서 떨어졌다.[10] 언프2 음원보다 최고 성적도 낮으며 100위권에서 그리 오래 버티지도 못했다.[11] 1:1 디스 배틀, 팀워크 배틀[12] 1:1 디스 배틀 탈락자 : 릴샴 / 팀워크 배틀 탈락자 : 타이미, 제이스[13] 온라인 생중계 미션, 1:1 디스 배틀, vs 쇼미더머니, 팀워크 배틀[14] 온라인 생중계 미션 탈락자 : 안수민, 애쉬비 / 1:1 디스 배틀 탈락자 : 길미 / vs 쇼미더머니 탈락자 : 킴 / 팀워크 배틀 탈락자 : 예지(부활), 엑시, 캐스퍼[15] 온라인 생중계 미션, 1:1 디스 배틀, vs 쇼미더머니, 중간 평가, 2:2 디스 배틀, 1차 본선[16] 온라인 생중계 미션 탈락자 : 케이시 / 1:1 디스 배틀 탈락자 : 쿨키드 / vs 쇼미더머니 탈락자 : 제이니 / 중간 평가 탈락자 : 하주연 / 2:2 디스 배틀 탈락자 : 그레이스, 유나킴 / 1차 본선 탈락자 : 미료, 육지담, 나다(부활)[17] 이건 타이미가 한말이 아니다.[18] 그레이스, 나다, 미료, 유나킴, 육지담, 자이언트 핑크, 전소연, 제이니, 하주연[19] 작편곡은 다 기리보이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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